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가져다 주는 것은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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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나는 새-시군요.
해야 할 숙제를 안 하고 '배째!!' 한 후 잤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 일찍 일어났던 날, 숙제 대강 하고 학교 가려고 날씨 어떤가~ 보러 베란다 나갔다가 이 풍경을 보고, 그렇지 않아도 늦었는데 허겁지겁 찍었어요. :)
속담 바꿔야 할 듯한 분위기예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통트는 여명을 호흡할 수 있다고 말예요.
처음엔 비행접시인가 했어요.
흐흐.. 그러게요. :)
지난 여름 시작부터 생활이 좀 늘어져서 7시 한참 넘어 일어나곤 했는데, 이제는 5시 조금 넘어선 일어나야 할 상황이라 타의에 의한 새벽형 인간이 되어버렸어요.
참, 저 새는 찍을 땐 몰랐다가 사진 고를 때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보니까 왼쪽에 베란다 샷시가 찍힌거 있죠. -_-;; 크롭을 해 봤는데 원본 느낌이 안 나서 그냥 뒀습니다. 뭐, 실력이 이 정도 뿐이라서요. :D
캬~!! 점점 사진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0^
설마 추석 연휴때도 실습 도는 건 아니죠? 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송편도 많이많이 드세요. :)
그저 자연이 만들어준 경외로운 광경을 허접하게 담아본 것에 너무 칭찬 많이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다행히 빨간 날엔 실습 쉰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바라는 것은 주 5일제.. 토요일도 쉬는거에요. 꽃순이님도 형부와 언니와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실루엣 사진이로군요ㅋ 혹시 필름인가요?
로모 돌려주고 필름 바디가 없어. :) 400D로 찍은 후 Adobe Lightroom에서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뭐 제대로 한 것인지 모르겠네.
정말 멋진 풍경이군요!
자연이 다 차려준 밥상에 저는 그저 수저만 들었을 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