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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나의 빛그림

Autumn Sky 더보기
야, 너 이리로 와봐~! 이리로 와 보라고!! :) 더보기
빼꼼 아기 침대 바깥에 아빠가 뭐 하나? 빼꼼히 내다보는 유진이. 더보기
출근길, Way to Work 3일 연속 근무 후 사랑하는 색시와 아기를 잠시 보고 다시 출근하던 어느 날 새벽의 출근길 더보기
숲과 소년 더보기
CAFE IL PRAGA 어느 따스했던 봄 날, 정자동 까페거리에서 한 까페 아주 가끔 정자동에 사진 찍으러 간다. 집에서 버스타면 금방 가기도 하고, 워낙에 이국적인 모습의 까페거리가 조성되어있기에, 허접한 내 실력으로 셔터를 눌러도 뭔가 그럴듯한 사진이 찍혀져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가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왜인지 지금의 나랑은 좀 맞지 않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정말 이국적이고 예쁘게 꾸며져 있지만, 쉽사리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곳이랄까. 물론, 그 동네와 분위기에서 풍겨지는 결코 싸지 않을 음식값 때문이기도 하고 말이다. 우연히 검색해 보니 사진 찍어 온 이 까페는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었다. 그 혹평과는 관계 없이 정말 예쁘긴 하다. 더보기
자연의 붓터치 더보기
어느 날 아침 하늘, Someday Morning Sky 더보기
멋진 친구, Chic Ami 작년 이맘 때에도 후배와 함께 사진 찍으러 정자동엘 갔었다. 당시에 400D를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때였고, 시험 본 날이라 일찍 끝나서 여유가 있어 그랬었는데, 지나친 게으름에 결국 그 때 찍은 사진을 한 장도 이 블로그에 올리지 못 했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우연히 둘 다 시간이 나서 1년만에 같은 곳을 찾았다. 그 동네에 사는 후배와 함께 나는 까페거리에 나와 여유롭게 커피와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질투 반 시기 반으로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곤 했다. 소위 된장녀들이 아니냐는 뭐 그런 이야기였는데, 이번에 만난 한 젊은 엄마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이제 돌이나 되었을까 싶은 한 아이가 까페거리 가운데 공터에서 열심히 세상 구경을 하고 있었다. 아직 걸음을 제.. 더보기
봄 나들이 더보기
자화상 shot by yawooya 더보기
HARLEY-DAVIDSON 883R 더보기
구름 낀 아침, Cloudy Morning 더보기
우정, Friendship 주변 사람들 사진을 찍다보면, 대부분 첫 셔터를 눌렀을 때 흔들리고 불안한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경우가 많다. 우선 카메라 꺼내자마자 찍다보니 찍히는 사람들도 평상시 모습이 많이 남아있고 긴장을 하기 전이기 때문이다. 허나, 이 사진처럼 흔들렸다고 해서 다시 셔터를 누르면 그 짧은 2~3초 사이에 찍히는 사람들의 표정은 굳어버린다. 솔직히 준프로급의 모델이 아니고서야 카메라 렌즈가 나를 쳐다보고 있을 때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아무튼, 이런 연유로 흔들렸지만 찍히는 사람의 생생한 표정과 나와의 관계가 잘 담겨있는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더보기
안개 낀 아침, Foggy Morning 온 동네가 안개에 둘러싸였던 어느 날 아침 더보기
여명, Dawn 어느 날 등교길 버스를 기다리던 정류장에서... 더보기
코스모스, Cosmos 더보기
HARLEY-DAVIDSON 더보기
정열, Passion 더보기
오늘 아침, This Morn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