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 왕족] Magurin, Jolypsin에 대해 설명하시오. Y대학교 의과대학 1995년도 생리학 왕족 문제. 답) 1. 의대생에게 세포단위가 아닌 개체단위로 작용(receptor의 특성과 위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분명이 존재함) 2. Autocrine 혹은 Paracrine manner로 작용 3. Negative Feedback Regulation이 없음 4. 두 Hormone이 서로 Synergetic Effect를 보임 5. Stimulating Factor: KBS, YDS, etc 시험은 저벅저벅 다가오고, 공부는 손에 안 잡히고.. 우리 학교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는 Y대학교 의과대학의 생리학 문제 족보를 뒤적거리다 재미있는 것이 있길래 옮겨보았다. 간단히 해설을 해 보자면... 문제.. Magurin 마구린, Jolypsin 졸립신. ~rin.. 더보기 가장 왕성한 본능, 식욕.. 그리고 매일 밤의 고민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삼시 세끼 제 때 챙겨먹고, 매 끼니마다 필요한 만큼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을 먹어야 하고, 특히나 저녁 식사 이후의 야식과 식사 사이의 군것질을 멀리 하는 것이 필수이다.(몸짱이 목표라면 좀더 강력한 식습관 조절이 필요하다. 하루 4~6끼에 매 끼니마다 조금씩 먹는 것 등등. 영양소 공급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멀리해야 하는 음식도 아주 많고.) 운동은 어느 정도 재미있는데, 이 식습관 조절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다. 그나마 낮에 하는 식사들은 쉽게 조절이 가능해서 과식을 하는 것까지는 쉽게 막을 수 있고 맘 먹으면 살짝 적게 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밤 11시 즈음부터 찾아오는 배고픔, 그.. 더보기 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Between Calm and Passion) 민들레 아가씨를 사귀기 시작한게 2002년 봄. 초등학교 동창에게 미리 들어두었던 책이 있어 그 책, 아니 책들을 구입하여 민들레 아가씨와 나누어 읽었다. 그 책이 바로 '냉정과 열정사이' 일본의 유명 남녀 작가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만들어나간 독특한 형식의 책으로, 남자 작가는 Blu를, 여자 작가는 Rosso라는 부제를 가진 책을 써서, 각각 남자 주인공의 시점과 여자 주인공의 시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작가들이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알지도 못한채 책의 이야기 속에 폭 빠져서 읽었었고, 후에 동명의 영화도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크린샷을 찾아보니 내가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남녀 주인공의 모습이 아니라 보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나중에 영화를 보았을 때에는 주인공들보.. 더보기 날씨가 다시 덥고 습해졌다. 방학 끝나갈 무렵에는 너무나 날이 시원해져서 아침 저녁으로 추울 지경이었지만, 개강을 하고나니 날이 다시 덥고 습해졌다. 개강 직전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게다가 습도까지 높아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심각한 반대급부가 되고 있다.(변명거리 참으로 잘 만들어낸다.) 어제 밤에도 선풍기 켜놓고 책을 봐도 땀이 삐질삐질 나더니만, 오늘은 선풍기 바람을 맞고 있어도 시원한 줄 모르겠다. 뭐, 곡식과 과일이 탐스럽게 익으려면 좀더 더워야 한다지만 말이다. 더보기 이전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