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뽀 태국배낭여행] 28일, 자유.. 위만멕을 보다!
2004.09.30 12:40 am 숙소에 도착했다. 택시 타고 오면서 디디엠 사장님, 사모님과 이야기를 했다. 그 중에.. 택시 색상이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빨강/파랑은 택시회사에서 운영하는 택시이고, 노랑/초록은 개인택시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빨강/파랑이 서비스도 좋고, 차량도 새거라고 하셨다. 요즘 차량 색상이 하나로 되어있는 택시들이 보이는데, 그건 새로 생긴 커다란 택시회사들의 택시라고 했다. 아무래도 새 회사라서 차량과 서비스가 좋다고. 잘 들었는데, 돈 없는 배낭여행자가 택시 탈 일이 별로 없어서.. 돈은 없고, 시간은 많다!! 졸리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잘 놀았다고 인사 드리고 바로 방으로 올라갔다. 정말 3층 도미토리(팬룸)에서는 2층 클럽의 음악소리가 들린다더니, 실제로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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