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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안대소 2008년 3월 8일 병원 강의실에서 현정, 동수 palmOne Zire 72 더보기
다른 시선, 같은 길 2006년 3월 8일 병원 강의실에서 영제, 진현, 정복 palmOne Zire 72 더보기
Yourself!Fitness 방학 중 우연히 알게 된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인데, 한마디로 Virtual Personal Trainer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설치 후 실행시키면 내 개인 신체 정보를 하나하나 넣게 되고, 그에 알맞은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등을 제시해 준다. 더욱 자세히 들어가면 매일매일의 식단이나 운동시간 등도 정할 수 있고, 체중감량/심폐기능향상 등 여러가지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목표를 향해 운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엊그제 처음으로 해보고, 오늘 또 했다. 겨우 30분 했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헥헥거렸다. 다행히 유산소 운동 중간중간 짧은 쉬는 시간이나 물 마시는 시간이 있어서 겨우 버티며 해 냈다. 혼자 운동을 하게 되면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할지도 문제이고, 혼자 하니 .. 더보기
Five minutes to firm abs - 탄탄한 복부를 위한 5분 운동 Five minutes to firm abs By Pamela Allardice Doing these simple Pilates exercises each morning will tone your core abdominal muscles and stimulate blood flow to the stomach area, which in turn improves digestion and boosts metabolism. 매일 아침에 하는 이 간단한 필라테스 운동은 당신의 복부 근육들을 조화롭게 만들고 위 부위로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소화가 잘 되고 신진대사를 증강시킨다. The hundred Lie down, arms stretched out at hip level, palms down. Raise sho.. 더보기
7 ways to reclaim your fitness - 건강 증진을 위한 7가지 방법 7 ways to reclaim your fitness By Pamela Allardice If you're fit, you can function - if not, you'll find it difficult to get through the day. Try these ideas: 만약 당신의 컨디션이 좋다면,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하루를 마치기가 힘들 것이다. 이런 것들을 시도해 보라. 1. Use stairs, not lifts It's nearly always only a flight or two. 1.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라 한 층이나 두 층 정도면 된다. 2. Do two things at once While you're brushing your te.. 더보기
개강 전야 기숙사 책상의 모습 더보기
재미있는 애플의 발표, 맥미니와 아이팟 하이파이 2월 28일은 애플이 재미있는 것을 발표하기로 한 날이었다.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의 시차가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3월 1일 새벽에 발표하는 것이라, 기숙사로의 이사 때문에 밤새며 소식을 들을 수 없다가, 뒤늦게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간단히 정리하자면, 인텔 코어 듀오가 탑재된 새로워진 맥미니와 아이팟용 포터블 스테레오 스피커 유닛인 아이팟 하이파이가 나왔다. 아이팟용 케이스는 왜 내놓았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고... 1. the new Mac mini 그나마 가장 놀랍고 재미있는 제품이 아닌가 한다. 예상처럼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따라서 비디오 카드 역시 인텔의 것. 아쉽게도 메인 메모리에서 비디오 메모리를 땡겨쓰는 소위 share-memory 방식이지만, 이건 IBM 호환 PC 쪽.. 더보기
개강 준비 중 오늘로 2월도 마지막이고, 내일 삼일절 국가대표팀 축구경기 보면 3월 2일 개강이다. 오후가 되면 아버지 차에 짐을 싣고 기숙사로 가서 방 청소 및 정리하고 짐도 풀고 해야 한다. 학기 중엔 기숙사에 살다보니 개강 준비 중에 가장 큰 일은 바로 기숙사로 이사가는 것이다. 짐을 줄이려고 생각 중인데, 생각처럼 잘 줄어들지 않는다. 이것저것 필요한 걸 챙기다보면 점점 늘어나니 말이다. 컴퓨터도 맥미니만 가져가고 싶지만, 원할한 족보 작성을 위해서는 윈도우즈 베어본도 놓고갈 수가 없다. 그래도, 맥미니용 외장하드디스크는 놓고 가기로 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가 가득 들어있어서 공부 방해 요소이기 때문이다. 도시락만한 맥미니는 책상 구석에 올려놓고, 윈도우즈 베어본은 책상 아래에 놓아야겠다. 새 학기에 배우는 .. 더보기
4개월여만의 핫싱크 지난 10월 내 윈도우즈 PC가 켜지지 않던 이후로 근 4개월이 넘도록 핫싱크를 하지 않고 있었다. 옛날이야 핫싱크를 못 하면 자료 백업을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Palm III 시절엔 핫싱크 포트에 꽂아 컴퓨터 없이 백업을 하는 모듈이 판매되기도 했었다. 참 옛날 이야기.) 불안하게 사용해야 했지만, 요즘 PDA들에은 외부 메모리 슬롯이 다 있고, 이 외부 메모리에 PDA의 내용을 백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다양하기 구비되어있으니, 새로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핫싱크 없이도 백업을 잘 해 두면서 사용할 수 있다. 백업 프로그램들도 점점 좋아져서 스케줄 백업을 시켜놓으면, 자고 있는 새벽 시간에 자동으로 백업이 되니 얼마나 좋은가! 그러다 이번 겨울 방학 중반에 컴퓨터가 다시 켜지.. 더보기
이제 슬슬 탄다 - 개강 임박!! 3월 2일 개강. 방돌이들과 기숙사 방 정리 겸 이사를 위해 2월 28일에 기숙사에서 보기로 했고, 28일 아침에는 어딜 금방 다녀와야 하고... 그러니 27일까지 모든 일을 다 끝내야 한다. 그게 내일이다. -_-;;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방학이 이제 끝난다. 개강할 생각을 하니 활활 탄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아버지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아들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 동영상 보기 클릭! 오늘 아침 우연히 저 동영상을 보고서 한 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감동 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 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아들과 함께 철인 3총 경기를 마친 아버지. 진정한 철인.. 더보기
5천원짜리 미용실과 1.2만원짜리 미용실 이른 저녁에 창배를 만났다가 서로 이발을 할 때가 겹쳐서 같이 머리를 깎으러, 아니 자르러 갔다. 난 보통 5천원짜리 남성전용 미용실을 가는데, 창배가 좋은 곳에 가자고 해서 시험 삼아 따라가 봤다. 전화국 옆 건물에 박준 미장이 있어서 그리로 갔다. 예전 민들레 아가씨와 다른 박준 미장에 가서 헤어스타일 변경을 하려고 시도했다가 처참히 실패했던 기억이 떠오르긴 했지만, 이번엔 좀 다르겠지~ 하고 기대를 하며 들어갔다. 창배 먼저 자르고, 내 차례가 되어서 자리에 앉았다. 역시 좋은 곳이라 머리 자르는 분과 미리 준비해 주시는 분이 달랐다. 자리에 앉히고, 옷 받아주고, 가운으로 덮고, 분무기로 머리 적셔주고 하니 머리 자를 분이 오셨다. 5천원짜리 미용실에서는 후다닥 끝났을 일인데 여태까지도 시간이 꽤.. 더보기
요즘 중고등학교 졸업식장 풍경 얼마 전 운동을 다녀오다가 집 바로 앞에 있는 모교 앞을 지나게 되었다. 항상 지나는 길인데 뭔가 이상해서 살펴보니, 교문 앞 길거리에는 밀가루와 계란의 혼합물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자세히 보니 교문 바로 앞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 중에는 밀가루+계란 공격을 받은 차들도 있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1990년대 말에만 해도 교복을 찢거나 밀가루와 계란을 던지는 일은 흔치 않았는데(내 기억으론, 고등학교 다니던 중 그런 일을 본 적이 없었다.), 이제는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렸나보다. 그러고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웹서핑을 하다 위의 사진을 발견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걸칠 옷가지조차 남겨지지 않고 온통 밀가루와 계란을 뒤집어쓴 학생들의 사진이었다.(다행히도 맨.. 더보기
I'll be there - Mariah Carey 1990년대를 주름잡던 팝의 디바를 꼽으라면,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셀린느 디온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중 이번에는 머라이어 캐리 노래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는 노래를 하나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내가 머라이어 캐리를 알게 된건 아마도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이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1990년대 중반.. 음악이라는 걸 잘 모르고 그저 친구들 듣는 음악들을 통해 알음알음 알아나가던 때인데, 한 번 그녀의 노래를 듣고나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푸욱 빠져버릴 수 밖에 없었다. 그 전에서부터 열심히 노력했겠지만, 나에게는 MTV Unplugged 앨범(1992년)에 실린 I'll be there 라는 노래로 혜성과 같이 다가왔다. 폭넓은 음역과 완벽한 고음처리, 정말 천상의 목소리를 들.. 더보기
요즈음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들의 움직임을 보며... 어느 시위나 움직임이 그들의 밥그릇과 연관되지 않은 것이 있을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것이니 영화인들의 시위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그 동안 영화인들이 사회적 움직임을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 아래 인용할 글에서처럼, 오히려 대다수의 영화배우들은 우리 농민들이 망하든 말든 외국 과일 광고를 찍고, 수입 고가품을 소비를 주도하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이번 일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자 합동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마치 썩어빠진 정치인들의 합종연횡을 보는 것만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게다가, 이 추운 날씨에 장외 집회라니... 욕도 먹고 고생도 많이 한다. 스크린쿼터와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다가 통상압력으로 없앤 후 자국의 영.. 더보기
리니지 명의 도용 휴대폰으로 손쉽게 해결하기 얼마 전부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핫이슈 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서의 명의 도용 사건이다. 사실, 온라인에서 이런 일이 있어온게 하루 이틀 일은 아닐진데, 업계 1위의 업계임에도 사건에 대한 대응이 부실했고, 공개된 이후에도 도용이 그치지 않는 등 문제가 많아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 가족들도 모두 확인해 보았는데, 웹 생활을 전혀 하지 않으시는 어머니만 빼고 아버지와 나, 동생까지 모두 명의 도용의 희생자였다. 처음엔 리지니 고객 센터에 전화하고 신분증을 팩스로 보내고 해야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했었는데, 불편한 방법 때문에 NCSoft가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휴대폰 인증을 통해 좀더 쉽게 계정 확인 및 삭제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휴대폰 인증으로 리니.. 더보기
코스트코 홀세일 어제 민들레 아가씨와 함께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집 근처에 양재점이 있는데, 민들레 아가씨네 언니가 결혼하실 형님과 같이 다니실만한 위치에 있는지라 얼마 전에 회원 등록을 해 두셨다. 여자 형제들끼리 닮아보여서 그 회원증을 가지고 우리가 가본 것이었다. 그 동안 코스트코에 대해 듣기만 많이 했는데, 직접 매장에 가보니 적잖은 충격이 전해져왔다. 정말이지 창고에 들어온 느낌. 400만원짜리 LCD TV가 팔랫트 서너개 쌓아둔 위에 전시 되어있고, 300만원짜리 시계와 반지, 목걸이 등이 가짜 제품마냥 전시되어있다보니, 이게 정말 이 가격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국산 할인점들은 그래도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반면, 이 곳은 모든 상품은 팔랫트 위에 있고, 건물 내부는 페인트칠 조차 되어있지 않.. 더보기
눈물의 지하철 결혼식 Click ▷ to play 며칠전 지하철안의 일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 집에 거의 다 도착할 즈음에... 어느 두 커플이 제 앞에 섰고 한쪽에선 어느 한분이 캠코더를 들고 있었습니다... 여자분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저희가 여기에 선 이유는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전..고아로 자랐습니다. 남들처럼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형편이 못되서 저희가 처음 만난 이 5호선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여자분은 계속 울고 계셨습니다. 전 바로 이장면을 남겨야겠다하는 생각에 바로 폰을 꺼내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분이 다시 말하길.. "저기 죄송하지만 여기계신 어르신분중에 저희 주례를 봐주실 분 계신가요?" 종점에 가까이 와서 지하철안엔 사람은 .. 더보기
오늘의 지름, CLUB MONACO 맨투맨 일요일에 아버지 생신 선물로 옷 사드리러 평촌 NC 백화점엘 온 가족이 갔었는데, 맞는 크기의 옷이 없어서 지불만 먼저 했었고, 나간 김에 본 지연이 옷도 맞는 크기의 옷이 없어 먼저 결제한 후 나중에 찾기로 했다. 가족 중 가장 시간이 많은 내가 오늘 옷을 찾으려 다녀오는데... 평촌 NC 백화점 1층 야외에서 특별전을 하는 곳을 보니 그렇게 찾기 힘든 맨투맨 셔츠가 있었다! 간단하게 입기도 편하고 해서 예전부터 즐겨 입었는데, 언젠가부터 이런 맨투맨이 나오질 않고, 입던 건 낡아서 버리고 해서 없었던차에 잘 되었다 싶어서 바로 사왔다. 색상은 민들레 아가씨의 것과 똑같은 회색. 같이 사 입은 건 아니지만, 시간차 커플티가 하나 생겼다. :) 더보기
블루투스 헤드폰 icombi 체험단 선정!! 한 2주 전 즈음 클리앙의 유용한 게시판을 보다가 블루투스 헤드폰 체험단 선정을 한다는 게시물을 봤다. 마침, 사용 중인 맥미니와 Zire 72 모두 블루투스 지원 제품이고, 맥미니에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도 블루투스 지원 제품. 늘어가는 선들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던 때와 맞아떨어져, 로그인 해 본지도 몇 년 전인지 모를 드림위즈에 로그인해서 매니아 트랜드 내 체험단 모집에 응모를 했다. 아무래도 맥 사용자 중 응모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 매킨토시 및 Palm PDA와의 호환성에 대해 테스트 해보고 싶다고 신청 글을 남겼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오늘 놀다 들어와 메일을 열어봤더니 체험단 선정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해 있는 것이 아닌가!! 몇 번을 다시 읽어봐도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