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들으러 갔더니 갑자기 내 앞에 쑤욱 나타난 하트 땡땡 쇼핑백. 담임반 후배들이 챙겨준 100일 선물인 것이다. 먹고 힘 내라는 초콜릿, 먹고 잠 깨라는 껌, 피로 회복하라는 비타민에, 공부하며 마시라는 홍차까지, 완전히 종합 선물 셋트였다. :) 물론, 정성 가득히 써 준 카드도 있었고. 이거 받았으니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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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보고 알았습니다.. 국시 100일 선물이였군요.. 홧팅하세요.
응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벌써 며칠이 더 지났네요. ;;;
아자아자!! 화이팅이요~~~
넹. 고맙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뽑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얼마 남지 않은 것이로군요. ㅎㅎ
선주님 시험 보신다고 말씀하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차례가 돌아오네요. 아~ 떨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