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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 분실!!! 그러나...

PDA | 2006. 1. 18. 11:56 | 자유


엊그제 지인들의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오고, 어제 잠시 도서관엘 가느라 PDA를 챙기는데... 어라? 스타일러스 사일로에 스타일러스가 없다? Zire 72의 스타일러스는 통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Zire 시리즈가 저가 모델이라 그렇다.) 쉽게 헐거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잘 빠지게 되었다. 어디서 흘린건지... 분명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 조금 사용하다 잠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다. 책상 위 아래를 살펴보아도 스타일러스는 안 보이고... 아무래도 전철 안에서 잠깐 잠들었다가, 스타일러스가 빠진 걸 모르고 허겁지겁 내린게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도 들었다.

범용 스타일러스를 하나 챙기고 도서관엘 갔는데... 이런, 엊그제 입었던 잠바 주머니에 그냥 들어있는게 아닌가. :) 다행히도 주머니 안에서 스타일러스가 빠졌었나보다.

조그마한 것이지만, 없으면 불편한 것. 그게 바로 PDA에서는 스타일러스라고 할 수 있다. 잃어버린 참에 괜찮은 3rd party 스타일러스를 사볼까~ 했었는데, 다시 찾았으니 있는거 잘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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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qbio 2006.01.18 12:49

    저도 제 뉴튼의 오리지날 스타일러스가 없어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꿩대신 닭격으로 eMate용 스타일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리지날의 그 맛과는 사뭇 다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사람의 마음을 헤집어 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PDA의 스타일러스도 그 축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BlogIcon 자유 2006.01.18 13:37

      뉴튼의 오리지널 스타일러스, 정말 멋진 스타일러스 중 하나지요. :) 저는 다행이 잃어버린 줄 알았던 스타일러스를 찾았지만, qbio님은 그러지 못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제가 언급한 범용 스타일러스도 사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뉴튼 스타일러스와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뉴튼의 위대함(!?)이 이런 것에서도 느껴지네요.

  2. 낙화유수 2006.01.18 16:00

    스타일러스.........
    아직도 나는 부드럽고 매끈한... 그리고 육감적인 곡선으로 둘러쌓인 파나쉐의 감촉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정열적으로 낼름거리는 그녀의 주황색 촉수 또한 나에게는 충분히 관능적이었다.

    • BlogIcon 자유 2006.01.18 22:49

      맞아요!! 유수님 아니었으면 전 아마 그 미려한 파나쉐를 알지 못할 거에요.
      옛 생각에 찾아보니 역시 멋진 스타일러스들을 계속 파는 모양이네요. 예전엔 파나쉐~ 하면 끝장이었는데 말이에요. :)
      http://www.pdapanache.com/

  3. BlogIcon 리퍼드 2006.01.18 17:28

    저는 clie nx80 쓰는데 잃어버린적이 있지요;
    게다가 nx80이 스타일러스가 접는 방식이라 구하기도 힘들고...

    결국 정품 비싸게 구입했었지요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1.18 22:53

      nx80 사용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개인적으로 클리에의 얇은 스타일러스는 별로더군요. 특히나 한 번 늘려야 하는 건... 스타일러스가 크면 좋지만, 너무 크면 수납을 할 수 없겠고, 그 타협점을 찾기가 참 어렵단 말이죠. :)

      위의 낙화유수님께서 갑자기 파나쉐 이야기를 하셔서, 전 갑자기 파나쉐가 끌리네요. 스타일러스 자체도 상당히 비싸지만, 쉬핑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4. BlogIcon 뷁자씨 2006.01.18 18:32

    저는 Zire는 커녕 Palm VX 도 못 써봤는데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1.18 22:56

      일전에 Palm Vx 엄청 싸게 풀세트 팔았었는데... :)
      요즘 Vx만 구하시면 얼마 안 해요. 용돈 좀 모아보시죠? ;)

  5. BlogIcon PINK 2006.01.18 22:16

    m505유저지요.
    최신기종을 한번 써보고 픈데 어디서 사야하는지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1.18 22:58

      핑크님도 PDA 사용하시는군요!! 스타일러스 분실 미수 이야기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습니다. :)
      국내에 Palm OS 기기를 정식 수입해다 파는 업체는 현제 없지만, 직접 해외 주문을 하시거나, PDA 동호회의 중고 장터를 잘 뒤져보시면 좋은 물건 구하실 수 있을겝니다. :)

  6. BlogIcon bang 2006.02.21 12:21

    저도 예전 택시에서 분실 하였지요.
    같은 것으로 다시 구매를 해보려 했으나 너무 비싸더군요.
    지금은 꼬치 막대기를 깍아 대용품으로 사용 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 BlogIcon 자유 2006.02.21 13:44

      잃어버리게 되면 다시 구하기가 힘든게 바로 이 스타일러스지요. 모델마다 모두 모양이 다르다보니 전용 스타일러스를 사야 하는데 상당히 비싸구 말이에요.

      전 다행히 찾았습니다만, 꼬치 막대기를 사용하신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7. BlogIcon 동완짱 2007.01.13 23:30

    저도 수년전부터 PDA유저입니다.
    폰도 걍 PDA폰으로 사용중입니다만 몇몇 문제때문에
    오늘도 두번이나 엘지 센터에 다녀왔어요.
    근데 이젠 더이상 안될듯하여 환불요청하려구요
    2년정도 썼지만 감가상각해서 환불하렵니다.

    아참...그것보다...
    저도 스타일러스가 늘 말썽이더군요.
    녀석 작은게 꽤나 비싸서;;;

    • BlogIcon 자유 2007.01.14 11:20 신고

      아, PDA 사용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20세기 말과 21세기 초반에는 거의 미쳐있다시피 했었죠. PDA폰들도 써봤는데 입맛에 맛는게 없어서 그냥 휴대폰 따로 PDA 따로 쓰고 있답니다.

      이번에 애플에서 발표한 iPhone, PDA폰이라 부르기에는 조금 뭣하지만, 잃어버릴 염려 없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로 손가락을 사용하데요. :)

  8. BlogIcon 도와줘 SOS 2008.05.09 20:10

    저도 PDA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신없이 이것 저것 하다가 보면 스타일 러시 펜이 사라질때가 종종 있어요.
    (손가락으로 하기는 좀 불편하고 해서 볼펜으로 꾹꾹 하다보면 기스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을 하죠 ^^)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는 동료가 터치를 구입해서 자꾸 넘어 오라고 하는데 ...
    뭐 ~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PDA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더라고요 ^^
    (비싸서 그런건가 ;;;)

    참, 제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어요 ~ 한번 놀러 오셔서 어떤지 봐주세요 ^^

    • BlogIcon 자유 2008.05.13 23:16 신고

      스타일러스를 분실하면 마땅한 대안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 그래도 볼펜 정도는 괜찮더라고요. 단, 펜촉으로 하면 안 되죠. ;) 저는 스타일러스를 빼서 사용하는 것도 귀찮아서, 책상에 데스크탑용 스타일러스(일반 펜 크기의 스타일러스)를 연필꽂이에 두고 사용한답니다. 한창 PDA 사용할 땐 아예 컴퓨터 키보드 위에 두고 있었고요. :)

      p.s. 이벤트에 참여할 여유가 없어서, 좋은 기회는 다른 분께 양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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