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 땡기는 Apple TV??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맥북을 거실의 TV에 연결하여 받아놓은 TV 오락 프로그램을 보면서 색시랑 배꼽을 잡으면서 웃고 놀다가, 음악 들으면서 중고등학교 다닐 적 음악 들었던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도 나누고 했다. 물론, 우리 색시는 타이거에서 레퍼드로 Mac OS X가 바뀌면서 Front Row도 새로워진 것을 몰랐지만. :) 아무튼, Front Row로 맥북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거실에 있는 TV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주 괜찮았다. 그러다 든 생각이, 그럼 Apple TV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였다. 맥북은 맥북대로 내가 사용하고, 애플TV는 애플TV대로 거실에서 미디어 센터의 역할을 하고 말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다보면, 애플TV 말고, 차라리 맥미니가 어떨까 하는 .. 더보기 Welcome Mac OS X 10.5 Leopard 드디어 오늘, 새로운 Mac OS X인 10.5 Leopard가 발매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Mac OS X 10.4 Tiger와는 또 다른 멋지고 새로운 기능들로 중무장을 했다고 한다. Time Machine, Boot Camp, iChat, Mail, Finder 등의 새 기능이나 개선된 기존 어플들이 매우 기대가 된다. 바로 설치하지는 못 하겠지만, 곧 해 봐야지. 아직까지 내 맥북이 견뎌줄만 하니까 말이다. :) 더보기 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지난 번 맥북용 애플케어를 구입하여 등록하였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잊고 있었는데 왠 우편물이 와서 보니 싱가폴에 있는 애플케어 남아시아에서 보내온 애플케어 프로텍션 플랜 계약서였다. 이미 온라인에 있는 내용과 같았지만, 내 맥북의 시리얼이 들어가 있고 문서로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을 듯. 앞으로 별 일 없이 2년만 더 버텨주렴. :) 더보기 new iPod! iPod Shuffle, Nano, Classic, Touch and iPhone! 미국 날짜로는 9월 4일, 우리나라 날짜로는 9월 5일 오늘 새벽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다. 예상했던 것처럼 새로운 아이팟이 출시되었고, 특히 아이팟 터치의 등장과 아이폰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띄었다. 특히, iTunes Store를 모바일로도 접근할 수 있도고 했고,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손을 잡고 WiFi를 제공하기로 했다니 실로 대단하다. 물론 내가 쉽게 살 수 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아이팟들을 보다보니 하나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팟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빠진 것과 다국어 입력기에 한글이 없는 것이 아쉽다. 터치에 카메라와 블루투스가 있다면 아이폰의 시장과 겹치게 될까봐 안 넣었을 수도 있겠다. 일면 이해가 간다. 아이폰이 들어오지 .. 더보기 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등록완료! 지난 번 맥북용 애플케어를 구입하였다고 글 올렸었다. 아까워서 등록도 못 하고 며칠 보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등록을 완료했다. 인터넷에서 많이 봤던 것처럼, 개인정보와 제품 시리얼, 애플케어 등록번호를 넣고는 싱겁게 끝나버렸다. 나중에 우편으로 등록증을 보내준다니 받아서 잘 보관해 두어야겠다. 애플케어 구입했다고 고장나서 무상수리를 받기 보다는 별 탈 없이 맥북을 잘 쓰는 것이 좋겠지? :) 더보기 AppleCare Protection Plan for Macbook 구입! 나의 맥북 최초 구입일은 2006년 9월 5일이었다. 나는 두번째 주인이고, 곧 1년 무상수리 기간이 종료가 된다. 국내 기업은 애플과 같은 방식의 제품보증을 하지 않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기본 1년 보증을 해 주고, 따로 구입하는 AppleCare Protection Plan이라는 것으로 2년 더 연장하여 총 3년까지 제품보증을 받을 수 있다. 비슷한 것으로 Dell에서 하는 Complete Coverage Program 등이 있다고 하겠다. 아무튼, APP는 사용자의 과실이나 천재지변을 제외하고는 제품의 불량이나 고장을 수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이것을 구입할까 말까 무척 고민했었다. 작년 9월 맥북 중고 구입 후 1년이 다 되도록 아무런 고장도 없이 잘 사용했고, 앞으로도 뭐 큰 일이야 있겠.. 더보기 맥북 하드 디스크 업그레이드 완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작년 초에 나왔던 맥북 첫번째 세대 모델이다. 요즘 맥북 모델은 메모리도 기본 1기가고, 하드디스크도 가장 작은 것이 80기가이지만, 내 맥북에는 60기가 하드가 들어있었다. 사실, 맥북을 가지고 뭐 대단한 것을 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20기가가 넘는 iTunes library부터 시작하여 Mac OS X가 기본적으로 차지하는 용량도 있고, 이것저것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해 사용하다는데다, Boot Camp에게 파티션 할당을 7기가 정도로 해 주다보니 여유용량이 2~3기가 밖에 되지 않았었다. 심할 때에는 1기가도 안 될 때도 있었고 말이다. 최근 노트북용 SATA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드디어 250기가를 돌파했었다. 그래서 맥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바.. 더보기 iPhone Ringtones Apple iPhone에 들어가 있는 벨소리들이라고 한다. 한 번 열어보니 iPhone에서 나는 소리 효과가 모두 다 들어있는 듯 하다. 더보기 iPhone Images 어디에선가 받아둔 iPhone 관련 이미지들이다. 잠시 살펴보니 아이폰 화면에 표시되는 각종 이미지 파일들인가본데, 감각이 있다면 블로그 테마나 기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나에겐 그런 감각과 능력은 없지만 말이야. :) 자꾸 보면 아이폰이 가지고 싶어지므로 주의!! 더보기 애플이 만든 휴대폰, iPhone 인터넷 좀 하고 사는 사람들은 이미 어제인 2007년 6월 30일, 애플에서 처음으로 만든 휴대폰인 아이폰 iPhone이 발매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미 iPod과 iTS로 미국 mp3 player 및 온라인 음악시장을 잠식한 애플이 내어놓은 휴대폰인 이 iPhone은 애플이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이름을 바꾼 것에서도 드러나듯, 더 이상 컴퓨터 회사가 아닌 그 어떤 다른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시 전 이미 알려진 것처럼, 숫자패드가 없는 전 화면 터치스크린에 4GB 혹은 8GB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 CoverFlow 형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iPod 기능부터, Safari를 내장하여 무선랜 혹은 핸드폰 모듈을 통해 웹서핑도 가능하고.. 더보기 무료 2GB 온라인 백업 서비스, 모지? Mozy 온라인에 2기가의 백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 있다. 오늘 가입해서 사용해보니 상당히 유용하다! :) 돈을 좀더 내면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 우선 시범적으로 2기가 용량만 사용해 보려고 한다. 외국 사이트라서 그런지 속도는 좀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무료로 2기가나 용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특히 맥에서는 그 비싼 .Mac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물론, 닷맥의 모든 기능은 아니고 백업 기능에만 국한되지만 말이다. 맥은 물론 윈도우즈도 지원하고 있다. 무료로 2기가의 백업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당장 이 곳을 클릭하시길. 가입하시는 분과 자유에게 각각 256MB의 백업 용량이 증가된다. :) 더보기 Quicksllver manual 단순히 런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Quicksilver. 한 번 설치해서 사용해 봤는데, 키보드 단축키 누른 후 어플리케이션 이름을 타이핑 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 시동을 시키고,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크립트를 통해 명령을 시행할 수 있는 정말 강력한 유틸리티다. 그런데, 너무나도 기능이 많아서 제대로 사용하질 못했었다. 그래서 받아둔게 아래의 매뉴얼인데, 언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더보기 Parallels 3188에서 한영변환 쉽게 하기 인텔맥에서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방법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내가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Parallels라는 Virtual Machine software 이다. 그런데, 맥에서는 한영전환을 Command+Space로 하고, 윈도우즈에서는 따로 한영키를 사용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맥북 키보드나 외장 키보드(가 맥용)에서는 한영키가 없어서 Parallels로 윈도우즈 사용할 때 한영전환을 Shift+Space로 할 수 있도록 Parallels 내 키보드 타입을 Type 3로 해 두었다. 그래도 한영키로 쉽게 전환하는 것이 더 편리할터.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Parallels 내 윈도우즈에서 더블클릭하여 레지스트리 추가를 하면, 오른쪽 Command 버튼이 한영키로, Enter .. 더보기 맥에서도 인터넷 속도 측정을 하자!!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된 Windows PC의 속도측정결과 공유기에 무선으로 연결된 맥북의 속도측정결과 국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여러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들은 내가 아는 한 모두 Active X 설치 이후 속도측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었다. 광랜 보급이 활발해 지고 있는 요즈음 속도측정 및 자랑이 이제는 별일이 아닌 것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가끔은 우리집 인터넷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한 번은 측정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클리앙 맥당에 hAns님께서 올리신 글을 통하여, 플래쉬 기반으로 만들어져있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를 알게 되어 맥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인터넷 속도 측정을 해 볼 수 있었다. 아래 링크를 누르고 나오는 페이지에서 속도 측정을 할 서버를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가까.. 더보기 Macbook Core 2 Duo 출시! 맥북 코어 2 듀오가 출시 되었다. 얼마 전 맥북 프로가 코어 듀오에서 코어 2 듀오로 슬그머니 업그레이드 된 이후 맥북의 업그레이드를 점치는 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가 진정 현실이 된 것이다. 작년에 애플이 세 번째 이주를 선언한 후 올해 초 첫 인텔맥을 출시하면서부터 애플의 신제품 러쉬는 말 그대로 숨이 가쁠 지경이다. 하긴 맥북이 나온지 벌써 수개월이 지났으니 새로운 리비전이 나올 때도 되긴 했지만, 아예 프로세서의 코드네임이 변하는 대단히 큰 업그레이드가 꽤 짧은 시간 안에 해치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인텔의 로드맵 변화가 어지간히 복잡하고 빠르긴 한가보다. 아무튼, 새로운 맥북은 기존 맥북에 비해 L2 캐쉬 메모리가 늘어났고, 기본 메모리도 두 배, 기본 하드 디스크 용량도 조금씩 늘었.. 더보기 요즘 내 맥북의 바탕화면, Steve Jobs portrait by *tumb Steve Jobs portrait by *tumb on deviant ART 맥북을 장만한 이후로 줄곳 사용해 오고 있는 바탕화면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애플 컴퓨터의 CEO인 스티브 잡스의 사진인데, 어디서 누가 찍었는지는 몰라도 꽤나 인상적인 사진이어서 바탕화면에 놓게 되었다. 친구 한 녀석은 이 바탕화면을 보자마자 '잡스냐~!!'라며 나를 Mac geek 보듯 했는데, 나는 그다지 맥의 광신도는 아니고 그냥 닮을 수 있다면 좋을법한 사람의 멋진 사진이 있어서 설정한 것 뿐이다. 그나저나, 시험 공부 안 하고 뭐 하는 짓이래 ㅡ.ㅡ? 더보기 부트캠프 Boot Camp vs. 패럴랠즈 Parallels 맥북을 구입하고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아주 가끔씩 사용하게 될 윈도우즈 구동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문제이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애플에서 개발한 듀얼부팅 어플인 부트캠프를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 방법으로 일종의 VM인 패럴랠즈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인텔맥미니를 사용하면서는 패럴랠즈를 사용했었다. 바로 옆에 윈도우즈 컴퓨터가 있어서 정말 윈도우즈가 필요하면 바로 컴퓨터를 켜면 되니까 패럴랠즈에서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간단하게 인터넷 뱅킹이나 아래아한글 파일 확인 정도... 하지만 맥북은 들고 다닐 수 있기에 혼자서 온전히 윈도우즈 컴퓨터처럼 돌아가주어야 할 상황이 생기게 될까봐 부트캠프를 설치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어제 감행을 하던 도중, 파티션을 나누는.. 더보기 나의 일곱번째 맥, 맥북 MacBook 한 2주 가까이 고민해 오던 일을 감행하고야 말았다. 지난 주말, 맥미니를 팔고 맥 빠진 생활을 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다시 맥을 장만했다. 한 동안 포터블을 사용해 오다, 맥미니를 통해 데스크탑을 사용했었지만, 아무래도 이동성이 필요하여 다시 포터블로 돌아왔다. 그 이름도 찬란한 맥북!! 구입한지 열흘 밖에 되지 않았고, 램도 2GB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는 물건을 구했다. 넘겨주신 분께 감사를...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맥 포터블은 알루미늄 파워북 G4 12인치 867MHz 모델이었다.(이 포스팅 참고.) 그래서 그런지 13.3인치의 맥북이 꽤 크게 느껴지고 있다. 그래도 엄청나게 향상된 성능과 예쁜 외관은 맥북의 고질적인 몇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 준다. 특히나, 판매하.. 더보기 It's Showtime - Apple Special Event 9월 12일, 무언가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 컴퓨터의 CEO 스티브 잡스가 키노트를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구구절절 적어볼텐데, 우선은 시간이 없으므로 새로운 것들에 대한 언급과 간단한 코멘트만 해보기로 한다. 1. iTunes 7 & iTunes Store iTunes가 메이져 업그레이드를 했다. 버전 7이 된 것이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겠지만, 우선 겉모양이 살짝 바뀌었다. 왼쪽 컬럼의 정렬 모양도 바뀌어서 라이브러리나 외부 장치, 플레이리스트별로 따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rowser 모양도 세 가지를 지원하고, 일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 CoverFlow 모양으로도 음악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더욱 큰 변화는 iTun.. 더보기 떠나간 맥미니 오늘 맥미니와 맥미니용 외장하드 겸 Firewire/USB 허브, iSight 까지 모두 한꺼번에 떠나보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적었듯 갑자기 불어닥친 포터블 바람 때문에 두 달이 살짝 모자르게(정말이지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다.) 잘 사용해 오던 맥미니를 처분해 버리게 되었다. 맥북이나 맥북 프로, 아이맥 등에 비해 맥미니 자체가 그다지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니라서 잘 팔 수 있을까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다행히 일괄 구입하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오늘 만나뵙고 잠시 이야기 나누면서 기분좋은 거래를 할 수 있었다. 부모님께 공부하는데 필요해서 컴퓨터 팔고 노트북 산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미리 이야기 해서 노트북을 먼저 사고 나중에 컴퓨터를 팔지 그랬냐고 하시던데, 명분이야 공부와 족보 작성 등에 필요해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