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다 말고 갑자기 무슨 관심이 생겼는지, 동영상 찍고 있던 아빠를 마구 기어오른다. 입을 앙다물고 열심히 영차영차 기어오르는데...
이걸 본 처체 曰, '미국 홈비디오 방송 보는 것 같아요. :)' 안 아팠지, 유진아? 놀라서 울긴 했는데, 아빠는 엄마한테 혼났잖아. 아기 못 본다고. :) 왜 아빠랑 놀 때마다 넘어지는거야?
p.s. 자기 전에 환하게 웃고 있는 유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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