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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간 유진이

♡/육아일기 | 2014. 4. 7. 14:53 | 자유


바로 어제, 대학 친구 결혼식이 천안아산KTX역 내 웨딩홀에 있어서 유진이와 다녀왔다. 이제 다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부 동반으로 아이들 데리고 많이 왔던데, 우리는 둘째가 이제 6개월인 젖먹이라 나랑 유진이만 갔다. 원래 유진이가 엄마 없이 멀리 가려고 하질 않았는데, 1~2년 동안 진득하니 노력한 결과 당일치기 정도는 나랑 잘 다녀온다. 게다가, 결혼식이라고 하면 더 좋아하며 따라 나선다. :) 자기가 좋아해 마지 않은 드레스 입은 예쁜 언니를 볼 수 있어서 그런가보다.


이번 결혼식에도 처음에는 낯을 좀 가리더니, 집에 갈 때 즈음 해서 두 살 많은 언니랑 마음이 맞아 좀 놀았다.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오다보니,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이랑 이야기는 거의 하지 못 하고, 다들 애 보느라 바쁘더라. 특히 점심 먹이느라... :D 나중에 아이들이 모여 놀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봐야겠다.


결혼식장에서는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 했었는데, 다행히 영호가 몇 장 찍어주어 기록으로 남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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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욤욤 2014.04.08 08:59

    유진이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여성스러워지고 점점 더 이뻐졌다~~.
    희재도 저렇게 이뿌게 좀 입히고 싶은데...ㅠ_ㅠ 희잰 점점 바지만 찾는다는...

    • BlogIcon 자유 2014.04.08 14:16 신고

      유진이도 편한 쫄바지 좋아하지만, 종종 여성스러운 공주 드레스를 찾을 때가 있어. 그리고, 결혼식장에 가려면 원피스 입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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