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를 활용하는 방법 하나! 사실 내 애플 랩탑인 피스모는 최신 Mac OS를 사용하기에는 2% 부족한 녀석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고용량 램과 최근 교체한 고 rpm 하드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것. 잘 돌아가주는 것이 대견하고 고맙기까지 할 정도다. 이렇게 아쉬움이 있으면서도 OS X를 사용하는 것은 OS X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애플의 i Series 어플리케이션들 때문인데, 그 중에 하나... 피스모를 쥬크박스로 만들어주는 iTunes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오늘 발견(!?)한 iTunes 새 활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iTunes는 기본적으로 iTunes Music Store, 줄여서 iTMS 라는 온라인 음악 판매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맥을 많.. 더보기 이 시간 현재, 내 기숙사 방 책상의 모습 내 기숙사 방 책상의 모습니다. 왼쪽에는 애플 랩탑인 피스모가, 오른쪽에는 내가 손수 조립한 IBM 호환 조립 베어본PC가 자리잡고 있다. 쥬크박스이자 이미지박스인 피스모로부터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하던 중, 해부학 땡시를 준비하러 가기 전에 찰칵~! 찍고 포스팅. 이런 환경에서 공부가 잘 될리가.. 인터넷도 끊고, 컴퓨터도 없애야.. 더보기 조직학 족보팀 뒷풀이 어제 조직학 시험이 끝나고, 오후에 있었던 해부학 강의를 수면학습법으로 학습을 한 후 이번 조직학 정기시험을 위해 열심히 족보를 써준 조직학 족보팀의 회식을 하게 되었다. 수요일에 내야 하는 실험 보고서도 있고 해서 9시 즈음 기숙사 로비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9시에 나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 헉~ 나 혼자 따 된거 아냐?? 하고서 급히 족장에게 전화를 해 보았더니, 족장.. 자고 있었다. --a 전날 시험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것인지, 난 잠 많이 자서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는 않던데. -_-;; 아무튼, 다들 시험 후의 피로를 이기지 못한 상황이라 참석자는 그리 많지 않은채 뒷풀이를 하러 가게 되었다. 학기 초에 개강파티라는 명목으로 같이 수업을 듣게 된 후배들과 함께 자리한 적은 있었지.. 더보기 Intermission... 디카를 활용해 보자는 생각에 오늘 수업에는 디카를 가지고 들어갔다. 물론 수업 시간에 찍은 것은 아니고.. 쉬는 시간에 정신도 환기할 겸 바깥 공기 쐬면서 셔터를 눌러봤다. 역시나, 마음만 앞서고 마음 먹은 이미지를 얻기는 어렵다.(도둑놈 심보) Canon PowerShot G2 Just Resized, No Retouch 더보기 이전 1 ···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