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이사로 생긴 일 별 생각 없이 웹호스팅을 해지하고 티스토리로 옮겼는데,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점에 봉착했다. 1. 각종 링크 문제 그 동안 여러 포스팅을 써오면서 내 블로그의 포스팅들을 인용해 왔었다. 절대 경로가 바뀐 지금 그 경로로는 접속이 되지 않기에 일일히 수정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 아까 검색해 보니 대강 400여개의 글이 검색되던데, 어느 세월에 수정을 다 할 수 있을지... 일정 단어를 원하는 단어로 한 방에 바꾸어주는 그런 법 있으려나? 2. 이미지 링크 문제 태국배낭여행과 유럽배낭여행의 수많은 사진들... 처음 이 여행기를 홈페이지에 올릴 때에는 html 파일로 작업해 올렸기에 이미지 폴더가 따로 있고 거기서 이미지 링크를 해 왔었다가, 태터툴즈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진들을 태터 .. 더보기 블로그 이사 그 동안 New21에서 웹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자꾸 태터툴즈와 문제를 일으키길래 그냥 웹호스팅을 접고 티스토리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도메인 정보를 갱신해야 하는데, 이게 시간이 좀 걸릴 듯. 예전과 같이 자유쩜오알지는 계속된다. :) p.s. 그런데, 백업해 둔 것이 며칠 시일 차이가 있는지라, 한 사나흘 분의 포스팅과 소중한 댓글들이 다 날라가버렸다. 약간 속상함. 또 p.s. RSS 주소가 변경되었다. http://jayoo.org/rss 더보기 블로그 이사 서비스, 프리덤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이트, 프리덤(FREEDOM). 개인적인 사정이나 기호에 의해 블로그 서비스를 바꾸려고 마음을 먹어도 실제로 시행하기 매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예전 블로그에 쌓여있는 추억들을 새 블로그로 옮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면 블로그 이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태터툴즈(가 되니 티스토리도 아마 되겠지.)로의 이사를 지원한다. 좀더 많은 블로그들을 지원하면 좋겠지만, 이런 서비스가 생긴 것만 해도 어딘가. 게다가 요즘 오픈베타를 시작한 티스토리 계정을 얻었다면, 다른 블로그에서 옮겨가는데 하나의 장벽이 없어진 샘이다. 더보기 태터툴즈 1.1 공개! 그리고 설치완료 이미 하루가 지나긴 했지만, 11월 11일을 맞이하여 태터툴즈 1.1이 공개되었다. 그 동안 매우 오랜 동안 기다려온 상당히 큰 판올림인 샘인데, 얼마 전부터 베타버전인 태터툴즈 1.1을 사용해볼까 말까 아주 잠시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기존에 1.0.6.1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설치 안내서에 나와있는 것을 따라했더니 아주 손쉽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업데이트 이후 관리자 화면에 접근하면 블로그 체크를 할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그 때 Yes를 선택하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 한참을 기다려도 다음 화면이 나오지 않길래 '이거 혹시 업데이트가 잘못된 것 아냐?'라며 불안해 했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반가운 화면을 만날 수 있었다. 대강 관리자 화면을 둘러본.. 더보기 오랜만에 새 플러그인 설치 그 동안 포스트를 올리면서 이런 저런 참고를 위해 링크를 거는 일이 꽤 있었다. 물론, 내가 예전에 주절거린 이야기가 생각나 링크를 걸 때에는 내부링크, 그러니까 그 창에서 바로 링크 내용이 열려도 상관없는데, 아무래도 내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의 이야기를 링크 걸 때에는 새 창이 열리면서 내 블로그 창도 그대로 유지되는 편이 좋다. 언제인지부터는 모르겠지만, 내가 인터넷을 할 때의 네비게이션 방법이 그래서 그게 편하다. 하지만, 태터툴즈가 1.x 정식 버전으로 바뀌면서부터 웹표준을 준수한다는 이유로 링크 버튼을 눌러 생성하는 링크 태그에 더 이상 target=_blank가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외부 링크의 경우에는 일일히 저 태그를 직접 적어주어야 하는 수고를 했었는데... PDA 동호회를.. 더보기 40만 힛!! 태터툴즈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해 온 것이 이제 거의 2년이 되어간다. 2004년 11월부터였으니 말이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는데, 잠시 잠깐 사이 40만 힛을 눈 앞에 두게 되었다. 요즘 카운터를 보면 하루 2천 힛 내외가 기록되고 있는데, 사실 대부분은 친절한 검색로봇들이고 약 13% 정도만이 진짜로 방문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히트수를 보면 별 생각없이 설렁설렁 잡기를 적고 있는 이 블로그를 좀더 알차게 꾸려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 하나를 적어 올리더라도 좀더 심사숙고 하고, 주제를 정하더라도 너무 가볍거나 시류에 편성하기 보다는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말이다. 말은 쉬운데, 제대로 잘 될런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 내로, 아니면 늦어도 내일 .. 더보기 어느 새 20만 힛!! 며칠 전에 우연히 태터툴즈 통계 화면을 보다가, 히트 수가 19만이 넘어선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추세대로라면 며칠 안에 20만을 찍겠구나.. 하고 있다보니 어라? 벌써 20만 힛을 넘어서게 되었다. 20만이라는 숫자, 직접 세어본 적도 없는 커다란 숫자인데, 2004년 11월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처음 연 이후 1년 7개월 만에 20만이라는 숫자를 채우게 되었다. 별 볼 것 없는데 끊임없이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 그리고 정말 열심히 방문해 주는 각종 검색도구들의 로봇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돌린다. 더보기 블로그 아이콘, 제대로는.. FavIcon 만들기 태터 툴즈가 블로그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능은 예전부터 있어온 FavIcon이라는 것이다. 어느 웹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하면 그 곳에 지정되어있는 아이콘을 함께 기억했다가 그 페이지를 열 때 아이콘을 주소창에 나타나게 해준다. 웹페이지의 개성과 정체성을 만들어준다고나 할까? 대형 사이트들부터 개인 사이트들까지 사용하는 곳이 꽤 많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인 점이.. 이 16x16 픽셀의 아이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이다. 이거 하나 만들자고 할 줄도 모르는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하기엔 너무 부담이 크다. 제대로 할줄 안다면 그래도 낫겠지만, 할 줄도 모르는 프로그램만 잔뜩 설치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웹에서 검색해 보다가 아주 좋은 곳을 찾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더보기 태터 툴즈 1.0.2로 이주 성공? 실패?? 엊그제 주말에 태터 툴즈 클래식 -> 정식 버전 마이그레이터가 나와 기쁜 마음에 업데이트를 단행하여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었고, DB 이전 중에 소실된 포스팅도 다시 옮기는 등 거의 100% 성공임을 장담했었는데, 문제가 생겼다. 내 웹호스팅이 같이 살고 있는 친구들의 홈페이지들이 열리지 않는 것. 내 웹호스팅에 폴더를 따로 만들고 도메인을 그 폴더로 포워딩 시켜 사용하고 있는데, 내가 태터 툴즈 1.0.2 설치 후 폴더로의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놀란 마음에 이것 저것 해 보았는데 아는게 없어서 해결을 못 하고 있다가, 한 세입자가 내 웹호스팅 업체에 전화를 하여 해결을 했다. 그러고나니 친구들 홈페이지는 잘 열리는데 내 태터 툴즈 블로그가 열리지 않는 사태가.... 다행히 태터 툴즈 클래.. 더보기 태터 툴즈 1.0.2로 이주 성공! 어제 태터 툴즈 클래식 -> 정식 버전 마이그레이터가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업데이트를 했다. 그 동안에도 클래식 -> 정식 버전의 이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DB 백업을 수차례 하고 다른 버전의 태터 툴즈를 수차례 설치해야 하는 등 따라하기에 너무 귀찮아서 여태 기다리다, 마이그레이터가 나와서 이주를 시도했다. 별다른 문제 없이 이주 성공!! 앞으로 태터 툴즈 클래식 버전의 이 페이지는 잠길 계획이다. 방명록엔 글 등록이 안 되게 해 두었고, 설정을 좀더 찾아봐서 댓글 등도 달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궁극적으로는 클래식을 완전히 지우고 정식버전만 사용하는 것. 태터 툴즈 업데이트로 인해 RSS feed 주소가 바뀌게 되었다. 자유의 블로그를 구독해 주고 계신 분이시라면 RSS feed 주소를 ht.. 더보기 태터 툴즈 클래식 및 정식버전 발표!! 작년부터 태터 툴즈의 정식 버전, 즉 버전 1.0이 곧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계속 미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다, 태터 툴즈 정식버전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 태터 툴즈 클래식의 Release Candidate가 먼저 공개가 되었다가, 엇그제 태터 툴즈 클래식과 정식 버전 모두 1.0 버전으로 공개가 되었다. 소식을 알려주신 gray님께 감사... :) 나는 태터 툴즈 정식 버전을 기다리지 못하고, 태터 툴즈 클래식 RC 버전을 사용해 오고 있는데, 이번 정식 버전은 기존의 태터 툴즈와 태터 툴즈 클래식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태터 툴즈 클래식에서 태터 툴즈 정식 버전으로 바로 바꾸는 방법이 아직 나와있지 않아서 두 어번의 DB 변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데, 난 .. 더보기 100,000 HIT from Spell with flickr 10만!! 이 숫자는 내가 가까이 해 온 숫자가 아니다. 돈으로도 그렇고, 이렇게 큰 숫자를 세어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작년 11월 태터 툴즈로 블로그 생활을 시작한 이후14개월만에 10만명 방문을 돌파했다. 이 별볼일 없는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위의 통계 리스트를 대강 보면 작년 10월 이후로 매월 1만힛 이상이 기록되고 있다. 아직 1월이 다 가지 않았는데 내일 중으로 월 1만 4천 힛도 넘어설 것이다. 사실, 이 숫자에는 허수가 다수 포함되어있다. 태터 툴즈 클래식 RC 버전을 설치한 이후로 태터 툴즈 내 통계 페이지에는 흔히 검색봇이라 불리우는 각 포털 사이트들의 검색 로봇들 방문이 표시되.. 더보기 월 1만명 방문 시대!!! 2004년 11월부터 태터 툴즈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2006년 1월 1일, 약 13개월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다. 처음에는 매달 2000, 3000 정도의 숫자를 유지하던 카운터가 1학기 말 및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4000 이상으로 늘어났고, 여기저기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등록한 것 하며, 동호회에 글 올린 것으로부터 클릭해 오시는 분들까지 월 7000 이상이 금새 되더니만, 10월부터는 월 1만 명의 방문자가 꾸준히 오고 계시다. 오른쪽 컬럼의 일별 방문자 현황을 보면 꾸준히 매일 300분 이상 씩, 많이 오실 때는 400~500분 정도 오시니 이 블로그에 허튼 소리는 줄이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더욱 더 많이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 더보기 태터 툴즈 클래식 Release Candidate 설치! - RC3 업데이트 완료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터 툴즈의 새 버전이 나왔다. 아직 완전한 정식 버전은 아니지만, 그간의 0.9x에서 1.0으로 뛰어넘는 과도기적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도 0.9x 버전과 많이 다른 개선점이 많이 보인다. 다운로드는 태터 툴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설치는 어렵지 않다. 0.96x 버전의 태터 툴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냥 덮어씌우기만 하면 알아서 설정해 주고 끝난다. 간편하다. 태터 툴즈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한 태터 툴즈 클래식 Release Candidate에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댓글 알리미 남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겼을 때 그 댓글에 주인장이나 누군가가 댓글을 달 경우 자신의 블로그에서 손쉽게 그 로그를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관리자 영역의 알림판에서 손쉽게 확.. 더보기 허무 태터 툴즈 0.961로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런데.... 스킨이 날라가 버렸다!!! 태터 툴즈 폴더를 그냥 덮어 씌웠을 뿐인데 말이다. 이전엔 안 그랬었는데.. 아무튼, 백업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 동안 이래저래 손 댔던 것들이 순간에 날라가 버린 것이다. J.님께서 도와주셨던 수많은 태터 툴즈의 패치들과 내가 그 동안 깨작거린 여러가지 스킨 수정들까지... 가장 아까운 것은 최근에 추가한 made with PowerBook과 iChat 상태 아이콘이겠다. 아무튼, 모처럼 아침을 일찍 시작하면서 가슴 철렁 했다. 이렇게 다 사라지고 기본으로 돌아가게 된 것은 무소유의 미덕을 알라는 가르침을 받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고 혼자 생각해 본다. 더보기 Made with PowerBook & iChat Status Made with PowerBook 뱃지와 iChat 상태 아이콘 간단히 태터 툴즈 스킨에 추가해 보았다. 하나는 Made with PowerBook 뱃지이고, 다른 하나는 iChat 상태 아이콘. 사실, 이 블로그를 처음부터 PowerBook을 가지고 만든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포스팅과 상당부분의 수정을 PowerBook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서 달아보았다. 사실, 애플 웹뱃지라고 해서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 있긴 한데, 워낙에 지켜야 할 것들이 복잡하게 많이 있어서 포기했다. 그러다, 알비레오 파워북 포럼( http://albireo.net/powerbook 혹은 http://powerbook.or.kr )에서 사용 중인 뱃지가 보이길래 알비님의 허락을 받아 넣어두.. 더보기 Thanks for coming.. 50000 hits 작년 11월 초, 고민 끝에 태터 툴즈를 설치하고 다시 0부터 시작했던 방문자 카운터. 그 동안 어줍잖은 홈페이지를 운영해 오면서 1000, 5000, 10000, 20000까지는 찍어봤지만, 50000을 찍어보는 것은 아마도 처음인가보다. 별것도 없는 블로그 홍보를 암암리에 해 온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숫자의 히트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태터 툴즈에는 Referers Log라는 기능이 있어서, 어느 페이지를 보다가 내 블로그로 접속을 하게 되었는지 그 기록이 남게 된다. 가끔 살펴보면 재미있는데, 아무래도 내 블로그 주소인 자유쩜오알지를 직접 타이핑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많고, 내가 주로 놀러다니는 동호회나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 더보기 태터 툴즈 0.96 CD-OR 패치 완료.. 고맙습니다, J.님~ ;) 태터 툴즈 0.96 CountDown - Official Release 패치 완료 1. 갤러리(포토) 형식의 리스팅 - 뻘쭘이님 http://lovejin.net/tt/index.php?pl=266&ct1=3 2. 최근 방명록 불러오기 - Minstate님 http://yesyo.com/forums/showthread.php?t=448 3. 타문서 집어넣기 - Minstate님 http://yesyo.com/forums/showthread.php?t=335 4. 생성시각을 현재시각으로 바꾸기 - widsky님 http://www.widsky.com/blog/index.php?pl=143 (원래 '생성시각을 현재시각으로 바꾸시겠습니까?'하고 물어보는 창이 뜨는데, 귀찮아서 없앴습니다. 체크박스 체크만 하면.. 더보기 태터 툴즈 1.0에 바라는 점.. Ver.2 지난 번에 태터 툴즈 1.0에 바라는 점을 적어본 적이 있다. 태터 툴즈 개발자이신 JH님의 약속(7월 중 태터 툴즈 1.0을 내어놓으신다는 것)을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그저 JH님께서 개발 중에 웹검색을 하시다가 이런 걸 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적었던 것이다. 고대하였던 태터 툴즈 1.0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멋진 기능들로 무장한 0.96 버전이 공개되었고, 곧 1.0 버전을 내놓으신다고 하시니 이번에도 비슷한 의도로 포스팅을 한 번 해 보려고 한다. 1. 다중 위치로그 기능 태터 툴즈 0.96에가 가장 맘에 든 기능을 꼽는다면 바로 위치로그 기능이다. 일반적인 홈페이지에서 태터 툴즈로 옮겨온 가장 큰 이유도 이런저런 여행일기를 예쁘게 정리하고 싶어서 였는데, 이번의 위치.. 더보기 블로그의 카테고리 이름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것을 두 번 하는 일은 키보드 두드리는 손가락 아픈 일이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도 그래서, 크게는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의 이름부터 시작하여 각 게시판이나 카테고리의 이름 들을 짓는데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엊그제 오랜만에 KraZYeom님의 새로 단장한 블로그에 가 보았는데, 사용하시는 카테고리의 이름이 'iChat, iDiary, iPhoto, iTravel' 등으로 되어 있었다. 그 분 역시 매킨토시를 사용하시는데, 애플의 i Apps의 이름을 인용하거나 변형하여 멋진 카테고리 이름을 만들어 두신 것이었다. 나 역시 요즘 애플 빠돌이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그런 카테고리 이름을 보니 상당히 끌렸다. 그걸 그대로 따라하기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