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 사랑합니다. from nowhere on the net 더보기 콜래트럴 (Collateral, 2004) 탐 크루즈가 나오는 액션 스릴러라고 광고했었던 영화로 기억하는데... 재미있게 봤다. 특히나, 탐 크루즈 보다는 그에 맞서는 택시 기사로 연기한 제이미 폭스(Jamie Foxx)의 인상이 깊게 남았다. 왠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량한 시민의 대변자로 느꼈던 것일까?? 이 영화에서도 재미있는게 보인다.(영화 보면서 이런 것만 보나보다.) 다른 장면들도 멋있고 인상 깊긴 했는데, 관심이 영... 이런 것에만 간다. 네번째 볼일은 바로 한국사람이었다. 아니, 한국계 미국인일지도.. 아무튼 한국의 피가 섞인 사람이었다. 영화 중에서 탐 크루즈가 총을 쏘니까 우리나라말로 욕을 하며 쫒아내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의 이미지가 이런 것일까? 음침한 클럽에서 포동포동 살이 찐 졸부의 모습. 욕을 퍼부으며 총.. 더보기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 맷 데이먼(Matt Damon)이라는 영화배우는 나에게 참으로 매력적인 배우이다. 그가 나온 영화를 처음 본게 레인메이커였나?(찾아보니 1997년작.) 그 땐 상당히 어린 소년이었는데(라고 해봐야 1970년생이니 당시 27세, 우리나라 나이로 28세. 지금의 나보다 많네. ;;),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무튼 멋진 모습에 매혹되었나보다. 그 이후 최고의 배우 중 하나라 생각하는 로빈 윌리암스와 함께 한 굿 윌 헌팅, 역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 톰 행크스가 구하는 라이언 일병으로 나왔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리고 ER의 바람둥이 소아과 의사인 조지 클루니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오션스 일레븐에서도 항상 강렬한 인상을 내게 주었다. 그러다 본 본 슈프리머시. 본 아이덴티티를 먼저 봐야 한다지만 아무튼 봤다.. 더보기 [펌] 제발... from nowhere on the net 더보기 살다보니 이런 일도... 나름대로 PDA를 써온지 어언 5년. 1999년 추석 지나자마자 샀으니 짧지 않은 내 인생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2001년까지는 거의 미쳐있다시피 했었으니.. 병특을 시작한 이후 시간도 없고, PDA에 대한 관심이 약간은 시들해져서 요즘엔 왠만한 PDA 사용자들보다도 PDA에 대해 모르지만, 당시에는 여기저기 베타 테스팅도 하러 돌아다니고, PDA 관련 좌담회도 심심치 않게 가고, PDA 리뷰도 하고 그랬다.(뭐, 다 주위 분들의 덕분이지만..) 그러면서 상당히 많은 수의 중고거래를 하게 되었는데(그 비싼걸 모두 새걸로 사 쓸수는 없는 법.), 이번 주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물건의 문제나 물건값이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 그것이 깨졌다.. 더보기 살상 완료!!! 이상하게도 수능한파도 비켜간 올해. 하지만 배낭여행 다녀오고 난 10월 초에는 무척이나 추웠다. 가을을 거치지 않고 막바로 겨울로 가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집에는 모기 전사들이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날이 추워지니 모기 전사들의 전투력에 급감하고 있다는 사실. 여름에는 얼굴 주위를 스쳐지나 날기만 해도 특유의 '위에에~~~엥'하는 날개짓 소리가 정말이지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심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귀에 가까이 지나가야 들릴 정도다. 그리고 물려도 여름처럼 많이 간지럽거나 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잡는게 귀찮아서(숨쉬는건 안 귀찮냐 ㅡ.ㅡ?) 그냥 두고 있었다. 물론 그 동안 수차례 방에 앉아있다가 모기로 추정되는 날것이 지나가면 팔을 휘두르.. 더보기 Tungsten T3를 찾아헤매고... 시작은 이랬다. 지난 주 목요일.. 오랜만에 올드 피디안 모임을 했었다. 거기서 Tungsten T3(이하 간략하게 T3)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셨고, TH55도 한 분 쓰시고.. 근데 개인적으론 다른 회사의 PDA보다 PalmOne의 제품이 왠지 더 중후하고 멋진 매력이 느껴져서... 그러다, 엊그제 친구, 눈큰아이별이가 중고로 PDA 사는 곳에 따라나섰다. Palm Vx - Palm m505 - Clie T650 에 이어 이번에는 Clie TJ-37. 마침 생활을 좀더 긴장감 있게 살고, 조금 더 계획적인 삶을 살아보자.. 그러니 그 동안 잘 써온 PDA를 좀더 파워풀하게 바꾸어볼까?? 라고 생각했던터라 마구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다!! 며칠 밤 인터넷을 찾아헤매다 PalmOne의 Zire 71이나 72.. 더보기 내 인생의 파란불... 더보기 태터 툴즈에서도 갤러리를!! 제로보드 기반의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의 전환 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갤러리였다. 제로보드는 여러개의 게시판을 관리하는 형식이다보니, 자유게시판/갤러리/음악게시판/QnA/방명록 등등 원하는 거의 모든 형식의 게시판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게시판이 따로 나뉘는 개념이 아니고, 말하자면 하나의 게시판에 주인장이 주절주절 떠드느는 것인데... 그나마 꼴에 사진 좀 좋아한다고 갤러리를 제로보드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게 상당히 아쉬웠었다. 그러나!!! 오늘 발견했다. 태터 툴즈에서 갤러리(포토) 형식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참고: http://lovejin.net/tt/index.php?pl=208&ct1=3 따라해 보니 어려운게 아니었다. 차근차근 따라하며 나같은 무식.. 더보기 간만에 PDA를 바꿔볼까? 아침에 온 친구 눈큰아이별이(간단하게.. 이하 별이) 녀석의 전화. PDA를 사러 간다는 것이었다. 쓰고 있던 T650(일문판이지만 영문 업그레이드 모델)의 배터리가 너무 짧다며 조금더 나은 성능과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로 갈아타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 메신저로 잠시 대화하면서 갈아탈 것을 예고해 주긴 했었지만, 이렇게나 빨리?? 같이 가서 중고거리 구경하기로 하고 갔다. 드디어 판매자께서 오시고 Sony Clie TJ37을 꺼내셨다. 200Mhz의 뛰어난 CPU(PDA는 PC에 비해 무지 작기 때문에 저 정도의 CPU Power로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에다가 IEEE 802.11b의 무선랜 장착!! 판매자와 함께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누다가 거래를 마치고, 공용AP가.. 더보기 기다림... 더보기 추천받은 필름들... 티티님( http://titicat.egloos.com )께서 추천해주신 필름 리스트. 코닥 프로이미지 100(은은한 풍경, especially 노을) 후지 NPS 160 후지 리얼라(맑고 청명한 날, 나무/공원/숲 그리고 푸른하늘) 후지 오토오토 200 코닥 수프라 400(티티님 특별 초강추!) 후지 프레스 800 후지 수퍼리아 1600 친구 창배( http://gaekil.com )가 권장해 준 필름. 코니카 센츄리아 100 코닥 티맥스 400(광량 적을 때 흑백) 후지 프레스 800(광량 적을 때 컬러) 코닥 포트라(여자친구 촬영용, 창배의 특별 초강추!) 친구녀석이 코니카 센츄리아 100을 권장해 준 이유는, 저렴한 필름 중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속뜻은... 사진을 처음.. 더보기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더보기 겨울을 맞이할 준비 더보기 장비 보다는 사진을... 어설프게 카메라를 들고 다닌 것도 벌써 3년째.. 물론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다닌게 그 중에 반 이상이고, 그나마 수동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겨우 몇 개월 썼지만, 이제는 필름 카메라, 그것도 SLR을 쓰게 된 것도 겨우 두어달. 카메라를 바꾸거나, 아니 한참 쓰는 중에라도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해야 할까?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더 좋은 것을 찾게 된다. 이름바 지름병, 혹은 그럴바에 병. 인터넷 사진 동호회에 가서도 자유게시판 조금 보다가, 사용기 게시판을 들락거리고, 급기야는 장터에 맨날 살게 된다. 겉으로는 시세 파악을 위한 것이라지만, 찾던 매물이나 놓치기 아까운 저렴한 매물을 보면 사고 싶어서 안달을 하게 된다. 가지고 있는 돈에다가 뭐를 팔고 하면 .. 더보기 도둑이 들었다!! 한참 차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좀 밝아진 느낌도 들고... 눈을 떠 보니 불이 켜져있었는데, 복면을 한 누군가가 내 방에 서 있었다! 그와 나는 눈이 마주치고.. (@.@) 놀란 그는 슬금슬금 내 방을 빠져나갔다. 벌떡 일어나서 쫒아가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그는 무기로 위협하지는 않고 뒷걸음질만 쳤다. 옆에 보이는 책을 집어들고 그를 때리려고 하면서 '어서 가~!'라고 했더니만, 말 잘 듣는 밤손님인건지.. 문을 열고 사라졌다. 우선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보니, 동생방의 문이 열려있고 불도 켜져있다. 놀라서 가보니까 동생방 창문이 열려있는 것이었다. 방범창은 교묘한 방법으로 뜯어져있는 상태. 놀라서 부모님과 동생을 모두 깨우고 112에도 신고를 했다. 온 가족이 일어나 집을 뒤져보니 없.. 더보기 또 하나의 자격증!! 스쿠버 다이빙 지난 태국배낭여행에서 할까말까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미친 척 신용카드 결제(현금 준비를 못 했다. 그래서 3%의 charge를 더 내고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를 하고서 해본 스쿠버 다이빙. 가장 처음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할 때 밟는 코스인 Open Water.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요건 중 가장 초급 코스인 것이다. 잠깐의 경험이었지만 물 속의 세상은 완전히 별천지였다. 시간과 자금의 여유가 있었더라면 다른 코스도 해보고, 더 많이 다이빙을 했을테지만 어쩔 수 없이 Open Water 코스만 마쳤다. 코스를 마치고 바로 임시 자격증을 발급 받았는데, 오늘 우편물이 와서 열어보니 PADI에서 보낸 Open Water 자격증이었다. 아~~ 언제 다시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을까? 더보기 스쿨 오브 락 (The School Of Rock, 2003) 또 영화를 봤다. (남는게 시간이니... ;;;) 예전에 어디서 보기를, 꽤 재미있는 영화라고 해서 받아두었던건데 못 보던 바로 그 영화, 스쿨 오브 락.(이라고 한글로 쓰니 참 이상하네.) 음악을 미친듯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음악이 없는 삶은 꽤 심심할거라 생각을 하고, 한 때는 학교내 밴드에서 잠시 활동을 했었던 적도(주로 드럼, 키보드와 세컨 기타도 했었다.) 있는터라 초반부터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런데, 어?? 이 배우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네? 기억을 더듬어보니 Shallow Hall이라고 국내에선 내게 너무 가벼운 그녀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던, 기네스 펠트로가 무지 뚱뚱한 여자로 나오는 바로 그 영화에 나왔던 사람이었다. 찾아보니까 잭 블랙이라고.(이름 한번 간단하다.) 잭블랙이라는 배.. 더보기 태국배낭여행일기를 모두 마쳤다. 드디어 태국배낭여행일기를 모두 마쳤다. 여행 후 일기를 한 달 넘게 정리하면서 태국여행자 커뮤니티인 태사랑에 주욱 올려왔는데, 그걸 며칠 전에 마쳤다. 그걸 블로그로 홈페이지를 전환하면서 모두 옮긴 것이다. 그 동안 이런 웹툴을 간절히 원했었는데 정말이지 마음에 딱 드는 툴이다. 태사랑 만세~! 태터 툴즈 만만세~! 더보기 스킨 소스 수정! 푸무클님의 보라색 스킨을 사용 중인데... 이게 달력이나 월별 정리 등을 눌러 나오는 글 목록에서 글 링크를 누르면, 새 창이 열리면서 나와버리는 것이었다. target=_blank가 있어서 그런가본데... 스킨 소스 중에 어디서 그걸 호출하게 하는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_-a 결국 푸무클님 블로그에 가서 방명록에 질문을 남기고서야 해결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target=_blank를 지우는 것이었지만, 어딘지를 모르니 못 하고 있었다가 단번에 해결!! 고마워요, 푸무클님~ (^^) 조금씩 조금씩 블로그를 만들어 가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