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슬라이드 필름.. 역시 좌절. ToT)/ 지난 1월 말의 전남 비금 여행, 그리고 오랜만에 찾아가본 아르바이트 했었던 곳. 그 곳들을 돌아다닐 때 창배가 선물해 준 슬라이드 필름인 코닥 엘리트 크롬 ISO 100 필름을 장전해서 내 EOS55에 넣어다니며 셔터를 눌러보았다. 날씨는 흐렸지만 나름대로 멋진 풍경들도 많았고, 알마했던 곳에서 보는 서울의 해질녘은 언제봐도 멋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첫번째 슬라이드 필름보다 조금 더 잘 나오려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중하게, 매우 신중하게 셔터를 눌렀던 것. 그래서, 마지막 장을 찍자마자 바로 현상/스캔을 의뢰했다. 토요일에 어딜 가는데 작업이 완료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바로 가서 찾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마음.. 결국 오늘에 가서 찾았다. 또... 좌절!! ToT)/ 비금에 가서 찍은 .. 더보기 체지방 측정의 결과... 2005년 2월 4일 17시 07분 측정 시작... 세포내액 30.0 리터 새포외액 13.8 리터 단백질 16.0 kg 무기질 3.33 kg 체지방 15.7 kg 신장 175 cm 체중 78.8 kg 근육량 59.7 kg 체지방량 15.7 kg 체지방율 19.9 % BMI = 25.7 kg/m^ BMR = 1901.0 kcal AMC = 249 cm Arm Cir = 30.5 cm 적정체중 74.2 kg 운동을 하고 있는 과천시민회관 헬스장의 체지방측정기에서 측정을 해 보았다. 모든 수치들은 대부분 정상범위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이 정상범위 중 윗쪽 수치에 가까워 약간씩 줄일 필요가 있다. 우려했던 체지방율은 19.9%로 정상범위인 20% 내에 가까스로 들었다. 남자의 경우 25%가 넘어가면 비만이.. 더보기 그때 그사람들 (2004) 한 마디로... '블랙코미디 영화에 정계/언론 달라들어 홍보만 해 준 꼴'이라고 정리하고 싶다. 더보기 서울시내버스의 서비스, 겨우 이 수준인가? 어제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놀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예전에도 한번 시내버스 서비스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 신고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신고를 하게 되었다. 인터넷 신고는 서울시 민원상담신고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p.s. 기존 신고내용 보기 더보기 이전 1 ···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