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머리 나면 말발굽 소리 나는 오토바이를 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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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교직에서 은퇴하면 할리 데이비슨 타고 전국일주+일본 일주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셨군요! 출퇴근을 바이크로 하시는 선생님이 되셔도 멋지겠어요. :)
자유님 아직 교생 실습도 안나갔어요...ㅠㅠㅠ
아, 아직이시네요. :)
나중에 교생실습 나가실 때부터 멋진 바이크 타고 출근하세요~!
뜨허~! @.@
팔팔삼~!! 이거 도심에서 타기 딱좋아요.
야옹이는 야마하 드랙스타를 타면서.. 다음엔 꼭 할리883을 타야겠다라고 맘먹었는데..
아~ 다시 바이크 타고싶어지잖아요. -0-
아, 이거 좋은 오토바이인가요? 할리가 좋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모델은 몰라서 말이에요. 실습 마치고 집에 가던 길에 서 있길래 휴대폰으로 슬쩍 찍어와봤어요.
바이크 얼른 사시고, 무쏘는 자유에게.. :D
얼마전 나이 지긋한 백인분이 아내를 태우고 달리는것을 보았죠...
오토바이 좋아한 적이 없는데 그모습은 정말 멋져 보였어요~
우리 나라에선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겠죠??
할리 마니아들은 좀 나이 지긋해 보이고 그래요. :)
둘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라면 최고의 취미이겠죠?
얼마전 마술가게님 블로그에서 바이크를 보고.. 홀딱 반해서 꼭 살거라고 얘길했더니 후배 왈, "형 오토바이 어디 세워둘거에요??" 결국 오토바이 보다 집을 먼저 장만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ㅜ.ㅡ
ps. 자유님 블로그에서 댓글 잘 달리나요? 언제부턴지 댓글이 엄청 버벅대는 일이 티스토리 블로그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몇몇 블로그에서요. 영어로는 잘 써지는데 한글로만 쓰면 버벅대네요. 저도 사파리 3쓰고 있는데.. 할 수 없이 수정창 띄워서 글 입력합니다.
마술가게님께서 또 한 바이크 하시죠. :) 비에무더블유 오도바이 타시잖아요. 게다가, 사모님과 함께 하시고요. 부러워요.
p.s. 아, 그런 문제가 있군요. 저도 사파리 3.0 쓰고 있고, 다른 블로그 가서 답글 달 때 이상하게 느린 곳이 있어요. 제 블로그에서 답글에 답글 달 때는 이상 없는데 말이죠. 뭐가 문제일까요??
글쎄요.. 티스토리에서 원인을 찾아주기 전까지는 답글이나 수정창을 애용해야겠어요^^;
그러게 말이에요. 티스토리에서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겠죠? :)
저런 한 덩치하는 오토바이도 멋지지만, 전 나중에 조그만 스쿠터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것 같은 작고 귀여운 것으로 :)
나도 스쿠터 하나 있으면 좋겠어. 금요일에 강의 들으러 갈 때 어찌나 귀찮은지... :)
그렇게 되면 더욱 통통해지겠지?
저도 나이 들면 주말이나 날씨 좋은 날 바이크를 타고 나다니고 싶은데요, 미국서 동양인이 그렇게 다니면 상당히 이상하게 보여서(텃세를 당할 수도 있다는..) 아직은 꿈만 꾸고 있지요.
아, 정말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미국 아저씨들은 바이크 많이 타던데, 왜 그런 텃세를 부리는 걸까요?
어쩌자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 번 욕심이나 내 볼까... 하고요. :)
작년에 와이프한테 할리팻보이 사겠다고 말했다가 거의 10일간 긴 설교와 언어폭행으로 아주 힘들었습니다.
내년에 기러기가되면 몰레 구입할지도 모른다는..
전 아직 말도 못 꺼내보고 있는걸요. :) 오토바이 전에 우선 차라도....!!
p.s. 쉽지 않은 결정 하셨네요. 선생님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