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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잡담

정말 덥다


으아~ 정말 덥다. 전국에 태풍 때문에 비가 쏟아져서 난리이기도 하지만, 그 뒤로도 끊이지 않고 오락가락하고 있는 비 덕분에 습도는 가득 차 있고, 통풍이 잘 안 되는 기숙사 방은 그야말로 찜통이다. 밤에 더워서 잠이 안 올 정도고, 선풍기를 틀어놓아도 두어시간 뒤척이는 것은 기본.

덥고 습한 날씨, 정말 견디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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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iToday 2006.07.13 23:08

    내일부터 다시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을 거라는데.. 비 오면 조금 시원해져서 좋긴 한데 바람은 안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을 열면 비 들어와 창 닫으면 더워..ㅜ.ㅜ

    • BlogIcon 자유 2006.07.14 12:54

      그러게나 말입니다. 끝나는 줄 알았던 장마가 다시 시작한다니, 덥기도 덥겠지만 비 피해가 이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 BlogIcon 선주 2006.07.13 23:10

    전 그래서 에어콘, 컴퓨터, 정수기가 있는 학교로 갑니다.

    시원한 곳에서 책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 BlogIcon 자유 2006.07.14 13:01

      강의실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지만, 기숙사는 찜통이라... ;;; 왜 기숙사엔 이리도 바람이 안 통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젯 밤에도, 더위 때문에 수차례 자다깨다를 반복했어요. 선풍기 타이머 맞추어 틀었다가, 타이머 다 되어서 꺼지면 완전히 잠 깨버리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면티가 거의 젖어있더군요. -_-;

    • 선주 2006.07.15 00:03

      학교에서 버틸만큼 버티다가 온다죠. :(

    • BlogIcon 자유 2006.07.16 11:44

      버틸만큼 버텨도, 자려면 기숙사 방에 들어가야 하는데, 잘 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말이지요. 잠도 강의실에서 자야하는건지... :)

  • BlogIcon Daisy 2006.07.14 07:32

    제주는 뜨거운 햇살에 살이 다 익을 지경이에요.
    아휴...어쩜 이리도 더운지...
    유난히 더위를 타는터라 힘드네요. 흑흑

    • BlogIcon 자유 2006.07.14 13:02

      습한데다가 햇살까지 내리쬐니 정말 힘들데요. 어제 나갈 일이 있었는데, 돌아다니다가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게 느껴져서 어찌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Daisy님 계신 곳은 따뜻한 남쪽나라라 더욱 덥겠죠?

  • BlogIcon archurban 2006.07.14 11:09

    오늘 저녁 그래도 한차례 폭우가 지나가서 다행이네요. 그동안 비가 한방울도 오지 않고 습도는 습도대로 높고, 온도는 온도대로 높았던 좀 짜증나는 7월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깐.... 내일부터 또 온도가 정상을 되찾을 것 같네요. 정상? 다음주 월요일까지 34-36도. no rain..... 설상가상으로 다음주 월요일에 las vegas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 요즘 온도가 40~43도-_- 밤에도 30도 밑으로 잘 안내려갑니다. 부디 살아서 돌아 와야 하는데.....

    • BlogIcon 자유 2006.07.14 13:06

      비가 좀 좌륵좌륵 와 주면 시원해지는데, 더울 때 그러면 또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어제도 계속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워낙 덥고 습한 상황에서 비가 오니까 거의 도움을 못 줬어요. 바람이 좀 불어주면 좋으련만, 그도 아니라서 기숙사 방이 정말 찜통입니다.

      라스베가스로의 출장이라니... 말씀하신 것만 들어봐도 몸서리가 쳐지네요. 아니, 땀이 흐르려고 하네요. :D 부디 살아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 BlogIcon 박성용 2006.07.16 00:27

    몸보신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ㅠ.ㅠ 너무 더워요...

  • BlogIcon archurban 2006.07.16 13:21

    오늘 죽는줄 알았습니다. 습기에 바람도 안불고..... 참, 여기 제가 사는 St. Louis는 서울의 여름하고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더 높죠. 오늘 36도 였습니다. 밖에 6시간정도 있었는데 사우나하고 온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차로 이동을 하지만 중간중간에 좀 많이 걸어야 했던 오늘이였습니다. 뭐 한국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긴 사람들이 자기표현을 잘해서(?) 여자애들은 거의 벗고 다니더군요. 여름엔 눈 요기 많이 됩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시간이 될때 마다 도시공원에 가서 조깅을 하는데, 그야 말로 거의 다 벗고 뛰는 얘들이 태반입니다. 뭐 저도 웃통을 벗고 뛰지만요. 한번 뛰면 거의 4마일(6.4km)은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날은 거기에 반밖에 안뛰죠. 몸생각을 해서라도. 그나저나 Las Vegas는 내일 45도군요. 정말 월요일에 가면 죽을 것 같은데-_-

    • BlogIcon 자유 2006.07.17 00:33

      주말 내내 중부지방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경기도, 강원도 일대가 물바다로 변해버렸어요. 서울시내 한강도 넘실거리고 있고, 강원도에도 비가 많이 와서 한강 상류 댐들이 수문을 열어 한강 수위가 쉽사리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안양천 둑이 조금 허물어지면서, 강물이 인근 지하철 공사장으로 계속 유입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일요일 오후가 되면서 비가 수그러들기는 했는데, 비 피해가 상당히 큰 모양이에요. 그나마 다행인건,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날이 좀 식었다는건데, 비 피해가 커서 걱정입니다.

  • BlogIcon Laeela 2006.07.16 23:09

    유럽가서 덥고 건조한 날씨에 있었더니 피부가 완전 망가졌습니다. 아프고 갈라지고... 그래서 한국의 이 덥고 습한 날씨가 너무 좋아요~ ㅋㅋ

    • BlogIcon 자유 2006.07.17 00:34

      휴가 다녀오셨군요!!!
      너무나 부러워서, Laeela님 블로그에 답방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척 고민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