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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Daniel Henney 이 배우에게서 부러운 것은 딱 두가지. 1. 유창한 영어실력(영어가 모국어니 당연하기도 하고, 한글은 모르니 피장파장지만.. 그래도!) 2. 군살없는 몸매(쳐지지 않은 X배가 정말 부럽다. 식탐을 줄여야 해... -_-;;) 더보기
살인적인 더위다... ;;; 지난 주초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이번 여름의 불볕더위가 시작되었다. 목요일의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고서 경미한 일사병 비스무리한 증상을 겪기도 했고, 매일 밤 더위 때문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러고 오랜만에 열어본 날씨 위젯.. 앞으로 1주일도 최고기온 30도 내외를 유지하는 무척이나 더운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간절히 바라고 있는 비는 내일 온다는데, 그래봐야 화요일 최고기온이 29도로 살짝 내려가는 영향 밖에 주지 못하나보다. 으아~~ 덥다, 더워!! 더보기
스냅사진, Candid Photo와 초상권.. 어떻게 해야 하나? 잠시 전에 겪었던 일로 인하여 이 포스팅의 제목과도 같이 어렵고도 심오한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 동안도 막연하게 생각만 해 오고 있었던 문제이긴 한데, 이번 기회에 좀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 동호회의 나름대로 OB 모임에 참석을 하고 일찍 집에 들어오는 길이었다. 모임에서 꺼내 찍지는 않았지만 디카를 가지고 나갔었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보이는 풍경들을 왠지 담고 싶어 몇 장 찍었다.(허접하지만 아래 포스팅해 두었다.) 그러다 불현듯 생각난 것이 옆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밤마다 항상 분식을 파는 차량 노점이었다. 몇 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데, 비록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다는 소문이 퍼져있었다. 오늘은 .. 더보기
밤늦은 거리를 달리시는 버스 기사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