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스크탑을 넘어 포터블로... 인텔 맥미니를 떠나보낼까? 지난 6월 22일, 나의 여섯번째 맥인 맥미니 인텔 코어 듀오 1.66 모델을 맞이했었다. 기말고사의 풍광 속에 후딱 이주를 마치고 사용해 온지 벌써 2개월 하고 반. 오늘 수업을 듣다가 불현듯 포터블로 옮겨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미니가 들고다닐만큼 작긴 하지만, 데스크탑이다보니 주렁주렁 연결되어있는 각종 케이블 정리를 생각하면 쉽사리 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점점 발표수업은 많아 지고 있고, 그럴 때 멋진 키노트를 사용하고 싶고, 이미 윈도우즈 데스크탑이 있으니 맥으로는 포터블을 사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원래 꿈꾸던 것은 아이맥 등의 맥 데스크탑과 아주 작은 크기의 윈도우즈 노트북이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다.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맥미니 풀세트를 모두 내어놓고, .. 더보기 WWDC 2006 정리 Apple WWDC 2006 지난 8월 7일 아침,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8월 8일 새벽 애플의 2006년 WWDC, 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가 열렸다. WWDC 2006에서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기조연설을 한다고 해서 많은 호사가들과 맥 광신도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그 동안 루머로 떠돌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발표되었다. WWDC 시작하기 전 풍경 1. 스티브 잡스 말고 다른 연설자? 항상 혼자서 발표하던 잡스 아저씨, 이번에는 도우미 세 명이 함께 했다. 잡스의 키노트는 그 뛰어난 기지와 재치,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의 예로 많이 인용되는데, 또 다른 장점이 바로 cEO 자신이 모든 발표과 시연을 다 해 보인다는 것에.. 더보기 Monoligual과 Mac OS X 재설치 Monolingual은 다국어를 지원하는 Mac OS X에서 불필요한 언어 서체를 삭제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OS 재설치를 해야 하는 일을 간단히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 하드디스크의 남은 용량이 부족할 때 거의 볼 일 없는 언어들을 모두 삭제하고, 자주 보는 한글이나 영어, 일본어, 중국어 정도만 남겨주면 꽤 많은 용량이 확보된다. 이 뿐만 아니라, 입력 도구나 아키텍쳐도 OS 재설치 없이 삭제할 수 있는데, 일전에 하드 용량 좀 확보해 보겠다고 이걸 무심코 실행했었다. 그랬다가 나중에 안 사실... 아키텍쳐에서 PowerPC 관련 아키텍쳐 삭제를 해 버리면 Rossetta가 함께 삭제되어 인텔맥에서 PowerPC 전용 프로그램을 돌릴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걸 되돌리려면 정말 O.. 더보기 맥북 블랙, 잠깐 사용기 오랜만에 눈빛마음 정환이를 만났다. 2004년에 느즈막히 입대하고서 연락도 자주 하고 하던 녀석인데,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런데, 자유의 몸이 되기도 전에 말년 휴가 나와서 맥북을 질러주는 쎈쓰!! :) 그 동안 자꾸 시간이 안 맞아서 가까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못 보다가, 오늘 말 나온 김에 점심에 만났다. 날이 너무 덥고 해서 시원한 곳에 들어가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주된 주제는 맥북!! 난 이 녀석이 당연히 하얀색 맥북을 샀을 줄 알았는데, 만나고 보니 맥북 블랙이었다. 맥북 중에선 가장 비싼 모델이다. 거기에 램을 2기가까지 업그레이드를 했다. 맥북을 열어보니 Glossy Screen이 떡하니 보였다. 반사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더욱 선명해 지고 밝아진 액정이 먼.. 더보기 About This Mac 좋은 기회에 인텔맥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놓칠 수 없어 덥썩 물었다. 한 마디로.. '좋다!' 확실히 더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나야 맥을 가지고 별 특별한 일을 하지도 않지만, 웹브라우징이나 음악을 들을 때라도 신속하게 일련의 작업을 시키면 힘들어 하던 PPC 맥미니와 달리, 인텔 맥미니는 큰 부담 없이 요청하는 작업을 모두 해 주고 있다. 일단 시험을 다 마무리 한 후 본격적인 사용기를 적어봐야겠다. 이로써, 나의 여섯번째 맥은 Mac mini 1.66GHz Intel Core Duo가 되었다. :D 더보기 MacBook이나 MacBook Pro를 구입하시려 하는분들께 드리는글 아래의 글은 클리앙 내 소모임인 맥당에 한스님께서 올려주신 글이다. 평소에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한스님께서 먼저 올려주셔서 허락 하에 글을 퍼오고 내 의견을 아래 짤막하데 덧붙여 보려고 한다. 이번에 Mac의 Intel칩 이주가 발표되면서 Windows의 설치가 가능해 졌습니다. 애플코리아에서는 여러가지 행사를 통해서 선전을 하고 있구요 그로인해 많은 기존의 PC사용자분들이 고민을 하고 계시구요.(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한편이니... 생각하시는분은많을겁니다.) 이런현상은 Mac 사용자=그래픽관련 종사자나 학생 이라는 등식을 성립 시키던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의 Mac사용자로서는 반길 일이죠. Windows 구동은 기본적으로 Mac OS X 위에서 돌릴수 있는 Parallel.. 더보기 Tech Talk 2006 며칠 지난 이야기지만, 지난 번 애플 코리아에서 개최한 Tech Talk 2006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매킨토시를 사용하는 국내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로, 맥으로의 각종 개발과 활용에 대한 여러 강연이 준비되어있었다. 테크토크가 유명한 것이 아주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참가비는 무료!! 거기에 깜짝 선물 추첨 증정까지.. :) 2쿼터 중간 시험을 마치자마자 비몽사몽간에 달려가 코엑스몰 컨벤션홀에 도착했더니, 본의아니게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하여 그 유명한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무료 참석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참가 신청을 했다가 실제 참석한 사람의 수는 반 정도 뿐이라 도시락이 많이 남는다면서, 원한다면 몇 개라도 더 먹어도 된다는 애플 코리아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도시락을 먹었다. 마음 같아서.. 더보기 애플 맥북 출시!! 오늘 맥북 프로의 뒤를 잇는 맥북이 출시되었다. 무성한 루머사이트들과 타이밍 싸움을 하던 애플이 소리소문없이 맥북을 애플스토어에 올려놓은 것. 많은 이들의 예상처럼 13인치 와이드 LCD를 가진 1인치 두께의 얇은 랩탑이 탄생했다. 게다가, 최상위 모델은 검은색!!! 세 가지 모델이 1099달러, 1299달러, 1499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 아쉽게도 맥북 최상위 모델은 맥북 프로의 최하위 모델과 겨우 500달러 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가격의 위치가 애매한 것이 아닌가 한다. 게다가 무게는 2.35Kg... 지름 의지를 꺾어버리는 무게라 아니 하지 않을 수 없다. 원래 애플은 항상 All-in-One laptop만을 만들어왔고, 미국사람 기준에서 작게 만들어 왔으니 이해는 하지만(사실 제품 발표시 가볍다.. 더보기 웹페이지 국제표준화를 위한 행정소송 준비 사실 맥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非MS 사용자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이기 때문에 포스팅의 카테고리를 Mac Life에 넣는 것은 적절치 않을 수 있지만, 이 포스팅을 위해 카테고리를 새로 만드는 것도 그렇고, 내가 사용하는 맥으로 대표되는 문제점 중 하나이기에 그냥 넣는다. 귀차니즘... 맥에서, 아니 非MS인 리눅스 등의 여타 OS에서 국내 웹페이지들에 접속하고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내에서 MS의 영향력이 점점더 커져 급기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사업 조차도 MS 최신 OS 및 IE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접속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 때 이와 관련하여 맥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자정부에 항의하는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었는.. 더보기 Apple - Get a Mac 예전에 애플에서는 스위치 캠페인이라고 해서 IBM 호환 PC 사용자를 맥 사용자로 옮겨오도록 하는 광고 캠페인을 한 동안 한 적이 있었다. 유명인들이 참가한 광고도 있었고, 일반인들도 맥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광고를 찍어 맥으로 유혹을 했었는데, 그게 언제부턴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러다 새로 나온 광고 캠페인... Get a Mac! 광고를 보니 역시나 애플 특유의 유머감각이 넘친다. 너무 넘쳐서 상대방을 무시하게 되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된다. 어느 국내 맥 포럼에서 한 분이 그러신 것처럼, 맥을 사용하는 이유가 IBM 호환 PC가 안 좋아서가 아닌 맥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인데 말이다. 더보기 iLife로 나만의 DVD 만들기 자주 가는 맥 동호회 중 한 곳인 맥주( http://maczoo.com )의 Tip & 사용기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팁이나 사용기라고 할 만한 게시물을 쓸만큼 맥을 많이 사용해 보고 잘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왕초보라도 누구나 쉽게 멋진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는 iLife 패키지를 사용해서 쉽게 DVD를 만들 수 있기에 그 방법을 적어본 것이었다. 정말 간단하고 어설프게 적어봤지만, 아직 한 번도 맥을 가지고 DVD를 만들어보지 못한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DVD 제작에 대한 개념을 쉽게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 자유게시판에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아는 것은 거의 없지만 일전에 한 번 해 본 경험으로 대강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대충 뼈대만 적을터이니, 부족한 부분은 더 잘 아시는 분들.. 더보기 듀얼부팅 없이 맥에서 윈도우즈를!!!! Parallels 지난 번 Boot Camp도 무척이나 쇼킹했지만, 오늘 더 쇼킹한 것이 나왔다. 듀얼 부팅을 하지 않고, Mac OS 상에서 어플을 실행시킴으로서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의 Virtual PC, VMWare와 비슷한 어플이라고 할까. 아래의 이미지 를 눌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현재 접속자가 무척 많은지 접속이 원할하지 않다. 이미 벌써 외국에서 누군가가 맥에 이 패럴랠즈 어플을 설치하고 윈도우즈 설치까지 마치고 사용하는 걸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놓았다. 생각보다 무척 빠르고 편해 보인다. 맥을 끄지 않고도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물씬 풍긴다. 대부분은 맥을 사용하고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윈도우즈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내 바람과 맞아 떨어지는 어.. 더보기 맥에서 윈도우즈를 native하게!! 모든 것이 끝났다. 내 다음에 컴퓨터를 사게 된다면, 무조건 매킨토시다!! 포터블이든 데스크탑이든 이제 맥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컴퓨팅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시대는 갔다. 사실, 국내에서 맥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장벽에 부딛히게 된다. 가장 흔히 보는 것이 MS Windows + Internet Explorer 최신 버전이 아니면 접속조차 할 수 없는 웹페이지들이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뱅킹과 각종 쇼핑몰들, 온라인 게임 페이지 등이 있다. 그리고, 아직 아래아 한글이 Mac OS X용으로 시판되고 있지 않아, 아래아 한글을 보고 편집하는데 무척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이 부트캠프만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맥이 윈도우도 한다구!'라고 적어놓은 이 부트캠프는 인텔 프로세서를 사.. 더보기 재미있는 애플의 발표, 맥미니와 아이팟 하이파이 2월 28일은 애플이 재미있는 것을 발표하기로 한 날이었다.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의 시차가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3월 1일 새벽에 발표하는 것이라, 기숙사로의 이사 때문에 밤새며 소식을 들을 수 없다가, 뒤늦게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간단히 정리하자면, 인텔 코어 듀오가 탑재된 새로워진 맥미니와 아이팟용 포터블 스테레오 스피커 유닛인 아이팟 하이파이가 나왔다. 아이팟용 케이스는 왜 내놓았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고... 1. the new Mac mini 그나마 가장 놀랍고 재미있는 제품이 아닌가 한다. 예상처럼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따라서 비디오 카드 역시 인텔의 것. 아쉽게도 메인 메모리에서 비디오 메모리를 땡겨쓰는 소위 share-memory 방식이지만, 이건 IBM 호환 PC 쪽.. 더보기 내가 사용해 온 매킨토시들 일요일에 할 일도 없고 심심하기도 해서, 그 동안 내가 사용해 온 매킨토시들을 한 번에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포스팅을 시작한다. 일전에 문득 생각해 보니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하드웨어를 많이 바꾸어왔었다. 앞으로는 이러지 말자는 다짐의 의미도 있고, 무엇을 사용해 왔나 기록해 두는 것도 있고... 아무튼 시작~!! 1. iMac 이전에도 매킨토시를 봐왔었지만 정말 내 손으로 들고와 내 방에서 켜 본 매킨토시는 이 녀석이 처음이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후 내놓은 야심 작중 하나, 반투명 디자인의 바람을 불러왔던 iMac이다. G3 233Mhz인 기본 프로세서에 램과 하드디스크는 나름대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어있는 이 녀석을 빌려와서 켜 본 것이었다. 딩~~ 하는 시동음은 아.. 더보기 애플 무선 키보드/마우스, Apple Wireless Keyboard/Mouse 더보기 iWeb으로 쉽게 웹페이지 만들기 지난 번 MWSF 2006에서 발표된 iLife 06에 새로이 추가된 어플리케이션인 iWeb. '생초보도 손쉽게 전문가급 결과물을 만들수 있게 한다.'가 모토인듯 한 다른 iApps과 마찬가지로 iWeb 역시 마우스 클릭 몇 번과 타이핑 만으로 멋진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런데, 문제가 좀 있는게 애플에서 맥 사용자들을 위해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Mac 사용자여야만 iWeb을 이용한 손쉬운 홈페이지 발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맥 사용자들에게도 .Mac 사용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비용이 드는지라, .Mac이 아닌 다른 웹호스팅에 iWeb의 결과물을 올리는 꽁수가 있어서 그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iWeb 메뉴 중 파일 - 폴더로 발행.. 을 누르면 html 파일들.. 더보기 애플 프로 마우스, Apple Mouse Pro 맥미니를 사용해 오면서 윈도우즈용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제 클리앙 맥당 현 당주이신 님의 선물로 애플 마우스 프로(흔히 유선 프로 마우스라고 함.)를 받았다. 맥에는 애플의 주변기기를 연결해 주어야만 할 것만 같은 그 느낌을 상당히 충족할 수 있었다. 남은건 이제 키보드와 디스플레이? :) 더보기 iLife 06, iWork 06 설치 완료!! iLife 06, iWork 06 설치를 마쳤다. 백만년만에 도서관엘 한번 가보려고 해서(과천정보과학도서관 셔틀버스가 집 앞에서 매 시 5분 정도에 있다.) 나가야 하기에 이것저것 사용해 보는 것은 천천히 해야겠다. iLife 패키지 중에서는 GarageBand는 빼고 설치했다. 용량도 제일 많이 차지하고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기대된다, iLife 06과 iWork 06!!! 더보기 CoverFlow CoverFlow라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iTunes에 들어있는 앨범커버, artwork를 3D처럼 보여준다. 아직은 버전이 매우 낮은 관계로 단독적인 음악 재생을 모두 아우르기에는 모자르는 점이 많지만, 앨범을 선택하는 방법은 참으로 독창적이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앨범들이 마치 LP판이 장에 가지런히 꽂혀있고 왼쪽 앨범을 누르면 그 앨범 커버가 가운데로 나와 보이고, 오른쪽 앨범을 누르면 그 앨범 커버가 가운데로 나와 보인다. 맨 처음 실행시키면 iTunes 내의 앨범커버를 모두 불러오느라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 이후로는 아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한 앨범 내 순서대로만 재생이 되는 점이 좀 아쉽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해 본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