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15일, 자유.. 호텔에서 잘까? 2004.08.19 11:55 pm 태국 여행의 처음은 방콕 호텔에서 잠시 머무르기로 했다. 나름대로 물가가 싼 곳이고, (사실 1박은 해 봤었지만) 처음 가는 곳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잘 진행될런지 걱정이다. 친하게 지내는 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집해제 선물도 받고, 약소하지만 2차도 쐈다. ^^ 더보기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16일, 자유.. 늦잠자다. 2004.08.18 9:30 pm 소집해제 후 못 만나뵈었던 분들을 만나뵈었다. 무사히 마치게 되어 고맙다고 인사도 드리고... 백수가 되니까 좋긴 좋다. 늦잠을 자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으니. ^^ 더보기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17일, 자유.. 소집해제하다!! 2004.08.17 9:10 am 오늘 드디어 소집해제!! 2년여동안 다닌 회사와 빠이빠이하고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끝이 아니라.. 예비군과 민방위의 또다른 시작이라고도 하던데.. ^^;; 아무튼, 그래도 무얼 하나 마치게 되었다니 기쁘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아무나 피해갈 수 없는 병역의 의무. 이병제대라도 자랑스러워할거다. 2004.08.17 6:36 pm 왜 여행일기 솔루션으로 Palm + Keyboard 만 생각했던 것일까. ;;; Handheld PC(줄여서 HPC)라면 키보드가 아예 달려있으니 훨씬 더 편하게 입력할 수 있을텐데.. 뒤늦게 생각해 버렸다. 뭐, 그렇다고 해도 그동안 주로 써왔던 플랫폼이 아닌 것이 첫번째 문제이고, 아무래도 Palm-sized PDA에 비해 보관과.. 더보기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18일, 자유.. 지도준비하다! 2004.08.16 9:26 am 혹시 모르니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겠다. 태국은 영국/일본/호주 등과 같이 차가 왼쪽으로 통행하니까 차량 운전에 단시간 적응하기는 힘들테니 차량 렌트를 하지는 않을거지만, 혹시라도 오토바이를 빌린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좋은것일테니까 말이다. (뭐, 결국 안 만들어가서 그냥 다녔다. 오토바이를 빌리는데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전혀 필요없다.) 구비서류는 운전면허증, 여권원본(출국자일 경우 여권사본), 여권용 칼라사진1매 수수료는 5천원이며, 유효기간은 1년이랜다. 가까운.. 아니 한적하고도 가까운 면허시험장에 가서 신청해 받아와야겠다. 2004.08.16 4:17 pm 태국관광청 발행의 가이드북이 있다고 한다.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준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