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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섯번째 맥, 맥미니. My 5th Mac, Mac mini 순식간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 아무튼, 한 지인께서 급하게 판매하시는 좋은 물건을 덥썩 물었고, 오늘 낮에 택배로 받아 대강 설치를 마무리 했다. 맥미니에 타이거를 재설치하면서 전에 사용하던 알북은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드릴 준비를 해서 아까 택배 발송까지 마쳤다. 기존에 사용하던 네번째 맥, 파워북 12인치 867Mhz 슈퍼드라이브 모델과 비교해도 각종 수치가 두 배 정도 뛰어올랐다. 프로세서의 클럭 주파수가 867Mhz에서 1.42Ghz로 올랐고, 메인 메모리는 640MB에서 1GB로, 하드 디스크는 40GB에서 80GB로 오름과 동시에 miniStack이라는 외장하드 및 USB/FireWire 허브까지 같이 생겨서 160GB가 추가! 맥미니가 엔트리 .. 더보기
맥미니, Mac mini 더보기
성공을 위한 십계명 1.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라. 삶의 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라. 자신이 바라는 소망과 목표를 적어 보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 달성의 D-day를 정하라. 수입, 생활방식, 일, 건강, 가정, 사람관계에 대한 모든 목표를 적어보라. 크게 생각하고, 항상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라. 자신의 가치, 열정, 재능과 생활방식을 그 목표에 맞게 조절하라. 종이에 적은 목표들을 틈틈이 읽어보고 자주 일상에서의 새로운 목표를 적어보라. 2. 소중한 인간관계를 맺어라. 주위의 사람들은 당신의 성공을 도울 수도 있고 방해할 수도 있다. 긍정적이고 당신을 지지해주며, 생산적이면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균형있는 삶을 풍족하게 해줄 수 ..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단하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더보기
월 1만명 방문 시대!!! 2004년 11월부터 태터 툴즈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2006년 1월 1일, 약 13개월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다. 처음에는 매달 2000, 3000 정도의 숫자를 유지하던 카운터가 1학기 말 및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4000 이상으로 늘어났고, 여기저기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등록한 것 하며, 동호회에 글 올린 것으로부터 클릭해 오시는 분들까지 월 7000 이상이 금새 되더니만, 10월부터는 월 1만 명의 방문자가 꾸준히 오고 계시다. 오른쪽 컬럼의 일별 방문자 현황을 보면 꾸준히 매일 300분 이상 씩, 많이 오실 때는 400~500분 정도 오시니 이 블로그에 허튼 소리는 줄이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더욱 더 많이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 더보기
태터 툴즈 클래식 Release Candidate 설치! - RC3 업데이트 완료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터 툴즈의 새 버전이 나왔다. 아직 완전한 정식 버전은 아니지만, 그간의 0.9x에서 1.0으로 뛰어넘는 과도기적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도 0.9x 버전과 많이 다른 개선점이 많이 보인다. 다운로드는 태터 툴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설치는 어렵지 않다. 0.96x 버전의 태터 툴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냥 덮어씌우기만 하면 알아서 설정해 주고 끝난다. 간편하다. 태터 툴즈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한 태터 툴즈 클래식 Release Candidate에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댓글 알리미 남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겼을 때 그 댓글에 주인장이나 누군가가 댓글을 달 경우 자신의 블로그에서 손쉽게 그 로그를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관리자 영역의 알림판에서 손쉽게 확.. 더보기
미리하는 새해 인사, Season's Greeting 더보기
무제한 회전초밥 - 동해도 쑥쓰럽지만.. 오늘은 나의 생일. 한참 전부터 회 노래를 불렀던터라 민들레 아가씨가 회 사준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어했던 무제한 초밥집에 찾아가 보기로 했다. 마침, 민들레 아가씨가 강남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 반년차 내고 나와 만나서 같이 일을 보고 찾아갔다. 무제한 회전초밥 - 동해도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로 나와 하우스 맥주 판매점인 플래티넘을 지나 1분 정도 직진. 둘둘치킨과 뚜레주르가 있는 건물 지하임 전화번호 02-558-4440 요금: 점심식사 13,000원 30분 제한, 저녁식사 14,000원 40분 제한 (VAT 10% 별도) 가게에 들어간 시각은 5시 50분 경.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만 친절하게 자리 안내하고 마실 물과 장국 가져다 주고.. 더보기
Full of Jazz @ Bangkok 2004년 9월, Gayson Department Store @ Bangkok, Thailand Canon PowerShot G2 edited by Apple iPhoto 더보기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어린이들의 믿음 며칠 전 크리스마스가 지났다. 즐겨 찾는 동호회나 개인 홈페이지/블로그에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올라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다들 나가 노는지 새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다가, 월요일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다는 글들 때문에 배가 살짝 아프기도 했었다. 잠시 본 글 중에 이런 글이 있었다. 어느 동호회의 한 회원께서 자신의 아들이 이제는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서서히 잃어가는 듯 하다는 글을 올리셨다. 유치원을 다니는 그 아이는 주변 친구들 중 하나 둘 산타 할아버지의 부재를 알게 되는 친구들이 생겨나다보니 굳건한 믿음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부정하는 건 싫어서 100% 믿을 수는 없지만 믿고 싶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었다. 그 글에 유부당.. 더보기
초보운전 연수 시키기 지난 금요일 밤, OS의 남 모 선생을 찾았다. 가을 즈음부터 차를 산다고 하더니만 드디어 출고된 것! 이전부터 차 나오면 연수해 준다고 했기에 서둘러 가 보았더니 밤 늦은 시각 병원 지하 주차장에는 덩그러니 남 선생의 차만 남아있었다. :) 현대자동차에 다니시는 남 선생 큰 매형께서 잘 아시는 영업소장님께서 알아서 다 해서 가져다 주신 것이라고.(현금 할인에, 번호판도 다 달아 나오고, 썬팅, 사제 후방 경보등과 네비게이션, 세차 세트까지!!) 남 선생은 바쁜 와중에 겨우 인수증에 싸인을 했다고 했다. 약 7년 전 운전면허만 따놓은 후 장농면허로 지내온 그이기에 우선은 내가 몰고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왔다. 밤이라 초보운전이 더욱 어렵겠지만, 그의 시간이 이렇게 밖에 나질 않으니 어쩔 수 없었다. 밤이라 .. 더보기
크리스마스 일기 및 아쉬운 상혼에 대한 투덜거림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 즈음에 민들레 아가씨를 만나서 저녁 먹고 대형 할인점에 가서 아이쇼핑을 했다. 다른 커플들도 이러고 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대형 할인점을 즐겨 찾는다. 요즈음에는 대형 할인점에 푸드 코트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고, 아이쇼핑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하면서 이야기 할 거리도 아주 많고, 중간중간 앉아 쉴 수도 있고, 주차료도 안 받으니 시간 걱정도 없고, 날이 더울 땐 시원하고, 날이 추울 땐 따뜻하구 말이다. 어디 비싼 곳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 곳에서 해결하니 좋다고나 할까. :) 이번에도 역시 가전제품을 눈여겨 보면서 돌아다녔는데, 제품 간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도 가격의.. 더보기
가는 해, 지는 해 2005년 1월 말, 동대문 밀리오레 EOS Elan IIe, KODAK ELITE CHROME 100 edited by Apple iPhoto 더보기
Merry Christmas 지난 주말, 한 피자헛 매장에서 Canon DIGITAL IXUS 40 edited by Apple iPhoto 더보기
PBL 수업 후 점심 피자 오늘로 PBL 수업이 마무리 되었다.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끝인데, 나는 그 동안 틈틈히 만들어 왔고 우리 5조 조원들 모두 열심히 준비해 주어서 더 할게 없었다. 아무튼, 수업이 끝나고 점심 먹을 때가 되었는데, 우리 조는 집에 가는 사람도 많고 어수선한 분위기라 같이 점심 먹으며 뒷풀이 하는 것은 물 건너가 버렸다. 방에 왔더니 성진이는 데이트 하러 나가고, 주택이는 조 뒷풀이에 간다고 하니... 남아있던 나와 주현 후배는 2조 뒷풀이에 깍두기로 낄 수 밖에 없었다. 피자헛 점심 메뉴를 먹으러 가기로 하고서 모두 나섰다. 다행히 2조에 차량 소유자가 세 명이나 있어서 모두 나누어 타고 쉽게 갈 수 있었다. 열 명이나 한꺼번에 앉아야 하니 자리가 금방 나지 않아 기다리면서 메뉴를 .. 더보기
포효하는 파도, Roaring of the Sea 2005년 1월 말, 비금도 하누넘 EOS Elan IIe, KODAK ELITE CHROME 100 edited by Apple iPhoto 더보기
대화, 그리고 미소 며칠 전 종강파티에서 Canon DIGITAL IXUS 40 edited by Apple iPhoto 더보기
정말 춥다 Freezing Cold 어제 공식적인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종강파티를 한다기에 따라 나섰다. 술은 못 먹어서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지만, 후배들과 오랜만에 여유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는데.... 어찌나 추운지 동상 걸리는 줄 알았다. 게다가 마지막이었던 노래방에서는 주인 아저씨께서 난방도 안 해주시는 상황. 노래 다 부르고 새벽에 들어오는데 발이 꽁꽁 얼어버릴 것만 같았다. 오늘 날씨 위젯으로 확인해 보니 최저기온 영하 9도 가량.. 지금도 영하 4도 정도 되나보다.(AccuWeather에서 자료를 가져오는 Mac OS X 10.4 Tiger 내장 날씨 위젯의 데이터는 안 맞을 때가 많다. 국내 발표 자료인 아래의 Kweather 위젯이 좀더 정확함.) 대강 겨울 맞이하고 집에 가려고 따뜻한 옷이 거의 없는데, 수업.. 더보기
국시합격!! 어제, 어느 커피숍에서 Canon DIGITAL IXUS 40 edited by Apple iPhoto 더보기
Love Pebbles 어제, 어느 커피숍에서 Canon DIGITAL IXUS 40 edited by Apple i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