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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당직 일정을 많이 바꾸어주어서 구미 파견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2박 3일 동안 맘 편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인턴 동료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그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과 함께 아래 보여드릴 사진들도 찍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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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부모님댁으로 이동해서 오랜만에 손녀의 재롱잔치를 보여드렸다. 직접 보신 짝짜꿍도 좋아하시고, 유진이가 기어갈 때도, 유진이가 투정 부릴 때도, 손녀가 귀여워 어쩔 줄을 몰라하셨다. 정말 2박 3일 내내 집에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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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 와서 즐겁게 놀고 다 좋았는데, 한가지 문제가 똥을 잘 못 쌌다는 것. 똥을 싸긴 쌌지만, 양도 적었고 매우 단단했다. 그래서, 사과도 좀더 먹이고, 전격 홈메이드 요거트 처방까지 했다. :) 무첨가의 소위 플레인 요거트라 많이 시어하길래, 사과 갈아서 같이 먹이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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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첫 번째 설을 즐겁게 보내고, 외가로 돌아온 유진이. 엄마랑 이모랑 놀다가 갑자기 '끄응~' 하면서 힘 주기 시작했다. :) 나도 옆에서 같이 영차영차!!



결국 질펀하게 한 바가지 싸낸 유진이. :) 색시는 이 기쁜 소식을 할머니께 알려야 한다며, 휴대폰으로 똥기저귀 사진을 찍어 할머니께 보내드렸다. :D

이로서, 유진의 첫 번째 설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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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때이웃사촌^^ 2010.02.17 22:52

    준영이엄마입니다^^
    유진이 무척 귀여워요
    우리 준영이보다 한달늦게태어났는데
    발육 성장 속도는 더 빠른듯합니다
    여자아이라 그런가봐요
    준영이네집도 유진이네집도
    아기 덕분에 집안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듯합니다
    시간되면 유진이와 준영이 만남의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듯한데... 워낙 바쁘시잖아요^^

    행복하세요

    • BlogIcon 자유 2010.02.18 09:53 신고

      준영이 어머니,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준영이도, 준영이 아빠도.. :)
      연휴에 같이 잘 놀고 내려왔는데, 아직도 유진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이번 주말에도 다행히 당직이 없어서 유진이랑 놀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나중에 유진이랑 준영이랑 꼭 같이 만나요. :)

  2. BlogIcon 선주 2010.02.17 23:57

    말턴일텐데..

    이런 배려를 해준 동료 인턴들이 참 좋아보입니다. :)

    • BlogIcon 자유 2010.02.18 10:00 신고

      그러니까요. 말턴에 심지어 떨턴도 있는데, 다 같히 힘 합쳐주어 정말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

  3. 과천할머니,할아버지 2010.02.18 20:14

    우리 유진이가 있어 정말 우린 행복하단다.
    내까 찍은 동영상을 메일로 보낼터이니 보고싶을때
    꺼내보길...

  4. BlogIcon Meek 2010.02.20 00:43

    자유님.. 아버님을 똑! 닮으셨군요 ^^

  5. BlogIcon tubebell 2010.02.22 09:58

    어머님 못 뵌 지 좀 되었네.
    잘 해 드리고 있구나 :)

  6. 복덩이 이모 2010.02.25 13:20

    저 연두색 티가 익숙해서.. 가만 보니 제 등이네요.. ^^ ㅋㅋ 유진이의 쾌변을 위해서라면 이모는 언제든 등을 빌려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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