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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sten T3 is crashed!! replacement service로 교환 받은 T3. 며칠 동안 그냥 그렇게 썼는데... (싱크가 안 되는 문제는 아마도 내 PC의 문제인게 분명하다. 다른 곳에서는 잘 되는데.. ㅠ.ㅠ) 어젯밤, 팜 무선 키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실행시키자마자 또 죽어버렸다!!! 또다시 방전시켜야 하나.... 하고 그냥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충전조차 되지 않는 것이다!!! 바로 PalmOne Asia Tuch Support에 전화를 걸었다. (수신자부담 00798-852-19223) 액정 고주파음과 키보드 드라이버와의 충돌로 인해 사용할 수가 없다고 다시 이야기 하니 교체를 해준단다. 하아~ 뭐가 문제인거지? 하드리셋한 상태에서는 키보드 드라이버가 문제없는데, 무엇 좀 설치하고 나면 꼭 이러네. 다음에 받으면.. 더보기
헉~!! 앞으로 일주일 (@.@) 이런.... 그 동안 잊고 있었다. (잊고 있는 것도 참 많다. -_-;;) 알바를 시작하기 전에 신청을 해 놓았던 토익시험. 그게 바로 다음 주 일요일이다. ;;; 알바 다니면서 출퇴근길에 공부 좀 해보려고 했었는데, 책을 펴기는 커녕 앉아서 자기에 바쁜 내 모습. (ㅠ.ㅠ) 그래!!! 평소 실력으로 보는거야!!! 더보기
ER Season 3 DVD Set 드디어 왔다. ER Season 3 DVD Set!!! 이로써 1시즌부터 DVD 발매에 맞추어 차근차근 보려는 계획은 계속 진행 중이다. 원래 신제품 DVD는 거의 사지 않는데, ER은 너무나도 좋아하는 드라마이다보니 앞으로 계속 출시되어 신제품을 구입하면 좋겠다. 걱정이라면... ER 팬이 조금은 매니악 하긴 하지만 층이 좀 얇아서 계속 출시해 줄런지... 나오기만 하면 사 줄테니 계속 내 놓거라!!! 더보기
새로운 엄지손 키보드, GPK-1000 리뷰 KPUG에서 공개모집(!?)한 키보드 리뷰어 모집에 신청해서 당첨되어 받은 PDA용 키보드, GPK-1000. 리뷰 후 가지면 된다고 해서 공짜에 혹해 신청한건데, 덜컥 당첨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다. 이 얼마만인건지... 알바 때문에 바빠서 신경쓰고 있지 못 하다가 오늘 해치웠다!! 음... 리뷰가 많이 허접하다. -_-;; GPK-1000 리뷰 GateCom(http://gatecom.co.kr )의 PDA용 무선키보드 불과 몇 년 전.. 그러니까 20세기에만 하더라도 PDA에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요즘엔 High End와 Low End의 제품들이 구별되어 출시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PDA라고 하면 부자의 장난감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비쌌다. 게다가 거기에 .. 더보기
세상 참... 별 사람 다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사람을 다 만나게 된다. 물론 대부분은 참 좋은 사람들이다. 별 인연이 아닌데도 나를 믿어주고 큰 도움을 주기도 하며, 그런 극진한 대접을 받은 후에는 나도 다른 이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자 노력하게 되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정말 별 사람 다 있다. P양... 동생과 함께 바인딩 두 개를 주문했었다. 결제하고, 나는 포장해서 발송했었고, 그 사람들이 받아보고나서 찾아보니 버튼 정품이 아니라고 전화가 온 것이다. (사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버튼 정품이라는게 없다. B.KORE라는 회사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수입해서 버튼 닷컴에는 B.KORE가 Distributor라고 되어있긴하지만 그 회사가 버튼 코리아, 혹은 한국 버튼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 더보기
T3 is back..!! 드디어 돌아왔다. 12월 2일에 보냈던 나의 T3가 오늘 드디어 돌아왔다. 딱 1주일 걸렸네. 우선 고주파음 문제는 없다. 오른쪽 귀에 대면 들리지 않아서, 왼쪽귀에 유심히 대 보았는데, 안 들린다. 이전거는 크래들에 올려놓고도 들릴 정도로 고주파음이 심했는데, 이건 안 들린다. ^^ 이히~ 다행이다. p.s. 교체서비스 후 워런티 기간은 남은 워런티 기간과 90일 중 긴 걸로 된다. 더보기
우어어어~~~ 카드값!! 오늘 현금을 인출하러 ATM에 갔다. 쓸만큼 뽑고, 명세서 출력 안하기를 눌렀는데... 언뜻보니 잔액의 단위수가 바뀌어있었다!!! 뭐지? 누구냐 넌!!(올드보이) 누가 빼간거냣!!! 서둘러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잊고 있었던 카드값. -_-;;; 신용사회의 어두운 그림자. ;;;; 더보기
떠날 수 있을까? 떠날 것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 이 마음을 가눌 길 없는데... 냉철하게 현실을 돌아보면 무작정 떠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은 돈 있을 때 가는게 아니라 시간이 있을 때 가는 것이라면서, 돈은 빌려서라도 마련하면 되는거고 나중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못 가는 일이 생긴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나는 소인배인걸까. 나의 미래를 위한 작은 투자를 하는데에도 많은 망설임이 앞선다. 빤한 아르바이트비, 들어오자마자 나갈 곳은 빤히 정해져있고, 그렇다보면 남는건 몇 푼 안 되고... 복학하면서 쓸 돈도 많은데... 이런 고뇌를 어떻게 해야할까? 떠나볼까? 떠날 수 있을까? 더보기
윈도우 재설치... 히휴~ 그 동안 망설였던 내 PC의 윈도우 재설치를 감행했다. 내 문서, 즐겨찾기, 인증서 등을 D 드라이브에 백업해 두고 WinXP Pro + SP1 CD로 부팅하여 재설치 시작~! 그런데, 기존 윈도우 지우고 설치를 눌러버린 것이다. 다 설치되고보니 C 드라이브는 윈도우만 다시 설치된 상태. -_-;; 깨끗하게 포멧하고 하려던거였는데.. 결국에 다시 재설치!! 참, 윈도우 재설치를 할 때에는 필히 네트워크를 죽이고, 즉 랜선을 뽑아두고 해야 한다.(이는 Windows NT 계열, 즉 Win NT 시리즈와 Win 2k 시리즈, Win XP 시리즈에 해당. Win 95, 98, ME는 괜찮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하여 윈도우 재설치, SP1은 같이 설치되었고, 바로 SP2 설치. 각종 드라이버 잡아주고, 백신 .. 더보기
랜덤 포스트 붙이기 블로그의 수많은 장점들을 뒤로하고, 어쩔 수 없는 단점을 꼽으라면 바로.... 오래된 글이 묵혀진다는 것!!! 그러다, 지금 사용 중인 스킨을 제작해 배포하신 푸무클님 블로그에 가보았더니 Today's Random이라는 것이 생겨있는게 아닌가? 너무신기신기... 예전에 썼던 글들이 말 그대로 랜덤하게 일정 숫자가 표시되니까 자주 오지 않는 사람들도, 아니 자주 오는 사람들도 예전 글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싶어 바로 내 블로그에 적용하고 싶었졌다. 참... 푸무클님께는 죄송하게도,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푸무클님 블로그에 가서 알려달라고 떼를 썼다. 단순하게도, 태터 툴즈 QnA 포럼만 뒤질 생각을 했던 것인데... 갑자기 든 생각. Google!! 역시 구글은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 더보기
이루마 ▶ Click to Play 저렇게 피아노를 치면서 프로포즈를 한다면 안 넘어올 여자가 없겠지? p.s. 1시간짜리이므로 신중하게 클릭하시기를.. ^^ 더보기
너네 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는다며??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보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서로 친한 척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상대방의 나라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것이다. 이번 가을의 태국배낭여행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대부분은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외국 여행자들과 오랜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치앙마이에서 했던 2박 3일의 트레킹에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사실, 영어가 딸려서 왕따였다. ㅠ.ㅠ) 결국, '너네 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는다며?' 라는 질문을 받게 되었다. 관련 여행일기 클릭! 개를 먹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먹는 것은 아니며,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처럼 애완용 강아지(pet)을 먹는게 아니라 먹는 개가 따로 있다. 이것은 문화적 다양성(Cu.. 더보기
절대반지를 찾아오는 사우론의 기사들... 친구와 가까운 곳을 갔다 미처 예상치 못했던 멋진 곳을 발견했다. 너무 기뻐 사진을 찍고, 이틀 후 새벽에 가서 안개낀 모습도 찍었다.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분명 행운. 하지만 그런 곳의 풍경을 아름다운 사진에 담는 건 실력. 행운은 건졌으니 실력을 길러야 할 때다. EOS 55 with Fuji AutoAuto 200 scanned @ Scan999 더보기
에스... S 네이버 영어사전 s, S [és] n. (pl. s's, ss, S's, Ss [-iz]) 1 에스 ((영어 알파벳의 제19자)) 2 S자형(으로 된 것) make an S S자형을 이루다 3 (연속된 것의) 제19번째(의 것) ((I나 J를 빼면 18번째)) 4 (학업 성적의) S평점(satisfactory) 5 (중세 로마 숫자의) 7; 70 EOS 55 with Fuji AutoAuto 200 scanned @ Scan999 더보기
외신 rss 리스트 http://blogs.law.harvard.edu/tech/directory/5/feeds 외신 rss 리스트. 유용할 듯. ^^ 더보기
떠나볼까? 1999년 중국에 봉사홛동을 다녀오면서 알게 된 두 형님.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 하고 계신데, 두 분 다 중국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 한 분은 W사, 또 한 분은 D사. 두 분 모두 언제 한번 놀러오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는데(아, 거리가 좀 있다보니 주로 MSN 메신저로 대화한다. 가끔은 형님들이 국제전화하실 때도 있다.), 그럴 때 마다 병역특례 마치고 나면 자유의 몸이 되어 한번 가겠다고 하곤 했다.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아니지.. 이제 시작이지. 예비군, 민방위.. ㅠ.ㅠ) 자유의 몸이 된 지금, 알바를 하고 있긴 하지만 1월 말까지 하기로 한 한시적인 일. 3월 복학 전까지는 한 달의 시간이 남아있다. 그래서 며칠 전 두 형님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가도 되느냐고 물었더니만, 정말 고맙게.. 더보기
스노우보드 데크 크기 고르는 법 현직 보드 매장 알바생의 기질을 십분 발휘하여.... 스노우보드 중에 가장 화려한 데크를 고르는 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우선, 데크(판떼기), 바인딩(판떼기와 신발 고정 장치), 부츠(신발).. 이렇게 세 가지가 있어야 보드를 탈 수 있는데(물론 멋진 보드복과 각종 안전장비들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지!!), 그 중 데크는 가장 디자인을 많이 보고, 다양한 종류가 있다. 데크를 고를 땐 자신의 키와 몸무게가 중요하다. 보통은 자신의 키(cm 단위)에서 20cm를 뺀 길이가 자신에게 대강 맞는 데크 길이가 된다. 이 정도는 대강 보는 거고.... 데크를 세웠을 때 데크가 자신의 코와 턱 사이에 들어오면 된다. 좀 길게 타면 코 쪽에 가깝게, 짧게 타면 턱이나 턱보다 조금 낮게 길이를 잡으면 된다. 몸무게는 데크.. 더보기
스노우보드 부츠 크기 고르는 방법 에... 스노우보드 판매장의 알바생인고로, 참고할만한 글을 적어본다면... 우선 스노우보드 제품 대부분이 미국제품들이다.(그렇다고 모두 Made in USA는 아니다. 대부분이 미국 외의 노동력 저렴한 국가에서 만들어진다. 중국 포함.) 그렇다보니 제품의 크기를 미국식으로 표기를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헷갈리는 것이 바로 부츠의 크기!! 여자의 경우... 자신의 발 크기(mm 단위) + 30 - 200 하면 나오는 숫자에 소숫점 하나 찍어주기!! 예) 220mm일 경우 220+30-200은... 60, 거기에 소숫점 넣으면 6.0 남자의 경우... 자신의 발 크기(mm 단위) + 20 - 200 하면 나오는 숫자에 소숫점 하나 찍어주기!! 예) 285mm일 경우 285+30-200은... 105.. 더보기
세상 사는 방법, 가지가지다. -_-;; T3 사건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오늘 또 황당한 일을 겪었다. 겪었다기보다는 옆에서 봤다. 요즘 알바하는 곳, 스노우보드 장비를 파는 곳이다. 데크, 바인딩, 부츠만을 판매하는데... 직접 방문하여 부츠를 구입해 갔던 N씨.. 어제 부츠가 너무 작다며 더 큰 사이즈로 교환해 달라는 연락이 왔다. 직접 신어봤을 때 괜찮다고 해서 가져갔는데 말이다. 그리고 한 번 신어봤다고해서 교환을 요청한 것인데... 오늘 배송되어온 부츠를 보니... 뜨어어~! (@.@) 바닥에는 흙과 모래가 붙어서 물로 씻어낸 흔적, 그 부츠가 마침 간이 아이젠이 있는 모델인데 그 금속 아이젠이 거친 바닥에 상처 입은 흔적, 게다가 그 상처에는 이미 녹이 피어있고, 부츠 곳곳에는 바인딩에 결합하여 눌린 흔적까지... 도저히 한.. 더보기
바쁘다.. 바빠 알바를 시작하고나니 참 바쁘다.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일을 하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 빼고, 일이 많아서 좀 늦게까지 일하기도 하고 하다보면 집에서는 잠만 잔다. ^^;;; 그래도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하니 긴장감도 느껴지고 더 활력있는 삶을 사는 느낌이다. 출퇴근하면서 토익공부를 해 보려고 했었는데(12월 19일 토익시험 본닷!! @.@), 지하철 타고서 잠만 자니... 이거 계획 수정해야 할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