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스했던 봄 날, 정자동 까페거리에서 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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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 놀러가기 힘들겠어요~
어떻게 분당엔 아는사람도 없을까요...ㅎㅎ
아~ 자유님 계시네요~
저는 저 동네에 가면 그나마 가장 싼 스타벅스에 가거나, 그도 아니면 편의점 캔커피를 마셔요. :)
까칠님 오시면 그 덕에 한 번 가 볼까요? ;)
분당 카페거리에 있는 상당수 카페들의 평균 가격이 높다는 점은 저도 늘 불만입니다 ^^
단골로 삼고 가기보다는 어쩌다가 한 번 가야할 곳들이 많은 듯 합니다 ^^
아, 들어가 보셨나봐요. 전 한 곳도 직접 들어가 본 적은 없고, 그냥 느낌이 그래서요. :) 가끔 가보면 분위기 내기엔 좋아보이던데, 분위기보다는 지갑 생각을 먼저하게 되는 상황이다보니 쉽사리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p.s. 처음 오셨나봐요. 반갑습니다. :) 이딸리아노를 몰라보고 '커피에 반대하는 분이신가?' 했습니다. :D
낯이 익는다 했는데 정자동에서 본 그 카페군요.
지나가면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링크해주신 혹평을 보니 가볼일은 없겠다는 생각이...=_=
정자동도 그렇고 회사 근처 가로수길도 그렇고 인테리어
그럴듯하게 해놓고 터무니없이 비싼값을 받아서 불만이예요.
우와~ 여기도 와 보셨어요?
다희님께서 다녀보신 범위는 어디까지인건지... :)
전 나중에 집 베란다(혹은 작은 정원) 예쁘게 꾸며놓고, 쉬는 날 아침에 색시랑 차 한 잔 꺼내 밖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면서 마셔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 그러기엔... 우리 집 베란다가 너무나 지저분하네요. :D
정자동 카페 거리에 카페 이름은 모르겠는데...
좀 비싸긴 하지만, 와플 정말 맛있는데 있는데.. 다음에 한번 같이 가자... 위치만 알고 있음.. 다음에 꼭 이름도 알아와야겠다.
그 와플 파는 곳은 아마 이 사진 속 까페 맞은 편에 있는가봐. 그 어느 곳도 가본 적은 없지만, 와플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다음에 같이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