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나의 구닥다리 아이맥

iLife | 2013. 11. 1. 23:47 | 자유


나의 아이맥은 2008년 여름 Refurbished 모델을 구입했던 것으로 2007년 중반 모델이다. CPU가 겨우 Core 2 Duo 2.0, 메모리도 1기가, HDD는 320GB로 기억한다. 당시 가장 낮은 사양이었다. CPU는 바꿀 수가 없고, 메모리는 바로 2기가로 업그레이드, HDD는 작년에 SSD로 변경했다.


출시로부터 벌써 6년째, 내가 사용한 것만 5년이 넘어가는 이 녀석에 최신 OS X를 설치하고 오히려 더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iStat Menu를 통해 CPU 부하를 모니터링해 보면, OS X 10.8 마운틴 라이언 때보다 더 낮은 상태를 보여준다. 매버릭스에서 전원 관리를 비롯한 앱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더니만, 정말 그런가보다. 예전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CPU 사용량이 거의 반 이상, 때로는 다 차 있기 일쑤였지만, 메버릭스로 판올림을 하고 나서는 간단한 웹서핑 정도엔 CPU 사용량이 저 아래에서 요동조차 하지 않는다.


혹시나 하고 720p mp4 영상을 연결해 둔 다른 모니터에 재생해 놓고, 원래 아이맥 화면에서는 사파리로 웹서핑을 해 보아도, 별 다른 부담을 느낄 수 없다. 한 시간 넘게 사용하는 도중 영상 재생이 매끄럽지 않았던 두 어 번을 제외하고는, 이게 벌써 출시 6년 된 컴퓨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직도 내 책상 위에서 듬직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 녀석. 앞으로도 별 탈 없이 잘 사용하고, 유진이에게 물려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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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맥 하면 포터블! 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또, 애플에서는 노트북이라고 하지 않고 꼭 랩탑이라고 불렀다. 이번 WWDC 2013에서는 또 그냥 노트북이라고 부르던데... 아무튼, 나의 맥 라이프도 잠시 빌려쎴던 PowerBook G3, 일명 월스트릿이었고, 그 다음에는 PowerBook G3 FireWire, 일명 피스모를 거쳐, PowerBook G4 867, 일명 핫북을 썼던 잠시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프로 라인 애플 컴퓨터를 사용해 보지 못 했다. Power PC 맥미니와 Intel 맥미니를 거쳐, 맥북, 아이맥, 맥북 에어를 잠시 사용해 보았던 것이 2009년 여름이니, 제대로 맥 포터블을 사용해 보는 것은 거의 4년만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일단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나의 컴퓨터인 아이맥은 2007년 모델로 2008년 여름에 구입하였다. Core 2 Duo 2.0 CPU에 2GB 메모리를 넣어주고, 작년 초 SSD도 넣어주고 해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지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이제 힘겨워 할 때가 많다. 그래도 아직 우리집의 미디어 허브 및 네트워크의 중심을 지키고 있지만, 이제 나만의 컴퓨터를 하나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 시작했다. 이제 4년차이다보니 여기저기 다니면서 컴퓨터 써야 할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물론 안 쓰거나 그 장소에서 구해서 써도 되겠으나, 갖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고 나니 별의 별 것이 이유로 찾아든다. :)


일단 데스크탑은 아이맥으로 계속 갈 예정이므로 랩탑 중에서 어떤 모델을 고르냐가 문제였다. 맥북 에어 11인치, PowerBook G4 12인치, 맥북 13.1 인치, PowerBook G3 14인치... 자주 들고 다닐 일은 없으므로 이왕이면 써봤던 13인치 보다는 15인치로 하고 싶었다. 17인치는 인간적으로 너무 크다. :) 그래서 애플에서도 단종시켰나보다. 아무튼, 에어냐 프로냐 고민하다가 15인치가 끌려 프로를 살펴보기로 했다. 이제 또 일반 디스플레이냐 레티나 디스플레이냐를 골라야 하는데, 일단 돈이 별로 없는데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만큼 내가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전혀 없으므로 일반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는 맥북 프로를 찾기 시작했다. 2010 모델까지는 아쉬움이 많아 2011, 2012 모델을 보았고, 2011과 2012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왕이면 더 저렴한 2011 모델로 보던 중 early / late 로 나뉘는데, late 가 좋겠지만, 가격과 조건이 좋은 early 모델을 만나게 되어 지난 일요일 덜컥! 구입하게 되었다.


0123


일단 불빛이 많이 반사되는 글로시 스크린이 아니고, CTO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고해상도이다. 물론 레티나만큼은 아니다. 또한, 이전 주인께서 램도 16GB로 최대한 올려두셨고, SSD 및 옵티베이 작업을 다 해 두셔서 받아 사용하기만 하면 되었다.


하지만, 최근 Fusion Drive 라는 기술을 애플에서 소개하고 제품으로도 내고 있고, 이를 구형 맥에서도 구현하는 방법도 널리 사용되고 있기에 따라해 보았는데, 유독 MacBook Pro 15.4 2011 early 모델에서만 퓨전 드라이브 구성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따라해 보았다가 파티션 정보가 꼬이는 바람에 맥북 프로를 열어 SSD와 HDD를 꺼내어 아이맥에 연결하여 복구하는 큰 삽질을 하고야 말았다.


이제 퓨전 드라이브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원래대로 사용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나 공부에 적합하도록 이것저것 설치하고 만져놓아야겠다.


잘 지내보자, 맥북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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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국내 출시!!

카테고리 없음 | 2009. 11. 22. 11:50 | 자유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소개된 것이 3년 전이던가? 학수고대하던 아이폰이 이제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다. 얼마 전부터 해외에서 구입해 온 공기기를 개인인증 받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길이 열렸으니 정말 기쁘다. 맥, 아이폰, 아이팟, 모바일미 등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대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내 햅틱의 할부는 17개월 남아있을 뿐이고!!! (ㅠㅠ)

아무튼, 아이폰 국내 출시를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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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o M.D. 2009.11.22 22:54

    그러게.. 나도 새로 휴대폰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24개월 후에 더 좋은 거 나오겠지 T.T

    • BlogIcon 자유 2009.11.28 08:21 신고

      드디어 오늘 진짜 개통된다고 그러넹.
      24개월 뒤엔 지금의 iPhone 3Gs보다 더 좋고 빠른게 나올거야!! (ㅠㅠ)

  2. BlogIcon 푸른도시 2009.11.23 11:08

    훗~ 난 16개월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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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something in the air.

iLife | 2009. 8. 10. 14:56 | 자유
I've got something in the 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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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수면발작 2009.08.10 21:36

    제가 생각하는 무엇인가를 지르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부러워요 T.T

    • BlogIcon 자유 2009.08.16 14:49 신고

      아마 바로 그게 맞을거에요. ;)
      바쁘다보니 생각만큼 많이 만져보질 못 하고 있어 아쉬움이 크네요.

  2. BlogIcon 선주 2009.08.10 22:56

    지속적인 지름 생활을 하실 수가 있다니..

  3. BlogIcon 성욱아빠 2009.08.11 08:30

    에어 사셨군요...^^ 축하합니다~~

    • BlogIcon 자유 2009.08.16 14:50 신고

      성욱아버님의 에혀 라이프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 SSD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HDD 모델이라도 좋네요. :)

  4. 석중ㅋ 2009.08.11 20:01

    맥북에어? ㄷㄷㄷ

  5. BlogIcon Meek 2009.08.14 16:18

    그때 그 자리 저도 참석하려고 했는데
    가족모임이 있어서요... 오랜만에 자유님 뵐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

  6. BlogIcon LUV4US 2009.08.21 17:45

    흑.. 저는 한창 환율 높을 때 사서.... 대신 두 배로 더 열심히 막(!)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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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 여러 분들께서 첨부파일의 레지스트리 적용이 안 된다고 알려주시었다. 우선 안 되는 것으로 아시고, 직접 레지스트리 수정해 사용하시길 바란다.

애플의 키보드들은 그 동안 일부 윈도우즈 사용자들에게 묘한 매력을 주어왔었다. 1998년 아이맥이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각종 포트를 다 없애고 USB를 사용하면서부터 맥용 키보드/마우스를 윈도우즈 컴퓨터에 연결할 때 있었던 포트 문제는 사라져버렸지만, 몇 가지 불편한 점이 남아있었다. 바로 키보드 배치가 서로 달라서 연결만 하고 바로 사용하기엔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신형 애플 유/무선 키보드가 나온 이후 윈도우즈 사용자들의 관심이 좀더 높아졌다. 소위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신영 애플 유/무선 키보드는 내가 봐도 참 예쁘게 생겼으니 말이다. 또한, 인텔맥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인해 국내에서 어쩔 수 없이 윈도우즈를 사용해야만 하는 맥 사용자들에게 이 신형 키보드를 윈도우즈에서 사용해야 할 상황이 벌어졌다. 나 역시도 iMac 구입 후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어 부트캠프로 아이맥에서 윈도우즈를 사용해야 할 일이 생겨서 맥과 윈도우즈 키보드 배치 차이에 기인한 불편함을 해소해 보고자 노력하게 되었다.

그래서 알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이고, 링크의 설명을 보고 찬찬히 따라한다면,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를 내 입맛에 맞게 윈도우즈용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첨부 파일을 받아 더블클릭하여 레지스트리 등록을 한 후 윈도우즈 재시동을 해 주면 그 변화가 반영된다. 아래 레지스트리 파일에서 내가 변화시킨 것은...

왼쪽 Alt -> Windows 키
왼쪽 Command -> 왼쪽 Alt
오른쪽 Command -> 한영 전환
오른쪽 Alt -> 한자
F13 -> Print Screen
F14 -> Scroll Lock

정도로, 일반적인 배열의 윈도우즈 키보드 상의 각 키 위치를 그대로 반영하려고 했다.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의 각 키가 윈도우즈에서 이렇게 작동하게 된다.



p.s. 자신만의 키보드 배열을 만든 후 혹시 나중에 윈도우즈 재설치 후 다시 설정해야 하는 불편을 피하려거든 윈도우즈의 레지스트리 에디터에서 아래의 값을 내보내기 하여 저장해 두고, 다음에 저 레지스트리키를 등록만 하면 된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 l\Keyboard Layout]

또 p.s. 애플 제품들에 대한 고해상도 이미지가 필요할 경우 여기를 클릭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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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oonoca 2008.09.05 00:21

    디자인을 제외하고는...실상 맘에 들었던 애플 키보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이번에 나온 키보드를 사용해 보았는데, 여친님께서는 좋아하던데 저는 역시 좀 별로더군요.

    그냥 HHKB를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확장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이 배열에 익숙해져서 더이상 다른 키보드를 못쓰겠어요..ㅠ.ㅠ

    • BlogIcon 자유 2008.09.06 23:24 신고

      저 역시도 애플 키보드는 디자인 말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네요. 특히나 1990년대 말부터 이 알미늄 키보드 나오기 전까지의 키보드는 정말 키감이 너무나 안 좋았어요. (ㅠㅠ) 그로 인해 기계식 맥용 키보드가 있긴 한데, 새 맥에서는 그냥 기본 셋트에 적응해 보자는 생각으로 사용 중입니다. 키 눌리는 깊이가 깊지 않아 처음에 많이 어색했는데, 이제는 좀 적응이 되었어요. 그래도 좀더 눌리면 좋겠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

  2. dk lee 2008.10.30 15:42

    안녕하세요.
    저도 애플키보드를 사서
    위에 올리신
    AppleWiredKeyboard_by_Jayoo.zip
    를 다운받아서 자유님께서 설정하신대로 저도
    바꾸고 싶은데

    레지스트리트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레지스트리에 추가하시겠습니다./확인/추가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는데

    재부팅해도 전혀 적용이 되질않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TT

    일단 제 키보드는 이전모델인 M9034KH/A모델이며,
    USB에 꼽아쓰고있고
    윈도우XP SP3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8.11.03 14:21 신고

      알려주신 모델명으로 찾아보니, 구형 애플 키보드로군요. 소위 G5 키보드로 불리던 모델이에요.
      헌데, 모델에 따라 되고 안 되고가 나뉘지 않을텐데 이상하네요.

      http://www.x64core.org/50
      이 곳의 안내를 보시고 직접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3. seungcheol 2008.11.30 12:46

    죄송한 말씀이지만 애플 무선 키보드를 쓰고싶어서
    자료를 찾고있는데 쉽지않네요...혹시 어떻게 하면
    pc에서 사용 가능한지 알수없을까요?

    • BlogIcon 자유 2008.12.02 11:05 신고

      윈도우즈에서 애플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시려구요?
      블루투스 내장 컴퓨터가 아니면, USB용 블루투스 동글을 하나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pairing도 하셔야 하고...
      기본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해야 합니다. 일전에 구형 무선 키보드를 윈도우즈에 연결하여 사용해 본 적도 있고요. :) 잘 될거에요.

  4. 밀리 2009.04.11 12:56

    첨부하신 AppleWiredKeyboard_by_Jayoo.zip 파일을 내려받아 레지스트리 등록을 하고 재부팅을 해도 적용이 전혀 되질 않네요T_T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에다가 XP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에고고.

    • BlogIcon 자유 2009.04.22 16:49 신고

      음.. 저도 왜 안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올려둔 레지스트리 파일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직접 레지스트리 변경을 해 보셔서 바꾸어보시는 것이 낫겠어요.

  5. yangs 2009.05.17 11:49

    아쉽게도 올려주신 레지스트에는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 l\Keyboard Layout]
    에 관련된 레지스트리키가 없네요.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Keyboard Layouts\00000402]...
    등등해서 Keyboard Layouts에 관련된 키들만 있는 거로 봐서 이 레지스트리로는 키변환이 불가능할 듯.

    • BlogIcon 자유 2009.05.21 01:59 신고

      알아 듣지는 못 하는 내용이지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제 아이맥에 적용하여 잘 사용 중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6. 2009.06.25 02:3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9.06.26 20:20 신고

      우선 스크린캡쳐는 OpenCapture 등 좋은 캡쳐 유틸리티들이 많으니 그를 활용하시는 편이 낫겠고요(아이맥을 윈도우즈 머신으로만 사용하시는거 맞죠?), 키보드 레지스트리가 잘 안 된다면 직접 레지스트리 수정을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본문 중 링크된 페이지에 자세히 설명이 쓰여있으니 따라해 보시면 될거에요.

  7. passingby 2009.10.14 15:22

    레지스트리 내용을 열어보니 키매핑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잘 사용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본인 컴퓨터에 적용된 부분이라 문제가 없는 것일테고, 올려두신 레지스트리에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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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다음의 홍대 UCC 오피스에서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쫑파티가 열린다. 아는 사람 없이 혼자 덜렁 가게 되겠지만, 베타테스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들도 만나보고, 베타테스트 및 티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참석 신청을 하였다. 참석하면 맛있는 밥을 준다는 것 때문에 신청한 것이 절대 아니다. :)

우선 수도권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으로 가면 된다. 5번 출구로 나와 나온 방향으로 주욱 오면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보이는 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좌회전 후 주욱 언덕을 올라가면 홍대 정문인 홍문관 건물이 나오고, 그 건물 14층에서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쫑파티가 열리게 된다. :)

주황색 선을 따라 오면 된다. 헌데, 티스토리 베타의 지도 삽입 버그가 있는 모양이다. 열심히 설정하고 삽입시키면 나타나질 않아, 캡쳐 후 이미지 파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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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4층 공간이 이번 금요일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쫑파티가 열릴 공간이라고 한다. 베타테스트 블로거들을 맞이하기 위해 약간 공간이 변신할 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

여기까지, 다음의 홍대사옥 찾아가는 방법이었고...

어제 일이 있어 이 곳 다음 홍대사옥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IT 업계 답게 산뜻하고 깔끔한 사무공간을 보여주고 있었다. 예전에 가 본 분당의 네이버랑 비슷하지만 서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

그 어제의 일이란 티스토리 베타테스트에 대한 User Experience & Usability Test를 하러 간 것이었다. 그 동안 몇 차례 베타 테스트에 대한 좌담회 등에 참석한 적이 있었으나, 티스토리 베타의 이 테스트만큼 회사에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사용자를 기다렸던 경험을 하지 못 했다. 약 1시간 반 동안 매우 구체적이고도 심도있는 질문과 대답(내 대답은 그다지 심도 깊지 않았겠지만..)이 오갔고, 티스토리 개발자 두 분도 함께 하시면서, 특히 내가 맥 사용자라서 겪어온 문제점들, 그리고 이번 베타에서 많이 개선된 내용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티스토리는 현재 사용자가 많은 10여 종의 다양한 웹브라우져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내가 나름대로 준비해간 각종 버그들도 거의 다 알고 있어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었다. 이런 노력이 계속 된다면, 내가 고심하고 선택한 이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가 앞으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선택 받고 칭찬 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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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루군 2008.07.30 23:49

    감사합니다 어떻게 가나 애매했는데 ~_~

    • BlogIcon 자유 2008.07.31 12:04 신고

      제 포스트가 도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혼자가면 좀 뻘줌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좀 기대 됩니다.

  2. BlogIcon 선주 2008.08.01 08:36

    아시는 분이 이 곳에 근무하고 계셔서 언제 한 번 찾아가뵈야 하는데..ㅋㅋ 저 입구 건물이 저 정도로 컸을줄을 몰랐어요.

    • BlogIcon 자유 2008.08.01 11:42 신고

      저도, 처음에 이메일로 안내 받고는 '정문으로 사용되는 건물'이라길래 '뭐지?' 하고 갔다가, 수 년만에 가 본 홍대 정문 앞에서 조금 놀랐답니다. :)

  3. BlogIcon iStpik 2008.08.01 13:03

    크...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정문에 있는거군요.
    슬슬 갈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지방인지라 ㅡㅡ;

  4. BlogIcon StudioEgo 2008.08.01 15:58

    6호선 상수역에서 찾아가는 방법도 알려주시지요 :) ㅎㅎ
    쫑파티때 만나보아요 :)

    • BlogIcon 자유 2008.08.02 23:53 신고

      제 도움이 없이도 쫑파티 잘 다녀오셨죠? :)
      제가 6호선 라인과 인연이 별로 없어서... 다음엔 고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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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과대학들, 지금은 의학전문대학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아무튼 의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학교의 존재 이유는 한 마디로 '일차 진료가 가능한 인재의 양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디에서 명확하게 써 놓았거나 누가 이야기 해 준 것을 들은 것은 아니지만, 학교 다니며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 이런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100이면 99가 일차 진료의로 남지 않고, 수련의/전공의 과정을 통해 전문의로 거듭난다. 이는 전문의라 하면 뭔가 더 잘 알고 대단해 보인다 생각하는 인식에도 기인하지만, 이런 사회적 현상을 바꾸려 하지 않고 그냥 따라가기만 한 의사들의 책임도 한 몫 한다는 생각이다.

이런데 반기를 든 곳이 있다. 이름하여, 제너럴 닥터 General Doctor. 줄여서 제닥.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사회로 뛰어든 1차 진료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많은 언론들에서 제닥을 취재했었고, 블로그 스피어에서도 유명하며, 알고 보니 이 분께선 맥 사용자이신데다, 국내의 한 맥 커뮤니티 운영자이시다. 나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고, 용기가 없어 실천까지는 상상도 못 했으나, 이 분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신데다, 맥 사용자라는 공통분모(!?) 덕분에 일면식이 없음애도 왜인지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닥이 온라인이나 언론에서만 다루어진 것은 아니다. 정확한 경로를 알 수는 없으나, 힘들게 수련 받고 있는 상당수의 내 친구들이 이미 제닥을 알고 있었다. 그 친구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현 의료 교육 시스템에 맞추어질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의견으로는 좋게 말해 신선한 시도라 할 수 있지만,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나야 아직 졸업하기 전이니 현실을 몰라 뭐라 더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말이다. 이렇기에 시간이 나면 제닥을 한 번 찾아가서, 실제로 둘러보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가능하다면 그 곳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도 싶었다.

서론이 무척 길었는데... :) 어제 제닥을 다녀왔다. 홍대 앞에서 맛있게 밥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제닥을 찾아가 보았다. 미리 뽑아 간 지도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찾을 수 있었다. 제닥 건물 앞에 가니 예전에 EBS에서 봤던 다큐멘터리와 똑같은 차가 서 있어서 쉽게 알 수 있었다. :) 

제닥의 전경

들어선 시각은 마침 제닥의 점심 시간이었다. 제닥 선생님들은 지인들과 식사 중이었고, 난 조용히 자리 잡고 앉아 더운 날씨를 이겨보고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다. 그러고서 찬찬히 둘러보니, 참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 정성이 가지 않은 곳이 없었다. 특히, 요소요소에 자리 잡고 있는 매킨토시나 애플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 오디오와 액자를 겸하고 있는 호빵 iMac에서부터, 저 위에 숨겨놓으셨으나 발견한 Cube와 Airport Basestation 등. 혹시나 볼만한 책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가져간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지만, 제닥 안에는 꽤 많은 책들이 있었고, 대강 훑어보니 제닥 선생님들의 관심분야를 엿볼 수 있었다.

평화로운 제닥의 풍경

내가 좀더 숫기가 있었더라면, 제닥 선생님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을텐데, 아무리 시도해 보려고 노력해도 발걸음이,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커피 마시며 책만 읽었다. :D 지인들이 계셔서 바빠 보이셨고, 그 와중에도 진료 받으시는 분들이 좀 계셨다는 것으로 변명을 해 볼 수 있겠다. 아무래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찾아가 말 걸면 당황하실 수 있다는 자기 위안도 해 보았고 말이다. :)

아이맥에서 나오는 음악들은 제닥 까페의 분위기와 아주 잘 맞았다.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는데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그 음악에 귀 기울이며 감상하기에 딱 좋은, 소위 Easy Listening 용 음악들이 주옥 같이 나오고 있었다. 나중에 그 리스트를 얻어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

이렇게 시원하고 아늑하며 무언가 정감이 느껴지는 제닥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다가 나가보아야 할 시각이 다 되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건 참 기우인데, 요즘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아 커피값을 카드 결제 해야 했으나, 제닥의 이런 분위기 상 혹시 카드결제기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잠시 했으나, 예쁜 카운터 뒤에 살짝 숨어있는 카드결제기가 있어, 만약의 경우 근처 ATM으로 뛰어갔다올 생각을 했던 내 걱정은 기우로 끝났다.

제닥을 나오면서, 많은 생각과 의문이 들었다. 물론, 내 지식과 경험, 그리고 영특함의 부족으로 그런 생각과 의문에 모두 자답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벌써 개원, 혹은 개점 1주년을 지난 제닥의 존재만으로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살아 있다는 것을 반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새로운 패러다임은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부터 곱지 않은 눈초리를 받기 마련이니 말이다.

두서 없는 제닥 방문기였으나, 제닥의 건투를 빈다. 아울러, 배가 너무 불러 정선생님표 옵세 치즈케잌을 먹어볼 수 없어 정말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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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uv4 2008.07.30 11:02

    소아과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제가 꿈꾸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놀이방과 엄마들의 편의시설이 가득찬 화려한 소아과 병원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만남의 장, 수다의 장소, 휴식의 공간과 같은 병원을 만들어 보고 싶거든요.
    하지만 일차병원에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진료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들다는 선생님들의 말씀과 실제 소아와에서 벌어지는 쉴틈없는 진료를 보면 현실과 이상은 멀다는 생각만 듭니다.
    제닥처럼 여유가 느껴지는 쉼터.. 누구나 시도 할 수 있을까요.

    • BlogIcon 자유 2008.07.31 11:51 신고

      소아과를 꿈꾸고 계셨군요. :) 말씀하신 그런 소아과 의원, 좋네요. 제닥과도 비슷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일차진료라는 의미에서도 좋고요.
      사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닥 선생님들로부터 직접 들어보고 싶은데, 민감한 문제이니만큼 다짜고짜 여쭤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뭐, 가서 대화도 못 나눠본걸요. :D

      여유로운 쉼터 만들어 주시면 종종 찾아가겠습니다. ;)

  2. BlogIcon 양깡 2008.07.30 11:20

    아~ 제닥 다녀오셨군요. ^^

    저도 트랙백 남깁니다. 그리고 헬스로그에서 이벤트 중입니다. 꼭 참여하세요~ :)
    http://healthlog.kr/583

    • BlogIcon 자유 2008.07.31 11:52 신고

      작년에 처음 생길 때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한 번 가 봤어요. 역시 제가 상상하던 아주 아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

      트랙백 고맙습니다. 이벤트도 참가할게요. ;)

  3. BlogIcon 선주 2008.07.30 12:30

    제닥은 저도 몇 번 갔다 왔죠. 역시 맥으로 연결된 고리라서 ㅋㅋㅋ

    만나뵙고 인사드리려면 먼저 전화로 빈 시간을 확보하시는게 중요하죠. :)

    제 지갑에는 특별한 일이 없지 않는한 5000원 이상이 없습니다. 무조건 카드 결제로.. -0-

    • BlogIcon 자유 2008.07.31 11:53 신고

      맥으로 연결된 고리. :) 맥북을 팔고 아이맥 사용하다가 제닥에 가 보니 맥북이 또 아쉬운거 있죠. 맥북 딱 펼쳐놓고 있으면 왜인지 먼저 말 걸어주실 것만도 같아서.. :) 그렇다고 20인치 아이맥을 짊어지고 갈 수도 없고 말이에요.
      저도 요즘엔 현금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대부분 카드결제를 해 주니까 말이죠. 이런 면에서 남자들은 잔돈 생기는 걸 참 싫어하나봐요. :)

    • BlogIcon 선주 2008.07.31 19:50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네에서는 맥이 흔합니다. 맥북을 펼쳐놔도 효과가 없어요.. ㅠㅠ

    • BlogIcon 자유 2008.08.01 11:39 신고

      그러게요. :)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맥북 프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4. 꽃순이 2008.07.30 18:01

    작년 여름에 세 번 정도 방문했던 기억이 나요.
    차가운 커피를 마시고 수제쿠키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결제를 하려는데
    현금 영수증을 끊은 손님이 제가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닥 생긴지가 얼마되지 않았구나..라는 걸 직감했었죠. ㅎㅎ
    몸이 안 좋아지고 난 후로 한동안 가보지 못했었는데 자유님 글을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

    • BlogIcon 자유 2008.07.31 11:56 신고

      우와~ 많이 다녀오셨네요. :) 진료도 받아 보셨어요?
      제닥의 고즈넉하고 안락한 분위기 덕에 카드결제기가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아닌 걱정을 좀 했지만, 다행히 있었어요. :)

      내일도 홍대에 갈 일이 있어 잠시 쉬었다 가려고 해요.

  5. BlogIcon ooL 2008.07.31 11:51

    안녕하세요. 제닥의 울랄라입니다.

    전부터 한 번 뵙고 싶었던 분인데 (제닥을 하기 전부터, 애포의 인연때문이겠죠) 조용-히 왔다 가셨군요.

    기회가 되었다면 짧게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도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뭐, 일단 방문해 주신 게 고맙고 다음에 또 와서 만나면 되지~라고 마음의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다음에 오시게 되면 꼭 인사를 해 주세요. 저는 누구신지 알아볼 수 없으니 말이죠- _ -;

    • BlogIcon 자유 2008.07.31 12:03 신고

      아이고, 이렇게 직접 와 주시고.. 고맙습니다. :)
      워낙에 숫기가 없다보니 먼저 인사를 건내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딱 2시간 반 동안 고민만 하다가 계산하고 나왔어요. :D
      내일 저녁에 홍대에서 볼 일이 있어 오후 느즈막히 제닥에 잠시 들러 쉬었다 가려고 해요. 내일은 꼭 용기를 내서 인사 드릴게요. :)

  6. camenzind 2008.07.31 15:38

    애포에서 (저는 애포 회원이 아닌, 눈팅만합니다만) 제닥 관련 글을 읽고,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뭐 여기야 자주 오니까요. ㅋㅋ)

    그나저나, 아기를 낳고 (이제 한달이네요) 오만가지 걱정만 키우고 있습니다. 다들 그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만 하니. 괜찮은것도 같고 - 그리고 이정도 걱정으로 : 종합병원에 예약하고, 그 뭐다냐 담당의라는 특진교수분 뵙고, 그 짧은 시간에 뭔가를 묻는것도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막상 가도, 정신이 없어 못 묻고 나오죠) 그냥 그렇게 있었습니다.

    마침. 이곳 소식을 듣고 토요일에 진료예약을 했습니다. 동네 소아과도 생각했지만 - 모처럼 홍대에 나가보는 것도 좋으리라는 생각도 있구요.
    특별히 병이 없는 것이 아니라 - 진료를 보기는 죄송스럽기는 하지만 - 편안한 분위기라는 걸 하나 믿고 가려고 합니다. ^^, 30분간의 소소한 시간동안 - 많은 걱정거리를 걷어 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자유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자유 2008.08.01 11:39 신고

      멀지 않은 곳에 계신다면 제닥을 아이의 주치의로 여기시고 꾸준히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거 있잖아요.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심지어 아이의 아버지부터 가족 전부를 맡아 봐주는 주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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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Mac

iLife | 2008. 7. 19. 10:30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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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떠나보내면서 새로운 맥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사실, 맥북을 구입했던 이유는 포터블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으나, 그 동안 포터블의 장점을 살려 사용했던 적이 많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더 이상 포터블이 필요할 일이 없어보여 과감하게 데스크탑으로의 이주를 선택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신제품의 가격은 내겐 너무 비쌌고, 중고 제품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가 선택한 아이맥이라는 제품군이 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나고, 데스크탑의 특성 상 쉽게 중고 매물로 나오지 않아, 눈 씻고 찾아봐도 중고 매물을 찾을 수가 없었다. 더 정확히 말 하자면,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서의 중고 매물이 없다고나 할까. :) 그러다, 하자가 좀 있는 중고를 구입하려고 서로 연락을 취하던 중, 애플스토어 내 구제품 판매, 즉 Refurbished Mac에 흔치 않게 아이맥이 나온 것이었다. 헌데, 2006년에 나온 하얀색 아이맥이라 별 감흥이 없다가, 혹시나 하고 상세정보를 눌러보니 오옷! 신형 알미늄 아이맥이었다. 그래서, 얼른 애플스토어에 전화 걸어 물어봤더니, 확인 후 2007년 이후 생산된 신형 알미늄 아이맥이 맞다는거다. 얼른 색시에게 전화해서 이 사실을 알리고, 색시가 가지고 있는 카드로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 완료를 했다. :)

어찌나 숨가빴던지... 내가 결제하고 나서 아이맥은 구제품 판매 리스트에서 사라졌다. :) 긴장감 넘치는 주문을 마치고 생각해 보니, 예전에 봤던 어느 맥 포럼의 한 글타래 생각이 났다. 보통 반품 된 제품을 다듬어 판매하는 것인만큼, 추가 주문이 되었던 반품건이 그대로 배송되어 실제로 주문한 사양보다 높은 사양이 배송되거나, 혹은 더 좋은 모델이 오거나, 아주 드물지만 신제품이 오기도 한다는 내용이다. 혹시나 이런 일이 나에게도 벌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보았지만, 주문 바로 다음 날 온 아이맥은 아주 정직하게 주문한 그대로 도착하였다. :)

받아보고는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고, 직접 사용해 보니 적은 램 1GB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게 돌아가는 것이 역시 데스크탑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일체형이기에 전원선과 키보드/마우스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선과 주변 기기도 필요치 않은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마땅한 자리가 없어 우선 식탁 위에 올려놓았는데, 색시도 아주 좋아하고 집 안 인테리어 효과도 대단하다. :)

그 동안 사용해 오던 4년 전에 조립한 윈도우즈 PC가 국내 웹사이트, 색시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인터넷 뱅킹은 정말 힘들어서 아이맥으로 겸사겸사 부트캠프로 윈도우즈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고, 역시나 윈도우즈도 쾌적하게 돌려주는 아이맥이 든든했다. :)

이렇게 마음에 드니까 맥북 보다는 더 오래 사용하겠지? ;) 참, 메모리만 좀 늘려줘야겠다. 자금 줄이 풀리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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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cachil 2008.07.20 03:11

    역시 새 맥이 왔군요~ ㅎㅎ
    정말 맘에드는 신형 아이맥이죠~

    • BlogIcon 자유 2008.07.22 00:26 신고

      네, 정말 마음에 들어요. :) 리퍼라서 최근 업데이트 된 버전은 아니지만, 제게 사용하기에는 뭐 항상 과분하지요.

  2. 석중 ㅋ 2008.07.20 23:44

    오오~ 일체형pc 부러워요~

  3. BlogIcon 푸른도시 2008.07.21 11:47

    드디어 지름신을 영접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당~

  4. camenzind 2008.07.23 13:35

    부럽당. T.T

  5. 배성원 2009.11.20 15:47

    영문에서 한글로 바꾸려면 System Preferences를 열어서
    international을 클릭합니다. Languages를 클릭하여 한글을 찾습니다(제일 상위로).재부팅 또는 재로그인하시면 바뀝니다.(나머지 프로그램은 한글로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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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My MacBook

iLife | 2008. 7. 15. 07:52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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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4일, 맥북을 구입했었다. 비록 중고였으나, 이전 주인께서 새 것으로 구입한지 열흘도 되지 않은, 말 그대로 신동품이었고, 오랜 동안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작년 여름, 애플케어까지 등록했었다.

하지만, 맥북의 사용 용도가 점차 포터블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공고히 되어가고 있었고, 2년 가까이 사용해 오면서 실제로 들고 나가 사용해 본 적은 내 손/발가락을 다 합쳐도 세는데 부족함이 없을 만큼 많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포터블의 장점을 살려 집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해 보았는가 하면 또 그렇지도 못 했다. 배터리 충전횟수가 2년 동안 총 38회에 불과한 만큼 1년에 19회, 거의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만 배터리로만 구동했다는 계산이 나오니, 포터블을 포터블이라 부르지 못 해온 샘이었다.

이렇기에 포터블을 떠나보내고 데스크탑을 영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온지는 좀 되었는데, 학기 중이었고 또 학기 말엔 시험을 치르느라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 했다가, 방학 하고서 시간적 여유도 좀 있겠다, 4년 전에 조립한 셀러론 2.4 데스크탑은 이제 온라인 쇼핑몰이나 인터넷 뱅킹만 하면 뻣어버리려 하는 등 갖가지 변명거리에 힘입어 우선 맥북을 처분하기로 마음 먹고, 여기저기 판매글을 올린 일요일 밤 바로 예약이 되어 어제 월요일에 코엑스몰에 가서 맥북을 건내드리고 돌아왔다.

2년 가까운 세월 동안 참 정성도 많이 들이고, 많은 것을 함께 해 왔고, 또한 맥에 많이 익숙해 지고 나서 사용하는 내게는 과분한 사양의 컴퓨터였기에 큰 불만도 없이 잘 써 왔는데, 이렇게 떠나보내고 나니 한 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새 주인 만나서 잘 해드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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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cachil 2008.07.15 11:19

    새 기종으로 넘어가시는 거군요...ㅋㅋ

  2. camenzind 2008.07.15 14:29

    아쉽겠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쓰셨는데 - -;

    http://img.skitch.com/20080715-fbs9w6wnthcgejdi5f3bw6whtq.jpg

  3. BlogIcon 멤피스 2008.07.15 20:30

    그때 제가 인텔 맥북을 보여주며 뽐뿌를 주셨던 두 분이 이제 모두 맥북에서 다른 기종으로 바꾸셨네요. :-) Welcome to iMac 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8.07.19 10:32 신고

      그러게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
      하지만, 아직도 맥북은 맥북 나름의 매력이 충분하답니다.

      아이맥 짱 좋아요~! :D

  4. BlogIcon 마술가게 2008.07.16 00:24

    원하시던 아이맥을 드디어 손에 넣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 BlogIcon 자유 2008.07.19 10:33 신고

      네, 생각만 하던 걸 방학을 맞이하여 과감히 실행하고서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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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발표

iLife | 2008. 1. 16. 09:13 | 자유
오늘 새벽에 있었던 Mac World San Francisco에서 소문으로 떠돌던 MacBook Air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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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그 동안 맥 사용자들이 바래왔던 서브급 랩탑이 드디어 출시된 것이다. ODD도 제외되고 무게는 (아직도 서브급 치고는 무겁지만, 그래도 13.3인치 화면이니 봐줄만도 하고) 무려 1.36kg으로 맥북의 거의 반 가까이로 줄어들었다. 우선 첫 인상은 정말 얇아졌구나. 얇아보이게 디자인도 잘 했구나. 하지만, 왜 각종 포트들을 다 없애야 했을까. 정말 들고만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인가. Ethernet 포트조차 없는데, 그럼 무선랜 없는 환경에서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직접 보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만나본 애플의 신제품 중 가장 매력이 적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새로운 백업 솔루션인 Time Capsule도 나왔다. 레퍼드의 백업 기능인 Time Machine을 네트워크로 할 수 있도록 구현한 듯 하다. 장차 개인사용자들도 백업할 자료도 많아지고 네트워킹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백업하려는 수요가 많아질테니(이미 이러한 가정용 네트워크 저장장치가 많이 있지만) 괜찮다는 생각이다. 나~~~중에 나중에 나도 한 번 고려해 볼지도. :)

p.s. 이번 발표는 좀 기대에 못 미치지만, 애플의 이름 짓는 센스는 참 좋다. 정말 간결하게 만드는데, 백업 솔루션을 타임머신이라 하더니, 이제 네트워크 백업기기는 타임캡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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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ubebell 2008.01.16 09:57

    음... 맥 제품들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이번 제품은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것 같아.
    (사람들의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았을까?)

    암튼, 그들의 마케팅 수준이나 이벤트성 발표에 비해서는...
    상품의 메리트가 좀 약한 듯.

    • BlogIcon 자유 2008.01.16 16:19 신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잖아. :)
      그래도 나름대로 상당히 특화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잡고 잘 나왔다고는 생각해. 이미 컴퓨터가 있고, 외근 등 랩탑을 들고다녀야 할 일이 많고 한 사람들이 대상이 되겠지. 아, 돈도 많고. :)

  2. BlogIcon Nights 2008.01.16 11:26

    오히려 타임머신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 발상의 전환이요.
    에어포트 익스트림은 국내에 언제 들어오나... 이왕 들어오는거 타임캡슐도 들어왔면 좋겠네요/

    맥북 에어는 정말 별로더라고요

    • BlogIcon 자유 2008.01.16 16:19 신고

      그러게요. 타임머신을 활용한 타임캡슐이 또 기대됩니다. 에어포트 스테이션의 기능도 해 주니 가정의 네트워크 허브가 되어주겠어요.

      우선 직접 보기 전까지는 평가를 좀 유보해 보려구요. :) 저도 약간 실망했지만요.

  3. BlogIcon ymin 2008.01.16 12:19

    게다가 아직까지는 좀 많이 비싸네 -_- 이전 맥북의 높았던 가격대성능비를 생각하면 더더욱;;

    • BlogIcon 자유 2008.01.16 16:20 신고

      그러니까 말이야. 맥북의 가격을 뛰어넘어 오히려 맥북 프로의 가격에 근접하려고 하니.. 거기에 SSD 옵션까지 붙이면 훌쩍 넘어가고.
      아무래도, 경제력이 있는 특정 대상들을 위한 제품이 아닌가 해.

  4. BlogIcon 내꽃연이 2008.01.16 21:14

    무선 인터넷이 안되는 세상을 과연 한국에선 살고 있는가 라고 반문해 본다면 사실 또 그건 아니거 같기도 해요 *^^*.
    국내만 해도 USB형 무선모뎀이 분명히 있고 (티로그인같은.) 내장되있는 블루투스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마우스 혹은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고요.
    저 노트북의 분명한 사용라인은 비지니스/전문가 라는거가 사실 중심적일겁니다. 편의성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어요. ^^
    더군다나 이미 데탑으로 맥을 사용중인 유저들에겐 저만한 서브 노트북도 없죠.
    (데탑에 CD를 넣어버리면 Air가 자동으로 인색해서 시스템까지 깔수 있으니까요~)
    아잉~

    • BlogIcon 자유 2008.01.17 06:27 신고

      내꽃연이님께서 정확히 분석해 주셨네요. 위 포스팅은 키노트 보기 전에 쓴 것이고, 그 후에 키노트를 보며 잡스 아저씨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건 내꽃연이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미 강력한 컴퓨터가 있고, 밖에 들고다니면서 가볍게 사용할 랩탑이 필요한, 상당한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네트워크 부팅은 예전부터 OS X Server에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된 것이고, 아마도 OS가 전혀 없는 상황, 즉 맥북 에어를 깨끗히 밀고 설치하더라도 네트워크 부팅이 되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5. BlogIcon suha 2008.01.17 10:15

    에어라는 이름 치고는 좀 무거운 것 같긴 하네요 ^^
    그래도 현재 나와있는 랩탑 중 가장 얇다 하더군요 :)

    • BlogIcon 자유 2008.01.18 14:35 신고

      이름에 비해서는 좀 무거운 느낌을 지우기 어렵지만, 그래도 최근 매킨토시 랩탑 중에서는 가장!! 가볍다보니 '에어'라는 이름을 붙였겠지요. :) 무게도 무게지만, 불필요한 포트의 제외와 함께 광학 미디어를 버리고 선 없이 사용한다는 그런 개념의 '에어'가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6. BlogIcon luv4 2008.01.17 17:11

    저한테 딱맞는 용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꾸 마음이 쏠립니다.
    사면 분명 불편할텐데... ㅜ.ㅡ
    용도에 컴퓨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 용도를 맞추고 있을 제 모습이 그려집니다.

    • BlogIcon 자유 2008.01.18 14:43 신고

      위 댓글 중에도 적었습니다만, 강력한 컴퓨터가 이미 있고 서브로 필요할 때 구입을 고려할 제품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호빵맥 사용하시는 luv4님께는 주객전도 정도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리라 추측할 수 있겠지만서도...
      지르세요~! :)

  7. BlogIcon 야옹*^^* 2008.01.19 01:52

    으으.. 트렉백을 보낼수가 없다고 나와요. 힝~
    열심히 재시도 해볼께요.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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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땡기는 Apple TV??

iLife | 2007. 11. 5. 01:23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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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맥북을 거실의 TV에 연결하여 받아놓은 TV 오락 프로그램을 보면서 색시랑 배꼽을 잡으면서 웃고 놀다가, 음악 들으면서 중고등학교 다닐 적 음악 들었던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도 나누고 했다. 물론, 우리 색시는 타이거에서 레퍼드로 Mac OS X가 바뀌면서 Front Row도 새로워진 것을 몰랐지만. :) 아무튼, Front Row로 맥북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거실에 있는 TV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주 괜찮았다.

그러다 든 생각이, 그럼 Apple TV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였다. 맥북은 맥북대로 내가 사용하고, 애플TV는 애플TV대로 거실에서 미디어 센터의 역할을 하고 말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다보면, 애플TV 말고, 차라리 맥미니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가격은 애플TV에 비해 비싸지만, 애플TV에는 없는 ODD가 있기 때문에, 맥미니에서는 DVD 타이틀 감상이 가능해 진다. 헌데, 맥미니는 HDMI가 없어서 이 점은 또 애플 TV에 비해 단점이 된다.

이미 이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 Appleforum의 APPLE TV에 관한 질문 글타레를 주욱 읽어보면 내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나저나, 돈이 없으니 뭐... 그냥 잠시 공상에 빠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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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카더라통신 2007.11.05 01:52

    전 맥미니 지르고 싶어요..ㅠㅠ

    • BlogIcon 자유 2007.11.06 18:17 신고

      맥미니 좋죠. 저도 쓰는 동안 만족하면서 사용했답니다. 딱 한 가지.. 이동성이 부족해서 아쉬웠죠. :)

  2. BlogIcon ymin 2007.11.05 03:22

    나도 다음에 이사가면 이런거 고려중이야.
    현재까지는 맥미니가 가장 유력했는데 아직 명확한 답이 안나오더라고.
    (역시 돈이 문제지. -_-;; )

    • BlogIcon 자유 2007.11.06 18:38 신고

      슬슬 애플에 빠지고 있구나. :)
      컴퓨터에 이어 이제 거실도 점령하려는 애플의 야심이 담긴 작품이지.

      p.s. Money talks!!

  3. BlogIcon ccachil 2007.11.05 03:35

    서울돌아갈때 하나 업어갈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돈은 없습니다.. 가난한 유학생...ㅠㅠ

  4. BlogIcon 야옹*^^* 2007.11.06 11:28

    으... 왠지 자유님의 이글이.. 애플TV대한 잃었던 뽐뿌를 다시 불타오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ㅠ

  5. BlogIcon Kevin 2007.11.08 07:09

    애플TV 나오자마자부터 쓰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VisualHub등으로 인코딩을 다시 해주어야하는 문제는 있지만, 컴퓨터에서 보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지요. 음악도 집의 홈씨어터와 연결이 되니 쓸만합니다.

    • BlogIcon 자유 2007.11.08 09:50 신고

      나오자마자 구입하셨군요! 부럽습니다. :)
      재인코딩을 꼭 해야 하나요? 어디서 보니까 AppleTV를 해킹하여 Mac OS X를 설치하고, 한동안 이슈였던 KorPerian인가를 설치하여 자막도 나오게 하고 그런게 된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거실 TV에 연결하여 멀티미디어를 즐기는데 아주 적당해 뵈는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6. Mongting 2007.11.09 04:37

    눈팅하다가 답글 답니다.
    맥미니에 dvi단자가 있으므로 dvi-to-hdmi 케이블을 사셔서 연결하면 hdmi 케이블로 연결한 것과 똑같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7.11.09 12:07 신고

      아, 물론 그 내용은 알고 있답니다. :) 거실에 있는 베어본 PC에서도 그렇게 하여 TV와 연결해 두었고요. 하지만, HDMI가 있다면 훨씬 일이 수월해 지니까요. 선 하나 없는 것이 꽤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7. BlogIcon Kevin 2007.11.09 08:06

    해킹하면 KorPerian이 설치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해킹하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로 쓰고 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7.11.09 12:08 신고

      만약 제가 원 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자막의 압박이 마구 밀려올 듯 하네요. :)
      아무튼, 애플TV 부러워요.

  8. BlogIcon 도아 2007.11.09 11:25

    수술이라고 하니 꼭 먼 산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의 링크를 타고 와봤습니다.

    제 블로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http://offree.net/entry/Greetings-Reply )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자유 2007.11.09 12:09 신고

      분명 어렵고 힘든 일임에 분명하지만, 그래도 환자들이 회복되어가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고 대단해요. 옆에서 지켜보는 제 입장에서도 그러니, 교수님이나 레지던트 선생님들께서 느끼는 그 뭐랄까 성취감이나 뿌듯함 이런 건 형용하기 힘들겠지요. :)

  9. camenzind 2007.11.09 15:40

    ^^ 저도 한때 APPLE TV에 빠졌 사고싶었했죠.

    그러다, 하나TV (무료 체험 2개월) 를 하면서 생각이 좀 바뀌더군요.

    아내를 위해 재미나는 걸 찾아다니고... 노가다...
    기껏 찾아봐 나야 - 선별 후 아내에게 채택되는 것은 일부고...
    계속해서 선별해가며 지워나갈 수 밖에 없는 하드 압박.

    그런면에서 하나 TV는 초간단 입니다. 정말 편하더군요.
    게다가, 체널 선택권이 없는 (특히나 스포츠) 제게도 좋구요.
    한번 무료체험을 해보세요.

    • BlogIcon 자유 2007.11.09 18:15 신고

      하나TV와 메가TV 등 VOD 서비스가 속속 시장진입을 하더군요. 직접 사용해 본 것은 아니고 결혼하기 전 처가에서 하나TV 잠시 사용하셔서 살펴봤더니 저랑 맞지는 않더라고요. 동네 케이블의 수많은 채널과 HD방송 위주로 녹화해 놓는 것들 보는데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라서 말이죠. :)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어렵사리 준비했는데 윤허를 못 받으면 힘 빠지고 허탈해지기는 하죠. 그런데,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음악과 사진들만 감상하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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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Mac OS X 10.5 Leopard

iLife | 2007. 10. 26. 05:45 | 자유


드디어 오늘, 새로운 Mac OS X인 10.5 Leopard가 발매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Mac OS X 10.4 Tiger와는 또 다른 멋지고 새로운 기능들로 중무장을 했다고 한다. Time Machine, Boot Camp, iChat, Mail, Finder 등의 새 기능이나 개선된 기존 어플들이 매우 기대가 된다. 바로 설치하지는 못 하겠지만, 곧 해 봐야지. 아직까지 내 맥북이 견뎌줄만 하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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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까칠이 2007.10.26 06:54

    붓캠프가 정말로 소문과 같이 나온다면
    더이상 패러럴을 쓰지 않을려고 합니다...
    패러럴도 약간 무거워지는 듯한 느낌이 생겨서요...
    너무나 기대되는 새 OS!~~~~

    • BlogIcon 자유 2007.10.26 10:44 신고

      저 역시 소문과 같은 Boot Camp라면 더 이상 Parallels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Intel Processor고 거의 Native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지만, 다른 점이 분명 있더라고요. :)

      이제 슬슬 사용기들이 올라오겠죠? 기대됩니다.

  2. BlogIcon luv4 2007.10.26 22:40

    인트로가 첨엔 어색했는데 볼 수록 멋집니다.
    그러고보니 뒤에 빛나는 행성이 사과 비슷하게 생겼군요 ^^

    • BlogIcon 자유 2007.10.28 23:31 신고

      처음엔 다른 것이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익숙해지기 마련일테니까요. :)
      말씀해 주신 것을 듣고 보니 정말 사과모양으로 빛나고 있군요!

  3. BlogIcon 선주 2007.10.26 23:33

    쓰고 있는중인데 그냥 좋습니다. :-)

  4. BlogIcon 카더라통신 2007.10.27 01:19

    돈도 없고 맥도 없고 군대도 가야되고..ㅠㅠ

  5. BlogIcon 쿨짹 2007.10.27 14:37

    전 pc유저인데 요즘 맥이 너무 땡겨서 어쩔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ㅠㅜ

    • BlogIcon 자유 2007.10.28 23:33 신고

      미국에선 맥 쓰기가 더욱 좋죠. 국내에서라면야 말리겠습니다만, 미국에 계시니 어서 하나 사세요~! ;)

  6. BlogIcon 내꽃연이 2007.10.28 05:47

    벼르고만 있습니다 ㅠㅠ

    • BlogIcon 자유 2007.10.28 23:33 신고

      그냥 타이거 상태에서 업그레이드 설치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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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iLife | 2007. 9. 13. 12:39 | 자유
01


지난 번 맥북용 애플케어를 구입하여 등록하였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잊고 있었는데 왠 우편물이 와서 보니 싱가폴에 있는 애플케어 남아시아에서 보내온 애플케어 프로텍션 플랜 계약서였다. 이미 온라인에 있는 내용과 같았지만, 내 맥북의 시리얼이 들어가 있고 문서로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을 듯.

앞으로 별 일 없이 2년만 더 버텨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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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즈랑 2007.09.13 14:11

    사진의 초점이...:)
    애플케어로 마음의 평온을 얻으셨겠네요. 어느 애플 제품들도 그랬지만, 좀더 튼튼한 제품이 앞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맥북프로 이후의 기종은 좀 다른 재질을 썼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습니다. 잘 쓰세요~

    • BlogIcon 자유 2007.09.14 22:53 신고

      그냥 손쉽게 사진 올리려는 생각에 휴대폰으로 대강 찍었더니만 저렇게 되었네요. :) 예전에 사용하던 캔유4가 무거워서 바꾸었는데, 사진 하나는 캔유4가 정말 좋았죠. AF도 되고, 반셔터도 되고, 접사도 2cm 정도는 문제 없었으니까요.

      아무튼, 마음의 평온과 지갑의 풍요로움을 맞바꾸었습니다. :D

      p.s. G3 시절의 파워북과 같은 듬직한 믿음을 주는 애플 제품이 다시 나와주길 바랍니다.

  2. BlogIcon 야옹*^^* 2007.09.13 23:50

    자유님.. 케어지르시면.. 다른제품 구하실 때가 점점.. 멀어지잖아요. -0-;;
    그래도 지르셨으니... 2년~!! 쌩쌩하기를~ ㅊㅋㅊㅋ

    • BlogIcon 자유 2007.09.14 22:54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그래도, 착한 남편이 되려면 많이 지르지 않고 잘 참아야 하겠지요. 맥북이 2년 더 쌩쌩한 것으로는 모자라요. 한 4년 정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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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팟 라인업. 셔플, 나노, 클래식, 터치, 그리고 아이폰



미국 날짜로는 9월 4일, 우리나라 날짜로는 9월 5일 오늘 새벽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처럼 새로운 아이팟이 출시되었고, 특히 아이팟 터치의 등장과 아이폰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띄었다. 특히, iTunes Store를 모바일로도 접근할 수 있도고 했고,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손을 잡고 WiFi를 제공하기로 했다니 실로 대단하다. 물론 내가 쉽게 살 수 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아이팟들을 보다보니 하나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팟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빠진 것과 다국어 입력기에 한글이 없는 것이 아쉽다.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있다면 아이폰의 시장과 겹치게 될까봐 안 넣었을 수도 있겠다. 일면 이해가 간다.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팟 터치와 기존 휴대폰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괜찮아 보인다.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셔플이나 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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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09.06 16:32

    아아... 자유님 블로그에서도 가슴아픈 사진을 보게되는 군요. ㅠㅠ
    야옹이도..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이아폰이나 잘 쓸께요. ㅠㅠ.

  2. BlogIcon 까칠이 2007.09.06 16:33

    저도 모르게 터치를 질러버린거죠..ㅠㅠ
    10월 2일에 도착하네요... 그저 정신없이 바로 쉬핑인줄 알고 질렀는데...
    한달동안 기다려야 하네요...

  3. BlogIcon driemon 2007.09.06 19:00

    헉 벌써 지르신 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지르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 BlogIcon 자유 2007.09.07 10:29 신고

      제 블로그 와주시는 분 중 벌써 두 분이나 지르셨네요. :)
      전 옆에서 지켜만 볼 뿐입니다.

  4. BlogIcon 다희 2007.09.06 19:48

    오늘 이것 때문에 너도 나도 지름신이 강림했다죠!
    아하;;ㅠ
    이를 정말 꽉 깨물어야..ㅋㅋ

    • BlogIcon 자유 2007.09.07 10:30 신고

      살 수 있고 없고를 떠나 마음이 흔들리는 제품들이에요. :)
      그냥 이 꽉 깨무는 수 밖에요. :D

  5. BlogIcon 낙화유수 2007.09.07 00:09

    질렀다... 터치... -_-;;

  6. 석중ㅋ 2007.09.07 01:02

    눈이 딱 벌어지고,

    입이 쩍 벌이지는.. 스펙과 가격인데요..^^;

  7. BlogIcon Y군 2007.09.07 12:50

    전 10달 더 기다렸다가 지금 쓰는 핸드폰 약정 기간 끝나면 아이폰 지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내는 아이팟 비디오로 매일 드라마 보면서 출퇴근 하는데 저는 인내하며 긴세월 견뎌야 하는군요. 저는 그 때까지 저의 낡은 명기 소니 NX73으로 버틸 겁니다.

    • BlogIcon 자유 2007.09.09 00:24 신고

      우와~ 10달만 기다리면 아이폰을 구입하시는군요!! 그 동안 더 좋은 아이폰이 나올 수도 있겠어요. :)

      저는 Zire 72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D

  8. BlogIcon hyon 2007.09.26 16:52

    얼마전,지하철에서 드뎌 봤어여.iphone.
    하와이에서 여행온듯한 외국인이 들구있드라구여. 저번달엔가 하와이에 여행댕겨온 친구는 직접 만져봤다구...켁
    일본은 내년 봄 지나서 출시란 얘기가 있어여. 너무너무 갖구싶은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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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등록완료



지난 번 맥북용 애플케어를 구입하였다고 글 올렸었다. 아까워서 등록도 못 하고 며칠 보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등록을 완료했다. 인터넷에서 많이 봤던 것처럼, 개인정보와 제품 시리얼, 애플케어 등록번호를 넣고는 싱겁게 끝나버렸다. 나중에 우편으로 등록증을 보내준다니 받아서 잘 보관해 두어야겠다. 애플케어 구입했다고 고장나서 무상수리를 받기 보다는 별 탈 없이 맥북을 잘 쓰는 것이 좋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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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08.31 15:42

    축하합니다.
    캐어등록하셨으니... 이제 기변은 저멀리~ *^^*

  2. BlogIcon luv4 2007.08.31 22:30

    케어를 사느냐 마느냐.. 늘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
    일단 보험에 드셨으니 당분간은 맘 편히 지내실 수 있겠습니다. 하하하.
    저는 4년이나 된 호빵맥이 언제까지 건강할지 조금씩 걱정이 됩니다. ㅜ.ㅜ

    • BlogIcon 자유 2007.09.02 15:18 신고

      정말이에요. 당연히 고민을 하게 되는데, APP를 구입할 수 있었던 적이 이번이 딱 두 번째에요. 처음은 맥미니였고요. 그 땐 맥북 구입을 위해 맥미니를 팔아버렸고, 지금은 맥북에 만족하고 있어서 오랜동안 아끼며 사용하려고요. :)

  3. 꽃순이 2007.09.01 10:40

    오호~~+_+
    맥북 쓰기 어떤가요? 요즘 집에 pc가 간당간당해서 고민중...;;;
    예전에도 한 번 추천해주셨던 것 같은데..^-^;;

    • BlogIcon 자유 2007.09.02 15:18 신고

      아주 좋습니다. :)
      새로나온 아이맥과 맥북 커플을 들이셔서, 집에서는 아이맥, 밖에서는 맥북을 사용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4. BlogIcon 하드웨어광 2007.09.01 16:45

    저는 하도 물건을 사고 팔길 잘해서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와이프 눈초리가 더욱 매섭구요^^

    애플케어를 저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저는 필요성이 없어서 한 번도 산적이 없네요.

    잘 사용하세요.

    • BlogIcon 자유 2007.09.02 15:19 신고

      저도 예전엔 한다고 좀 했었지만, 결혼하게 되면서는 전혀 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
      맥북이 마르고 닳을 때 까지 사용하는 것이 현 목표입니다!!!

      만, 잘 될런지.. :D

  5. BlogIcon 택견꾼 2007.09.03 15:50

    맥북 애플케어 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맥북 애플케어 덕분에 1년 쓰고 껍데기 빼고 다 바꾼 것 같습니다 ^^

    메인보드, 인버터, 밧데리, 하드 바꾸면 껍데기 빼고 다 바꾼 건가요?
    아직 멀었나? --;

    의도하진 않았지만 다 바꿀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만 바꾸러 가는게 귀찮다는 점이... --;

    • BlogIcon 자유 2007.09.04 01:06 신고

      애플케어의 적용을 안 받는 상황이어야 가장 좋겠죠. :) 말씀하신 것처럼 AS 센터 왔다갔다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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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나의 맥북 최초 구입일은 2006년 9월 5일이었다. 나는 두번째 주인이고, 곧 1년 무상수리 기간이 종료가 된다. 국내 기업은 애플과 같은 방식의 제품보증을 하지 않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기본 1년 보증을 해 주고, 따로 구입하는 AppleCare Protection Plan이라는 것으로 2년 더 연장하여 총 3년까지 제품보증을 받을 수 있다. 비슷한 것으로 Dell에서 하는 Complete Coverage Program 등이 있다고 하겠다. 아무튼, APP는 사용자의 과실이나 천재지변을 제외하고는 제품의 불량이나 고장을 수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이것을 구입할까 말까 무척 고민했었다. 작년 9월 맥북 중고 구입 후 1년이 다 되도록 아무런 고장도 없이 잘 사용했고, 앞으로도 뭐 큰 일이야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랩탑이라는 것이 들고 다니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고장이 날 가능성도 커지고 한데다, 만일 액정이라도 나가기라도 하면 그 수리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비록 지금은 2세대나 전 구형 맥북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내가 사용하기에는 분에 넘치는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다, 차기 Mac OS X인 10.5 Leopard도 문제 없이 돌아가리라는 생각, 마지막으로 APP 기간이 끝나는 동안까지는 랩탑을 새로 사거나 바꾸는 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출로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다행히 색시도 나의 이런 생각에 동의해 주었으나, 한가지 문제점은 요즘 과도한 지출로 인한 카드결제금액! :D

주말에 주문해서 어제 왔다. 학생할인프로그램을 적용받아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그래도 값에 비해 APP 패키지는 사진에서처럼 별로 보잘 것이 없다. 열어봐도, CD 한 장과 등록 안내서, 가이드북이 전부. 어렵사리 구입하였으니 앞으로 맥북은 죽을 때까지 끌어안고 써야겠다!! :D

p.s. 그러고보니, 내가 애플로부터 구입해본 첫 신제품이다. 그 동안 모두 중고로만 구입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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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즈랑 2007.08.30 00:23

    마음의 평온을 얻는 대가치고는 좀 비싸다는 인상이 있지요.^^ 하지만 애플제품이 1년 워런티를 기가 막히게 알아내서 그때쯤 고장나는 걸로 유명한지라 필요하긴 합니다. ^ ^

    지금은 ThinkPad를 쓰고 있는데, 좀 고급 기종들은 모두 3년 워런티라서 그거 하나는 마음에 들어요.(최근에도 광학 드라이브 수명이 다 돼서 교환받았습니다.) 애플도 이건 좀 따라했으면...

    • BlogIcon 자유 2007.08.30 09:57 신고

      3년 워런티 제품들도 있군요. 애플도 그렇게 해 주면 좋겠지만... 아무튼, 고생 많이 해서 결정한 만큼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애플케어 샀으니 조금 고장나 주는 것을 기대 해야 하는건지. :)

  2. BlogIcon drzekil 2007.08.30 00:24

    맥북의 애플케어는 그나마 살만 합니다..
    맥북프로의 애플케어가 정말 눈물나지요..
    제가 사용중인 맥북프로는..
    구입할때 애플케어도 같이 구입하고서..
    아까워서 못뜯다가 3개월 후에야 등록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7.08.30 10:01 신고

      본체가 비싼만큼 애플케어도 많이 비싸더라고요. 맥북은 그나마 살만하긴 하지만, 제게는 그것도 겨우겨우. :)
      유비무환~!

  3. BlogIcon 까칠이 2007.08.30 00:38

    이거.. 저도 무지 고민 중인데 말이죠.... 그냥 덜컥사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고....
    자유님은 든든 하시겠어요~ 유용한 보험하나 가입하신 셈이네요~;)

    • BlogIcon 자유 2007.08.30 10:02 신고

      만만치 않죠. 그래도 없이 마음 졸이는 것보다, 지갑 빈 채로 마음이 편안한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

  4. BlogIcon 야옹*^^* 2007.08.30 03:07

    축하합니다. "캐어기간동안 랩탑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출"에서 감동.. ㅠㅠ
    저도 그럴까봐.. 맥북 캐어는 안샀습니다... 응? @.@
    (사실.. 이미 바꿀껀 다 교체되어서.. ^^;;)

  5. camenzind 2007.08.30 14:35

    부럽습니다. 제 파워북은 11월이면 애플캐어 기간이 완료됩니다. 연장하고싶어도 ㅠㅠ
    어제는 ilife08을 설치할까 했는데, iMovie는 인텔맥이 아니라고 안됩니다.
    왜 이리 섭섭한지

    • BlogIcon 자유 2007.08.30 20:31 신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년 정도 맥을 사용해 오면서 처음으로 애플케어를 구입했어요. 고민 많이 한 만큼 별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아까워서 아직 등록은 못 했어요. :)

      p.s. 인텔맥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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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드를 넣은 맥북!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작년 초에 나왔던 맥북 첫번째 세대 모델이다. 요즘 맥북 모델은 메모리도 기본 1기가고, 하드디스크도 가장 작은 것이 80기가이지만, 내 맥북에는 60기가 하드가 들어있었다. 사실, 맥북을 가지고 뭐 대단한 것을 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20기가가 넘는 iTunes library부터 시작하여 Mac OS X가 기본적으로 차지하는 용량도 있고, 이것저것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해 사용하다는데다, Boot Camp에게 파티션 할당을 7기가 정도로 해 주다보니 여유용량이 2~3기가 밖에 되지 않았었다. 심할 때에는 1기가도 안 될 때도 있었고 말이다.

최근 노트북용 SATA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드디어 250기가를 돌파했었다. 그래서 맥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바람이 불고 있었다. 사실 250기가면 데스크탑에도 버금가는 용량이니 남아도는 여유용량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이다. 나 역시도 그 시류에 편승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대용량 자료를 다룰 일도 없고해서 한 지인의 도움으로 60기가에서 100기가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맥북의 하드업그레이드는 매우 쉽다. 우선, 새 하드디스크와 외장하드 케이스를 준비한 후 Carbon Copy Cloner 혹은 SuperDuper!와 같은 백업 유틸리티를 사용해 기존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새 하드에 시동 가능하게 복사를 하면 된다. 그 후 맥북을 뒤집고 배터리를 제거 후 메모리 슬롯을 막고 있는 ㄱ자 철판을 제거하고, 왼쪽에 있는 테이프를 잡아 빼면 하드디스크가 나오게 된다. 여기서 Torx 8 드라이버(소위 별드라이버)가 필요하고, 새 하드디스크로 바꾸어 낀 후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하면 기존 환경과 동일하면서 하드디스크만 새로 짜자잔~! 하고 바뀌게 된다. 시동을 해 보았더니 아무 문제 없이 시동 완료~! :)

여유 용량이 40기가 정도 생겼으니 Video Podcast도 많이 받아볼 수 있겠고, 동영상도 저장해 두었다가 나가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고보니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전혀 없잖아. :) 아, Boot Camp도 다시 설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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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낙화유수 2007.07.08 13:21

    메렁~~ 내 맥북이 뱃속에는 250이 들어있찌롱~!!!
    (그 중, 뽀로로, 뿡뿡이, 티모시네유치원, 토마스와친구들, 톰과제리, 햄토리, 슈가슈가룬, 딩가... 이런 것들 동영상이 100기가에 육박한다.. ㅠ.ㅠ)

    흐흐.. 잘써라.. 자유야...

  2. 꽃순이 2007.07.08 18:28

    이런 거 보면 스멀스멀~ 마음속 깊은 곳에 짓누르고 있던 사과 마크가 떠오른다죠.
    어흑;; 맥북을 질러야 하나. ㅠㅠ

    • BlogIcon 자유 2007.07.15 08:02 신고

      요즘에는 사과마크에 대한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어요. 한 번 고려해 보세요. ;)

      p.s. 얼마전 하루에님께서도 합류하셨더라고요.

  3. BlogIcon 야옹*^^* 2007.07.09 20:24

    야옹이는 160GB~! 그러나..
    이상하게도.. 용량을 늘리면.. 그에 맞게 역시 늘.. 하드용량은 부족하다는..ㅠㅠ

    자유님~! 다시 250G로 go go~!!

    • BlogIcon 자유 2007.07.15 08:03 신고

      160기가, 정말 광할하겠어요. :) 제게는 100기가도 아주 행복해요. Video Podcast도 받아보고 말이죠. 음, 받고 보고 있진 않아요. :D

      나중에 250기가로 고고~!

  4. BlogIcon 부릉부릉~~ 2007.07.11 11:15

    맥북...한번은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인데...
    총알부족으로...그리고 윈도우가 판치는 세상에서..
    혼자서 맥북을 외칠만큼 용기는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저렴하게 중고 노트북에 안주중이다는..ㅜㅜ

    60G하드 탐나네요;; 제노트북하드가 40G라는걸 고려하면..ㅜㅜ

    • BlogIcon 자유 2007.07.15 08:10 신고

      인텔맥이 나오면서부터 맥에서의 윈도우즈 사용이 매우 편해졌답니다. 그러니 그것 걱정은 지우셔도 되고, 문제는 총알이로군요! :) 새로운 OS를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재미있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5. Dr.House 2007.07.11 22:38

    훗 선배의 이번 포스팅을 보고 다시 블로깅이 하고 싶어 졌어요 ㅋㅋ
    도무지 쓸게 없었는데 나도 선배처럼 관심 분야를 적으면 된다는 생각이ㅋ 그래서 mma에 대한 블로깅을 해볼까 해요 ㅋㅋ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사귀려면 어찌해야 할까용?
    ]

    • BlogIcon 자유 2007.07.15 08:11 신고

      성공하는 블로그가 되려면 전문화가 되어야 한다고들 하던데, 나야 블로그를 만든 목적이 내 삶에 대한 log를 남기는 것이라 이것저것 잡다한거 다 적고 있어. 이런 블로그도 있어야 하지 않겠니? :) 나중에 한 참 지나서 내가 쓴 글 읽어보고 그러면 '아, 그 때 내가 이런 생각하고 살았구나.' 하고 재미있더라.

      꾸준히 포스팅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다보면 블로그 친구들이 생기게 마련이야. 우선은 꾸준힌 포스팅이 관건!! :)

  6. BlogIcon yawoo 2007.07.14 02:09

    저에겐 아리송만큼이나 난해한 글이로군요ㅎㅎ
    시험 전날하는 컴터는 너무 재미있어요;;

    • BlogIcon 자유 2007.07.15 08:17 신고

      모르는 건 어려운게 아니지. 몰라서 그럴 뿐. 알고 나면 허무할 만큼 쉬운 이야기니까. :)

  7. BlogIcon 푸른도시 2007.07.17 12:42

    오..축하.
    저도 이전에 이식수술을 한 120G가 슬슬 부족해져 가고 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7.07.23 12:00 신고

      늘이고 늘여도 항상 부족한 것이 바로 하드 용량인가봐요. :)
      다행히 저는 아직 30여기가 여유 용량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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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만든 휴대폰, iPhone

iLife | 2007. 7. 1. 22:45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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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좀 하고 사는 사람들은 이미 어제인 2007년 6월 30일, 애플에서 처음으로 만든 휴대폰인 아이폰 iPhone이 발매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미 iPod과 iTS로 미국 mp3 player 및 온라인 음악시장을 잠식한 애플이 내어놓은 휴대폰인 이 iPhone은 애플이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이름을 바꾼 것에서도 드러나듯, 더 이상 컴퓨터 회사가 아닌 그 어떤 다른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시 전 이미 알려진 것처럼, 숫자패드가 없는 전 화면 터치스크린에 4GB 혹은 8GB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 CoverFlow 형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iPod 기능부터, Safari를 내장하여 무선랜 혹은 핸드폰 모듈을 통해 웹서핑도 가능하고, iChat 형태의 SMS 및 뛰어난 사진 보기 기능 등등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기능들이 서로 통합되어있는 기기였다. 국내 매킨토시 동호회들에서는 미국에 거주하시는 회원들의 iPhone 구입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아직 첫 제품이다보니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그래도 대단히 혁신적인 제품이라는데 의견이 모여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언론들은 iPhone 출시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수 년 전 iPod의 경우와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잠시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수 있는 내용들을 버젓히 틀리게 기사에 기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딱 보면 알 수 있는 '애플 제품 한 번도 안 써보고 편견만 가지고 있는' 의견만을 적어둔 기사들 뿐이었다. 내 이미 이 블로그에서 수차례 밝힌 바 있지만, 나도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이나 LG 등의 휴대폰이 세계 시장을 호령하길 바란다. 하지만, 국내 업체나 언론들은 세계적인 추세를 부정하고 우리 것이 최고라는 착각에 빠져, 제대로 된 시장 분석 및 제품 분석을 하고 있지 못하다. 그저 험담 뿐. 사실, 생각해 보면 말단에서는 다 파악하고 있는 내용들이 의사 결정권자들이 있는 위로 올라가면서 자꾸 가지치기를 당하는 것일테지.

아무튼, 출시 이틀이 되고 있는 지금, iPhone은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미국에서라도 열심히 많이 팔려서 다른 나라에서의 출시가,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출시가 가능해 지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물론, 국내 출시가 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엄청나게 많겠지만.... 나오기만 해 봐라, 내 당장 사 주지!!! 라는 마음만 갖고, 빈 지갑을 털어본다. :D

iPhone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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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야옹*^^* 2007.07.02 01:26

    "나오기만 해 봐라, 내 당장 사 주지!!! 라는 마음만 갖고, 빈 지갑을 털어본다. :D"
    야옹이도 합세~!!

  2. BlogIcon Goo M.D. 2007.07.02 09:50

    정말 좋아보이긴 해...
    보면 정말 갖고 싶은 물건.. 돈 모아야 하나?.. ^^
    근데 울나라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

    • BlogIcon 자유 2007.07.03 20:13 신고

      우선 모으고.... :)
      내 생각에도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꼼수로 들여와서 전화기능 안 쓰고 사용할 사람들이 곧 나올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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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맥에서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방법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내가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Parallels라는 Virtual Machine software 이다. 그런데, 맥에서는 한영전환을 Command+Space로 하고, 윈도우즈에서는 따로 한영키를 사용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맥북 키보드나 외장 키보드(가 맥용)에서는 한영키가 없어서 Parallels로 윈도우즈 사용할 때 한영전환을 Shift+Space로 할 수 있도록 Parallels 내 키보드 타입을 Type 3로 해 두었다. 그래도 한영키로 쉽게 전환하는 것이 더 편리할터.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Parallels 내 윈도우즈에서 더블클릭하여 레지스트리 추가를 하면, 오른쪽 Command 버튼이 한영키로, Enter 버튼은 한자키로 동작한다. 나온지 꽤 된 방법이지만, 그래도 아주 유용하기에 올려본다. Parallels beta 3188 version에서만 동작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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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까칠이 2007.06.03 00:44

    아.. 좋아요~~ ㅎㅎ 잘 지내셧죠??
    전 7월 1일비행기로 떠납니다!
    이제 저희의 결심중 제 부분이 시작되네요~
    자유님과의 결심.. 이거 은근히 부담이...ㅋㅋ

    • BlogIcon 자유 2007.06.06 23:27 신고

      아이고,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저도 그 때 결심 잊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 :)

      아직 조금 남았지만, 가시는 준비 잘 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2. BlogIcon 푸른도시 2007.06.12 13:11

    네이버의 맥북 카페에 가시면 한영전환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패럴렐즈 버전에 상관없이 오른쪽 사과키를 한영전환키로 변경해 준답니다.
    저는 오른쪽 사과키는 한/영, 오른쪽 엔터키는 한자 키로 설정해서 잘 쓰고 있답니다.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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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Core 2 Duo 출시!

iLife | 2006. 11. 9. 01:59 | 자유


맥북 코어 2 듀오가 출시 되었다. 얼마 전 맥북 프로가 코어 듀오에서 코어 2 듀오로 슬그머니 업그레이드 된 이후 맥북의 업그레이드를 점치는 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가 진정 현실이 된 것이다. 작년에 애플이 세 번째 이주를 선언한 후 올해 초 첫 인텔맥을 출시하면서부터 애플의 신제품 러쉬는 말 그대로 숨이 가쁠 지경이다. 하긴 맥북이 나온지 벌써 수개월이 지났으니 새로운 리비전이 나올 때도 되긴 했지만, 아예 프로세서의 코드네임이 변하는 대단히 큰 업그레이드가 꽤 짧은 시간 안에 해치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인텔의 로드맵 변화가 어지간히 복잡하고 빠르긴 한가보다.

아무튼, 새로운 맥북은 기존 맥북에 비해 L2 캐쉬 메모리가 늘어났고, 기본 메모리도 두 배, 기본 하드 디스크 용량도 조금씩 늘었다. 그리고도 가격은 기존과 같다. 스펙은 올리되, 가격은 유지하거나 오히려 낮추는 애플의 정책이 그대로 나가고 있다. 프로세서나 L2 캐쉬 많다는 것은 내게 크게 와닿지 않고, 기본 메모리가 좀 늘긴 했지만, 내 맥북에는 이미 2GB 메모리가 있으니 여기까지는 상관없는데, 기본 하드 디스크가 20GB나 더 늘어난 80GB가 됨으로써 상당히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좀 부럽다. 비록 중고로 구입했지만, 미처 두 달을 채우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하는 운명이 되다보니 기분이 살짝 묘하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 내 맥북도 내게는 아주 과분한 녀석이다. 마르고 닳도록 써줘야지. 애플케어를 사보는 것도 괜찮겠고.

한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

한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



며칠 전 대한민국 애플 사용자들에게는 맥북 새 모델 출시보다 더 큰 뉴스가 터졌는데, 바로 한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의 개점이었다. '아니, 그럼 그 동안 애플온라인 스토어는 뭐지?' 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나도 정확히 아는 바는 아니지만, 얼마 전까지의 애플코리아는, 아니 적어도 애플스토어는 미국 애플 본사의 직영 스토어가 아니었다. 하나의 리셀러, 즉 영업소나 대리점 수준이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인해 미국 애플 본사와 행동을 같이 하는, 즉 스토어 리뉴얼이나 신제품 출시 페이지 반영 등이 모두 동시에 이루어지는 직영 스토어로 한 단계 성장을 한 것이다. 그로 인해 CTO(주문시 부품 선택. 델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미국에서는 BTO라고 함.)가 가능해 지고, 아이팟에 무료로 각인을 할 수 있게도 되었다. 신제품이 최소한의 소요시간(전자파 인증 등에 소요되는 시간) 후에 입고된다는 점도 획기적인 변화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애플코리아가 진정한 국내 애플 사용자들에게 조금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 그나저나, CTO 옵션 좀 저렴하게 해 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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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uha 2006.11.09 03:32

    어라..단순한 호기심이긴 하지만 노트북을 장만할까 하던 참이었는데 조금 고려해 봐야겠군요. 하드도 80G라니 good.

    • BlogIcon 자유 2006.11.10 11:59

      고려해 보세요. 괜찮습니다. :)
      위 글에는 빼먹었는데 ODD의 업그레이드도 있더군요. 이제 슈퍼드라이브가 듀얼레이어 굽기도 가능해 졌습니다.

  2. 선주 2006.11.09 08:44

    오호~ 좋은 소식이군요.

    하지만 어제 모의고사를 망쳐서 낭패. ㅠ_ㅠ

    • BlogIcon 자유 2006.11.10 11:59

      지름과 시험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잘 아시면서.. ;)

    • 선주 2006.11.11 00:45

      제 노트북 배터리가 3달만에 부활했답니다. 안질러도 됩니다. :-)

    • BlogIcon 자유 2006.11.11 01:15

      이럴수가!! 구입의 적기를 놓치시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매번 공부에 필요한 기능을 원할히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맥으로 바꾼다고 핑계를 대면서, 정작 새로운 맥으로는 놀기만 하는 제 자신을 선주님과 비교해 보니... 흑! (ㅠㅠ)

    • 선주 2006.11.11 17:48

      맥북은 제 아이북보다 100배는 빠를 테니깐 모든 파일을 SpotLight에 인덱싱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복사하여 보세요.

      Ovid@E-Book의 해리슨16판은 각각의 챕터를 다 하는데 성공했답니다. ㅠ_ㅠ)b

      물론 공유 사이트에 가면은 다른 해리슨 버젼도 많은데 2300페이지 통으로 PDF 파일을 만든 것은 검색 속도가 작살로 늦고,

      HTML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은 검색이 안되고 맥에서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볼품이 없지만 그래도 제 해리슨 파일을 SpotLight에서 검색을 하기에는 문제가 없죠. :-)

    • BlogIcon Kei 2006.11.11 23:59

      해리슨은 어차피 학교에서 웹버전 구매하고 있으므로 부러 맥까지 사서 할 필요가 없죵.
      그리고 보니 소아과 돌 때 넬슨도 웹버전으로 버텼었군요.

    • BlogIcon 자유 2006.11.12 03:23

      선주// 정녕 아이북을 공부에 잘 활용하고 계시는군요. 제 자신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ㅠㅠ)

    • BlogIcon 자유 2006.11.12 03:24

      Kei// 우리학교에도 그런 것이 있는지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을 보면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

    • 선주 2006.11.12 23:12

      제 컴은 똥컴이라서 파일로 변환해두어야 빠른 검색이 됩니다. ㅠ_ㅠ;;

    • BlogIcon 자유 2006.11.13 23:02

      그러니 더더욱 맥북 코어2듀오를!!!

  3. BlogIcon grokker 2006.11.09 08:53

    산지 서너달됐는데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슬픕니다.

    • BlogIcon 자유 2006.11.10 12:00

      기존 맥북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쉬워지는 상황입니다마는, 아주 많이 좋아진 것은 또 아니라서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고주파음과 팬소리만 좀 잡아주면 지금 맥북도 천년만년 예뻐해 줄텐데 말이에요. :(

  4. BlogIcon yoonoca 2006.11.09 12:37

    별다방에서 블랙 맥북을 사용하는 외국인을 보고 맥을 사야하나..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고무적인 소식이네요.

    그 때 잠시 누군가로부터 부탁받아 맡아놓고 사용하고 있는 VAIO TX로 웹서핑을 즐기고 있노라니 그 외국인과 눈이 마주쳐서..짧게 1초간 서로 싱긋 웃고 하던일 계속하던 기억이 납니다. 불과 저번주 토요일의 일이었네요.

    온라인 스토어 외에도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가 한국에 들어오길 바랍니다 :-)

    • BlogIcon 자유 2006.11.10 12:05

      이제 바야흐로 구입하실 때가 도래한 것입니다!! :) 일각에서는 내년 레오파드 발매와 iLife07 발표 이후에 구입을 해야 적기라고도 하시던데 말입니다.

      기분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미소를 교환하시고 블랙 맥북을 보러 가셨더라면 지금은 아마 그걸 들고 계실지도 모를텐데요. :)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정말 제대로 된 애플의 서비스를 받게 될 수 있길 바랍니다!!

  5. BlogIcon 꽃순이 2006.11.09 15:34

    이 포스팅은 못본 걸로...-_-;;;; (애써 외면하고 있는 중;;;)

  6. BlogIcon Meek 2006.11.09 16:23

    이제 애플이 한국도 좀 신경 써 주는 건가요???ㅋㅋ

  7. BlogIcon KraZYeom 2006.11.09 18:04

    전...귀국하면 옮겨 탑니다. ㅠㅠ
    아이북은 누구의 손으록 갈지 의문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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