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잠이 옵니까? 고해상도 파일로 구하고 싶다. 대형 컬러 프린팅을 해서 책상 앞에 붙여놓아야 할 듯. ^^ 더보기 토니로마스 쿠폰.. 2만원짜리 메뉴가 3650원?? 써있는 걸 읽어보니, 메인메뉴 주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할인혜택과 동시사용 불가능. 셋이서 저녁에 가서 메뉴 하나 시키고, 이걸로 하나 더 하여 두가지 시켜 먹으면 될 듯. 아, 음료도 시켜야 하나.. -_-? 더보기 침대 몰아내기 계획.. 수포로 돌아가 우리 집은 20년된 아파트.. 평수는 무려 25평. 부모님과 나, 동생 등 성인 네 명이 생활하기에 그리 넉넉하지 않은 크기이다. 너무 오래된 아파트이다보니 실내 구조도 요즘 아파트들처럼 좋지 못하고, 심지어 전화 콘센트가 큰 방과 거실에만 있기도 하다!!! 이 작은 평수에 큰 방은 부모님께서 사용하시고, 두 개의 작은 방 중 큰 것은 동생이..(여자애라 옷장이 들어가야 한다는 이유로... 흑흑) 작은 것, 그러니까 우리 집에서 가장 작은 방을 내가 사용하고 있다. 벌써 12년째 이 구조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니, 그 가장 작은 방은 12년째 내 방이다. 얼마나 작은고 하니, 초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동생과 똑같이 선물 받은 오래된 책상 하나와 크지 않은 책장 하나, 그리고 싱글 침대를 놓으며 성인 한 명.. 더보기 데이콤 평생번호, 0505 서비스 탈퇴!! 한 3년 쯤 전이던가? 데이콤에서 평생번호라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인들께서 멋진 번호를 뽑아 알려주시는게 너무 부러워 나도 따라 번호하나 만들었다.(자유는 따라쟁이) 이 서비스는 0505로 시작하는 가상의 전화번호를 만들고, 이 전화번호에 연결되는 번호를 유/무선 상관없이 두 개를 설정할 수 있다. 그러면, 어느 사람이 0505-xxx-xxxx로 전화를 걸면 1번 설정 번호로 전화가 자동 연결되어 벨이 울리다가, 설정에 따라 일정시간 동안 통화연결이 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2번 설정번호로 전화가 연결이 된다. 게다가 나의 휴대폰 번호나 집 전화번호, 사무실 전화번호 등이 바뀌어도 번호만 다시 넣어주면 되므로 0505 라는 번호를 알려주고 나면 바뀐 번호를 알려줄 필요가 없는, 그리하여 평생번호라는 걸 사.. 더보기 시골버스 나는 시골이라는 단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서울사람들의 무분별한 시골이라는 단어 사용을 좋아하지 않는게 올바를 것이다. 서울에서는 지방은 곧 시골이다. (지방 = 시골) 하지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도 그 나름대로의 대도시가 있고, 중소도시도 있으며, 그 중에 농촌, 어촌, 산촌 등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겨운 우리네 고향을 의미하는 시골은 서울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포근함을 가지고 있다. 할머니댁에서 할머니와 하루를 보낸 후 집에 오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시각은 아침 8시 경 버스가 사거리를 지나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7시 45분 즈음 할머니댁을 나서서 사거리에 가 기다렸다. 30분 가까이 기다려서야 달려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요금이 1400원이라.. 더보기 개념을 집에 놓고 나온 꼴불견 오랜만에 할머니댁에 가서 할머니와 이야기도 하고, 밥도 먹고, 같이 자고.. 역시나 할머니께선 새벽 일찍 일어나 못난 손자에게 들려보내실 옥수수를 한 소쿠리 뽑아 오셨다. 고봉으로 담아주시는 머슴밥을 한 그릇 뚝딱하고서 할머니께 인사 드리고 길을 나섰다. 10여분 걸어가서 버스를 한 30분 즈음 기다리다 타고, 버스를 40분 가까이 타고서 기차역에 도착했다. 곧바로 무궁화호 열차가 있었는데 입석만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구입하려니까 다행이 그 사이에 취소된 표가 있어 자리를 하나 잡았다.(대학생 할인이 없어져 정상요금을 다 냈다. 아깝다.. ㅠ.ㅠ) 기차가 들어오고, 당당히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 때부터 들리는 목소리가 있었으니... 내 바로 뒤(자리가 객실 맨 끝이어서 뒤에 입석표를 가진 .. 더보기 미친 놈들... 오늘 MBC 생방송 뮤직뱅크 방송 도중 인디밴드의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남자의 성기가 생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어 방송이된 사고가 생겼다. 당시에 밖에 있었고, 재발된 냉방병 때문에 집에 들어와서도 바로 누워 자느라 몰랐는데, 뉴스를 찾아보니 이게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었다. 스무살, 스물일곱살이나 먹은 녀석들이 대체 개념을 어디에 두고 다니는건지... 음악을 한다는 녀석들이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이 생방인지 녹화인지도 모르고, 방청객들이 가득찬 방청석과 돌아가는 카메라를 보면서 공연을 하면서도 리허설인 줄 알았다고 하지를 않나, 홍대 앞에선 그렇게들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기도 하고, 경찰에 연행된 후에도 육두문자를 남발하는 등... 어떻게 성인 방송도 아닌 공중파 방송에서 자신의 성기를 드러낼 .. 더보기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 지난 주부터이던가, 지지난 주부터이던가.. 더운 한 여름의 낮을 피하기 위해 에어컨이 있는 곳에 일부러 찾아가는 수고를 하고 있다. 가장 쉬운 것은 운동하러 가서 오랜시간 보내는 것. 헬스장이나 탈의실, 그리고 목욕탕이 시원할 뿐 아니라, 목욕탕의 찬물 가득한 욕조는 사우나실에서 바로 나와 들어가도 한기가 느껴질만큼 냉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운동하는 곳에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다. 길어봐야 세 시간 내외. 너무 오래 운동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니 더 있는 것도 안 좋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도서관이다. 은행을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반나절을 아무 것도 안 하고 은행에 앉아있는다는게 너무 뻘쭘해서.. ^^;; 도서관에 가면 시원한 에어컨도 나오고, 잡지도 볼 수 있고, 인터넷도 하고, 가끔 원하는 책.. 더보기 으아아아악~~~!!! 무시무시한 2학기가 이제 겨우 31일 남았다!!! ToT)/ 방학이 반이나 훌러덩 지나가 버렸네.. 더보기 2차 체지방 분석 2005년 7월 27일 오후 1시 38분 성별: 남 나이: 28세 신장 177cm 체수분 47.7L 단백질 12.7kg 무기질 4.1kg 체지방 14.2kg 체중 78.7kg 골격근량 34.6kg 체지방량 14.2kg 체지방률 18.0% BMI 25.1kg/m^ 복부지방률 0.84 기초대사량 1893.0kcal 적정체중 76.0kg 신체발달 점수 82점 운동을 시작한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기에 다시 체성분 분석기에 올라가 보았다. 그 동안 간간히 체중계 위에 올라가 별 변화가 없는 체중에 좌절하고 했었지만,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므로 체지방량의 변화가 좀 있지 않겠나~~~ 싶어서 기대를 했건만!!!! 이런이런... 체지방이 오히려 200g 늘고, 체중은 이전에 측정할 때와 같아 체지방률이 18.0%로 .. 더보기 빡세게 살자!!! 더보기 다니엘 헤니, Daniel Henney 이 배우에게서 부러운 것은 딱 두가지. 1. 유창한 영어실력(영어가 모국어니 당연하기도 하고, 한글은 모르니 피장파장지만.. 그래도!) 2. 군살없는 몸매(쳐지지 않은 X배가 정말 부럽다. 식탐을 줄여야 해... -_-;;) 더보기 살인적인 더위다... ;;; 지난 주초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이번 여름의 불볕더위가 시작되었다. 목요일의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고서 경미한 일사병 비스무리한 증상을 겪기도 했고, 매일 밤 더위 때문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러고 오랜만에 열어본 날씨 위젯.. 앞으로 1주일도 최고기온 30도 내외를 유지하는 무척이나 더운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간절히 바라고 있는 비는 내일 온다는데, 그래봐야 화요일 최고기온이 29도로 살짝 내려가는 영향 밖에 주지 못하나보다. 으아~~ 덥다, 더워!! 더보기 첫 예비군 훈련 내일은 생애 첫 예비군 훈련을 받는 날이다.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하루 종일.. 군복도 빌려두고, PDA에 읽을 거리들도 다 넣어두었다. 문제는 새 전투화. 발에 물집 잡히지 않도록 테이핑을 하고 가야겠다. 날이 무척이나 더운데, 별 탈 없이 마치고 돌아올 수 있기를... 더보기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1. 템플스테이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직접 연락해 본 곳은 아직 없지만, 거의 대부분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시작하고 있으니 한번쯤 가볼만 하겠다. 산사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 캬하~ http://templestay.com/_summer/ 2. 고택 휴가 안동에 있는 임청각, 안동에 있는 광산 김문의 오천군자리, 수애당, 지례예술촌, 농암종택 등이 있다. 대강 둘러보니 아직까지도 방이 좀 있는 모양이다. 한국인이면서 한국적인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게 된 세태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 3. 호텔 패키지 다들 도시를 떠날 때 도심의 호텔의 패키지를 저렴하게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뭐, 일반 가격에 비해 저렴하다는 .. 더보기 Sebastiao Salgado: Essay 친구인 창배와 함께 서울 프레스 센터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전을 감상하고 왔다. 창배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로 꼽는 사람 중 한 분이라고 하길래, 쥐뿔도 아는 것이 없으면서도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따라나섰다. 앙리 까르띠에 브뤠송은 촬영에 몰입한 작가라면, 세바스티앙 살가도는 촬영, 현상, 인화까지 모두 자기 손으로 하는 작가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전시회는 살가도의 오리지널 프린팅이라 더욱 의미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도 오늘 창배에게서 처음 들은 이야기였다. 사진들을 보니, 어려운 사람들 속에서 함께 생활하며 어렵게 담아낸 것임을 그냥 느낄 수 있었다. 아직 사진을 보는 눈이 없어 친구만큼 깊이 볼 순 없지만, 그냥 사진에 나와있는 슬픈 현실들이 전시회를 감상.. 더보기 벌써 금요일??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다. 지난 주말을 보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또다시 주말이 코 앞에 다가와 있다. 이번 주에 무얼하고 보냈는고~ 생각을 해 보면,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그저 운동 조금 하는 것 말고는 무엇을 했다고 인정할만한 것을 전혀 하지 못한 것이다. 다음 주 목요일에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예비군 훈련이 예정되어있고, 일요일인 24일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했으나 지금 전혀 대비를 못 하고 있는 토익 시험을 치루어야 한다. 그러고보니, 학교에서 본다는 기관토플 응시를 하겠다고 교양학 교실에 전화를 해야겠다. 이렇게 방학이 흘러가면 안 되는데... 벌써 3주가 지나고 있다. 더보기 공감? 동감.. 더보기 베어본 PC의 램 업그레이드 오늘 드디어 벼르고 별러왔던 나의 베어본 PC 램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뭐, 케이스 벗겨내고 DDR PC3200 512MB 메모리를 빈 슬롯에 넣어주고 잘 동작하는지 본 후 분해의 역순으로 다시 조립한 것이 전부. 당장에는 큰 차이점을 모르겠는데, 아마도 10개월 가까이 재설치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Windows 때문이리라. 내 베어본 PC는 내장 그래픽카드가 메인 메모리 중 64MB를 가져가기 때문에 512MB 두 개를 꼽아 총 1GB의 메모리가 되었으나, 빼앗긴 것을 제외하면 실제로 시스템에서 인식하는 것은 960MB 이다. 개인 사용자가 이 정도면 충분하지 뭐~ 고맙습니다~! (^^)/ 더보기 JBL duet 오늘 알비레오 파워북 포럼의 회원 한 분을 만나뵙고 선물도 받고 보약도 얻어 먹었다. 최근 iPod을 새로 구입하셨는데, 사은품으로 받으신 JBL 스피커를 사용하실 상황이 아니라 주신다기에 넙죽 받으러 갔던 것. 점심식사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집에 돌아와 운동을 한 후 친구와 저녁식사.. 그랬더니 스피커를 이제서야 연결을 해 보게 되었다. 그 간의 허접한 스피커와는 다른 묵직한 소리에 깜짝 놀랐다. 카트를 한 판 해 볼까? ^^;;; 아, 하이얀 색상 때문에 애플의 아이맥, 아이북과 함께 사용한다면 참 잘 어울릴 듯 하다. 고맙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