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뽀 태국배낭여행] -19일, 자유.. 루트를 짜보다! 2004.08.15 10:14 am 이제 회사도 두 번 더 나가면 끝이다. 지긋지긋했던 병역의 의무, 비록 이병제대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으로 병역필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해야겠다. 며칠 후면 예비군 0년차. 이제 나도 예비군이구나. ^^;; 2004.08.15 9:23 pm 방콕(4) 치앙마이(7) 앙코르왓(5) 이렇게 하면 16일.. 남은 2주는 남들 잘 안 가는 곳으로 잡아보고 싶다. 아, 처음엔 2주로 생각을 했었던 여행이, 최근까지 3주, 요즘에는 4주로 점점 늘고 있다. ^^;; 어짜피 항공요금은 갔다 바로 돌아오나 한달 후에 오나 똑같으니.. 아끼면 하루 2만원 정도로도 여행할 수 있는 동남아라 맘에 들면 좀더 눌러앉으려는 생각인거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3주 후로 예약해 두었.. 더보기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21일, 자유.. 국내여행도! 2004.08.13 11:00 pm 우선은 국내여행도 좀 알아봐야겠다. 태국이야, 날라간 후 맘 가는대로 해도 될 듯 하다는 막연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중이고.. 태사랑이라는 든든한 커뮤니티가 있어서 안심이다. 22일, 학교 동기가 일 하고 있는 비금도에 갈거다. 찾아보니 전남에 있는 섬이던데, 그 녀석 미니홈피에 가보면 예쁜 섬 사진들이 꽤 있다. 녀석은 일 해야 할테니 혼자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사진도 찍고 해야지. 그러려면 사전 준비 작업이 필요할테니까. 더보기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22일, 자유.. 비행일정과 여행일기! 2004.08.12 10:34 am 항공일정 재조정. 9월 3일 출발하여 9월 24일에 돌아오는 것으로 우선 변경했다. 여행시작 9월 3일 타이항공659편 (10:15~13:50 인천-방콕 직항) 집에오기 9월 24일 타이항공656편 (23:15~06:40 인천-방콕 직항) 돌아오는거야 여행하다가 맘에 안 들면 먼저 들어오거나 맘에 들면 더 있다 오거나도 가능하다. 한달까지 open ticket이니까. 이제 세부 계획을 세워야겠다. (누구는 '세부 계획'이라니까 필리핀 Cebu에 가는 줄 알더라. ^^;;) 날짜별로 하나하나, 가고 싶은 곳도 정리하고.. 해변에서의 휴양보다는 치앙마이의 산골마을에서 오래 있는 스케줄로 해봐야지. 목표는 일정을 TimeTable로 정리하기!! 2004.08.12 10:38.. 더보기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23일, 자유.. 어떤 여행을 할까? 2004.08.11 9:51 am 고민 중이다. 항상 여행을 준비할 때 마다 하는 고민이 되겠지만... 남들 다 가는 곳을 가볼 것인가, 아니면 남들 안 가는 곳을 가볼 것인가. 혼자 가서 해변에 가 유유자적하기도 그렇고, 아예 산골 마을에서 며칠씩 머물며 그 곳 사람들 깊숙히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하고.. 방콕, 치앙마이, 캄보디아(앙코르 왓) 정도만 해볼까 한다. 그럼, 좀더 깊이있게 태국을 볼 수 있겠지? 더보기 이전 1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