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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book G4 더보기
iPod에서 맥으로 음악 받아오기 90년대 중후반에 거의 최초로 출시되었던 mp3p들의 경우에는 이런 기능이 아예 없었지만, 그 이후로 출시된 제품들에는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mp3p에서 음악을 빼오는 것이 안 되도록 되어있다. 요즘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과 무서운 시장잠식을 보여주고 있는 Apple의 mp3 player, iPod의 경우도 그렇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iPod에서 음악을 받아올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는데.. 이번에는 그 중에서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위의 압축 파일을 받아 열어보면 파일이 두 개 들어있다. 각각 'iPod tracks -> Choose..' 와 'iPod tracks -> Desktop' 이다. 이 파일들을 아래와 같이 '사용자/사용자 이름/라이브러리/.. 더보기
Apple WWDC Keynote 2005 VIDEO Apple WWDC Keynote 2005 VIDEO Streaming 주소 http://stream.apple.akadns.net/ 더보기
WWDC 2005 Keynote 종료, 3rd Transition 예상과는 달리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발표도 없이 1시간만에 끝나버린 WWDC 2005 Keynote. 아무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했는데, 루머로 떠돌았던 소식이 사실로 판명되었다. 바로, 애플이 세번째 변혁인 인텔로의 이주를 한다는 소식이다. 이미 Mac OS X는 개발되기 이전부터 맥의 인텔로의 이주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으며 이미 인텔에서 돌아가는 OS X가 개발되어있는 상태라고 한다. 더우기 놀라운 것은 이번 Keynote 초반 30분 까지 이미 판매되고 있는 Tiger를 보여주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인텔에서 돌아가는 OS X였던 것이었다!!! 더 좋은 컴퓨터를 사용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나저나 골수 맥 매니아들은 이번 Keynote에서 일부 배신감조차 느낄 .. 더보기
WWDC 2005, 1 hour left 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05(이하 WWDC 2005)가 Apple社 CEO, Steve Jobs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서부 시각으로 2005년 6월 6일, 아침 10시에 시작된다. http://developer.apple.com/wwdc/ 이번 WWDC 2005에서는 이전의 WWDC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작 이전에 많은 루머들이 돌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놀라운 소식은 Apple이 Intel과 손을 잡을 것이라는 루머이다. 이로 인해 국내외의 맥 관련 포럼에서는 관련 글타래들이 넘쳐나고 있다. 또한, 한국 시각으로 2005년 6월 7일 새벽 2시에 시작될 WWDC 2005를 인터넷 생중계로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매번 W.. 더보기
ComicLife로 만들어 본 Tiger Unleashed! 일전에 Powerbook G3 Firewire, 피스모를 사용하면서 4월 말 출시된 최신 Mac OS X 10.4 Tiger를 설치하여 받아놓은 스크린샷을, ComicLife라는 간단한 만화 만드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성해 보았다. 살짝 여담이지만, 최신의 OS가 무려 5년이나 된 구형 랩탑에서 잘 돌아가 준다는 사실이 더욱 더 Mac OS를 신비롭게 만들어 준다. 오히려 기존의 OS인 Panther에서보다 Tiger에서 더 가볍게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뭐, 프로세서를 제외하면 출시 당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있고, Mac OS X 자체가 아직도 계속해서 수정, 보완되어 나가고 있기에 그렇다는 평도 있지만, 5년된 IBM 호환 노트북에 최신의 Windows XP Media Center를 설치하여.. 더보기
역사 속의 iPod Albireo Powerbook Forum의 성욱아빠님의 글타래에서 퍼옴. 더보기
국세청에서 매킨토시 지원을?? 국세청 홈페이지 http://nts.go.kr 에 접속해 보면, 귀여운 꼬마 아이들이 랩탑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보인다. 자세히 살펴보면 저것은 지난 세대의 애플 매킨토시 랩탑 Titanium Powerbook!!! 간접 광고를 의식했던 것인지, LCD 뒷부분의 애플 특유의 사과마크는 지워놓았는데... 정부의 우리나라 정보화 시책에는 철저하게 배제당하는 매킨토시를 저렇게 정부부처의 홈페이지에는 예쁘다는 이유로(선정되었을테지?) 올려놓았다는 사실에 어폐가 있는 듯 하다. 그저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예쁜 이미지 따다가 올려만 놓지 말고, 정녕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즐거운 컴퓨팅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야 하지 않을까? 기업이라면 이윤추구가 목적이니 장사가 안 되는 사업을 하지 않는다지만, 정부라면 돈이.. 더보기
피스모가 있는 풍경 더보기
맥 랩탑의 배터리 모니터링을 해보자! X-Charge 맥 OS X에서 사용하는 배터리 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무지무지 많이 있겠지만, 오늘은 정말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인 X-Charge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랩탑 소유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랩탑 배터리가 어느 정도의 작업량과 시간 동안 버텨주는지를 항상 궁금해 할 것이다. 배터리에 게이지가 달린 제품도 있고, 요즘 IBM 호환 노트북에서는 제조사마다 별도의 배터리 관리 유틸리티를 제공하기도 한다. OS X에서는 기본으로 배터리 용량 표시가 남은 시간 혹은 퍼센티지로 표시가 되고, 충전시에는 완전 충전에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런 수치들은 플랫폼을 막론하고 정확한 것은 아니다. 사용하고 있는 순간순간마다의 소모량과 남아있는 양을 계산해서 대략적인 수치만을 보여주기 때문. 내 랩탑의 .. 더보기
애플 광고 모음 웹서핑을 하다가 찾아가본 사이트. 외국 사이트인데 속도는 상당히 느리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보면 재미있는 애플의 광고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나 스위치 캠페인은 유명인사들이 PC에서 맥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일반 IBM 호환 PC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아, 물론 QuickTime 포멧이므로 QuickTime Player가 설치되어있어야 볼 수 있다. 애플 광고 모음 http://www.esm.psu.edu/Faculty/Gray/movies.html 스위치 캠페인 광고 모음 http://www.esm.psu.edu/Faculty/Gray/switch-ads.html 더보기
iPhoto로 벽걸이 사진 만들기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본 곳인데.. 아마도 애플포럼의 글타래를 읽어보다 링크를 타고 가본 듯 하다. 애플 컴퓨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Mac OS X에서 사용하는 iPhoto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저장해 둔 사진을 편집해서 대형인화를 통해 벽걸이 사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이다. 외국인의 블로그라 영어로 되어있는 점이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으나, 그래도 그림을 보고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을 듯. http://www.mikematas.com/blog/2005/01/how-to-make-life-poster.html 더보기
iTunes를 활용하는 방법 하나! 사실 내 애플 랩탑인 피스모는 최신 Mac OS를 사용하기에는 2% 부족한 녀석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고용량 램과 최근 교체한 고 rpm 하드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것. 잘 돌아가주는 것이 대견하고 고맙기까지 할 정도다. 이렇게 아쉬움이 있으면서도 OS X를 사용하는 것은 OS X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애플의 i Series 어플리케이션들 때문인데, 그 중에 하나... 피스모를 쥬크박스로 만들어주는 iTunes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오늘 발견(!?)한 iTunes 새 활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iTunes는 기본적으로 iTunes Music Store, 줄여서 iTMS 라는 온라인 음악 판매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맥을 많.. 더보기
새로 출시될 OS X, Tiger~! 지난 1월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때에서도 출시 예정임을 밝혔던 새로운 OS X, 10.4 버전의 코드명 Tiger~!! (왜인지는 몰라도 OS X들의 코드명은 모두 고양이과 동물들 이름이다. 10.1은 Jaguar, 10.3은 Panther.. 그 이전의 Mac OS 코드명도 고양이과 동물 이름을 따왔는지는 모르겠다.) 드디어, 아마존 등지의 유수의 쇼핑몰에서 Preorder가 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오늘은 오프닝 동영상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팬서까지에는 없었던 한국어 화면이 보인다는 것. 동영상을 보면 '환영합니다.'라는 한글을 똑똑히 볼 수 있다. 더불어, 중국어 '환잉~'도 보이고... 일본어 환영 메세지는 이미 예전부터 들어있었던 것 같다. 최근 매킨토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더보기
맥에서 아이디/패스워드 인증 방식으로 네스팟 사용하기 맥에는 무선랜카드를 에어포트 카드라고 부른다. 흔히 사용하는 801.11b모델은 그냥 에어포트 카드, 요즘 사용자 층이 부쩍 늘고 있는 고속 무선랜인 801.11g는 에어포트 익스트림 카드이다. 아무튼, 피스모를 입양해 오면서 피스모에 에어포트 카드가 장착이 되어있어 국내 유일의 상용 공중 무선랜인 네스팟을 사용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비싼 월정액을 내면서 가입하기는 또 그렇고 해서, 지인으로부터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빌리게 되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Windows 계열의 OS에는 Nespot Connection Manager라는 접속프로그램이 제공되는데, 다른 계열의 OS.. 즉, Mac OS라던가 PDA 중의 Palm OS 등은 전혀 접속프로그램을 제공하지 .. 더보기
피스모 하드 업글!!! 기존의 후지쯔 20GB 4200rpm 짜리 하드디스크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삼성 40GB 5400rpm 짜리 하드디스크를 달았다. 어제 미리 연습해서 어렵지 않게 교체할 수 있었고, Mac OS 10.3 인 Panther부터 설치하여 시스템 재설정에 들어갔다. 대강 하루가 걸려 셋팅을 거의 마무리한 듯. 기존의 후지쯔 하드는 켜두면 항상 '위잉~'하고 돌아가는 고주파음이 상당히 크게 났었는데, 새로이 하드를 바꾸니까 이런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다. 그래서 피스모를 잠시 사용하지 않아서 액정이 꺼져있게되면 '어~ 내가 안 켰었나?' 할 정도로 사용 중 잡소리가 싸악 없어졌다. 특히나 자연스레 발열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피스모이기에 내부에 들어있는 팬도 돌아가지 않는다. 조용한 기숙사 방이나 도서관에서도 이.. 더보기
맥이 있는 풍경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오지 않아서 일어나 찍어본 연출 사진이다. 랩탑은 Apple PowerBook G3 FireWire(일명 Pismo)이고, 그 위에 보이는 녀석은 Apple Newton MessagePad 2100이라는 애플 최후의 PDA이다. 이 두 녀석 모두 주위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더보기
Wireless Life~! 나의 파워북G3 피스모를 가지고 외출을 했다. 뭐, 사실 그 동안에도 몇 번 들고 나오기는 했었는데, 랩탑을 사용하기 위해 들고나왔다기보다는 아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들고나왔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기필코 밖에서 사용해 보고자 들고 나온 것. 동네 N 백화점의 S 커피숍. 흔히 별다방이라고도 하는 곳인데 이 곳은 전국 매장에 네스팟 AP가 설치되어있어 네스팟에 가입되어있으면 무선랜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 SK Telecom에서 하는 무선랜 서비스(는 아직 무료로 시범서비스 중이다.)도 있으나 이는 맥으로 인증받는 방식을 몰라 그냥 넘어갔다. 사실, 집에서도 무선랜 생활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전에 가지고 있던 AP는 사용하지 않던 기간이 길어서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했고, .. 더보기
맥이 좋은가, 윈도우가 좋은가? 내가 맥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MS를 벗어나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非MS OS는 내가 알고 있기로 맥을 비롯하여 Linux, Unix, OS II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OS보다 그나마 맥 OS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기 쉬워보여서, 특히 맥 OS X의 화려한 GUI에 반해서 맥에 한 발 다가서게 된 것이었다. 맥 관련 동호회에서도 물론이고, 맥과 관련 없는 곳에서도 맥이 좋은지 윈도우가 좋은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대강 요약해 보면 몇 가지 의견으로 갈리는데, 무조건 맥이 좋다/맥이 좋기도 하지만 단점도 많다/윈도우가 최고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아래 링크는 내가 자주 가서 노는 PDA 동호회인 KPUG 자유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맥 관련 논쟁(?) .. 더보기
엄청 빨라지는 Firefox, 불여우 Mac OS X 에는 Safari(사파리)라는 웹브라우저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마치, MS Windows에 Internet Explorer가 내장되어있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물론 맥용 IE도 있지만, 내장 사파리가 워낙에 예뻐서, 그리고 내 피스모가 OS X를 돌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힘들어하는 수준이라 추가 프로그램 설치를 최대한 자제하는 중이라 사파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알게 된 Firefox라는 프로그램. 국내에서는 '불여우'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 옛날 Netscape/MS Internet Explorer/Mozilla 등의 웹브라우저들이 자웅을 다투던 때에나 이름을 들어봤었던 바로 그 모질라의 웹브라우저인 것이다. OS X 내장의 사파리보다 더 가볍고 원할하게 돌아가고 무엇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