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뭐하세요? 방콕의 왓 벤짜마버핏에서.. 더보기 [펌] 그런 때가 있었다. from nowhere on the net 더보기 이제 앞으로 사흘치!! 9월 28일 태국배낭여행일기까지 정리를 했다. (정리하고 있는 여행일기는 태국여행자 커뮤니티 태사랑의 여행일기 게시판에 절찬리(!?) 연재 중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여행일기가 모두 정리가 되고, 홈페이지의 리뉴얼 계획을 확립한 후 적용하고 나서 정리할 예정.) 10월 1일에 돌아왔으니.. 9월 29일, 30일, 10월 1일... 사흘치만 더 하면 되고... 외전(?)으로 여행 후 느낌이나 여행에 사용했던 내것들, 뭐 이런 것도 써볼 계획이라 조금 더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하루에 사진 100장, 200장 씩 찍은 날들의 여행일기 정리하는 것보다는 더 낫겠지. (사실, 텍스트는 여행하면서 다 써와서, 허접하지만 나름대로 사진 고르고 편집해 올리는데 시간이 다 걸린다.) 잘 하면 오늘 다 끝낼 수 있으려나? 더보기 여행일기 정리 중.. 태국 배낭여행을 가려고 마음 먹었을 때, 멋들어진 여행일기를 써보고자 생각을 했다. 그래서 PDA와 키보드까지 준비하고 여행다니는 내내 틈틈히 기록하고 사진 찍고 했지만... 돌아와서 보니 너무나도 사실의 나열에 불과하다. 사실, 여행 가이드북을 쓸 것이 아닌 바에는 자기가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는게 더 나은게 아니려나... 하기사, 시작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는 여행일기를 적겠어!' 라고 생각했었으니, 가이드북처럼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실의 나열이 된 것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일일 것이다. 30일 간의 태국배낭여행. 무대뽀로 간 여행을 정리하는데도 한 달이 넘게 걸린다. 물론 줄창 여행일기 정리에만 매달리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이제 닷새 정도만 정리하면 끝이.. 더보기 이전 1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