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아들녀석. :) 사진만 봐도 젖내가 풍기는 것만 같다. 엄마 깨우지 말고 잘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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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의 동생이 색시 뱃 속에 생기고, 색시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어떤 이름을 지을지 적잔히 고민해 왔었다. 사실 항렬을 따르자면 내 아이들은 이름 첫 자를 착할 善으로 해야 하는데, 항렬이라는 것이 오래 전에 정해진 것이다보니 현재의 취향이나 유행을 반영하지 못 하는 문제점이 있다. 다행히 우리 집은 적어도 내 항렬까지는 남자 아이들에게 거의 다 적용하였으나, 여자 아이들은 예외였고, 그래서 첫째 아이로 낳은 딸의 이름을 항렬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여 색시가 고른 '유진'으로 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둘째 아이는 남자 아이이다보니 항렬을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 영향 받고 살아온 이 생각의 틀이 참 무서운 것이,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그렇게 해보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이러던 차에 아버지께서 성명학 책을 탐독하시고는 항렬을 따라서는 좋은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며 향렬을 따르지 말자고 먼저 선언하셨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유진이와 서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이름이 없을까 한참을 고민한 후에 '김유건'으로 결정하고, 어제 출생 신고를 마쳤다.


김유건(金攸虔)

Yoo Geon Kim


이름의 뜻은 '정성으로 자신을 닦는다.' 엄마 아빠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그 외 식구들 모두 머리 싸매고 고민하여 지은 이름이니만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잘 살기를 바란다. 



2008년도 자료이긴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영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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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여왕이신 처형의 도움으로 Wind breaker, 그러니까 바람막이 두 장을 가지고 있다. 모두 컬럼비아 제품이고, 두 자켓 모두 방수가 되므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거 하나 입으면 간편하게 다닐 수 있다.


얼마 전 우연히 발견했는데, 안주머니에 Packable 이라는 라벨이 붙어있었다. 패커블? 혹시 자켓을 잘 접어 작게 보관하고 운반할 수 있다는건가? 하고 찾아보니, 바로 위의 영상처럼 안주머니에다가 자켓 전체를 넣어 부피를 작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었다. 보관할 때, 이동 중, 여행할 때 매우 유용하겠다.


위 영상은 사실 두 개의 영상이 하나로 합쳐진 것인데, 후반부는 이 컬럼비아 재킷 중 모자가 달려있고, 모자에 벨크로 밴드, 즉 찍찍이가 달려있고, 이 벨크로 밴드의 용도를 알려주는 영상이다. 나도 이런 자켓이 있는데, 어디에 쓰는거지? 하고 그냥 넘겼었다가,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다. 바로 모자를 돌돌 앞으로 말고, 벨크로 밴드를 떼어서 목 부분의 고리에 통과시키고 벨크로 밴드를 붙이면 모자가 목카라로 둔갑하게 된다. :)


정말 가볍고, 100% 방수 되고, 불필요할 때는 간단하게 작게 만들 수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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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자는 모습

♡/육아일기 | 2013.10.18 16:02 | 자유


젖 먹고 곤히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 :) 할머니의 특명으로 예쁜 두상을 만들기 위해 엎드려 재웠나보다. 누나가 쓰던 겉싸개를 깔고 자고 있으니 핑크빛 왕자가 되었네.


유진이가 신생아일 때보다 젖도 잘 빨고 아직 손 타는 것도 덜 해서 정말 다행이다. 이렇게 잘 자라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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