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그러니까 내가 병역 이행을 위해 회사를 다니다가 우연히 한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어디에선가 무척이나 많이 들어봤던 가락인거였다. 그래서 그 노래를 틀어두고 일 하던 직원에게 무슨 노래냐고, 어디서 무척 많이 들어보던 노래라고 했더니 그 분께서 알려진 게 바로 이 노래, Southern All Stars의 Tsunami라는 노래였다. 그러면서 또 알려주신 것이 바로 우리나라 가수 강현수가 컴백하면서 이름을 V.One으로 바꾸고 내놓았던 노래 '그런가봐요'가 바로 이 노래를 원곡으로 하여 리메이크한 곡이라는 것. 그 때 처음 알았다. :)
아무튼, 일본 음악이라고는 X-Japan 밖에 모르던 내게 또 하나의 일본 아티스트가 추가되었지만,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몰라 다시 물어봤더니, 간단하게 이렇게 비유해 주셨다. 일본 음악의 조용필 정도 된다고 생각하라고 말이다. 그 이야기 듣고, 음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가보다~ 했다. 그 뒤로 이들에 대해 더 이상 찾아보지도 않았고, 이들의 다른 음악들도 들어봤지만, 한 번 귀에 익은 이 노래 말고는 땡기는게 없어서 이 노래만 iTunes에 남겨놓게 되었다.
iTunes에서 Shuffle 모드로 음악 듣다가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이 노래, 참 좋다. :) 가사 뜻도 모르면서.. :D
아무튼, 일본 음악이라고는 X-Japan 밖에 모르던 내게 또 하나의 일본 아티스트가 추가되었지만,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몰라 다시 물어봤더니, 간단하게 이렇게 비유해 주셨다. 일본 음악의 조용필 정도 된다고 생각하라고 말이다. 그 이야기 듣고, 음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가보다~ 했다. 그 뒤로 이들에 대해 더 이상 찾아보지도 않았고, 이들의 다른 음악들도 들어봤지만, 한 번 귀에 익은 이 노래 말고는 땡기는게 없어서 이 노래만 iTunes에 남겨놓게 되었다.
iTunes에서 Shuffle 모드로 음악 듣다가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이 노래, 참 좋다. :) 가사 뜻도 모르면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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