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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관계 표현어는 참으로 어렵다. 나도 여동생이 결혼할 때 여동생의 남편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 찾아보아야 했으니 말이다. 엄마, 아빠, 언니, 동생, 오빠, 형 정도만 알던 유진이가 점점 이 관계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친척들 만나면 누군지 설명해 주다보니 조금씩 이해 하는가보다. 그러다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아빠에게 김서방이라고 부르는 것이 신기했는지, 종종 나를 보고 김서방이라고 부르는데..


엄마: 유진아, 이거 누가 선물해 준 건지 알아?

유진: 누구?

엄마: 누구긴 누구야. 과천 고모지.

유진: 아~~ 김서방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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