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 Canon Powershot G2 No Retouch, Just Resized 더보기 악몽, Nightmare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겠지만, 나는 신체건강한 대한민국의 남자로써 만 27개월 1주일의 병역특례요원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자랑스럽게 병역을 마치고 이병 소집해제(제대도 아님. -_-;;)를 했다. 다음 주에 예비군 훈련 나오라던데.. 그건 재학증명서로 미룰 예정이고.. 아무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직전까지 꾼 꿈이 저 만화랑 비슷했다. 왠 훈련소, 아니다 자대배치를 받았던 것이었는지 내가 분대장이 되어서 소대장이랑 무언가를 상의하고 무척이나 힘든 훈련을 했다. 너무나도 놀라서 보니 꿈이었고.. ;;; 그러다 다시 잠들었는데, 또다른 부대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허어~ 현역 복무 한 것도 아닌데, 이것 참... 현역 출신들에게 미안하게스리 이런 꿈을 다 꾼다냐. 남자는 평생동안 군대 .. 더보기 기숙사 방에서 본... 초승달? 반달? 그믐달? Canon PowerShot G2 Just Resized, No Retouch 더보기 야탑역을 바라보며.. 난 귀차니스트. 야탑역에서 약 세 블럭 떨어져있는 우리학교 분당학사는 야탑역까지 걸어가기엔 조금 멀고(도보로 20분 내외), 그렇다고 차를 타기엔 차비가 아까울만큼 가깝다. 학교병원이 야탑역 옆에 있으니, 게다가 본2 이후에는 거의 모든 수업이 학교병원에서 이루어지므로 뻔질나게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왜 이리 멀리 떨어져있는 걸까. 게다가 무얼 사고 싶어도 가까운 가게까지는 어느 방향으로든 한 블럭을 걸어가야 하는 절묘한 위치!!! 너무 귀찮아 하는건가 ㅡ.ㅡ? 더보기 이전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