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엄마 아빠도 잘 해요.
잘 들어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한다. :) 얼마전까지만 해도 다섯까지 세던데 이미 열까지 다 알고 있었나보다. 아빠, 엄마, 애기, 멍멍 맨 처음은 모르겠고... 꿀꿀, 음머~, 개굴 :) 잘 못 보는 사이에 많이 컸다. 숫자도 열까지 셀 줄 알고, 동물 이름도(아직은 의성어 수준이지만) 많이 알고 있다. 이렇게 키워주느라 고생 많이 하는 우리 색시에게 새 차 한 대 떡 하니 사 주면 좋으련만... :) 보너스로 유진이 양갈래 머리 묶은 사진! 뭐, 곧 빼버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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