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동호회 게시판을 보다가 알게된 가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Lisa Ono의 뒤를 이을 아시아 여성 재즈 싱어라고 할 수 있겠다.
앨범을 찾아보니 벌써 다섯장 정도를 내고 있었다. 게다가 국내에는 각종 CF 배경음악으로도 이 가수의 음악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원래 싱가폴 출신인 올리비아는 일본으로 건너가 한 그룹의 객원보컬로 활약하면서 뜨게 되었고, 유명한 재즈곡들을 한 곳에 모두 담은 A Girl Meets Bossanova 라는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몰랐는데, 얼마 전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을 한 모양이다. 그래서, 국내 UCC 사이트에도 올리비아의 방송 영상이 꽤 올라와 있다. 이렇게 좋은 가수가 나올 줄 알았으면 녹화를 해 둘 것을... 가끔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되는 프로그램인데, HD로 방송해 주고 상당히 실력 있는 가수들만 나와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항상 예약 녹화를 해 두어야겠다. :)
1집인 A Girls Meets Bossanova 전 곡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신 분이 계셔서 음악을 퍼 와봤다. 워낙에 유명한 곡들이라 들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올리비아 특유의 밝고 상큼한 분위기의 보사노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
앨범을 찾아보니 벌써 다섯장 정도를 내고 있었다. 게다가 국내에는 각종 CF 배경음악으로도 이 가수의 음악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원래 싱가폴 출신인 올리비아는 일본으로 건너가 한 그룹의 객원보컬로 활약하면서 뜨게 되었고, 유명한 재즈곡들을 한 곳에 모두 담은 A Girl Meets Bossanova 라는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몰랐는데, 얼마 전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을 한 모양이다. 그래서, 국내 UCC 사이트에도 올리비아의 방송 영상이 꽤 올라와 있다. 이렇게 좋은 가수가 나올 줄 알았으면 녹화를 해 둘 것을... 가끔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되는 프로그램인데, HD로 방송해 주고 상당히 실력 있는 가수들만 나와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항상 예약 녹화를 해 두어야겠다. :)
1집인 A Girls Meets Bossanova 전 곡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신 분이 계셔서 음악을 퍼 와봤다. 워낙에 유명한 곡들이라 들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올리비아 특유의 밝고 상큼한 분위기의 보사노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
'자유 > 들은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scia ch'io pianga (Rinaldo) - Farinelli (6) | 2008.03.24 |
---|---|
꽃밭에서 - 조관우 (4) | 2008.03.21 |
Shape of My Heart - Sting (16) | 2008.01.19 |
Tsunami - Southern All Stars (0) | 2008.01.14 |
Heal the World - Michael Jackson (6) | 200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