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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디자이너가 맥을?? 맥으로 돌아다니기 힘든 사이트 중 하나가 바로 싸이월드이다. 맥 뿐만이 아니라 Windows 환경에서도 MS Internet Explorer가 아니면 브라우징에 애로사항이 많다. 맥 기본 웹브라우저인 Safari에서는 배경음악이 안 나오고(조용한 브라우징을 보장하니 좋을 수도 있다.), 사진첩이나 게시판의 왼쪽 카테고리 선택이 되질 않는 등의 문제가 많이 있다. 복잡한 설정 화면은 들어가지기는 하지만 제대로 설정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오늘자 싸이월드 메인페이지에 걸린 배너를 보니, 떠억 하니 매킨토시 제품이 자리를 잡고 있다. 아마도 유선 모델일 애플 프로 키보드와 마우스. 그런데 그 자리의 모니터는 일반 IBM 호환 모니터이며, 화면은 Windows 화면이다. 화면이야 작업한 파일을 붙여.. 더보기
벌써 금요일??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다. 지난 주말을 보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또다시 주말이 코 앞에 다가와 있다. 이번 주에 무얼하고 보냈는고~ 생각을 해 보면,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그저 운동 조금 하는 것 말고는 무엇을 했다고 인정할만한 것을 전혀 하지 못한 것이다. 다음 주 목요일에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예비군 훈련이 예정되어있고, 일요일인 24일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했으나 지금 전혀 대비를 못 하고 있는 토익 시험을 치루어야 한다. 그러고보니, 학교에서 본다는 기관토플 응시를 하겠다고 교양학 교실에 전화를 해야겠다. 이렇게 방학이 흘러가면 안 되는데... 벌써 3주가 지나고 있다. 더보기
[필리핀 봉사활동] 드디어 일기 마무리!! 오늘 아침에 운동을 마친 후 그 동안 정리를 못 하고 있던 필리핀 봉사활동 때 찍은 사진을 모두 들고 창배네 집에 가서 몽땅 스캔을 했다. 음.. 몽땅 하고 싶었는데, 양이 많아서 추려서 했다. 그리고서 스캔한 사진들을 적당한 자리에 넣어주고 대강의 일기 편집을 마무리 했다. 2000년에 갔던 것이니 5년만에 마무리를 지은 것이다. 이전에 스캔해 둔 것은 일부러 오늘 스캔하지 않았는데, 그게 또 쓰려고보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선 볼만하게는 마무리를 해 두었으니, 이전에 스캔했던 사진들을 다시 발견하게 되면 짬짬히 추가해 두어야겠다. 당시 아미티라는 미니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일기를 썼는데, 일기를 매일 쓰지 못했던건지, 매일 썼는데 중간에 유실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의 닷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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