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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용하게 된 PDA, Zire 72

PDA | 2008. 10. 22. 20:11 | 자유

내 PDA의 메인화면


정말 오랜만에 PDA를 꺼냈다. 그 동안 아예 사용치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봐야 잠 들기 전 게임 조금 하는 용도 말고는 예전처럼 열심히 사용하지 않았다. 처음 PDA를 알게 된 1999년과 2000년에는 정말 열심히 사용했었는데... :) 유럽배낭여행기는 모두 PDA로, 정확히는 Palm Vx와 GoType! Pro 키보드로 썼었다. 요즘에야 PDA 말고도 가지고 놀 장난감들이 워낙 다양하게 나오고, 특히 휴대폰의 성능이 날이 갈 수록 좋아지고 있어 PDA의 자리는 많이 위축되었다.

아,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닌데... :) 국시 공부를 하면서 그 때 그 때 궁금한 것들을 찾아보기 위해 의학사전과 약품집, 영어사전 등을 준비했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한 동안 별다른 정도 주지 못했던 것이 조금 미안해 지기도 한다.

이렇게 해부학 책도 넣어두고...

약품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모르는 건 의학사전에서 찾아보고..

이렇게 간단히 확인한다.



오랜만에 핫싱크 HotSync 도 시도해 봤었는데, 팜데스크탑 PalmDesktop 을 설치해도 이상하게 싱크 도중 DateBook 에서 멈춰버린다. 아무리 기다려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말이다. 어차피 일정 관리나 기타 주요한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과거 PDA 존재의 이유였다.)는 이제 휴대폰으로 대충 처리하고, 사실 관리할만한 일정이나 약속도 없다. :) 마지막 싱크는 한 2~3년 전에 해 본 듯 한데... 이제는 내 국시 준비 친구로 열심히 정보를 찾아줄 것이다.

p.s. 얼마만에 쓰는 PDA 관련 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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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月下 2008.10.22 21:55

    저도 PDA 써보고 싶었어요 ^^;;

    • BlogIcon 자유 2008.10.23 08:21 신고

      Palm 쪽은 요즘 중고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을거에요.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지요. ;)

  2. BlogIcon 요시토시 2008.10.23 15:14

    중고를 충동구매 해놓은게 있는데
    결국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방치중이내요. ^^);;;

    ...그렇게 치면 노트북도 그렇내요. 집에있는걸 즐기는 인간이라 그런걸까요..;;

    • BlogIcon 자유 2008.10.27 18:53 신고

      뭘 구입하셨던걸까요? 궁금해 지네요. :)
      본문에도 썼지만, 요즘엔 PDA 말고 가지고 놀 장난감의 종류가 무척 많아져서 다른 것들 가지고 놀아도 좋지요. 그래도 PDA의 장점이라면, 비교적 오래가는 배터리와 바로 켜진다는 것(Instant On, 정확히는 안 꺼지고 액정만 꺼지기 때문이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설정하여 사용자화가 가능하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아무래도 이런 장난감들은 밖에 많이 왔다갔다 해야 그 진가를 발휘하죠.

  3. BlogIcon 김치군 2008.10.23 22:02

    한때 PDA 열심히 썼었는데, 요즘은 종이가 더 좋네요 ㅎ

    • BlogIcon 자유 2008.10.27 18:53 신고

      전 한 때 미쳐있었답니다. :)
      요즘엔 종이, 펜과 더 친해요. 디지털이 다 좋은 건 아니죠.

  4. BlogIcon 푸른도시 2008.10.24 12:20

    흐...쓰시기는 하시는군요.
    저는 여직 쓰고 있습니다. PIMS 자료가 10년을 넘어가버렸다는.....

    • BlogIcon 자유 2008.10.27 18:54 신고

      네, 그 동안 가끔 게임만 하다가, 요즘 좀 써보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제가 뭐 관리할 일정이 있어야죠. :D

  5. BlogIcon 선주 2008.10.24 22:02

    머.. 실제로는 불가능하지만 나올 때마다 외워버린다는 불굴!!의 각오로 임하시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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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Palm, Foleo

PDA | 2007. 6. 2. 22:38 | 자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Palm Foleo



며칠 전 팜에서 새로운 PDA를 내놓았다. 이름하야 Foleo. 정말 몇 년 만의 신제품인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나온 신제품이라 나오기 전부터 여러 팜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 공개된 것을 보니 김이 빠진다. Mobile companion이라는 컨샙으로 PDA와 노트북 사이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나온 모양인데, 크기가 너무 크고, 성능은 떨어지고, 가격 비싸고, 무겁다. 한 마디로, 요즘 무척 싸고 작아진 미니노트북이나 UMPC와 경쟁하기가 힘겨워보인다. 일반적인 컴퓨터보다 나은 점이라면 Instant On 정도?

미국에서는 얼마나 팔릴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영 아닐 듯 하다. 차라리 HPC나 Psion 정도의 크기를 바랬는데, 이건 너무 크다. 아니면 조금 더 양보해서 액정 크기를 7~8인치 정도로 줄이고 더 가볍게 했다면 좋을텐데 말이다. HPC로는 부족하고, 노트북은 너무 넘치는 그 사이를 딱 맞추기가 어려운가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가 새로 발표된 Palm Foleo, 오른쪽은 Smartphone인 Treo
이렇게 크니 원.. 그냥 노트북 크기다.



아무튼, 지름신은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하고 비켜가나보다. :)


그나저나, 팜 사용자로서, 제대로 된 팜이 나와주면 참 좋겠는데.. 이래저래 PDA가 다른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많이 밀린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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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Palm, 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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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즈랑 2007.06.03 00:47

    한때 Palm Vx와 텅스텐 유저로서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신제품이네요. 서브 노트북도 아니고, PDA도 아니고 스마트폰을 위한 '친구'라니. 직접 봐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그다지 매력적인 구석은 음... 자유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 ^

    • BlogIcon 자유 2007.06.06 23:28 신고

      네,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새로운 기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듯 해요. 새로운 틈새시장을 노린 것까지는 좋았는데 말이죠.

  2. BlogIcon 멤피스 2007.06.03 07:48

    괜찮은 TX 후속을 기대했는데 실망입니다. -_-

  3. BlogIcon Kevin 2007.06.03 22:17

    네 이 제품은 컨셉트가 불확실한 것 같아요.

    • BlogIcon 자유 2007.06.06 23:29 신고

      한마디로 어정쩡하다고 밖에 이야기할 수 없겠죠?
      미국에서라도 좀 팔려줘서 팜에게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4. BlogIcon Loading... 2007.06.07 01:53

    나 요즘 다시 visor 쓰기 시작했다.
    memplug 하나 구해서 128M 꽂고 쓰니 이건 뭐 거의 컴퓨터나 다름없다.
    거기다 흑백이라 배터리는 언제 닳아빠질지 모르고...
    하여간, 이제서야 제대로 palm 쓰는 것 같다.
    혹시나 다시 사용할까 하고 예전 palm appl 그대로 남겨 두었는데,
    아직까지도 유용하게 사용하다니...ㅋㅋㅋ
    뭐, 어둠의 경로이긴 하지만...
    하여간...
    hi-resol도 아니고 OS도 3.5.2 지만,
    용도가 분명하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듯 하다.

    저사양 appl 가지고 있으면 조용히 넘겨라.. ㅋㅋㅋ

    • BlogIcon 자유 2007.06.08 12:02 신고

      Memplug도 구했어? :) 국내에 바이저용 모듈이 그다지 많이 풀리지 않아서 쉽게 구할 수는 없었을텐데 말이지. 아무튼, 나도 PDA에 뭘 깔아보기는 커녕 싱크를 안 한지도 너무 오래되었다.

      다음에 만나면 카메라 이야기 뿐만 아니라 PDA 이야기도 같이 해 보자구. 별이의 조디악도 아주 특별한 PDA이기도 하니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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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여만의 핫싱크

PDA | 2006. 2. 27. 15:14 | 자유


지난 10월 내 윈도우즈 PC가 켜지지 않던 이후로 근 4개월이 넘도록 핫싱크를 하지 않고 있었다. 옛날이야 핫싱크를 못 하면 자료 백업을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Palm III 시절엔 핫싱크 포트에 꽂아 컴퓨터 없이 백업을 하는 모듈이 판매되기도 했었다. 참 옛날 이야기.) 불안하게 사용해야 했지만, 요즘 PDA들에은 외부 메모리 슬롯이 다 있고, 이 외부 메모리에 PDA의 내용을 백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다양하기 구비되어있으니, 새로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핫싱크 없이도 백업을 잘 해 두면서 사용할 수 있다. 백업 프로그램들도 점점 좋아져서 스케줄 백업을 시켜놓으면, 자고 있는 새벽 시간에 자동으로 백업이 되니 얼마나 좋은가!

그러다 이번 겨울 방학 중반에 컴퓨터가 다시 켜지게 되었는데 그 뒤로도 이렇다 하게 핫싱크를 해야 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고 있어서 그냥 사용해 왔다. 설치할 프로그램이 있으면 블루투스를 내장한 맥미니와 Zire 72를 십분 활용하여, 맥미니에서 Zire 72로 블루투스를 통해 프로그램 파일을 날려보내면 받고나서 자동 설치가 되므로 얼마나 편한가. :)



Mac mini

Zire 72



그래도, 핫싱크를 좀 해 주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새학기도 코 앞에 다가오고, 장난감으로 가지고만 놀지 말고 이제 공부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깔아서 참고하면 좋으니까 말이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디리리~~~' 하는 핫싱크 소리, 참으로 경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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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aniel 2006.02.27 15:43

    Mac Mini + Zire 72라면 그냥 iSync로 싱크하셔도 되었을텐데. ^^;

    • BlogIcon 자유 2006.02.27 15:47

      물론 맥미니와 Zire 72를 직접 연결해도 되지요. :) 하지만 상용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한글이 처참하게 깨지므로, 영어보다 한글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속편하게 윈도우즈 PC와 핫싱크를 하고 있답니다. :)

    • BlogIcon Daniel 2006.02.27 16:49

      아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군요. :) 전 영어로만 사용하다 보니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되더군요.

    • BlogIcon 자유 2006.02.27 20:18

      PDA를 영어로만 사용하신다니, 다니엘님의 출중한 영어실력이 한없이 부러워집니다. :)

    • BlogIcon Daniel 2006.02.28 10:52

      아 그게 여러 사정이 있다보니, 간단한 영어 문장만 쓰게 되는거죠.

      영어 실력은 허섭합니다. ㅡ_ㅡ;

    • BlogIcon 자유 2006.03.01 11:07

      그래두요. 부럽습니다. :)
      저도 나중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이미 몇 차례 시도했다가 실패를 했었지만 말이지요. ;)

  2. BlogIcon gray 2006.02.27 23:19

    전 그 상용어플을 구입하고도 이젠 mac 과 동기화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PC에서 구입해서 사용중인 Bonsai Desktop, JEdit 등을 대체할만한 Mac용의 어플을 찾을 수 없더라고요. ㅜ.ㅜ

    • BlogIcon 자유 2006.02.28 10:41

      아이고.. 이런 슬픈 사연이. (ㅠ.ㅠ)
      워낙에 고급 어플들을 사용하셔서 그렇군요. 전 전용 컨듀잇 사용하는 어플들은 잘 건들지 않아서 당장 옮겨도 상관없지만, 그 놈의 영어가 발목을 잡네요. :(

  3. ㅁㅏㄴㅕ 2006.03.05 12:16

    유럽어 지원이 되는 th에서 불어만 써보자고 마음먹었다가..;; 모조리 한글로 바꿨던 기억이 새록새록;;

    • BlogIcon 자유 2006.03.05 23:42

      아아~ 가슴 아픈 기억이로구나.
      외국어라고는 영어 밖에 모르는 나로서는 살짝 부러워지는 부분이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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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 분실!!! 그러나...

PDA | 2006. 1. 18. 11:56 | 자유


엊그제 지인들의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오고, 어제 잠시 도서관엘 가느라 PDA를 챙기는데... 어라? 스타일러스 사일로에 스타일러스가 없다? Zire 72의 스타일러스는 통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Zire 시리즈가 저가 모델이라 그렇다.) 쉽게 헐거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잘 빠지게 되었다. 어디서 흘린건지... 분명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 조금 사용하다 잠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다. 책상 위 아래를 살펴보아도 스타일러스는 안 보이고... 아무래도 전철 안에서 잠깐 잠들었다가, 스타일러스가 빠진 걸 모르고 허겁지겁 내린게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도 들었다.

범용 스타일러스를 하나 챙기고 도서관엘 갔는데... 이런, 엊그제 입었던 잠바 주머니에 그냥 들어있는게 아닌가. :) 다행히도 주머니 안에서 스타일러스가 빠졌었나보다.

조그마한 것이지만, 없으면 불편한 것. 그게 바로 PDA에서는 스타일러스라고 할 수 있다. 잃어버린 참에 괜찮은 3rd party 스타일러스를 사볼까~ 했었는데, 다시 찾았으니 있는거 잘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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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qbio 2006.01.18 12:49

    저도 제 뉴튼의 오리지날 스타일러스가 없어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꿩대신 닭격으로 eMate용 스타일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리지날의 그 맛과는 사뭇 다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사람의 마음을 헤집어 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PDA의 스타일러스도 그 축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BlogIcon 자유 2006.01.18 13:37

      뉴튼의 오리지널 스타일러스, 정말 멋진 스타일러스 중 하나지요. :) 저는 다행이 잃어버린 줄 알았던 스타일러스를 찾았지만, qbio님은 그러지 못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제가 언급한 범용 스타일러스도 사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뉴튼 스타일러스와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뉴튼의 위대함(!?)이 이런 것에서도 느껴지네요.

  2. 낙화유수 2006.01.18 16:00

    스타일러스.........
    아직도 나는 부드럽고 매끈한... 그리고 육감적인 곡선으로 둘러쌓인 파나쉐의 감촉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정열적으로 낼름거리는 그녀의 주황색 촉수 또한 나에게는 충분히 관능적이었다.

    • BlogIcon 자유 2006.01.18 22:49

      맞아요!! 유수님 아니었으면 전 아마 그 미려한 파나쉐를 알지 못할 거에요.
      옛 생각에 찾아보니 역시 멋진 스타일러스들을 계속 파는 모양이네요. 예전엔 파나쉐~ 하면 끝장이었는데 말이에요. :)
      http://www.pdapanache.com/

  3. BlogIcon 리퍼드 2006.01.18 17:28

    저는 clie nx80 쓰는데 잃어버린적이 있지요;
    게다가 nx80이 스타일러스가 접는 방식이라 구하기도 힘들고...

    결국 정품 비싸게 구입했었지요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1.18 22:53

      nx80 사용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개인적으로 클리에의 얇은 스타일러스는 별로더군요. 특히나 한 번 늘려야 하는 건... 스타일러스가 크면 좋지만, 너무 크면 수납을 할 수 없겠고, 그 타협점을 찾기가 참 어렵단 말이죠. :)

      위의 낙화유수님께서 갑자기 파나쉐 이야기를 하셔서, 전 갑자기 파나쉐가 끌리네요. 스타일러스 자체도 상당히 비싸지만, 쉬핑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4. BlogIcon 뷁자씨 2006.01.18 18:32

    저는 Zire는 커녕 Palm VX 도 못 써봤는데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1.18 22:56

      일전에 Palm Vx 엄청 싸게 풀세트 팔았었는데... :)
      요즘 Vx만 구하시면 얼마 안 해요. 용돈 좀 모아보시죠? ;)

  5. BlogIcon PINK 2006.01.18 22:16

    m505유저지요.
    최신기종을 한번 써보고 픈데 어디서 사야하는지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1.18 22:58

      핑크님도 PDA 사용하시는군요!! 스타일러스 분실 미수 이야기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습니다. :)
      국내에 Palm OS 기기를 정식 수입해다 파는 업체는 현제 없지만, 직접 해외 주문을 하시거나, PDA 동호회의 중고 장터를 잘 뒤져보시면 좋은 물건 구하실 수 있을겝니다. :)

  6. BlogIcon bang 2006.02.21 12:21

    저도 예전 택시에서 분실 하였지요.
    같은 것으로 다시 구매를 해보려 했으나 너무 비싸더군요.
    지금은 꼬치 막대기를 깍아 대용품으로 사용 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 BlogIcon 자유 2006.02.21 13:44

      잃어버리게 되면 다시 구하기가 힘든게 바로 이 스타일러스지요. 모델마다 모두 모양이 다르다보니 전용 스타일러스를 사야 하는데 상당히 비싸구 말이에요.

      전 다행히 찾았습니다만, 꼬치 막대기를 사용하신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7. BlogIcon 동완짱 2007.01.13 23:30

    저도 수년전부터 PDA유저입니다.
    폰도 걍 PDA폰으로 사용중입니다만 몇몇 문제때문에
    오늘도 두번이나 엘지 센터에 다녀왔어요.
    근데 이젠 더이상 안될듯하여 환불요청하려구요
    2년정도 썼지만 감가상각해서 환불하렵니다.

    아참...그것보다...
    저도 스타일러스가 늘 말썽이더군요.
    녀석 작은게 꽤나 비싸서;;;

    • BlogIcon 자유 2007.01.14 11:20 신고

      아, PDA 사용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20세기 말과 21세기 초반에는 거의 미쳐있다시피 했었죠. PDA폰들도 써봤는데 입맛에 맛는게 없어서 그냥 휴대폰 따로 PDA 따로 쓰고 있답니다.

      이번에 애플에서 발표한 iPhone, PDA폰이라 부르기에는 조금 뭣하지만, 잃어버릴 염려 없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로 손가락을 사용하데요. :)

  8. BlogIcon 도와줘 SOS 2008.05.09 20:10

    저도 PDA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신없이 이것 저것 하다가 보면 스타일 러시 펜이 사라질때가 종종 있어요.
    (손가락으로 하기는 좀 불편하고 해서 볼펜으로 꾹꾹 하다보면 기스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을 하죠 ^^)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는 동료가 터치를 구입해서 자꾸 넘어 오라고 하는데 ...
    뭐 ~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PDA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더라고요 ^^
    (비싸서 그런건가 ;;;)

    참, 제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어요 ~ 한번 놀러 오셔서 어떤지 봐주세요 ^^

    • BlogIcon 자유 2008.05.13 23:16 신고

      스타일러스를 분실하면 마땅한 대안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 그래도 볼펜 정도는 괜찮더라고요. 단, 펜촉으로 하면 안 되죠. ;) 저는 스타일러스를 빼서 사용하는 것도 귀찮아서, 책상에 데스크탑용 스타일러스(일반 펜 크기의 스타일러스)를 연필꽂이에 두고 사용한답니다. 한창 PDA 사용할 땐 아예 컴퓨터 키보드 위에 두고 있었고요. :)

      p.s. 이벤트에 참여할 여유가 없어서, 좋은 기회는 다른 분께 양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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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떴다, 자봉사!! Welcome Back, Zire 71

PDA | 2005. 2. 22. 23:35 | 자유
미국의 유명 TV 드라마인 ER 1995년 Season 2의 첫번째 에피소드. 의대생 4학년이 되는 카터는 멋진 휴가를 마치고 병원에 나가는 첫날 휴가에서 돌아노는데, 시카고의 교통체증은 그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그 에피소드의 제목이 바로 'Welcome Back, Carter.' 오랜시간이 지나 겨우겨우 다시 제 기능을 발휘하는 Zire 71로 돌아온 내 PDA 생각에 이 장면이 생각났다.


ER Season 2 Episode 1 중에서..



이미 아래의 포스트를 통해, 내 Zire 71의 카메라 먹통 문제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해 놓았다. 급기야 실낱같은 희망이었던 약간 구부러진 스위치가 고장난 것으로 판명된 후에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는 일희일비를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차분히 생각해 보니, 그 스위치가 너무나도 작아 어디 가서 고치기도 힘들어보였다. 그러다 떠오른 생각!! 액정에 문제 있는 Zire 71을 구해서 액정만 교체해서 사용해 보자!!! 그래서 바로 KPUG의 PDA장터에 액정 고장난 Zire 71 구매희망 게시물을 올렸고, 지불해야 할 중고가격에 대해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파시겠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

일이 있어 나간 길에 저녁에 판매자를 만나뵙고 거래를 하고 돌아왔다.(그 분은, 그 옛날 국내에 PDA 관련 웹페이지가 거의 없던 시절, PalmWorld라는 웹페이지를 운영하시던 이동진님이셨다!!!)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Zire 71 두 대를 열어서 액정을 서로 교체했다. 카메라 스위치가 정상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모두 재조립 완료!!! 으어헉~! 카메라가 제대로 돌아간다. 감동의 도가니!!!


그런데....
왜 나사 하나가 없어지고, 보도 못하던 부품 하나가 남은거지 ㅡ.ㅡ?

p.s. 이 덕에, 학교 다니면서 항시 휴대할 작은 디카를 사려고 했던 마음은 모두 가시게 되었다. ^^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인 Matrix. 그 영화의 주인공인 키아노 리부스(네오 역)를 끝도 없이 쫒는 스미스 요원.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선의 축이었던 요정으로 나와 또다른 이미지르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 아저씨가 Matrix 2편에서던가... 죽은 줄 알았다가 다시 돌아온 네오에게 하는 말. 'Mr. Anderson. Welcome Back.' 이 말은 중국발 Divx 파일의 중국어 자막으로 'Mr. Anderson'이 '안덕산 선생'으로 차음되어 한동한 인터넷에 회자되기도 했었다. 아무튼, Zire 71... Welcom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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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이 2005.02.22 23:49

    어딜 가나 감격의 도가니탕이로군 ㅋㅋ

  2. BlogIcon 자유 2005.02.22 23:52

    크크~ 정말 감동이야.
    이제 백업했던거 복원하면 고스란히 돌아오겠지? ^^

  3. BlogIcon nyxity 2005.02.23 08:48

    다행이군요 ^^

  4. BlogIcon 자유 2005.02.23 08:57

    이 모든게 다 nyxity님 덕분이지요. ^^
    눈을 뜬 Zire 71이 너무너무 예뻐보이네요. 고맙습니다~

  5. 다운 2005.03.07 23:27

    축하드려요^^ 서울에서 만났을때도 카메라가 작동했었다면..

    제가 자이어 71값 봉투에 넣어서 들고 한국으로 돌아왔을텐데 ㅋㅋㅋ

    이제 슬슬 자이어 71알아봐야겠네요..

    근데 VX도 제대로 다 못활용하는 컴맹이라 일단 컴퓨터와 좀 친해져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PDA공부좀 해야겠어요.. ^^

  6. BlogIcon 자유 2005.03.08 08:07

    잘 다녀왔군요. ^^

    그 때 카메라가 되었더라면 정말 두 사람 모두 Vx를 버리고 바로 갈아탔을지도 모르는데.. ^^;;; 중고가격이 얼마 안 하니까 잘 알아봐요. 고해상도 컬러화면에 mp3와 카메라, 거기에 Palm OS 5까지!! 또 다른 세계랍니다.

    언제 볼 수 있을까요?

  7. 다운 2005.03.09 22:23

    언제 볼수 있을까요? ^^;
    아마도 제가 방학하고 6월말이나 7월 초쯤 서울에 올라가면 뵐 수 있지 않을까요? ^^

    자이어 71로 점프 하느냐...
    아니면 VX로 PDA에 대해 좀더 공부를 해야 하느냐 고민중입니다.
    실은 아직도 PDA를 제대로 다 못쓰고 있는 초보라서 ^^;;;;

  8. BlogIcon 자유 2005.03.10 00:06

    그러게 말이에요. 물리적 거리가 꽤 되고, 서로 정신없이 수업에 빠져있다보니 학기 중에는 많이 힘들겠지요? 다음에 볼 땐 확실하게 뽐뿌!! 넣어줄게요. ^^ 그 동안에 Vx 잘 사용해 봐요.

    그나저나 은희 누님 연락이 안 되어서.. 다시 나가시기 전에 한번 뵈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9. 다운 2005.03.11 22:42

    은희누나 핸드폰 있던데?

    01O-LORD-RING 로 예전에 전화했더니 받으시던데요..

  10. BlogIcon 자유 2005.03.12 00:31

    아, 제가 또 인터넷을 마구 뒤져서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었지요. ^^
    통화도 했었구요, 다음 주 수요일에 출국하신다는데, 화요일에 잠시 만나뵙기로 했었답니다. 꼬옥 출국 전날에만 만나게 되는군요~

    p.s.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번호는 수정했습니다. ^^

  11. 다운 2005.03.12 23:42

    개인정보를 이런데 올리다니..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12. BlogIcon 자유 2005.03.13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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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고장냈다.

PDA | 2005. 2. 22. 01:08 | 자유
먹통이 되었었던 내 Zire 71... (관련글 보기, 또 관련글 보기)

그러다, KPUG에서 김기정님께서 Zire 71을 분해/조립하시고 고주파음을 잡았다고 하시면서, 내 Zire 71의 카메라 먹통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 오늘 별드라이버(독일산 Wiha PicoFinish)를 용산에까지 가서 구해오고 다시 배를 열어보았다.

참고 1. 김기정님의 Zire 71 분해기

참고 2. 김기정님의 Zire 71 고주파음 해결기


김기정님의 예상과 같이 문제는 윗뚜껑과 아래뚜껑 사이에 있던 작은 스위치였다. 슬라이드를 올려 그게 눌려야 카메라 프로그램이 자동실행되고, 슬라이드를 내려 그게 눌리지 않으면 카메라 프로그램이 자동 종료되고 Photo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

전에 열고 닫기를 두어번 할 때는 못 보던 부분이었는데, 김기정님의 지적으로 카메라가 다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 때의 기쁨이란.. (^^)/

하지만, 스위치가 잘 동작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 스위치가 스프링과 함께 빠져버렸다. (ToT) 그 스위치의 크기란 코딱지 정도만 하다고나 할까?(당황해서 적절한 비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튼, 눈꼽만치 작다. 그러니 거기에 사용되는 스프링은 얼마나 작겠는가. (ㅠ.ㅠ) 그것들이 빠져나온 부분은 너무나도 작아서 안경나사 조이고 푸는 작은 드라이버가 들어가기 힘들만큼 작은 틈이 있었다.

그 틈을 좀 쑤셔봤는데, 별 변화는 없고... 카메라가 된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그걸 망가뜨리고 나서는 기분이 완전히 다운되었다.

미안하다, 고장냈다.


p.s. 아무래도 남도시스템( http://palmrepair.co.kr ) 말고는 대안이 없을 듯. 거기서도 못 고치면 대한민국에서 고칠 수 있는 곳이 없을거다. ㅠ.ㅠ)

또 p.s. 김기정님의 Zire 71 고주파음 해결기에도 언급되어있듯, 호일을 넣는 이유는 액정과 디지타이져를 떼어놓기 위함이다. 내가 전에 열어봤을 때에도 느꼈지만, 액정과 디지타이져가 붙어있지 않으면 고주파음이 나지 않는다. 난 아예 명함을 잘라 넣어서 액정과 디지타이져간의 거리를 상당히 떨어뜨려놓았다.(호일 두 장에 명함 두께가 더해지니 상당히 떨어진 것.) 이로써 다행히도 고주파음은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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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꽃순이 2005.02.22 12:37

    저런저런,,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Zire71은 제 옆에 앉은 팀장님이 제게 팔려고 했던 바로 그 기종이군요. ㅎㅎ
    토탈 20만원에 넘겨주신다던..^^;;

  2. BlogIcon 자유 2005.02.22 21:46

    액정만 고장난 Zire 71을 구해왔습니다.
    이제 수술을 감행해야 할 시간!! (두구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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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T3... Sorry, Zire 71

PDA | 2004. 12. 23. 15:15 | 자유
어제 알바 마치고 집에 들어가보니 싱가폴에 갔었던 T3가 돌아와 있었다. 샤워하고서 바로 매물을 올렸더니 구입하겠다는 전화가 왔고...

오늘 점심에 거래를 끝냈다.

이로써 1달여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하게 했던 T3와는 안녕~
참 맘에 들지만 내 PC와 싱크가 안 되는 치명적인 문제!!!(내 PC의 문제. ㅠ.ㅠ)

아무튼, Zire 71로 옮겨오게 되었고, 성능은 조금 딸리지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컨셉이 맘에 들어 눌러앉기로(잠정적으로...) 했다.

하지만 며칠 전 고주파음을 줄여보고자 Zire 71의 배를 열었다가, 고주파음은 잡지도 못 하고 내장 카메라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T3도 팔았고, 이젠 Zire 71만 남았다.
어떻게 카메라를 고치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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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ekil 2004.12.23 17:35

    모하러 고쳐.--

    너에겐 aria 가 있자너.

  2. BlogIcon 자유 2004.12.23 17:53

    아... 아리아라니!! (@.@)

    비록 30만 화소의 디카이지만, 그래도 스냅용으로 가지고 놀기 딱 좋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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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One에 AS 보낼 때...

PDA | 2004. 12. 21. 12:47 | 자유
SRO Number를 꼭!!! 기기에 붙여 보내자.

안 그랬더니, 보낸다는 메일(받았을 때, 다시 보낼 때 두 번 보내줌)도 안 오고, 전화를 해야 해결이 된다.

같이 보내는 invoice에 SRO Number가 적혀있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오판이었다.

꼭!! 기기에 SRO Number를 붙여 보내자.

PalmOne Asia AS 문의: 00798-852-19223 asia.techsupport@palmone.com
(toll-free 이므로 핸드폰으로 걸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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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ㅠ.ㅠ)

PDA | 2004. 12. 21. 10:54 | 자유
KPUG의 웃흥~님의 글을 보고 따라 시작한 Zire 71 고주파음 해결법!!
http://www.kpug.net/zboard/view.php?id=swhw&no=5047


http://www.gethightech.com/Merchant2/merchant.mv?Screen=CTGY&Store_Code=GHT&Category_Code=_zire71_take
이렇게 분해를 해서...

http://www.palmvenue.com/forum/topic.asp?TOPIC_ID=2176&Topic_Title=Remove+or+reduce+a+screen+noise
이렇게 방법을 취하면 되는건데...


1. 저렇게 해도 고주파음이 줄지 않았다. ;;;

2. 재조립을 하니 카메라가 말을 안 듣는다!!! (ToT)/


이거, 우짜누.
혹 떼려다, 혹 붙였다. ;;;
스스로 해 보다 안 되겠으면 남도시스템에 가야겠다. 거기선 고쳐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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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이 2004.12.21 12:27

    거기서 고주파음도 어찌 할 수 있나 찾아봐;

  2. BlogIcon 자유 2004.12.21 14:07

    하라는 거 따라서 다 했어. 정성스럽게 알루미늄 호일로 액정과 디지타이저 사이를 막아주었는데.. 전혀 줄어든것 같지가 않아.
    게다가, 남도시스템에 전화문의해 봤는데, 임과장님은 Zire 71을 수리해 보신 적이 없다고 하시넹. 이거... 괜히 열어봤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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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ㅠ.ㅠ)

PDA | 2004. 12. 17. 13:32 | 자유
그 동안 팜 무선 키보드를 가지고 참 바보짓을 많이 했다.

우선... Tungsten T3를 얼려버려서 두 번이나 싱가폴에 AS를 보냈다.(두번째는 엊그제 보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게다가, Zire 71을 구입한 이후 부푼 마음을 가지고 다시 키보드 사용을 시도했으나, 키 매핑이 이상하게 되어있는 등 문제가 많았다.

PalmOne을 뒤지고, 새로운 드라이버 받아서 설치해봐도 똑같고....
도데체 뭐가 문제인건가!!!



했는데... -_-a

알고보니 내 팜 무선 키보드는 최신의 팜 무선 키보드가 아니었던 것이다.(중고로 구입한 것이다보니.. 잘 몰랐다. ;;;) 요즘 나오는 팜 무선 키보드는 Universal Wireless Keyboard by PalmOne 이라고 해서, Platform을 안 가리고 다 되는 키보드인데 반해, 내꺼는 그냥 Wireless Keyboard로서 한마디로 구형 키보드. 그러므로, 새로나온 범용 무선 키보드 드라이버를 설치했으니 될리가 만무한 것이다. ;;;

구형 무선 키보드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해 보니 잘 된다. (^^)/

근데... 아무리 잘못 설치한 것이라고 해도, Tungsten T3에다 Universal Wireless Keyboard by PalmOne 키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완전히 얼어버리는(frozen) 문제는 심각한거 아닌가? T3와 Zire 71과의 문제를 해결한 드라이버가 나오긴 했다지만...


p.s. 이젠 무선 키보드로 글쓰기를 해볼까나? ^^

또 p.s. 외부메모리에 txt 파일로 직접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는 VFSi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일반 편집기는 Palm DOC 파일로 저장하기 때문에 싱크 후 다시 컨버팅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그럴 필요없이 바로 외부메모리에 접근하여 txt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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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이 2004.12.17 15:08

    아니! 그렇다면 T3에서도 충돌이 안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말인가! -_-;;;

  2. BlogIcon 자유 2004.12.17 15:18

    그렇지. ;;;;

    나 = 바보


    으앙~ (ToT)/

  3. BlogIcon HaraWish 2004.12.17 19:01

    저런...

  4. BlogIcon 자유 2004.12.17 19:19

    근데... 내 키보드와 다른 드라이버를 설치했더라도, 그 키보드도 T3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설치했던 내 T3는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는 문제가 있지.

    아무튼.. 난 바보였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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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질렀다. 질러 71 (Zire 71)

PDA | 2004. 12. 16. 11:00 | 자유

Zire 71



T3를 싱가폴로 떠내보내고, 안 쓰고 있던 모디아도 팔아버렸는데...
눈에 띈 매물, Zire 71...!!!

덜컥~! 사버렸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고해상도에다 mp3 playback, 나름대로 고사양 CPU.
한가지 걸리는건 액정에서 나는 고주파음인데,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보니 이미 워런티 기간은 지나있다. 어서 별 모양 드라이버를 구해서 배를 딴 후 수술을 감행해 봐야지.

아, T3와는 핫싱크 궁합이 안 맞던 내 PC가 Zire 71과는 궁합이 잘 맞는지 핫싱크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다행이다. 휴우~

p.s. 어제 알바 출근길에 지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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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raWish 2004.12.16 11:57

    연말이라 다들 지름모드인겐가. ^^ zire와는 궁합 잘 맞길. ^^

  2. BlogIcon 조군 2004.12.16 12:15

    핫..자유님글을 테터센터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kpug 에서 가끔 뵌 아이디라 이렇게 몇자 남기고 갑니다.
    자이어 71.. 약간 장난감 스럽긴 하지만서도 좋은 기기죠.
    스냅샷 찍기도 편하고,외장메몰까지 지원하니...
    연말지름신께서 저에게도 강림..ㅡ.ㅡ;큰거 하나 질러버렸죠.bike...

  3. BlogIcon manor 2004.12.16 13:49

    어이..... 이봐 --+++

    아직 할부 시작도 안했는데... 나두 바꿔봐 ㅋㅋ

  4. BlogIcon 자유 2004.12.16 16:17

    HaraWish// 장난 아니야. 이것 팔아 저거 바꾸고, 저거 다시 팔아 조거 사고... 한 달 사이에 얼마나 돌리고 있는지... ^^;;;

    조군//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태터 센터에 싱크 하고 있답니다. 흐흐~ (ㅠ.ㅠ) 와 주셔서 감사해용~ Zire 71 다 맘에 드는데, 고주파음이 문제네요. 배를 어서 따보고 싶은데 별드라이버가 없어서. ^^ 그나저나, bike라면 Zire 71의 지름과는 비교가 안 되는걸요?

    manor// 할부 시작은 천천히 하게. 뭐, 다른 걸로 바꾸고 할부 시작해도 좋아. 아하하핫~! 신용사회.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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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sten T3 is crashed!!

PDA | 2004. 12. 14. 10:09 | 자유
replacement service로 교환 받은 T3.
며칠 동안 그냥 그렇게 썼는데... (싱크가 안 되는 문제는 아마도 내 PC의 문제인게 분명하다. 다른 곳에서는 잘 되는데.. ㅠ.ㅠ)

어젯밤, 팜 무선 키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실행시키자마자 또 죽어버렸다!!!
또다시 방전시켜야 하나.... 하고 그냥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충전조차 되지 않는 것이다!!!

바로 PalmOne Asia Tuch Support에 전화를 걸었다.
(수신자부담 00798-852-19223)

액정 고주파음과 키보드 드라이버와의 충돌로 인해 사용할 수가 없다고 다시 이야기 하니 교체를 해준단다.

하아~ 뭐가 문제인거지?
하드리셋한 상태에서는 키보드 드라이버가 문제없는데, 무엇 좀 설치하고 나면 꼭 이러네.

다음에 받으면 키보드 드라이버를 가장 먼저 설치해봐야겠다. 이러다 T3에 대한 정이 떨어져 팔아버리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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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자유 2004.12.14 10:11

    이런....
    클리앙 공구에 참여해서 구입한 오버래이 브릴리언트 액정보호지가 도착했다. (ㅠ.ㅠ)

  2. BlogIcon 별이 2004.12.14 12:04

    그거 포함해서 좀 더 올려 받아 ^^;;

  3. gaekil 2004.12.14 18:13

    T3 라는 넘이 꽤나 속을 썩이는구나..이긍..


    기왕 이렇게 된 김에... contax T3 로 기변하는건 어때?

    블랙바디에 아주 맛깔스런 넘이지..ㅋㅋ

  4. BlogIcon 자유 2004.12.14 19:03

    거기에도 T3가 있냥?
    T3에는 정이 떨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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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엄지손 키보드, GPK-1000 리뷰

PDA | 2004. 12. 12. 15:00 | 자유
KPUG에서 공개모집(!?)한 키보드 리뷰어 모집에 신청해서 당첨되어 받은 PDA용 키보드, GPK-1000.
리뷰 후 가지면 된다고 해서 공짜에 혹해 신청한건데, 덜컥 당첨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다. 이 얼마만인건지...

알바 때문에 바빠서 신경쓰고 있지 못 하다가 오늘 해치웠다!!

음... 리뷰가 많이 허접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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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is back..!!

PDA | 2004. 12. 9. 23:30 | 자유
드디어 돌아왔다.
12월 2일에 보냈던 나의 T3가 오늘 드디어 돌아왔다. 딱 1주일 걸렸네.

우선 고주파음 문제는 없다.
오른쪽 귀에 대면 들리지 않아서, 왼쪽귀에 유심히 대 보았는데, 안 들린다.
이전거는 크래들에 올려놓고도 들릴 정도로 고주파음이 심했는데, 이건 안 들린다. ^^

이히~ 다행이다.


p.s. 교체서비스 후 워런티 기간은 남은 워런티 기간과 90일 중 긴 걸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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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이 2004.12.10 00:15

    일단 고주파에선 성공했구려~ ^-^

  2. BlogIcon 별이 2004.12.10 00:16

    이제 싱크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거야? -_-;

  3. BlogIcon 자유 2004.12.10 00:38

    PC의 윈도우 재설치를 했는데도 이러는거... 도대체 왜일까? (ToT)/
    우어어어어~~~!!!

  4. graywind 2004.12.10 01:40

    저도 이상하게 PalmDesktop 4.1.4 설치후에는 핫싱크 성공률이 상당히 떨어졌었습니다. -.-;

    똑같은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CD에 들어있던 PalmDesktop 은 아무 문제없이 잘 되는데 말이죠.

    하지만 T3의 경우엔 CD에 있는 버전은 한글Note 에 문제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이 4.1.4 버전을 써야 할텐데.

    제 경우엔 (T5의 PIMS를 TC에 올려 사용중인지라 4.1.4 사용중이죠^^) 본체에 붙어있는 2개의 USB 포트중 왼쪽에선 싱크가 안되고, 오른쪽에선 잘 됩니다. -.-;

    Window의 세계는 오묘하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다고나 할까요... @.@

  5. BlogIcon 자유 2004.12.10 08:56

    정말 오묘하네요. ;;;;
    근데, 제 PC에 있는 네 개의 USB 포트에 돌려가며 꽂아봐도 다 그렇다는거죠.
    더 오묘하죠? (ㅠ.ㅠ)

  6. BlogIcon manor 2004.12.10 10:45

    내껀 암 문제 없는뎅 ㅋㅋ
    나두 AS보내줘 ㅋㅋ

  7. BlogIcon 자유 2004.12.10 11:03

    아... 그게 T3의 문제가 아니라 내 PC의 문제야. -_-;;
    다른 PC에서 하면 잘 되걸랑. 이 넘의 PC가... 흑흑 (ㅠ.ㅠ)

    글구, 네 T3는 이미 워런티 기간이 지났더구나. ;;;
    내꺼두 아슬아슬하게 겨우 교환 받았어. 이제 90일 남았다.

    p.s. 잘 쓰고 있지?

  8. BlogIcon 자유 2004.12.10 18:26

    고주파음이 점점 들리고 있다. ;;;;
    결국 PXAClocker로 클럭 다운...
    게다가 집에서는 싱크가 안 되고, 알바하는 곳에서는 잘 된다.

    이를 우찌할꼬!!!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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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환불사건의 결말...

PDA | 2004. 11. 25. 15:13 | 자유
어제 드디어 판매자와 통화가 되었다.

지난 주 수요일에 구입하고, 금요일에 환불하기로 하고서 바람을 맞은 이후 닷새만의 일. 물론 그 동안 셀 수도 없이 많이 통화를 시도하고, 문자메세지를 보냈었다.
하루이틀이어야 연락 못 받을 상황이었나보다.. 하고 이해하지만, 그 동안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친구의 핸드폰으로 걸거나 하면 받는 것, 내 핸드폰으로 걸면(그에게 내 번호가 찍히겠지..) 혹은 발신자번호표시가 안 되도록(*23#전화번호 후 발신)하면 절대 전화를 받지 않았던 그의 행태를 보아하면, 단순한 연락두절이라고 보기 힘들었다.

역시나... 일반 전화로 걸었더니, 내 번호가 아니라 받았다. 지난 주 T3 구매했던 사람이라고 하니 전화 건너편에서 당황한 기력이 역력했다.(그나마 끊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었다.)
환불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은 것, 연락을 계속 시도해도 받지 않은 것을 이야기 하니까 미안하다는 대답을 해 주었다. 나참, 사람 바람 맞히고서, 그리고 연락을 모두 회피하다가 어쩔 수 없이 받은 전화에 한다는 소리가 미안하다는 한 마디..
더우기 놀라운건, 환불소동을 벌이면서 하도 답답하고 속이 상해 KPUG클리앙에 올려두었던 내 글을 모두 봤다는 것이었다. 그 글에도 써놓았는데.. 환불을 못 받은게 문제가 아니고, 약속을 한 사람에게 속았다는게 문제라고.. 그 글을 보고서도 그냥 연락을 계속 안 받은거다. 그 사람은..
왜 그러는거냐고 하도 따져물으니 한다는 말이, 자기도 거래하면서 기분이 안 좋았다는거다. 처음 매물 올린 가격에서 내가 조금 깎아서 기분이 나빴고, 가져가더니만 자기는 잘 쓰던 제품을 고주파음과 싱크문제(는 내 PC의 문제로 잠정 결론 내렸다.)로 환불하겠다고 하니 기분이 나빴다고 했다. 나 참... 이 사람.. 기분이 나쁘고 환불하기 싫으면 당시에 환불 안 해줄테니(구입을 위해 의견조율을 할 때 환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아, 안 해줘도 난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안 해주면 그냥 팔려고 했었고..) 알아서 하라고 하던가..

아무튼, 이 사람은 더 이상 미안해 하지 않았다. 연락을 받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말 뿐.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 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무조건 연락 끊기, 속으로 꿍하고 이야기로 해결하지 않기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더 이야기 해봐야 나만 화가 더 날거 같아서, 앞으로 이런 식으로 살지 말아라는.. 내 인생 최고의 악담을 하고서 전화통화를 마쳤다.(클리앙 회원정보에 따르면 그와 나는 동갑이었다. 그래서 좀 심한 말을 했다.)

내가 잘못한 것도 분명히 있다.
전혀 언급하지 않았던 문제 발생 시 환불을 요청한 것이 가장 큰 문제리라.
하지만, 환불하기 싫으면 처음부터 싫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행여나 어쩔 수 없이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면, 중간에 맘이 바뀌어 못 하겠다고 하던지, 연락을 받아 이야기로 해결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

참, 세상에 못 믿을 사람 많다는 걸 또 한번 깨닳았다. 이렇게 무섭고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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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부팅이!!

PDA | 2004. 11. 25. 01:00 | 자유
Tungsten T3를 중고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핫싱크가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흐음... 이거 왜 이럴까. PDA 사용 5년만에 맞는 껄쩍지근한 위기라고나 할까?

오늘 자려고 누워 생각해 보니....
핫싱크 설정에서 속도를 좀 다르게 설정했던 것이었다!!!
기본값이 있는데, 행여나 빠르게 설정하면 좀다 빨리 핫싱크가 될까 해서 설정값을 두 배로 해 놓았던 것.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그 동안 핫싱크가 잘 안 된다고 푸념을 했었다.
기본값으로 돌려놓으니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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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이 2004.11.25 13:26

    음;;;;;; 정말 문제로군 너;;;

  2. BlogIcon 자유 2004.11.25 14:57

    근데.. 저게 문제가 아닌거 같어.
    자기 전에 퍼뜩 생각이 나서 해보니까 잘 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해보니 수차례 핫싱크 실패를 하는구만. 로그를 봐도 Unknown Error라는데.. 아니면 Connection Lost라던지..
    아무래도 PC를 갈아엎어야 할 듯.

  3. gray 2004.11.25 15:44

    그 속도설정은 아마도 시리얼싱크에만 적용될꺼예요.
    어제 밤에 글을 읽고,
    'USB는 그 속도설정에 영향받지 않을텐데..'
    하면서도 확실치는 않아서 뭐라 덧글을 남기지는 못했었는데.. :)

  4. BlogIcon 자유 2004.11.25 15:54

    아아.. 그렇군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만.. 워낙 대강 알고 있다보니.. ^^
    정말 윈도우를 다시 깔아봐야겠어요. 그 전에 PalmDesktop이라도 다시 설치해봐야지요. 으으~ 싱크가 잘 되어야 하는뎅...

  5. BlogIcon 자유 2004.12.06 00:40

    결국은 내 PC의 문제라고 잠정 결론 지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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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 OS 5용 무료 한글 입출력기!

PDA | 2004. 11. 23. 22:39 | 자유
KPUG에서 활동하시는 마루치님께서 개발하신 Palm OS 5용 무료 한글 입출력기, KOSPI(Korean OS Plug-In).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상용 프로그램에 버금가는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선은 한글을 보는 것에만 만족하고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천천히 알아보고 있지만,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

Palm OS 5 기종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용 프로그램 말고도 이런 선택이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KOSPI의 한글입력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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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이 2004.11.24 00:39

    한글입쨔疫? 이게 뭐냐;;;

  2. BlogIcon 자유 2004.11.24 06:01

    그러게.. 태터 툴즈가 다 좋은데, 가끔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단 말야. 수정완료!

  3. 조디모데 2006.01.12 13:30

    혹시 Handspring 3.1 OS 로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무료 한글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데 영 구할 수가 없군요.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어디가서 다운받는지도 알고싶구요. 이멜: pastortimcho@gmail.com 감사합니다. 조디모데,

    • BlogIcon 자유 2006.01.12 19:33

      Palm OS 3.1H에서는 이 KOSPI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KOSPI는 Palm OS 5 이상을 지원하기 때문이지요.

      한팁이나 디오펜 등 기존 OS 3 지원 한글입출력 프로그램을 찾아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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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T3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이는 지난 번 포스트에서도 밝혔듯 무선키보드의 드라이버가 다른 프로그램과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판명되었다.



T3의 배터리가 완전방전되어 RAM의 내용이 모두 날아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만 이틀이 지난 지금도 충전하고자 하면 아직도 얼어버린 그 화면이 나와버린다.



혹시나, 직접 뜯어서 배터리를 분해했다 다시 연결하면 바로 하드리셋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보이는 나사를 모두 풀어봤지만(뒷면에 두 개, 측면에 각각 두 개씩 총 여섯 개), 아직도 많이 모자란 것인지 열 수가 없다. -_-;;



웹을 좀더 찾아보니, T3와 무선키보드의 드라이버에 문제가 많이 있나보다.

PDAStreet의 T3와 무선키보드 관련 쓰레드. http://www.pdastreet.com/forums/showthread.php?s=c43e52258776b47c57edcca4d318f1d9&threadid=51626&highlight=disassemble

BrightHand의 T3와 무선키보드 관련 쓰레드. http://discussion.brighthand.com/palmhandhelds/showthread.php?s=&threadid=69398



음.. 아무래도 T3를 싱가폴로 보내서 교환 받아야 할 듯 하다.

너네가 이따위로 드라이버를 만들어서 내 T3가 맛갔잖앗!!! 이라고 영어로 메일을 써 보내야 하는데.. 흐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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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sten T3... 먹통

PDA | 2004. 11. 21. 21:03 | 자유
T3... 결국 환불을 하지 못 했다.
하지만, 너무 좋은 T3 매물이 있어서 다시 구입을 했다. 처음에 산 T3는 다시 중고 장터에 내놓고..
즉, 지금 고사양의 PDA가 박스 째 두 개가 있는 셈이다.
(어서 하나를 팔아야 하는데... 손해보고 팔자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두번째 구입한 T3는 무선키보드, 가죽케이스, 하드케이스, 싱크/충전케이블, 보조배터리통까지 있는 거의 풀세트이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건 무선키보드.
기쁜 마음에 T3에 무선키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바로 실행을 시켰더니...!!!


화면이 하얗게 변하고, 아무런 버튼도 먹질 않으며, 소프트리셋도, 심지어 하드리셋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웹을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었다. 클릭!!
내가 가지고 있는 모델과는 조금 다르지만 아무튼 같은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밑에 달린 리플을 보자니... T3에 내장된 Kinoma(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중 하나)와 관련이 있는 kinomaMP4Lib 이란 파일을 설치하고 키보드 구동을 하면 T3가 얼어버린다는 것이다!!!
지금 내 T3가 바로 그런 상태. (ㅠ.ㅠ)

벌써 만 하루 반이 지났다. 하드리셋도 되지않고 먹통이니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알아서 메모리의 내용이 지워지기를 기다리는건데, 이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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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raWish 2004.11.22 03:15

    흐아, 고생이 많구나. 난 이제 뭔가 새로운 걸 접하기가 귀찮은-_- 상태라서. 풀세트는 꽤 괜찮아보이네. 이전에 있던 걸 파는 게 문제겠지만. ^^; 물욕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모디아를 빌려 쓰다보니 이 녀석 생각보다 쓸만하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말렸다. ㅠ_ㅠ

  2. BlogIcon 자유 2004.11.22 09:04

    잘 되었군!!!
    마침 팔기 귀찮았는데.. 하라군이라면 내 특별 디스카운트도 고려해 줄 수 있지. ^^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 PDA, 모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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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일도...

PDA | 2004. 11. 20. 12:48 | 자유
나름대로 PDA를 써온지 어언 5년.
1999년 추석 지나자마자 샀으니 짧지 않은 내 인생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2001년까지는 거의 미쳐있다시피 했었으니..
병특을 시작한 이후 시간도 없고, PDA에 대한 관심이 약간은 시들해져서 요즘엔 왠만한 PDA 사용자들보다도 PDA에 대해 모르지만, 당시에는 여기저기 베타 테스팅도 하러 돌아다니고, PDA 관련 좌담회도 심심치 않게 가고, PDA 리뷰도 하고 그랬다.(뭐, 다 주위 분들의 덕분이지만..)

그러면서 상당히 많은 수의 중고거래를 하게 되었는데(그 비싼걸 모두 새걸로 사 쓸수는 없는 법.), 이번 주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물건의 문제나 물건값이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
그것이 깨졌다는 것에 대해 속이 상한다.

나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다.. 고 다짐해 본다.(과연..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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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이 2004.11.22 00:02

    KPUG의 왕초보님의 글에 가장 큰 공감을 했다.

    그 사람이 처음부터 그런 계획이었다거나....
    거짓을 일삼는 사람이라고 보진 않아.
    그냥, 귀찮았던게지.
    한번 팔아버린 물건, 다시 돌려받기도 귀찮았을테고
    그래서 차비 핑계 대고 그러면 니가 자연스레 거둘 줄 알았나보지.

    그 사람의 행위, 반응을 가지고 거짓이니 사기니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본다.
    대신 그 사람의 이기적인 발상과, 비겁함, 째째함을 탓할 수밖에 없을듯.
    그리고 그런 그 사람의 모습이, 이 사회에서는
    '보통사람의 모습'이라는 씁쓸한 현실도......

  2. BlogIcon 자유 2004.11.22 09:03

    네가 쓴 것 중 맨 마지막 문장.. 그게 나를 속상하게 만든거지.
    일반적인 사람에게 상식이 통하리라 생각했던건데, 그게 되지 않으니까 말야.
    (나도 수십차례 중고거래를 하면서 팔았다가 환불해 준 적도 있어. 그게 상식이라 생각하니까. 물론 다시 팔아야 하는 귀찮음 등이 겹쳐서 그러기 싫기는 해도... 맘대로 하는건 아니잖아.)

    어젯밤 장원이 무지하게 꼬셨다. 장원이도 곧 OS 5로 넘어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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