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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웰빙과 몸짱 얼마 전부터 웰빙이니 몸짱이니 하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이러기 전부터 나는 건강한 삶을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할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만 하는 것으로는 실질적인 생활의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없기에,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한번 정리해 봐야겠다. 웰빙, Wellbeing..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잘(well) 사는 것(being)임을 알 수 있다. 옛말에 '잘 먹고 잘 살기'와 일맥상통하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정말이지 웰빙 열풍이라 불릴만큼 인터넷에서는 물론이고 언론에서도 연일 웰빙을 팔기에 바쁘다. 음식을 소개할 때에도 웰빙 음식, 상품을 소개할 때에도 웰빙 상품 등등, 웰빙이 안 붙는 곳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그렇게 부산을 떨며 웰빙을 추구해야만 웰빙일까? 난 위에도 언급한 우리 선조들의.. 더보기
지금 잠이 옵니까? 고해상도 파일로 구하고 싶다. 대형 컬러 프린팅을 해서 책상 앞에 붙여놓아야 할 듯. ^^ 더보기
토니로마스 쿠폰.. 2만원짜리 메뉴가 3650원?? 써있는 걸 읽어보니, 메인메뉴 주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할인혜택과 동시사용 불가능. 셋이서 저녁에 가서 메뉴 하나 시키고, 이걸로 하나 더 하여 두가지 시켜 먹으면 될 듯. 아, 음료도 시켜야 하나.. -_-? 더보기
침대 몰아내기 계획.. 수포로 돌아가 우리 집은 20년된 아파트.. 평수는 무려 25평. 부모님과 나, 동생 등 성인 네 명이 생활하기에 그리 넉넉하지 않은 크기이다. 너무 오래된 아파트이다보니 실내 구조도 요즘 아파트들처럼 좋지 못하고, 심지어 전화 콘센트가 큰 방과 거실에만 있기도 하다!!! 이 작은 평수에 큰 방은 부모님께서 사용하시고, 두 개의 작은 방 중 큰 것은 동생이..(여자애라 옷장이 들어가야 한다는 이유로... 흑흑) 작은 것, 그러니까 우리 집에서 가장 작은 방을 내가 사용하고 있다. 벌써 12년째 이 구조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니, 그 가장 작은 방은 12년째 내 방이다. 얼마나 작은고 하니, 초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동생과 똑같이 선물 받은 오래된 책상 하나와 크지 않은 책장 하나, 그리고 싱글 침대를 놓으며 성인 한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