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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4

Good bye M4650, Hello V9050 휴대폰 바꾼 것이 얼마나 되었다고, 또 동해서 어제 급하게 알아보고 중고로 공기기를 구입하여 기기변경을 마쳤다. 이번에 휴대폰 바꾼 것의 가장 큰 기준은... 1. LGT 모델일 것: LGT로 번호이동해 온지가 1개월도 되지 않았기에 다시 다른 곳으로 번호이동을 할 수가 없었다. 2. BankON 될 것: 캔유4와 V9850에서 참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3. 크지 않고 적당할 것: 블랙잭과 M4650을 사용해 보니 그래도 휴대폰은 휴대폰 크기여야... :) 헌데 요즘에는 모바일뱅킹 지원 휴대폰이 별로 없고, 그 중에 되는 모델들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너무 최신 휴대폰이라 중고값이 비쌌다. 결국 눈에 들어온 휴대폰은 SPH-B5650으로 DMB + BankON 등이 구비된 모델과 SPH-V9050.. 더보기
우리 여보의 재봉 작품~! 회사 다니랴, 집안일 하랴, 아직 학생인 남편 뒷바라지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우리 색시가 짬짬히 틈을 내어 재봉질을 배우고 있다. 가끔 작품을 들고 집에 들어오는데, 오래 전에 찍어둔 사진이 생각나 찾아 올려본다. 오늘 오랜만에 재봉틀을 꺼내어 바짓단을 줄여보고 있는 중. 허나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 바짓단 하나 줄이는데 40분! 그래도, 점점 할 수록 시간 단축이 되면서 재봉질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 더보기
휴대폰 바꾸다, 캔유4에서 V9850으로! 작년 3월 마지막 날 캔유4를 샀었다. 중고 구입하여 LGT로 번호이동을 하였는데, 당시에는 휴대폰/카메라/아이팟 세 가지를 다 들고 다니는 것이 귀찮았고, 카메라가 아무리 작아도 따로 휴대해야 하는 것이 불편해서 휴대폰과 카메라를 하나로 합치고자 생각하다가, 카메라 성능이 꽤 괜찮은 캔유4에 꽂히게 되었고 그래서 지름의 쾌감을 느끼며 캔유4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드웨어는 꽤 마음에 들었지만, 얹어져있는 소프크웨어에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캔유4로 사진 찍는 것에 시들해 지면서 커다란 캔유4가 슬슬 부담스러워졌었다. 흔히 폰테크라고 해서, 좋은 조건의 휴대폰이 판매되면 구입했다가 의무사용기간 채워서 공기계를 만들어 팔거나, 자기꺼랑 기기변경을 하거나(이통사에서 직접 기기변경을 위한 휴대폰 .. 더보기
한 통신사에 두 개 이상의 회선을 가지고 있을 경우... 며칠 전 휴대폰 하나를 샀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캔유4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그 동안 관심이 있었던 SPH-V9850이라는 모델이 가입비 무료에 기기값 무료, 필수 부가서비스 없고, 기분존 알리미 무료, 배송비 무료 등의 조건으로 올라온 것이 있어, 기분존 서비스도 사용해 보고 싶었고(기분존 내에서 휴대폰->유선전화 걸면 1시간에 760원 밖에 안 나온다. 지금 집엔 유선 전화가 없어서, 그 대용으로 한번...), 3개월 의무사용이라 그 후에 지금 쓰는 캔유4랑 기기변경을 해 버려서 아예 메인 휴대폰으로 사용하고, 3개월 된 회선은 해지하거나 다른 좋은 번호이동 조건이 나오면 그 때 생각해 보기로 했던 것이다. 말이 길었는데, 요약하자면... 이미 LGT 한 회선 사용하고 있는데, 내 명의로 한 회선.. 더보기
Old Photographer 모두 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세상.... 오랜 친구와도 같은 구식 카메라를 들고 있는 늙은 사진사에게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더보기
2007년 학생실습 2조 조원들 더보기
수술실 앞에서 찰칵~! 더보기
2007년도 국시 응원 1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2007년도 의사국가고시가 있었다. 수험생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응원길에 올랐다. 원래는 첫 날 가려고 했지만, 눈 떠보니 11시. 그래서 오늘 방돌이들과 함께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에 기숙사를 나왔다. 7시까지 수험장에 도착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가다보니 다른 녀석들도 보여 같이 가게 되었다. 고사장에 도착해 보니 7시 조금 넘은 시각. 두 번째 날이라 그런지 작년 첫 번째 날에 갔을 때 보다 응원하는 학생 수가 많이 줄어보였다. 이번엔 작년과 달리 고사장으로 사용하는 중학교 운동장 안에 들어가게 해서 우리 학교는 출입구 바로 옆에 자리를 잡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교 버스 기사님들과 미리 이야기를 해 놓아서, 우리가 자리 잡은 .. 더보기
구두 찾아보기, 그리고 이발 몰랐는데, 드레스와 턱시도를 빌릴 때 구두도 같이 빌려준다고 한다. 여자야 뒤가 트여있는 약간은 슬리퍼 스타일의 하이힐을 신게 되어 발 크기가 특별히 매우 작거나 크지 않는다면 별 문제가 없는 반면, 남자는 정장용 구두를 신어야 해서 발 크기가 딱 맞아야 한다. 하지만, 드레스샵에서 빌려주는 구두는 너무나 아저씨 스타일이라는 것이 첫 번째 문제, 불필요하게 모두 키높이 구두라는 것이 두 번째 문제, 내 발 볼이 넓어서 일반적인 구두를 신으면 무척 불편하다는 것이 세 번째 문제가 되겠다. 그리하여, 결국 안 사려던 정장용 구두를 하나 사기로 했다. 어제 잠시 야탑 뉴코아에서 구두를 봤는데, 요즘에는 다행히도 기성화 중에서도 큰 사이즈가 있었다. 내 발 길이는 275mm 크기의 구두로도 충분하지만, 발 볼이.. 더보기
불새의 날개 더보기
유진이 결혼식과 저녁 식사 어머니 전화를 받고 일어난 시각은 10시 46분. 주섬주섬 침대에서 일어나 정신 차리고, 방 정리도 하고, 씻고 하다보니 12시가 넘었다. 재활 2년차 채유진 선생의 결혼식에 가야 하는데~ 하고 기식이에게 전화해 봤더니 이미 가는 중이라고!! 예식은 1시 시작, 장소는 학동역 근처의 뉴힐탑웨딩홀!! 서둘러 양복을 꺼내입고 나서서 전철 타고 마구 달려갔더니 1시 20분에 도착했다. 다행히 식이 짧지 않아 중간에 도착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우리 학교 사람들이 안 보였다. 재활 1년차인 재혁이가 보여 물어봤더니, 자기도 이제 막 와서 잘 모른단다. 왔을법한 녀석에게 전화걸어보니까 위에서 밥 먹고 있다고.. 밥 먹으러 갔다가는 사진 촬영 시각을 놓칠 듯 하여 그냥 기다렸다. 여럿이 함께 있었으면 이야기 하느라.. 더보기
저녁 노을 더보기
띠리띠리 더보기
연필, Pencil 더보기
저녁 노을 더보기
다시 시도해 본 미용실 머리 원래는 5천원짜리 남성 전용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지만, 그 동안 몇 차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라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매번 돈 들인 것에 비해 만족감은 오히려 더 낮기 일쑤였는데, 그래도 어머니나 동생, 민들레 아가씨 말로는 확실히 돈 들인만큼 마무리도 더 깔끔하고 좋다고 한다. 그래서 어제 뻔모임을 나가는 길에 미용실엘 한 번 들러보기로 하고 기숙사를 나서는데, 같이 모이게 될 우리 본4 뻔후배를 만나게 되었다. '선배님, 왜 일찍 나가세요?' 해서 '이발하러..' 했더니만 '어! 저도 이발해야 하는데.. 같이가요.' 하게 되어서 후배가 알아봤던 미용실에 가게 되었다. 야탑역 부근에 있는 미용실에 갔는데, 오며가며 항상 보던 곳이었지만 처음 들어가 보게 되었다. 사실, 분당에서 학교 다닌지 벌써 2년.. 더보기
홍대입구 역 5번 출구 더보기
웃어봐, Smile~ 더보기
9월 23일 맥주 파인더 홍대모임 맥주는 국내 매킨토시 사용자 커뮤니티 중 한 곳인데, 그 곳 안에 몇 가지 소모임 중에 Finder라는 사진 소모임이 있다. 따로 가입하거나 할 필요없이 포럼에 참석함으로서 소모임의 일원이 되는 것인데, 일천한 사진 실력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 동안 기웃거리다가, 시험 후 주말에 집에 갔다가 파인더의 첫 오프라인 모임을 한다기에 메인 디카인 캔유4, 필카인 EOS55를 들고 길을 나섰다. 잠시 모임 장소에서 기다기다가 꽤 오셔서 모임 장소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우연히도 세랑님과 조우!! 까페를 찾아 헤매이다 다행히도 cyclone님께서 가 계시다는 연락을 인건님께서 받으셔서 잘 찾아갈 수 있었다. 까페에서 열심히 이야기 나누고 사진 찍고, 특히 cycolne님께서 어여쁜 두 딸, 여리/태리와 함께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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