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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한 줄 평: 전투씬 부족 하나 더: 루시는 귀엽다. 더보기
스타일러스 분실!!! 그러나... 엊그제 지인들의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오고, 어제 잠시 도서관엘 가느라 PDA를 챙기는데... 어라? 스타일러스 사일로에 스타일러스가 없다? Zire 72의 스타일러스는 통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Zire 시리즈가 저가 모델이라 그렇다.) 쉽게 헐거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잘 빠지게 되었다. 어디서 흘린건지... 분명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 조금 사용하다 잠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다. 책상 위 아래를 살펴보아도 스타일러스는 안 보이고... 아무래도 전철 안에서 잠깐 잠들었다가, 스타일러스가 빠진 걸 모르고 허겁지겁 내린게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도 들었다. 범용 스타일러스를 하나 챙기고 도서관엘 갔는데... 이런, 엊그제 입었던 잠바 주머니에 그냥 들어있는게 아닌가. :) 다행히도 주머니 안에서 스타일러.. 더보기
iLife 06, iWork 06 설치 완료!! iLife 06, iWork 06 설치를 마쳤다. 백만년만에 도서관엘 한번 가보려고 해서(과천정보과학도서관 셔틀버스가 집 앞에서 매 시 5분 정도에 있다.) 나가야 하기에 이것저것 사용해 보는 것은 천천히 해야겠다. iLife 패키지 중에서는 GarageBand는 빼고 설치했다. 용량도 제일 많이 차지하고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기대된다, iLife 06과 iWork 06!!! 더보기
CoverFlow CoverFlow라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iTunes에 들어있는 앨범커버, artwork를 3D처럼 보여준다. 아직은 버전이 매우 낮은 관계로 단독적인 음악 재생을 모두 아우르기에는 모자르는 점이 많지만, 앨범을 선택하는 방법은 참으로 독창적이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앨범들이 마치 LP판이 장에 가지런히 꽂혀있고 왼쪽 앨범을 누르면 그 앨범 커버가 가운데로 나와 보이고, 오른쪽 앨범을 누르면 그 앨범 커버가 가운데로 나와 보인다. 맨 처음 실행시키면 iTunes 내의 앨범커버를 모두 불러오느라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 이후로는 아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한 앨범 내 순서대로만 재생이 되는 점이 좀 아쉽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해 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