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 툴즈(Tatter Tools) 1.0에 바라는 점 태터 툴즈는 현재 0.951 버전까지 출시되어있다. 1.0 버전이 언제 출시될지 모르겠으나, 지금도 훌륭하게 블로그 툴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아마도 태터 툴즈의 버전 수치에는 겸손한 태터 툴즈의 개발자의 자세가 담겨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무튼, 1.0 버전이 나올 때 태터 툴즈에 기본으로 포함되어있기를 바라는 몇 가지 기능이 있기에 정리를 해 보려고 한다. 1. 갤러리 기능 내가 태터 툴즈로 넘어오면서 가장 처음에 당면한 문제점이었다. 나름대로 사진을 좋아하기에 이전 홈페이지에서 사용해 오던 갤러리를 옮겨보려고 했으나, 태터 툴즈에 다른 툴을 삽입하여 사용하는 건 내게는 너무 어려웠다. 그 와중에, 태터 툴즈의 포스팅을 갤러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패치가 있어서 잘 사용했다.(사실, 방문해 .. 더보기 헉!!! 54일 남았다!! 이런이런... 방학 시작한 지가 겨우 1주일 지났는데, 방학은 겨우 54일 남아버렸다!!! 1주일 동안 한 것도 하나 없고 그저 빈둥빈둥 놀기만 했는데.. 아, 아버지 컴퓨터의 키보드 청소를 했다. ^^;;; 동생 컴퓨터 고치기, 레이저 프린터 점검하기(아마도 토너가 떨어진 듯. 토너 비싼데.. ㅠ.ㅠ), 어머니 핸드폰 알아보기, 내 컴퓨터 윈도우 다시 설치하기 등등... 자잘한 것들만 챙겨봐도 할 일이 많다. 월말에 봐야 하는 토익 시험 준비도 슬슬 해야겠고, 학교에서 본다는 토플도 치루어야 하는데... 하기는 싫고, 방학은 짧다!! 더보기 새나라의 어린이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한참 자다가 눈을 떠보니 아직 6시가 되지 않은 시각. 일어나서 창문을 활짝 열어보니 상쾌한 아침 공기와 새소리가 나를 반겨주고 있다. 원래 잠 많이 자기로 유명한 나, 특히나 아침 잠이 많은 나는 복학 이후로 점점 생활리듬을 잃어갔다. 들쭉 날쭉한 시험 스케줄과 그 사이사이 노는 것이 겹치다보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 생활을 할 수 없었다. 급기야, 기말고사로 인해 6월 한 달 동안은 점심 때가 다 되어서 일어나고 새벽 3~4시에 자는 생활을 계속했었다. 방학을 하고나서 정상적인 생활리듬을 찾아보고자 노력했다. 한번 늦추어진 취침 시간은 당겨지기 힘들었다. 그래서 낮에 운동을 하고 와서 아무리 노곤하더라도 잠깐 눈 붙이지 않고 버텼다!!! 그런데, 힘들게 .. 더보기 총각들의 수다 오랜만에 녀석들 만나서 수다를 떨었다. 1차로 게임방에 가서 카트라이더를 달렸는데, 안 하던 스피드전에 잘 되었다. 게임방 루찌 두 배에 게임방 전용 카트로 달린 매치 보너스까지!! 셋이 앉아서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그런데, 요즘 넥슨과 게임방 업주와의 불화(!?) 때문에 게임방비 이외에 시간당 200원씩 따로 부과되었다. 2차로 눈물 빠지게 매운 불닭을 먹었다. 찜질방에 들어가서 사 먹으면 비싸고 하니까 미리 먹고 가자고 하다 눈에 띄는 불닭집에 들어간 것이었는데.. 정말 매웠다. 어떻게 그걸 먹고 나왔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속이 애릴 정도다. ^^ 3차로 찜질방에 갔다. 평촌의 사우나 파크는 크고 시설도 좋아 밤새 수다 떨기엔 그만이다. 밤하늘을 보고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더보기 이전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