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EOS 55 with KODAK MAX 400 Scanned @ Scan999 더보기 해질녘 아마도 이런 사진을 직기 위해 계속해서 셔터를 눌렀나보다. 햇빛 내리쬐는 한낮도 아니고, 캄캄한 한밤중도 아닌 해질녘. 이 해가 지고 어슴프레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하나둘 불이 켜지는 이 순간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 중에 하나가 아닐까? EOS 55 with KODAK MAX 400 Scanned @ Scan999 더보기 불새 EOS 55 with KODAK MAX 400 Scanned @ Scan999 더보기 요사이 카운터가...??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어본게 1997년이던가... 대입에 낙방하고 한참 재수하던 시절, 초고속인터넷은 딴나라 이야기고 다들 336 모뎀 붙잡고서 PPP 접속 하던 시절.. 우리 집에는 PC가 없어서 도서관에 가 Ko-Lan인가 하는 정액제 19200bps 짜리 모뎀 연결하던 그 시절, 도서관 PC로 뚝딱뚝딱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던거 같다. 재수 안하는 친구들은 대학가서 교양과목 숙제로 만들었던 바로 그 홈페이지.. 눈물 젖은 홈페이지.. ToT)/ 아무튼, 네띠앙인가에 만들었다가 외국 계정인 Xoom(아마 무료무제한으로는 처음이었을 것. 속도는 무지 느렸다.)에도 만들었다가, 몇 군데 더 거쳐서 지금 쓰는 New21 이라는 호스팅 업체에 돈을 내고 홈페이지 계정을 사서 쓰고 있는데... 그 동안 카운터 .. 더보기 이전 1 ···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