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 셔플, 나노, 클래식, 터치, 그리고 아이폰
미국 날짜로는 9월 4일, 우리나라 날짜로는 9월 5일 오늘 새벽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처럼 새로운 아이팟이 출시되었고, 특히 아이팟 터치의 등장과 아이폰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띄었다. 특히, iTunes Store를 모바일로도 접근할 수 있도고 했고,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손을 잡고 WiFi를 제공하기로 했다니 실로 대단하다. 물론 내가 쉽게 살 수 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아이팟들을 보다보니 하나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팟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빠진 것과 다국어 입력기에 한글이 없는 것이 아쉽다.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있다면 아이폰의 시장과 겹치게 될까봐 안 넣었을 수도 있겠다. 일면 이해가 간다.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팟 터치와 기존 휴대폰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괜찮아 보인다.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셔플이나 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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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자유님 블로그에서도 가슴아픈 사진을 보게되는 군요. ㅠㅠ
야옹이도..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지금 가지고 있는 이아폰이나 잘 쓸께요. ㅠㅠ.
죄송해요. 흑흑. (ㅠㅠ)
눈 꼭 감고, 이 꽉 깨물고 전 셔플이나.. :)
저도 모르게 터치를 질러버린거죠..ㅠㅠ
10월 2일에 도착하네요... 그저 정신없이 바로 쉬핑인줄 알고 질렀는데...
한달동안 기다려야 하네요...
축하합니다. *^^*
까칠이// 역시 무의식적인 반사 작용으로 질러주셨군요. :) 까칠이님의 멋진 사용기 기대할게요.
야옹// 축하는 해 주고 계시지만 실제로 신부님의 속 마음은?? :D
헉 벌써 지르신 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지르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제 블로그 와주시는 분 중 벌써 두 분이나 지르셨네요. :)
전 옆에서 지켜만 볼 뿐입니다.
오늘 이것 때문에 너도 나도 지름신이 강림했다죠!
아하;;ㅠ
이를 정말 꽉 깨물어야..ㅋㅋ
살 수 있고 없고를 떠나 마음이 흔들리는 제품들이에요. :)
그냥 이 꽉 깨무는 수 밖에요. :D
질렀다... 터치... -_-;;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눈이 딱 벌어지고,
입이 쩍 벌이지는.. 스펙과 가격인데요..^^;
안돼, 안돼.
눈 꼭 감고, 입 꽉 물어야 해. :)
전 10달 더 기다렸다가 지금 쓰는 핸드폰 약정 기간 끝나면 아이폰 지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내는 아이팟 비디오로 매일 드라마 보면서 출퇴근 하는데 저는 인내하며 긴세월 견뎌야 하는군요. 저는 그 때까지 저의 낡은 명기 소니 NX73으로 버틸 겁니다.
우와~ 10달만 기다리면 아이폰을 구입하시는군요!! 그 동안 더 좋은 아이폰이 나올 수도 있겠어요. :)
저는 Zire 72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D
얼마전,지하철에서 드뎌 봤어여.iphone.
하와이에서 여행온듯한 외국인이 들구있드라구여. 저번달엔가 하와이에 여행댕겨온 친구는 직접 만져봤다구...켁
일본은 내년 봄 지나서 출시란 얘기가 있어여. 너무너무 갖구싶은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