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중... 같이 수업을 듣는 후배 한 녀석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선물로 도토리 5개를 주었다. 한 두번 OK Cashbag을 가지고 도토리를 구입하여 사용해 본 적은 있었지만, 원래 이런 곳에다가 공 들여 치장하고 돈 들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더 이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토리 5개를 선물 받고 나니 무얼 할지 고민이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배경음악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고, 살 도토리도 없고 해서 없이 지냈는데, 이번 기회에 배경음악을 멋진 걸로 하나 깔아봐야 할지... 당장 내일 수업 걱정해야 하는데, 이런 고민이라니..!!! 더보기 2005학년도 제 2학기 시작!! 이제 곧 시작된다. 2005학년도 제 2학기!!! 죽음의 레이스가 될 예정이지만, 잘 해보잣!!! 더보기 슬슬 달라드는 개강 스트레스 더보기 그대에게 - 무한궤도 요즘은 강변가요제나 대학가요제의 파괴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 80년대까지만 해도(그래봐야 그 때의 난 초등학생일 때라 잘 알지도 못했지만..) 강변가요제 혹은 대학가요제에서의 수상은 제도권 가요 무대로의 진입을 뜻할 정도로 의미있는 자리였다. 며칠 전부터 우리 집 앞의 모교(과천고등학교)에서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오고 있다. 그것은 바로 대학가요제 출신의 인기 밴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이 시각에도 소리가 들려오는 걸 보니, 아무래도 동아리 방이 아니라 체육관(이 내 방 쪽에 있다.)에서 축제 리허설이라도 하는 모양이다. 주말에는 교문 근처의 동아리방에서 들렸었는데 말이다.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는 현란한 신디사이져 소리와 단순하면서도 힘있는 드럼비트, 그리고 신해철의 카리.. 더보기 이전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