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 좋은가, 윈도우가 좋은가? 내가 맥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MS를 벗어나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非MS OS는 내가 알고 있기로 맥을 비롯하여 Linux, Unix, OS II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OS보다 그나마 맥 OS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기 쉬워보여서, 특히 맥 OS X의 화려한 GUI에 반해서 맥에 한 발 다가서게 된 것이었다. 맥 관련 동호회에서도 물론이고, 맥과 관련 없는 곳에서도 맥이 좋은지 윈도우가 좋은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대강 요약해 보면 몇 가지 의견으로 갈리는데, 무조건 맥이 좋다/맥이 좋기도 하지만 단점도 많다/윈도우가 최고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아래 링크는 내가 자주 가서 노는 PDA 동호회인 KPUG 자유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맥 관련 논쟁(?) .. 더보기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디 우리 가족 모두 몸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복학생이 되는 이 자유, 마음 굳게 먹고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가게 해 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물론, 세계가 모두 한 가족이 되도록 해 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오늘 정월 대보름에 소원비는 사람들의 소원 모두 들어주세요. 너무 많이 원하면 달님이 안 들어주시려나 ㅡ.ㅡ? 더보기 복학... D-7 이제 오늘로 복학까지 딱 1주일이 남았다. 말 그대로 복학생이 되는 것. 기숙사에 들어가 살아갈 때 필요한 의식주 물품들이야 차근차근 챙기고, 또 못 챙겼다 하더라도 급한건 기숙사 주변에서 구입하고, 급하지 않은 건 주말을 이용하여 집에서 가져가도 되는지라 크게 걱정되지 않는데, 이런 물질적인 준비 말고 정신적인 준비가 상당히 필요한 듯 하다. 오랜만에 학교에 돌아가 후배들과 학교 생활, 기숙사 생활을 할 생각을 해도 좀 두렵기도 하고, 특히나 수업시간에 열심히 수업 듣고, 알아서 공부 열심히 해야할 생각을 하면 잘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예비역의 힘을 보여주는 정도의 쎈쓰!!! 가 있으면 아무 문제 없겠지? ^^ Click ▷ to play Click ▷ to play.. 더보기 눈 떴다, 자봉사!! Welcome Back, Zire 71 미국의 유명 TV 드라마인 ER 1995년 Season 2의 첫번째 에피소드. 의대생 4학년이 되는 카터는 멋진 휴가를 마치고 병원에 나가는 첫날 휴가에서 돌아노는데, 시카고의 교통체증은 그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그 에피소드의 제목이 바로 'Welcome Back, Carter.' 오랜시간이 지나 겨우겨우 다시 제 기능을 발휘하는 Zire 71로 돌아온 내 PDA 생각에 이 장면이 생각났다. ER Season 2 Episode 1 중에서.. 이미 아래의 포스트를 통해, 내 Zire 71의 카메라 먹통 문제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해 놓았다. 급기야 실낱같은 희망이었던 약간 구부러진 스위치가 고장난 것으로 판명된 후에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는 일희일비를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차분히 생각해.. 더보기 이전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