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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ㅠ,ㅠ
또 하나의 좌절은....
15년만에 짚어본 코드... 기억나는 것도 거의 없을 뿐더러... 기억되는 코드도... 손가락 힘이 없어 제대로 짚히는 것이 없더라는 것...
아영이앞에서..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내가 좋구나~" 노래를 쳐주려다가...
"피~ 그게 뭐야~" 라는 아영이의 핀잔만 들었다.. ㅠ.ㅠ
오늘부터 열혈 연습모드!!! 손가락에 피 맺힐때 까지....
잘 사용할게요. :)
한껏 준비했는데 아영이의 '피~' 소리를 들으셨다니, 정말 억장이 무너졌겠네요. 그래도 아직 자영이가 어려서 자영이의 '피~' 소리는 안 들었잖아요. :)
매일 밤 열심히 연습하셔서 예전 실력을 되찾으세요~! ;)
두 주변기기 다 써봤지만..... 마우스는 2일
키보드는 2주만에 모두 되팔아 버렸습니다........
마우스는 그 특유의 무게감에 팔목이 아파서.......
키보드는 미칠듯한 키감에 또 키스킨 없이는 쓸 수 없는 구조로 인해 키스킨을 써야 하는데...... 그러면 안그래도 안좋은 키감이 절반으로 ㅠ_ㅠ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으니.......
그냥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ㅠ-ㅠ
사실, 애플 제품 중에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바로 입력기기인 키보드와 마우스랍니다. 디자인은 멋지지만, 키감이나 마우스 잡는 느낌 등은 일반 제품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요.
그래도 왜인지 애플 컴퓨터에는 애플 주변기기를 써주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 때문에 이렇게 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무선이 주는 편리함도 있구 말이에요.
오 지속적인 지름라이프~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얼렁 고정적인 수입이 생겨야 다시 지름충만한 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
이렇게 자잘하게 질러봐야 CD 정도 지르시는 분에 비하면 새 발의 피죠. :)
고정수입이 없어도 지르는 것! 그것이 바로 그 분을 영접하는 방법이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음악이 듣고 싶어서 Rossini의 Une Larme CD를 주문했지요 =)
여기서의 CD는 Compact Disc가 아니잖습니까!!!
Cinema Display... 부럽사옵니다.
음, CD가 아직 안 왔어요. 내일 온데요 ㅠ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오지 않겠습니까. :)
전 언제 음악 CD를 사 봤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어제 rss를 보고 경계하다가 결국 와서 보고말았습니다. orz..
저도 부러울 따름.
경계하실 것 까지야... :)
무선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편하네요. 역시 무선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