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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

태터 툴즈 0.96 업데이트 완료 태터 툴즈가 0.96으로 버전이 올라갔다. 7월 중 1.0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개발자 J.H.님의 공언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1.0 버전의 출시는 잠시 미루어지고 우선 0.96 버전으로 공개되었다고 한다. 돈 한 푼 들어오지 않는 이런 일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해 주시는 J.H.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업데이트는 어렵지 않았다. 그저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곳에다 파일을 덮어씌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맥에서 Transmit이라는 FTP 어플을 이용하여 덮어씌우기를 하면 되지를 않는다. 항상 태터 툴즈 업그레이드는 맥에서 먼저 확인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파일 덮어씌우는 것이 되지 않다보니 실제로 업데이트 하는 것은 아범에서 하게 된다. 실질적인 글로벌 키워.. 더보기
내가 만든 태터 툴즈 스킨, Mac OS X 그 동안 나는 PODCAST에서 제작/배포한 Podcast Gray 스킨을 나의 태터 툴즈 스킨으로 사용해 오고 있었다. Mac OS X 10.4 Tiger 분위기가 나는 스킨을 직접 만들어보고자, 가장 비슷한 분위기의 스킨을 고른 것이 바로 이것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무나도 모르는게 많았다. 그저 그림 파일 몇 가지 바꾸어 분위기를 돌려보는 것에도 수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것도 학기 중에 잠깐잠깐 하다가, 방학을 하고 노느라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늘 불현듯 생각이 나길래 마지막으로 미비한 부분을 손봤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이렇게 공개를 하게 되었다. 태터 툴즈 0.951 버전의 스킨인 Mac OX X. 소스는 PODCAST의 스킨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다. 관리자 로그인 시 각 .. 더보기
태터 툴즈(Tatter Tools) 1.0에 바라는 점 태터 툴즈는 현재 0.951 버전까지 출시되어있다. 1.0 버전이 언제 출시될지 모르겠으나, 지금도 훌륭하게 블로그 툴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아마도 태터 툴즈의 버전 수치에는 겸손한 태터 툴즈의 개발자의 자세가 담겨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무튼, 1.0 버전이 나올 때 태터 툴즈에 기본으로 포함되어있기를 바라는 몇 가지 기능이 있기에 정리를 해 보려고 한다. 1. 갤러리 기능 내가 태터 툴즈로 넘어오면서 가장 처음에 당면한 문제점이었다. 나름대로 사진을 좋아하기에 이전 홈페이지에서 사용해 오던 갤러리를 옮겨보려고 했으나, 태터 툴즈에 다른 툴을 삽입하여 사용하는 건 내게는 너무 어려웠다. 그 와중에, 태터 툴즈의 포스팅을 갤러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패치가 있어서 잘 사용했다.(사실, 방문해 .. 더보기
TatterTools 스킨제작 가이드 어제 오랜만에 태터 툴즈의 스킨을 바꾸어보면서 직면한 문제는, 요즘 맥으로 웹서핑을 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데, 대부분의 태터 툴즈 스킨이 맥과 맥용 웹브라우져를 완전히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행히 태터 툴즈 자체의 기능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스킨의 일부분분(코멘트, 트랙백, 링크 등)의 테이블이 깨진다는 것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금쪽 같은 블로그 포스팅을 발견했다. TatterTools 스킨제작 가이드 http://inureyes.bluemime.com/forest/index.php?pl=308 글쎄... 프로그래밍의 F도 모르고, 코딩의 K도 모르는 내가 언제 스킨 수정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맨 땅에 헤딩하면서 어설프게 알아온 사실들이 일목.. 더보기
요사이 카운터가...??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어본게 1997년이던가... 대입에 낙방하고 한참 재수하던 시절, 초고속인터넷은 딴나라 이야기고 다들 336 모뎀 붙잡고서 PPP 접속 하던 시절.. 우리 집에는 PC가 없어서 도서관에 가 Ko-Lan인가 하는 정액제 19200bps 짜리 모뎀 연결하던 그 시절, 도서관 PC로 뚝딱뚝딱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던거 같다. 재수 안하는 친구들은 대학가서 교양과목 숙제로 만들었던 바로 그 홈페이지.. 눈물 젖은 홈페이지.. ToT)/ 아무튼, 네띠앙인가에 만들었다가 외국 계정인 Xoom(아마 무료무제한으로는 처음이었을 것. 속도는 무지 느렸다.)에도 만들었다가, 몇 군데 더 거쳐서 지금 쓰는 New21 이라는 호스팅 업체에 돈을 내고 홈페이지 계정을 사서 쓰고 있는데... 그 동안 카운터 .. 더보기
타이틀 문제 해결. ^^ 메뉴 버튼은 이상해. ;;; 태터 툴즈 0.94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무지에 의한 삽질고 거치고 했었는데, 글 관리 리스트에 카테고리가 표시되고, 코멘트를 달 때 확인 창이 안 나오는 등(별아, 맘에 드냐? ^^) 자잘한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되어있었다.(사실, 더 많은 부분에 개선이 되어있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나로써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애쓰신 JH님께는 무한한 감사를~!) 그런데, 0.94 버전에서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게 하나 있었으니, 그게 바로 타이틀 문제였다. 즉, 포스트 제목을 클릭하여 페이지가 보이면, 웹 브라우져 타이틀에 '블로그 타이틀 - 포스트 제목' 이 보이고, 블로그 상에서 블로그 타이틀이 보이는 곳에도 '블로그 타이틀 - 포스트 제목'의 형식으로 표시되어버리니 별로 보기 좋지 않.. 더보기
으어~~ 살떨려. ;;;; 태터 툴즈 0.94 정식 버전이 나온 것이 1월 1일. 작년 말 0.94 RC 버전이 나와있어서 업글을 할까~ 하다가 어차피 정식 되면 또 다시 해야 하는 귀차니즘 때문에(게다가 코딩의 K도 모르고, 프로그래밍의 F도 모르는 나의 일천한 수준도 한 몫하고..) 정식 버전이 나온 후 업데이트를 하려고 맘 먹고 있었다. 그래서!!! 어제 알바하다가 조금 여유가 있길래, 0.94 정식 버전을 다운 받아서 계정에 좌르륵~ 올리려다가 랜덤 포스트 등의 자잘한 패치한게 생각나서 수정한 파일은 그냥 두고, 0.93 버전의 파일들만 덮어씌웠는데... 으헉~!! Admin 화면에 로그인 하려고 하면 아예 그 화면에 에러가 나면서 로그인 화면이 나오질 않는 것이었다. ;;; 업데이트 할 땐 DB 백업하고 하라던데 그것도 .. 더보기
태터 툴즈에서도 갤러리를!! 제로보드 기반의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의 전환 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갤러리였다. 제로보드는 여러개의 게시판을 관리하는 형식이다보니, 자유게시판/갤러리/음악게시판/QnA/방명록 등등 원하는 거의 모든 형식의 게시판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게시판이 따로 나뉘는 개념이 아니고, 말하자면 하나의 게시판에 주인장이 주절주절 떠드느는 것인데... 그나마 꼴에 사진 좀 좋아한다고 갤러리를 제로보드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게 상당히 아쉬웠었다. 그러나!!! 오늘 발견했다. 태터 툴즈에서 갤러리(포토) 형식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참고: http://lovejin.net/tt/index.php?pl=208&ct1=3 따라해 보니 어려운게 아니었다. 차근차근 따라하며 나같은 무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