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유진이의 첫번째 생일

♡/육아일기 | 2010.04.21 14:43 | 자유

유진이 첫 생일 사진 찰칵!


지난 토요일 저녁, 모처에서 가족들끼리만 간단히 모여 유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가족들끼리 모이긴 했지만, 돌상도 차리고, 돌잡이도 하고, 촬영기사도 부르고, 할 것은 다 했다. 연일 계속된 당직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보니까 좋았다. 무엇보다도 일 제대로 못 하는 1년차에게 아직 오프 주기 전인데도 오프를 주어 돌잔치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해 주신 의국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

예쁘게 사진 찍는다고 옷도 몇 번 갈아입히고, 이렇게 저렇게 사진 찍는다고 유진이가 엄청 고생했다. 혼자 알아보고 준비한 우리 색시도 고생 많이 했고. 멀리까지 와 주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에게도 감사를 보내고 싶다. 1년이 되도록 큰 병치례 없이 잘 커주고 있는 유진이도 고맙다.


'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진이의 배꼽인사  (6) 2010.07.01
아장아장 김유진  (4) 2010.05.30
유진이의 첫번째 생일  (6) 2010.04.21
유진이 돌사진 촬영  (4) 2010.03.23
드디어 혼자 걷는 유진이  (6) 2010.03.15
새 카시트에 앉은 유진이  (8) 2010.02.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응수 2010.04.21 15:18

    와!!! 축하, 축하,,,,
    축복받은 1년차 선생님이에요. 옆에 신경외과 선생님은 매일 밤새고 오프는 꿈도 못 꾸는데...


    혹시 오프가 아니라 잠깐 삐삐랑 가운 응급실에 벗어던지고 나온 건 아니겠지...

    • BlogIcon 자유 2010.05.30 00:54 신고

      위에서 많이 챙겨주시는 만큼 일을 잘 하지 못 해서 민망한 1년차이지요.
      NS 선생님 오프 나가던걸요? ;)

  2. manor 2010.04.25 23:14

    ㅋㅋ 추카한다...
    벌써 돌이네 그려
    쑥쑥 크고 있네 그려

    • BlogIcon 자유 2010.05.30 00:55 신고

      네 아들도 돌 되었겠다? 우리 조금씩만 차이나잖아, 결혼도, 아이도. :)
      계속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게.

  3. BlogIcon 양깡 2010.04.26 11:38

    돌잔치 축하합니다. ^^ 첫째는 돌잔치 했는데 둘째는 집에서 케익만 잘랐던 기억이 납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시작하기에 앞서, 당직 일정을 많이 바꾸어주어서 구미 파견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2박 3일 동안 맘 편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인턴 동료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그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과 함께 아래 보여드릴 사진들도 찍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토요일에 부모님댁으로 이동해서 오랜만에 손녀의 재롱잔치를 보여드렸다. 직접 보신 짝짜꿍도 좋아하시고, 유진이가 기어갈 때도, 유진이가 투정 부릴 때도, 손녀가 귀여워 어쩔 줄을 몰라하셨다. 정말 2박 3일 내내 집에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듯.





할머니댁에 와서 즐겁게 놀고 다 좋았는데, 한가지 문제가 똥을 잘 못 쌌다는 것. 똥을 싸긴 쌌지만, 양도 적었고 매우 단단했다. 그래서, 사과도 좀더 먹이고, 전격 홈메이드 요거트 처방까지 했다. :) 무첨가의 소위 플레인 요거트라 많이 시어하길래, 사과 갈아서 같이 먹이고 그랬다.





이렇게 첫 번째 설을 즐겁게 보내고, 외가로 돌아온 유진이. 엄마랑 이모랑 놀다가 갑자기 '끄응~' 하면서 힘 주기 시작했다. :) 나도 옆에서 같이 영차영차!!



결국 질펀하게 한 바가지 싸낸 유진이. :) 색시는 이 기쁜 소식을 할머니께 알려야 한다며, 휴대폰으로 똥기저귀 사진을 찍어 할머니께 보내드렸다. :D

이로서, 유진의 첫 번째 설 이야기, 끝!!!

'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혼자 걷는 유진이  (6) 2010.03.15
새 카시트에 앉은 유진이  (8) 2010.02.24
유진이의 첫 번째 설 이야기  (12) 2010.02.17
짝짜꿍 짝짜꿍  (4) 2010.02.09
말문 트인 유진이  (0) 2010.01.24
아빠를 기어오르다가...  (6) 2010.01.1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때이웃사촌^^ 2010.02.17 22:52

    준영이엄마입니다^^
    유진이 무척 귀여워요
    우리 준영이보다 한달늦게태어났는데
    발육 성장 속도는 더 빠른듯합니다
    여자아이라 그런가봐요
    준영이네집도 유진이네집도
    아기 덕분에 집안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듯합니다
    시간되면 유진이와 준영이 만남의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듯한데... 워낙 바쁘시잖아요^^

    행복하세요

    • BlogIcon 자유 2010.02.18 09:53 신고

      준영이 어머니,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준영이도, 준영이 아빠도.. :)
      연휴에 같이 잘 놀고 내려왔는데, 아직도 유진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이번 주말에도 다행히 당직이 없어서 유진이랑 놀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나중에 유진이랑 준영이랑 꼭 같이 만나요. :)

  2. BlogIcon 선주 2010.02.17 23:57

    말턴일텐데..

    이런 배려를 해준 동료 인턴들이 참 좋아보입니다. :)

    • BlogIcon 자유 2010.02.18 10:00 신고

      그러니까요. 말턴에 심지어 떨턴도 있는데, 다 같히 힘 합쳐주어 정말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

  3. 과천할머니,할아버지 2010.02.18 20:14

    우리 유진이가 있어 정말 우린 행복하단다.
    내까 찍은 동영상을 메일로 보낼터이니 보고싶을때
    꺼내보길...

  4. BlogIcon Meek 2010.02.20 00:43

    자유님.. 아버님을 똑! 닮으셨군요 ^^

  5. BlogIcon tubebell 2010.02.22 09:58

    어머님 못 뵌 지 좀 되었네.
    잘 해 드리고 있구나 :)

  6. 복덩이 이모 2010.02.25 13:20

    저 연두색 티가 익숙해서.. 가만 보니 제 등이네요.. ^^ ㅋㅋ 유진이의 쾌변을 위해서라면 이모는 언제든 등을 빌려줄 수 있어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이리로 와 보라고!!
:)

'빛그림 > 나의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tumn Sky  (0) 2010.11.14
야, 너 이리로 와봐~!  (2) 2010.02.07
빼꼼  (0) 2010.02.06
출근길, Way to Work  (4) 2009.07.01
숲과 소년  (6) 2008.09.29
CAFE IL PRAGA  (8) 2008.09.2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tubebell 2010.02.08 07:20

    에구.....어쩌다 이쁜 얼굴에 상처가 났누...ㅠ.ㅠ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빼꼼

빛그림/나의 빛그림 | 2010.02.06 16:25 | 자유

아기 침대 바깥에 아빠가 뭐 하나?
빼꼼히 내다보는 유진이.

'빛그림 > 나의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tumn Sky  (0) 2010.11.14
야, 너 이리로 와봐~!  (2) 2010.02.07
빼꼼  (0) 2010.02.06
출근길, Way to Work  (4) 2009.07.01
숲과 소년  (6) 2008.09.29
CAFE IL PRAGA  (8) 2008.09.21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느즈막히 일어나 어제 사온 1만원짜리 샌드위치를 나누어 먹었다. 꽤 배가 불러오는게 비싼 샌드위치라서 그랬나? :) 난 정신없이 자느라 몰랐지만, 유진이는 역시나 새벽에 두 어번 깨었다고 한다. 일 하느라 역시 힘들 색시인데, 유진이 보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걸 보니 미안하고 고마웠다.

12시까지 체크아웃이길래 유진이랑 방에서 충분히 놀고 짐을 챙겼다. 주차권은 프론트 옆 컨시어지 데스크에 내면 1박 2일 내내 주차가 가능하기에, 체크아웃을 하고 유진이랑 처음으로 놀이동산에 가 보기로 했다. 그래서, 색시랑 나랑 롯데월드 무료입장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쟁겨왔지. :)


롯데월드에 얼마만에 와 봤는지... 색시를 처음 만났던 2002년 여름엔가 마지막으로 와 보고 근 8년만에 처음이었던 것. 하지만, 이번엔 둘이 아닌 셋이 되어서 왔다. :) 어릴 땐 광할하게 느껴졌던 롯데월드가 이제 다 커서 들어와보니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유진이랑 함께 하기 위해 유모차를 밀고 다니고, 행동에 제약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세 가족이 여기저기 두리번두리번 둘러보았는데, 이 안이 생각보다 소란스러웠다. 여기저기 서로 다른 음악이 흘러나오고, 방학이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중고등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서 그랬는지 유진이도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고 약간은 멍~ 한 상태가 계속되길래, 한 번 꼭 보고 가자고 했던 퍼레이드만 보고 바로 나왔다.

이렇게 짧았던 호텔롯데월드 캐릭터룸 1박의 휴가 끝~! :)


p.s. 바로 유진이와 함께 부모님댁에 가서 하루 더 잤다. 오랜만에 손녀 재롱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3동 | 롯데호텔 월드
도움말 Daum 지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지난 1월 말, 그러니까 벌써 약 2주 전에 짧은 겨울 휴가를 다녀왔다. 유진이 낳고 처음으로 세 가족이 함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고, 아버지 환갑 기념 부모님 효도 관광 보내드렸고, 다녀오신 후 부모님댁에서 유진이 재롱 보여드리고, 형제들(이래봐야 여동생네 뿐이지만) 모여 환갑 기념 저녁 식사도 했다. 짧았지만 바빴다.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간단히 정리해 봐야겠다. 2010.2.3.

겨울휴가를 맞이하여, 유진이와 함께 처음으로 세 가족 여행을 계획해 보기로 했다. 주변에서 왜 아기를 데리고 가느냐, 가려면 맡겨두고 가야 휴가지... 했지만, 평소 세 가족이 모두 함께 시간 보낼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쉬기 위한 휴가보다는 세 가족이 같이 보내는 휴가를 만들고 싶어, 색시와 함께 궁리 해 보았다. 그래봐야, 이제 겨우 9개월 지난 아기와 함께 이 추운 겨울에 어디 멀리 갈 수도 없고 해서, 평소 가볼 꿈도 못 꾸는 서울 시내 호텔에서 1박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바로 호텔롯데월드의 캐릭터룸이었다. 다양한 패키지가 있고 그 중 캐릭터룸을 선택할 수 있는데, 롯데월드의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로 꾸며진 방이라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일 듯 했다. 하지만, 9개월 된 우리 유진이가 저런 캐릭터를 알리가 만무하지. :) 그래도, 이왕이면 이런 방에 가는 것이 나중에 유진이에게 사진 속 예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듯 하여 예약하기로 했다. 바로 연결된 롯데백화점이나 롯데월드 구경을 해도 되니 추운 날 밖에 나가지 않을 수 있어서 또 좋았다.

하지만, 가장 싼 패키지 가격이 21만원. 거기에 봉사료, 부가세 하면 꽤 비싸진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바로 이 곳을 발견하였다. 호텔롯데월드의 캐릭터룸에 숙박한 한 블로거가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사진도 많이 보여줘서 마치 가본 것인냥 잘 알 수 있었다. 게다가, 할인 받아 이용했다는 내용이 있어,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메일 보내보았더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할인해 준다는 답변을 받아, 약 15만원에 봉사료, 부가세 더 내고 이용하기로 했다.

일 마치고 휴가 나와서 다음 날 아침 일어나 짐을 챙기는데 끝도 없었다. :) 호텔에서 1박 후 바로 부모님댁에 가서 하루 더 자고 오려했기에 제대로 챙겨야 했고, 롯데월드에서 돌아다닐 생각에 평소 차에 잘 넣지 않는 유모차까지 챙기다보니 우리 돈덩어리가 터질 지경이었다. 그래도, 이리저리 잘 넣어서 실은 후 호텔롯데월드로 출발~!

다행히 금요일 오후의 올림픽대로는 별로 막히지 않아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롯데월드 지하주차장은 아수라장, 호텔 쪽 주차장은 너무 작아 세울 곳이 없고, 롯데월드를 지나 롯데마트 쪽까지 가 보았으나 주차할 곳이 보이질 않았다. 혹시나, 여성전용 주차장에 세울 자리가 생길까 하는 생각에 색시가 운전을 하며 다시 되돌아가 봤지만 자리는 없었고, 극적으로 호텔 쪽 주차장의 평행주차 자리에 빈 자리가 생겨 그 곳에 주차하고 호텔 체크인을 했다.



예약할 때 아기침대도 넣어달라고 해서 아기침대도 있었고, 따로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가습기까지 미리 챙겨주었다. 우리 방은 월드뷰라서 창 너머로 롯데월드 어드벤쳐가 보여 신기했다. 일부러 그렇게 해 두었겠지만, 창이 조금 더 밝게 보였다면 좋았을텐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짐을 좀 풀고, 롯데백화점 구경하러 나섰다.

우리 방에서 본 롯데월드 어드벤쳐




살 것도 없지만 롯데백화점을 슬슬 둘러보다 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었다. 뭘 먹을까 하다가, 휴가니까 평소에는 비싸서 못 가보는 호텔 식당가에 가보자~! 해서 가 보았다. 뭔가 먹고 싶어서 나선 것이 아니라 뭘 먹을지 한 바퀴 빙~ 돌면서 보다가 초밥으로 결정하고 회전초밥집에 들어갔다. 자리 잡고 앉아서 먹으려 하는데, 유진이가 자기도 같이 먹자는 듯 가만히 있질 않았다. :) 쌀과자를 두 세 개 쥐어주었는데도 다 먹고 계속 놀자고 그래서, 우선 색시가 먹는 동안 내가 유진이랑 놀아주고, 그 뒤에 색시가 유진일 잠시 보고 그랬다. 나는 그래도 맛있게 초밥 먹었는데, 색시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면서 초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단다. 다음부터는 유진이를 재우고 밥을 먹어야겠다는 노하우를 알게 되었다. :)





밥 다 먹고 나니 자는 유진이를 유모차에 눕히고 백화점 구경을 더 했다. 그래봐야 살 것도 없고, 살 돈도 없다. :) 호텔에 들어가 입이 심심할 때 먹을 주전부리로 과자랑 쥬스 좀 사고, 캐릭터룸 보물찾기로 얻은 호텔 베이커리 5천원 할인권을 이용하여, 내 생에 가장 비싼 1만원짜리 샌드위치를 다음 날 아침 식사용으로 구입하고 방에 다시 들어왔다.

뭐랄까, 세 식구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는 집이랑 큰 차이가 없는데, 호텔이라 그런지 뒷정리나 치울 생각하지 않고 온전히 세 식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거기에 유진이도 기분이 좋았는지, 열심히 놀고 웃어주어서 정말 좋았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3동 | 롯데호텔 월드
도움말 Daum 지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anor 2010.02.03 15:27

    오호 저런 곳도 있네 ....
    우리도 함 해봐야 겠네

    • BlogIcon 자유 2010.02.03 18:04 신고

      본문에도 적었다만, 아기가 조금 더 커서 유치원 정도 다닐 때면 그 효과가 최고일 듯 해. :) 아직 우리 아기들은 너무 어려서 말이야. 하지만, 서너살 되어서 같이 가면 캐릭터 용품 사달라고 조를까봐 걱정이야. :D

  2. 프리덤 2016.12.21 21:38

    저도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ㅎ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LUV 2009.09.12 12:16

    유진 눈웃음 앞에서는 효리도 울고가겠어요 ^^

  2. BlogIcon 콜드레인 2009.09.13 15:11

    예전에 올리신 영상보다는 머리카락이 좀 자란것 같기도 하네요 ㅋ 유진이 항상 건강하길~

  3. BlogIcon DOKS promotion 2009.09.14 16:48 신고

    자유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유진이가 참 예쁜걸요 ? (어릴적엔 동영상을 많이 찍어두면 성인되었을때 선물주면 좋겠어요 - 올챙이 어릴적마냥 ^^ )

    • BlogIcon 자유 2009.09.22 19:59 신고

      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찍어주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네요.

  4.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9.15 14:54

    당연한 말이 겠지만 어쩜 이리도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을 지녔는지.. 통통한 볼과.. 예쁜눈썹이 참으로 인상적이에요^^

  5. 과천할머니.할아버지 2009.09.15 19:19

    우리 유진천사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언제나봐도 새로워!

  6. 복덩이 처제 2009.09.16 16:07

    늘 옆에서 보지만 이렇게보니 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이제 복덩이 자리 넘겨줘야 할 거 같습니다..
    이모 얼굴 보며 몸이 흔들릴 만큼 까르르 웃어주는 유진이가 있어서 퇴근하는 재미가 있지요! 우리 유진이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늘 건강했음 좋겠다~사랑해~~♥

  7. 고모! 2009.09.17 09:30

    우리 동그리~ 웃으니깐 더 예쁜것 같아~

  8. BlogIcon 푸른도시 2009.09.21 11:40

    흐흐흐...
    팔푼이 아빠가 되어 가는듯....
    그래, 니 아빠가 팔푼이라도 아푸지 말고 무럭 무럭 커라, 유진아~

  9. BlogIcon 멤피스 2009.09.21 12:44

    유진이 웃으니까 자유님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게 보이시죠?

    • BlogIcon 자유 2009.09.22 20:02 신고

      그런가요? :) 눈매가 저 닮았다고들 하시더라고요. :)
      며칠에 한 번 정도 보고 있다보니 볼 때마다 쑥쑥 크는 느낌이에요.

  10. 세영 2009.10.01 16:43

    ㅎㅎ
    딸은 아빠 닮아야 잘 산대~~
    광중이 판박이네~~

    • BlogIcon 자유 2009.10.03 11:03 신고

      나 많이 닮았나? :)
      이제 앉혀놓으면 꽤 혼자 앉아있기도 해. 잘 쥐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다르다니까. :D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벌써 100일

♡/육아일기 | 2009.07.31 13:40 | 자유

유진이가 태어난지 벌써 100일이 되었다. 그 동안 크게 아픈 적 없이 잘 커 주어 정말 고맙고, 이렇게 키우고 있는 색시랑 양가 부모님께도 고맙고... 며칠 전엔 뒤집기에도 성공했다는데, 가까이에서 자주 볼수 없어 이렇게 동영상으로나마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야겠다.

사랑한다, 유진아.

'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진이의 100일 사진  (4) 2009.08.22
맘마 먹다 웃는 유진이  (12) 2009.08.10
벌써 100일  (18) 2009.07.31
엄마 아빠랑 열심히 노는 유진이  (4) 2009.07.16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  (4) 2009.07.13
유진이 50일 사진 @ 랑스스튜디오  (10) 2009.06.1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7.31 15:16

    유진이 완전 엄마 판박이같아. ㅋㅋㅋ
    순하고 여성스러움이 물씬? 희재랑은 많이 다르네.
    보니까 유진이도 태열이 잠깐 있었던 것 같네...
    너무 귀여워~ 휴가쯤? 얼굴 한 번 보러 가려고.. ㅋ

    • BlogIcon 자유 2009.08.10 16:49 신고

      엄마도 그런 이야기 하더라구. :) 머리숱 별로 없고, 아직 길지도 않은 것까지 빼닮았어.
      놀러오기 전에 꼭 알려줘. :)

  2. 유진맘 2009.07.31 15:55

    우리 유진이가 100일사이에 저렇게 많이 컸네..^^감회가 새롭다. 우리 유진이 사랑으로 잘 키워요.

  3. 고모고모 2009.07.31 16:19

    유진아~ 고모도 사랑해~^0^

  4. BlogIcon tubebell 2009.08.01 23:06

    축하합니다, 김유진양! ^^

  5. BlogIcon GKim 2009.08.02 11:48

    우아~~ 정말 이쁩니다.
    전 지난 달 말에 조카가 생겼거든요. 원래 애기들 좋아하긴 했는데 꼬물꼬물 움직이는 조카도 귀엽고, 다른 애기들도 예쁘고.. 역시 아기들은 천사에요.

  6. 과천 할머니 할아버지 2009.08.02 22:13

    우리 천사 100일 까지의 면모를 잘 정리하여 올려놓은걸 보니 좋다! 우리 유진이 엄마도 고생많았고, 외할머니도....
    하루하루 커나가는 걸 보니 우리마음도 뿌듯해!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커줄꺼라 믿으면서.....
    "사랑해! 유진천사! "

    • BlogIcon 자유 2009.08.10 16:47 신고

      급하게 만드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 넣고, 순서도 역순이고 그래요. :)
      나중에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7. BlogIcon 멤피스 2009.08.07 08:11

    유진이가 가족, 친지분들의 사랑속에 무럭무럭 예쁘게 크고 있네요. 100일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조금 더 컸을 때 자주 놀아주시는 걸로 보상해야죠 :-)

    • BlogIcon 자유 2009.08.10 16:48 신고

      어렸을 때부터 많은 시간 함께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일이 힘들어도 눈 감길 때 까지 유진이랑 함께 하다 잠자리에 들고 있답니다. :)

  8. BlogIcon 푸른도시 2009.08.07 10:11

    건강하게 커간다는게 다행인거지요.
    별탈없이 무럭 무럭 크길 바랍니당~

    모야~! 난 아직도 유진이를 몬본거 아냐~! 버럭~!

  9. 세영 2009.08.11 12:26

    ㅎㅎ 내가 보기엔.. 광중이 판박이 같은데~~

    유진공주.. 포동포동 살이 많이 올랐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 BlogIcon 자유 2009.08.16 14:50 신고

      그래? :) 엄마 어릴 때 사진 보면 또 판박이야.
      이젠 잘 웃고, 잘 놀고, 정말 100일의 기적이 일어났어!!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나도 그렇고 우리 색시도 그렇고,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라 요즘 다들 한다는 만삭/출산/신생아/50일/100일/돌 등으로 이어지는 소위 성장앨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보통 만삭/신생아/50일사진 정도는 산부인과 병원 혹은 산후조리원과 연계되어 무료로 촬영해 주고 작은 앨범까지 만들어주는데, 그들이 남 좋으라고 무료봉사 하는 건 아니고, 그 뒤에 이어질 50일, 100일, 돌, 그 이후까지 보고 하는 것이다. 우리도 이런 떡밥 맛만 보려고 미금역 옆에 있는 랑스스튜디오에 갔다.

이미 가기 전, 먼저 경험한 친구네 이야기를 들어서, 우리 둘다 이런데에까지 돈 들일 생각이 별로 없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온갖 감언이설(50일 사진은 매우 소중하고 지나가면 다시 못 찍으니, 10만원 하는 원본 사진 CD로 다들 가져가세요.  및 으름장(이 소중한 사진 다 지워도 되죠?)을 귓등으로 듣고 무료 촬영까지만 하고 끝냈다. 정말 아쉽게도 촬영장 안에서는 휴대폰으로도 사진 찍지 못 하게 하던데, 작년 제주휴가의 카트장이 생각났다. 밑도 끝도 없이 못 찍는다고만 했다. '저희도 먹고 살아야 하니 사진 촬영은 삼가해 주세요. :)' 라고 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고객이 사진 찍는 건 못 하게 하고, 상품 팔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아무튼, 이런 불평 쓰려는게 아니었는데... :) 사진 찍으러 왔다갔다 하는 동안 지난 번 유모차 콩코드 및 카시트 이온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받아 1개월 동안 사용해 볼 유모차와 카시트로 다녀왔는데, 크게 보채거나 울지 않고 잘 다녀왔고 사진 찍는 동안에도 협조를 어찌나 잘 해 주는지 일사천리로 끝날 수 있었다.

위 사진들은 50일 사진 촬영 다녀오기 전 후로 집에서 찍은 것들인데, 여유를 가지고 열심히 찍다보면 아주 가끔 건질만한 사진들이 있긴 하다. 실력이 없으니 막샷 날려서 하나 건지는 방법이랄까. 헌데, 찍어놓고 컴퓨터로 옮겨 할 줄도 모르는 편집 좀 해서 블로그에 올리거나 가족들에게 보내거나 할 여유를 갖기가 쉽지 않다. 지금도 아마 유진이 태어나고 두 번째인가 400D를 아이맥에 연결해서 사진 뽑아냈다. 그나마 오프이니 한 번 했지, 다음에 또 언제 할 수 있을지 기약은 없다.

그래도, 가능한 사진 많이 찍어줘야겠다. :) 500D에서는 동영상 촬영도 된다는데... 색시에게 이야기 해 보았지만 별 반응은 없고... 내 용돈은 쥐꼬리만할 뿐이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석중ㅋ 2009.06.14 11:34

    유진이한테서

    광중선배의 모습도 슬슬 보이기 시작하네요 ㅋ

    이기회에, 마통하나 뚫으시죠(?)ㅋ

  2. BlogIcon 까칠이 2009.06.14 21:18 신고

    ㅎㅎ 500D 동영상기능에 급 뽐부를... 저도 그랬지만 아직 제대로 돈도 못벌고 있을 뿐이고...ㅠㅠ

    • BlogIcon 자유 2009.06.16 09:47 신고

      저도 뭐.... (ㅠㅠ) 월급통장 보면 암담합니다.
      그래도 색시와 유진이 보면서 힘 내고 있어요. :)

  3. 복덩이처제 2009.06.15 13:43

    저기저기 콩코드에 앉아 있는 유진이..
    손싸개가 심상치 않네요.. 저만 알아볼 수 있다는..

    • BlogIcon 자유 2009.06.16 09:47 신고

      유진이 작은 이모만 알아볼 수 있지. ;)
      요즘엔 유진이의 오감발달을 위해 손싸개를 조금씩 덜 하고 있어. 고마워, 처제.

  4. 세영 2009.06.16 18:15

    나도.. 그 꼬임에 넘어 가지 않고~~
    집에서 열심히 찍어서~~
    아빠 엄마가 만든 성장앨범.. 만들어 줬지~~

    좀.. 아마추어 솜씨가 나도~~
    가격면에서도 좋고.. 엄마 아빠가 만들었다는 정성도 있고..
    ㅎㅎ

    근데... 동영상은 많이 찍어둬야~~
    성장 동영상 만드는데 많이 써먹을 수 있다오! ㅋㅋ

    • BlogIcon 자유 2009.06.26 19:58 신고

      우리 색시는 아직도 고민 중인가봐. 내가 매일 집에 들어가고, 주말에 집에 있을 수 있다면 나도 내가 다 찍어주겠다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겠는데, 그게 그럴 수가 없다보니 좀 그렇네. 그래서 볼 때마다 사진 많이 찍어두고 있어. :)

      동영상도 멋지게 찍힌다는 500D를 어찌 구입한다... :D

  5. BlogIcon 멤피스 2009.07.12 15:56

    녀석 웃기는^^

    이제 혜승이가 다 커서 그런지 갓난 아이 보니 귀엽네요 :-)

    • BlogIcon 자유 2009.07.13 13:32 신고

      혜승이는 이제 숙녀죠. :)
      우리 아기도 아직 작지만, 막 태어났을 때 사진이랑 동영상 보면 지금보다 더 작아요.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아주 오래 전인가보다. 한 4~5년 전에 연애하다가 겉보기에도 깔끔한 신선설농탕에 들어가 순대볶음을 먹은 적이 있었다. 예상 보다 비싼 가격에 놀랐고, 그 가격에 비해 별로 맛이 없어서 또 놀랐었는데, 그걸 잊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난 가을이었나 초겨울이었나, 색시가 순대볶음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무작정 서현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본 곳이 신선설농탕. 순대볶음도 있네? 하고 들어갔다.

역시나 오랜만에 다시 맛 본 신선설농탕의 순대볶음은 그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맛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대자인데, 중간 크기를 시켰더라면 혼자 먹어도 살짝 아쉬울 뻔한 양이었을거다. 동네 분식집과 마구잡이로 비교할 순 없으나, 분식집에선 4천원이면 푸짐하게 나오는 것을 1.5만원이나 주어도 만족할 수 없다니 참으로 아쉽다. 그나저나, 설농탕집에서 순대볶음을 먹다니, 나도 참 이상하게 찾아갔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까칠이 2009.02.11 14:07

    신선 설농탕은 그나마 설농탕이 괜찮은 곳이죠~
    갑자기 왜 순대볶음을 하는지...

    • BlogIcon 자유 2009.02.11 16:45 신고

      아, 설농탕은 괜찮은 모양이군요.
      설농탕, 설렁탕, 곰국....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p.s. 순대볶음 한지는 꽤 되었을거에요.

  2. BlogIcon 실습인생 2009.02.11 14:23

    신선설농탕 설렁탕은 그냥 괜찮던데 말입니다 ..

    • BlogIcon 자유 2009.02.11 16:46 신고

      개인적인 사정(집 앞의 감미옥)으로 결혼하고는 설렁탕을 내 돈 주고 사 먹어본 적이 없어. :) 맛있는 냄새도 매일 맡으니까 좀 힘들더라.

  3. 인혜 2009.02.11 22:00

    설렁탕은 이남장이 최고에요!ㅋㅋ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오늘 수업 들으러 갔더니 갑자기 내 앞에 쑤욱 나타난 하트 땡땡 쇼핑백. 담임반 후배들이 챙겨준 100일 선물인 것이다. 먹고 힘 내라는 초콜릿, 먹고 잠 깨라는 껌, 피로 회복하라는 비타민에, 공부하며 마시라는 홍차까지, 완전히 종합 선물 셋트였다. :) 물론, 정성 가득히 써 준 카드도 있었고. 이거 받았으니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1004ant 2008.10.02 21:25

    태그보고 알았습니다.. 국시 100일 선물이였군요.. 홧팅하세요.

  2. BlogIcon ccachil 2008.10.02 21:59

    아자아자!! 화이팅이요~~~

  3. 2008.10.03 02:39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선주 2008.10.03 11:16

    얼마 남지 않은 것이로군요. ㅎㅎ

    • BlogIcon 자유 2008.10.05 22:09 신고

      선주님 시험 보신다고 말씀하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차례가 돌아오네요. 아~ 떨립니다.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숲과 소년

빛그림/나의 빛그림 | 2008.09.29 14:21 | 자유

'빛그림 > 나의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꼼  (0) 2010.02.06
출근길, Way to Work  (4) 2009.07.01
숲과 소년  (6) 2008.09.29
CAFE IL PRAGA  (8) 2008.09.21
자연의 붓터치  (2) 2008.09.12
어느 날 아침 하늘, Someday Morning Sky  (2) 2008.09.0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cachil 2008.09.29 15:35

    소년으로인해 울창한 숲이 더욱 크게 보이네요~
    멋진 사진이에요~ :)

  2. BlogIcon 다희 2008.09.29 20:07

    이제 아이가 눈에 들어오시는군요! 흣흣

  3. BlogIcon 키덜트맘 2008.10.07 11:14

    꼬맹이랑 숲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BlogIcon 자유 2008.10.07 14:59 신고

      하하~ 그런가요? :)
      저 녀석이 마침 저 때 저 곳에 있어주어 전 그저 셔터만 눌렀지요.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CAFE IL PRAGA

빛그림/나의 빛그림 | 2008.09.21 12:38 | 자유


어느 따스했던 봄 날, 정자동 까페거리에서 한 까페


'빛그림 > 나의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Way to Work  (4) 2009.07.01
숲과 소년  (6) 2008.09.29
CAFE IL PRAGA  (8) 2008.09.21
자연의 붓터치  (2) 2008.09.12
어느 날 아침 하늘, Someday Morning Sky  (2) 2008.09.06
멋진 친구, Chic Ami  (8) 2008.04.2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cachil 2008.09.21 16:24

    너무 멀어 놀러가기 힘들겠어요~
    어떻게 분당엔 아는사람도 없을까요...ㅎㅎ
    아~ 자유님 계시네요~

    • BlogIcon 자유 2008.09.22 14:09

      저는 저 동네에 가면 그나마 가장 싼 스타벅스에 가거나, 그도 아니면 편의점 캔커피를 마셔요. :)
      까칠님 오시면 그 덕에 한 번 가 볼까요? ;)

  2. BlogIcon uncaffe 2008.09.22 01:41

    분당 카페거리에 있는 상당수 카페들의 평균 가격이 높다는 점은 저도 늘 불만입니다 ^^

    단골로 삼고 가기보다는 어쩌다가 한 번 가야할 곳들이 많은 듯 합니다 ^^

    • BlogIcon 자유 2008.09.22 14:10

      아, 들어가 보셨나봐요. 전 한 곳도 직접 들어가 본 적은 없고, 그냥 느낌이 그래서요. :) 가끔 가보면 분위기 내기엔 좋아보이던데, 분위기보다는 지갑 생각을 먼저하게 되는 상황이다보니 쉽사리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p.s. 처음 오셨나봐요. 반갑습니다. :) 이딸리아노를 몰라보고 '커피에 반대하는 분이신가?' 했습니다. :D

  3. BlogIcon 다희 2008.09.22 13:22

    낯이 익는다 했는데 정자동에서 본 그 카페군요.
    지나가면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링크해주신 혹평을 보니 가볼일은 없겠다는 생각이...=_=
    정자동도 그렇고 회사 근처 가로수길도 그렇고 인테리어
    그럴듯하게 해놓고 터무니없이 비싼값을 받아서 불만이예요.

    • BlogIcon 자유 2008.09.22 14:12

      우와~ 여기도 와 보셨어요?
      다희님께서 다녀보신 범위는 어디까지인건지... :)

      전 나중에 집 베란다(혹은 작은 정원) 예쁘게 꾸며놓고, 쉬는 날 아침에 색시랑 차 한 잔 꺼내 밖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면서 마셔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 그러기엔... 우리 집 베란다가 너무나 지저분하네요. :D

  4. BlogIcon GooMD 2008.09.27 23:53

    정자동 카페 거리에 카페 이름은 모르겠는데...
    좀 비싸긴 하지만, 와플 정말 맛있는데 있는데.. 다음에 한번 같이 가자... 위치만 알고 있음.. 다음에 꼭 이름도 알아와야겠다.

    • BlogIcon 자유 2008.09.28 11:19 신고

      그 와플 파는 곳은 아마 이 사진 속 까페 맞은 편에 있는가봐. 그 어느 곳도 가본 적은 없지만, 와플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다음에 같이 가~!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자연의 붓터치

빛그림/나의 빛그림 | 2008.09.12 15:02 | 자유

자연이 만든 멋진 색의 경외감에 놀랐던 어느 날 저녁



'빛그림 > 나의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과 소년  (6) 2008.09.29
CAFE IL PRAGA  (8) 2008.09.21
자연의 붓터치  (2) 2008.09.12
어느 날 아침 하늘, Someday Morning Sky  (2) 2008.09.06
멋진 친구, Chic Ami  (8) 2008.04.26
봄 나들이  (4) 2008.04.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푸른도시 2008.09.17 13:22

    길을 가다 어쩌다 멍하니 하늘만 쳐다볼때가 간혹 있지요....

    • BlogIcon 자유 2008.09.17 17:33 신고

      예전부터 우리 나라 하늘은 가을 하늘이라더니, 요즘 하늘이 정말예쁘죠. 가끔 하늘을 보면서 사는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춘향골 남원 추어탕

자유/먹은 것 | 2008.09.10 22:40 | 자유
지난 토요일, 색시가 추어탕이 먹고 싶다고 했다. 몇 년 동안 만나고 같이 살면서 단 한 번도 추어탕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는데, 왜 갑자기 추어탕인걸까? 그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금요일에 봤던 VJ특공대에서 추어탕 이야기가 잠시 나왔기 때문이었다.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 받고 나와 인터넷에서 급하게 봤었던 추어탕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헌데, 내비게이션을 켜고 검색해 봤더니 걸리는 것이 없다. 분명 인터넷에서는 분당에 추어탕집이 많이 있는 걸로 나왔는데 말이다. 상호나 전화번호 몇 개라도 적어나올걸.. 급하게 나오느라 그냥 나왔더니만 이렇게 되어버렸다. 그냥 대충 기억을 따라 정자동 쪽으로 갔다가, KT 본사 앞에 있는 추어탕집을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가 앉았다.

메뉴는 볼 것도 없이 추어탕 두 그릇을 시켰다. 금새 반찬이 나오더니, 바로 추어탕도 등장! 미리 끓여놓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이런 탕이야 뭐 항상 끓여놓아야 하는 것일테고, 빨리 나오는 것 하나는 좋았다. :)

드디어 맛 보게된 보글보글 추어탕



반찬도 깔끔한 편. 난 오른쪽의 겉절이를 좋아했다.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괜찮았다. 잘 되는 집이었는지 계속 손님들도 들어오고, 자리가 없어 건너편 분점으로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 그릇에 8천원이라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하긴 했으나, 원래 추어탕이 이 정도 가격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나도 추어탕 직접 사 먹어본 적은 없다. 몇 번 얻어먹기만.. :)

차림표



제대로 알아보지 못 하고, 소 뒷걸음치다 개구리 잡은 격으로 찾아가 먹긴 했지만, 그래도 꽤 성공적인 방문이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cachil 2008.09.10 22:53

    아~ 추어탕 먹고 싶네요~
    못먹은지 좀 되서 급 땡기는군요~

    • BlogIcon 자유 2008.09.12 09:15 신고

      저희도 갑자기 찾아갔어요. 그래서 그랬는지 맛있게 먹었네요. :)
      동화랑 한 번 나들이 하세요.

  2. BlogIcon qbio 2008.09.11 12:49

    저도 요즘 추어탕을 자주 먹을 일이 있어서 서울 시내 곳곳의 추어탕집을 섭렵하고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나실 때, 꼭 정동극장 옆에 위치한 <남도식당>에 들러보세요. 저와 제 여자친구가 가장 맛있다고 동의한 곳이랍니다.

    따로 예약을 받지 않기 위해 전화번호도 공개안 할 정도로 알 사람은 알 만한 멋진 곳이랍니다. 메뉴도 추어탕 딱 하나 밖에 없답니다 =)

    • BlogIcon 자유 2008.09.12 09:15 신고

      정동극장이라면 저희 집에서 꽤 머네요. 나중에 나갈 일 있으면 꼭 찾아가 봐야겠어요. qbio님께서 추천해 주실 정도라면 대단한 맛집인가봐요!

  3. BlogIcon 콜드레인 2008.09.11 15:03

    전에 추어탕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추어탕에 면을 넣어서 추어탕 라면을 팔더군요 ㅋ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아... 추어탕 먹고 싶네요 ~.~

  4. BlogIcon 에단 2008.09.15 15:09

    그러고 보니 미국서, 뉴욕, 뉴저지의 한인타운에서도 구경을 못한 것이 추어탕이군요. 대학 시절 맛을 알고 나서는 참 자주 먹었었는데 말이죠. 새벽 2시에 침만 삼키네요. ㅎㅎ

    • BlogIcon 자유 2008.09.17 17:31 신고

      저도 처음 먹어본 지는 얼마 안 되었는데, 괜찮더라고요. :)
      뜨끈한 국물에 들깨가루 듬뿍, 산초는 살짝 넣어 밥 말아 먹는 그 맛~! 캬하~~

  5. BlogIcon 푸른도시 2008.09.17 13:22

    추어탕이 남쪽식이 있고, 서울식이 있지요.
    드신건 남원식이라니 남쪽식입니다. 무슨 차이냐면 남쪽식은 미꾸라지를 나중에 갈아서 넣습니다.
    한데, 서울식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더라고요. 부산에서 첨 올라와서 추어탕 사준다길래 따라갔다가 국속에서 저를 쳐다보는 미꾸라지에 기겁을 했었다는....

    • BlogIcon 자유 2008.09.17 17:32 신고

      동네마다 지방마다 조금씩 다른가보더라고요. 어느 지역에서는 고츠장 풀어서 끓이기도 한다네요. :) 전 아직 미꾸라지가 그대로 있는 건 못 먹어봤어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8월 28일에 해 본 임신 테스트, 두 줄이다! :)


초음파 사진, 아기집이 보인다. :)




자유 Jr.를 오늘 드디어 확인했다. :) 그 동안 아기를 기다려온 기간이 꽤 길었는데, 지난 주부터 색시의 몸 상태가 예전과 다르더니, 임신 테스트에서도 두 줄이 나왔고, 오늘 가 본 병원 초음파에서도 아기집을 확인했다. :) 오래 기다려온 만큼 그 기쁨도 크다. 물론, 한 여자의 남편이라는 것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한 아이의 아빠라는 이름, 이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해 본다.

앞으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Love 자유 쩜 오알지에 쓸 계획이다. 색시는 직접 손으로 임신일기를 쓰고, 나는 블로그를 통해 임신일기를 쓸거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콜드레인 2008.09.07 16:56

    오옷... 축하드립니다! 기쁨 반? 책임감 반이실듯 하네요 ^^;;
    꼭 귀여운 아기 나으시길 바래요~

  3. 낙화유수 2008.09.07 23:20

    자유의 지름은 이제 그 종착역에 닿았구나..
    이제 모든 지름은.. 자유Jr.에게 향해야 할껄??
    자유야...
    울 집 이사하기 전에.. 함 와서.. 애들 용품.. 쓸어가라...

    Welcome Jayoo Jr. !!!!

  4. BlogIcon DanielKang 2008.09.07 23:59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
    정말 축하드려요

  5. BlogIcon 요시토시 2008.09.08 00:44

    와~ 축하드립니다. ^^)~*

  6. BlogIcon 모노마토 2008.09.08 14:39

    오우!! 축하해요!! 저도 내년 쯤 ㅠㅠㅠㅠㅠㅠㅠ

  7. BlogIcon 푸른도시 2008.09.08 20:54

    왕 축하드리옵니당~
    건강히 잘 크길~

  8. BlogIcon Jekkie 2008.09.09 00:33

    축하드려요!! :)

  9. BlogIcon 김치군 2008.09.09 00:43

    와우!!!

    정말 축하드립니다!!

  10. 하주원 2008.09.09 14:40

    오랜만에 와봤더니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 ^^

  11. BlogIcon 이창배 2008.09.09 22:54

    오랜만이네..

    좋은 소식이 있구나. 누구 못지 않게 축하 하오!!

    잘키우게..지금부터 ^^

    • BlogIcon 자유 2008.09.10 18:35 신고

      고마워, 고마워. :)
      아직도 난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 노력 해야겠어. :)

  12. BlogIcon 정worry 2008.09.10 09:17

    맥주사이트 눈팅족입니다. ^_^;; 키보드 글 보러 왔다가 ;; 기쁜 소식에 축하한다는 말씀 드리고 갑니다. ^_^

  13. BlogIcon suha 2008.09.10 15:47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

  14. BlogIcon ripli.. 2008.09.10 22:08

    와우! 축하드려욧!!

    나는 언제쯤 애인 생기고, 결혼하고, 쥬니어를 볼 수 있는 걸까요? ㅠㅠ


    ps.. 여기... 한글 입력기를 선택할 수가 없군뇨!!

  15. BlogIcon Meek 2008.09.11 16:49

    자유님!!! 완전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새생명의 탄생이군요~~!!
    나중에 얼마나 귀여울까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6. BlogIcon eastman 2008.09.14 06:48

    오, 기쁜 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딸 하나를 둔 선배 아빠로서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아이가 엄청난 행복을 안겨드릴 거예요.

    • BlogIcon 자유 2008.09.17 17:30 신고

      고맙습니다. :)
      아들 딸 구별말고 지금부터 예뻐해 주고 있습니다. 매일 밤 색시의 아랫배를 쓰다듬으면서 말이에요. ;)

  17. Eun 2008.09.15 12:00

    오 신기해 축하해요 ^^

  18. BlogIcon 에단 2008.09.15 15:06

    축하드려요, 자유님! 블로그도 따로 여셨군요.
    저도 쥬니어 자랑 하고 싶다는.. ㅎㅎ

  19. 2008.09.18 21:3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8.09.19 22:40 신고

      반갑습니다. :)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음 주에 다시 검진 받으러 병원에 갈텐데, 평일에 예약을 해서 제가 따라갈 수 있을지 아직 불투명하네요. 같이 가서 우리 한라의 심장 소리도 듣고 싶어요.

      p.s. 종종 놀러오세요. ;)

  20. BlogIcon 멤피스 2008.09.20 13:28

    호... 축하드립니다.
    평소 자유님을 봐서는 멋진 아빠가 되실 거예요^^

  21. 용준 2008.09.23 21:54

    광중아, 정말 축하한다 ^^

    준비 잘 하고~


    참, 준원이도 결혼하더라. 이번 주에..
    난 가려고 하는데, 한번 보면 좋겠구나..

    축하!

    • BlogIcon 자유 2008.09.24 20:23 신고

      고마워. :) 너희도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줘.
      준원이 전화 받았는데, 그 때 일이 있어서 난 못 가게 되었어. 나중에 시간 내서 같이 한 번 보자.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어느 날 아침, 등교 준비를 하다 허겁지겁 카메라에 담았던 하늘



'빛그림 > 나의 빛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FE IL PRAGA  (8) 2008.09.21
자연의 붓터치  (2) 2008.09.12
어느 날 아침 하늘, Someday Morning Sky  (2) 2008.09.06
멋진 친구, Chic Ami  (8) 2008.04.26
봄 나들이  (4) 2008.04.24
자화상  (6) 2007.11.2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doctorshin 2008.09.07 00:00

    사진찍을 여유가 있다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전 PK돌때 등교길은 그저 '오늘 하루도 무사히'란 생각을 하며 허겁지겁 나섰던 것 같은데요. :)
    참, 자유님 블로그 돌아보다가 티스토리에서 2차 블로그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BlogIcon 자유 2008.09.07 00:15 신고

      오랜만에 뵙네요. :) 잘 지내시죠?
      저도 뭐 항상 허겁지겁 다니지만, 며칠 전 하늘들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더라고요. 놓치면 후회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얼른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사진 찍고 5분도 지나지 않아 저 장면은 사라지고 말더군요.

      p.s. 티스토리 2차 블로그 주소 사용은 무척 오래된 주제에요. :) 그래도 늦지 않게 이전하셨다니 축하합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임신 테스트 양성

♡/육아일기 | 2008.08.28 09:00 | 자유

두 줄이다!!!


예전의 표현으로 부부가 아기 가지려 하는 것을 '노력한다.'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아기를 기다린다.'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우리도 지난 반년 가까이 아기를 기다려 왔다. 누구네는 한 방에 아기가 생겼다는 이야기도 듣고, 불임검사 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던 오늘 색시가 깨워서 일어나 보니 자랑스럽게 들고 있는 임신테스터, 두 줄이다! :D 아직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색시는 오늘부터 매우 조심스럽다. :) 나도 느낌이 사뭇 다르다. 친구들 이야기론, 결혼할 때보다 애 생길 때의 책임감이 훨씬 크고 무겁게 다가온다는데, 나도 역시 그렇게 느끼는가보다. 그래도, 막연히 좋지 않은 느낌의 책임감보다는 기쁨을 먼저 느낀다.

며칠 전, 색시랑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어릴 적 사진 이야기가 나왔고, 한 동안 안 봤기에 오랜만에 우리 둘의 어릴 적 사진을 꺼내 봤다. 지금은 백발이 내려앉기 시작한 양가 부모님들이 겨우 우리 또래였을 그 때 그 사진 속에서 꼬물거리는 우리를 안고 계셨다. 부모님의 얼굴에는 항상 행복이 가득해 보였다. 이제 곧 색시랑 나도 저런 사진을 찍게 되겠지? :)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안 좋은 것은 아니고... 1년 반 전 한 여자의 남편이 되기에 얼마나 많이 부족한지에 대해 고민을 했었으나, 그것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더 큰 고민이 바로 내가 과연 좋은 부모의 자격이 있느냐는 것이다. 그냥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색시와 함께 좀더 마음을 열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책도 많이 보고 소양도 쌓고 그래야겠다. :)

아무튼, 두어주 정도 지나서 초음파로 확인이 되면 정말 좋겠다!!!!

'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해지는 입덧  (2) 2008.09.28
임신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  (2) 2008.09.17
보건소에서 누리는 임산부 관련 무료 서비스  (0) 2008.09.13
태명 고민  (6) 2008.09.12
임신의 확정징후, 첫 번째 초음파 사진  (5) 2008.09.06
임신 테스트 양성  (4) 2008.08.2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ubit] 2008.12.13 13:21

    역주행 완료했습니다.
    요즘 산부인과 도는데.. 정말..
    +_+ 새로운 생명의 신비라고나 할까요..
    조금(?)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_+

    • BlogIcon 자유 2009.04.23 10:28

      뒤늦게 답글 다네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책에서 배우던 것과 실제 내 아이가 생기는 것,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

  2. BlogIcon Daisy 2009.03.15 00:32

    정말 오랜만이죠...기억은 하시려나 ^^
    3년전 블로그에서 자주 뵜던 Daisy랍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자유님 생각이 나서 들렀답니다.
    그나저나 이쪽 블로그으로 와서 댓글을 달게 될줄이야 ㅎㅎ
    저도 이제 결혼한지 1년이 살짝 넘었답니다. 사실 아이를 가지려고 많이 노력중이구요.
    전 늘 한라산의 정기를 받고 살고 있는데 자유님처럼 제대로 받지 못한듯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요즘 제 관심사도 아기이다 보니 이쪽편 블로깅에 더 관심이 가네요 ^^

    오랜만에 들러서 좋은 소식들 보고 가게 되어 기뻐요.
    5월이면 한라를 직접 품에 안으실 수 있겠군요.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게 남은 기간 보내고 세상에 나오길 바래요.
    늦었지만 결혼도, 국시 합격도 축하드려요 ^^

    • BlogIcon 자유 2009.04.23 10:30

      우와~ 정말 오랜만이에요. :)
      한 동안 블로그 닫아두셔서 아쉬웠는데 돌아오셨군요.

      우리 아이가 세상을 좀더 빨리 보고 싶어해서 지난 주말에 태어났답니다. :) 일 하느라 힘들지만, 아이 얼굴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아이는 천사라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

      저희도 노력 많이 하다가 마침 한라산 정기 받았어요. 원래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해 블로그를 따로 하려 했는데, 너무 힘들어 그냥 하던 곳에서 하려고요. 종종 놀러오세요. :)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3일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에서 이륙 직후, 제주의 야경



피곤했는지, 비행기에 타고서 이륙하자마자 사진 몇 장 찍고 잠들뻔 했다. 다행히 돌아오는 비행기는 제트비행기라 출발할 때 비행기에 비해 조금 컸다. 그래봐야 가로 6열이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중간에 음료 서비스도 해 주어, 마침 갈증이 났는데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의 야경이 눈에 들어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내리는구나. :)



김포공항은 떠날 때와 똑같았다. 짐 찾고 나와 바로 우리 돈덩어리로 달려갔다. 내가 돈덩어리에 짐을 싣는 동안 색시는 주차요금 정산을 미리 했다. 3일 동안 1일 최고 만원씩, 총 3만원. 출발 전 출발 전 어떻게 김포공항을 왕복할지 고민했었는데, 차를 안 가져왔더라면 큰일날 뻔 했다. 제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우리 동네 공항버스의 첫차/막차 시간에 빠듯하게 항공권 예매를 했었는데, 올 때에도 연착이 있었던지라 동네 공항버스 막차 시각이 지나서야 김포공항에 도착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익숙한 돈덩어리의 운전석에 앉아 집으로 차를 몰았다.

밤 11시가 넘은 올림픽대로를 슁슁 달려 집에 금방 가리라 생각했다. 헌데, 여의도, 노량진, 흑석동, 반포동 지나서 스물스물 막히기 시작하더니, 밤 11시 반에 올림픽대로가 꽉 막혀버렸다. -_-;; 그렇지 않아도 3일간의 강행군에 피곤한데, 도로상황까지 날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도 어쩌랴, 열심히 가는 수 밖에. 그나마 DMB로 TV 보면서 기다려서 덜 지루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 한 동안 마지막 여름휴가라고 생각하고 다녀온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은 이렇게 끝났다.


간략하게 지출을 정리해 보면...

1. 여행상품, 항공권/렌트카/숙소 1인당 약 36만원, 총 72만원 정도
2. 집-김포 왕복 유류비 및 공항주차료 약 5만원
3. 각종 입장료와 밥 먹은 것, 간식 등 약 27만원
4. 식구들 선물 조금 약 5.5만원 색시랑 나랑 둘이서 총 110만원 가량 사용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amenzind 2008.08.30 10:09

    흑 부럽습니다. 올여름 어디에도 못가본지라... - -;

    결혼 후 - 매년 제주도 VS 동남아를 고민했지만 - 결국엔 이왕 가는것 '동남아' 닷 하고 다녔죠.
    첫해와 두번째 해 여행은 행복했는데 세번째 해 정도 되니 - 리조트 전체에 넘쳐나는 예쁜아기를 가진 젊은 부부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네번째해에는 아기를 가졌습니다.
    아기를 가진 기쁨과는 별개로, 항상가던 여행을 못가는 섭섭함... 아니,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자유님의 이 여행기로 맘을 달랠 수 밖에.
    북마크 해놓고, 내년을 기약해야죠. 마침 저희들도 조금만 참고... 내년에는 돌 기념으로 제주도를 가자고, 꼭 가자고.... 가자고 (왠지 필사적이네) 했거든요.

    (아기 돌 기념 여행에, 아기를 부모님께 맡겨두고 가면... 아기가 삐칠까요? ㅋㅋㅋ)

    • BlogIcon 자유 2008.08.31 10:33 신고

      저희도 아기 없을 때, 그리고 제가 시간 있을 때 열심히 놀자고 해서 이렇게 매 해 무리를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 저도 언젠가부터는 아이랑 함께 손잡고 다니는 젊은 부부들이 부러웠었어요. 이제는 camenzind님이 부러워요. 저희는 언제 Jr.가 생길지...

      제주도 정말 좋았습니다. 항공권과 숙소만 미리 잘 챙기시면, 제주도 안에서는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고 좋아요.

      p.s. 아기랑 함께 하셔야죠. 돌보느라 힘들긴 하겠지만, 며칠 전에 본 저의 어릴 적 사진들을 보니 쬐끄만 절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시며 사진 찍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2. 여행기 잘봤습니다~ 2009.02.28 08:56

    제주도 여행기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클리앙에서 보고 여기 여행기를 보고있습니다. 기행문을 재미있게 잘 작성하시는데 부러움을 느낍니다. 다음에 혹여나 가게될 제주도 여행때 참고할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좋은 기행문 잘읽고 갑니다 ^^

    • BlogIcon 자유 2009.03.21 03:23 신고

      답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참고가 된다니 다행이네요. 여행 가실 때 계획 잘 세워가세요. 너무 힘들게는하지 마시고요.

  3. 워니원 2009.06.10 17:37

    뽐뿌에서 링크타고 왔습니다.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잘 봤습니다.
    다음달 초에 제주도 여행 가려고 계획중인데.
    3번째 가는 제주도지만 갈때마다 설레고 떨리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여행기 너무 잘 쓰셔서;;; 부럽네요 :)
    행복하세요~

    • BlogIcon 자유 2009.06.14 00:34 신고

      졸필을 보셨군요. 아기 낳기 전에 간 마지막 여행이네요. 우리 유진이가 이 때 생기기도 했고요. :) 나중에 우리 유진이 커서 같이 또 가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4. BlogIcon 멤피스 2009.08.18 17:46

    혜승이 내일 제주도 갑니다. 오늘에서야 어디 갈까 찾아 보고 있는데 자유님 글이 보이길래 봤는데... 이런... 완전 견문록 수준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자유 2009.08.19 22:44 신고

      우와~ 좋으시겠어요. :)
      이미 제주도 가셨지요? 저희도 나중에 유진이 좀더 크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잘 쉬고 오세요.

  5. camenzind 2012.02.06 16:21

    그러고보니, 예전에 저도 이곳에 글을 남겼었네요. ^^ 미국출장을 다녀오고 나서, 하루 시간을 내어 - 제주도에 다녀왔답니다. 이제 곧 만기가 되는 제주 Free-항공권 2장을 어떻게든 써야했기에 부랴 부랴 준비를 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인데, 자유님이 생각나서 김포 공항에서 찾아 이것저것 읽어봤습니다. 자유님의 글을 바탕으로 저희도 급하게 스케줄을 급히 짜봤습니다만.... ㅠㅠ 그러고보니, 이젠 (자유님도 그렇지만) 애가 딸린 여행이란걸 깜박했지 뭡니까. 그러다보니 하셨던 일정은 도저히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중심으로 다니게 되었네요. 공룡파크 같은 곳에 가게 되는 거죠 ㅋㅋㅋ
    참 그러고 보니, 저희도 같은 호텔에 묵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12.02.07 22:42 신고

      맞아요. 애 딸린 여행은 몇 템포를 쉬어가야 하죠. :) 공룡테마파크는 둘이선 절대 안 갈 곳인데... :D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3일째...

국수를 잘 먹고 나오니 7시가 다 되었다. 차에 올라 이제 차 반납하고 공항에 가려고, 제주공항 옆 에이비스 렌트카를 찾았다. 어? 그런데, 에이비스에서 준 여행안내서에도 에이비스 렌트카의 코드번호가 나와있지 않았다. 전화번호로 검색하면 검색되는 것이 없고. -_-;; 터치스크린도 아닌 내비게이션에다 리모컨으로 초성/중성/종성 하나하나 다 쳐서 에이비스로 찾아도 제주 시내 두 어 곳만 나오지, 제주공항 옆은 안 나왔다. 에이비스 렌트카를 하는 아주오토렌탈로 찾아도 안 나왔다. 이렇게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씨름하기를 몇 분, 그냥 제주공항 찍고 출발했다.

다행히 제주공항 가는 길에 에이비스 렌트카를 찾을 수 있어 들어갔다. 차량 반납하는 곳에 가서 짐정리를 해야 했다. :) 아침에 해수욕 하느라 젖었던 옷을 말리느라 차 여기저기에 널어놓았던 것 다 가방에 넣고, 부모님댁과 처가에 선물로 드릴 제주산 고사리도 배낭에 잘 넣었다. 차량 반납은 무리 없이 끝나고, 사용하지 못했던 쿠폰은 환불 받았다. 렌트카 셔틀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8시가 넘은 늦은 시각이었는데도, 제주공항엔 사람들이 많았다. 떠나려는 사람들만큼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 우리는 얼른 짐을 붙이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갔다. 가족들로부터 주문 받은 면세점 쇼핑도 잠시 했다. :)

우리가 탈 비행기는 제주항공의 8시 55분 비행기. 헌데, 연계 비행기의 연착으로 탑승 수속이 지연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출발할 때엔 비행기를 바꿔 타게 되더니 돌아갈 땐 연계 비행기의 연착이라니. 왜 꼭 내가 타는 비행기만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 이게 바로 머피의 법칙이려나. 내가 타는 비행기는 꼭 늦거나, 혹은 내가 늦으면 그렇게도 연착 잘 되던 비행기가 정시 출발을 해 버린다거나... 마치 방콕에서 돌아올 때처럼 말이다. 베이징 올림픽에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한 역도 경기를 보면서 기다렸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