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좋다. 영화의 분위기도 생각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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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요새 이 노랠 자꾸 흥얼거리게 되던데, 재밌네요 :) 친구 녀석이 sting 노래 중에 field of gold를 참 좋아하는데, 그 녀석 여자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딱 라디오에서 그 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음악은 참 신기해요 ㅎ
이 노래의 매력이 바로 그런 점인가봐요. 가사 잘 모르는데 그냥 흥얼흥얼 따라하게 되지요. :)
아아... 이 노래 좋죠.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잠깐 들었다가
제목을 몰라서 좀 찾아다녔는데
언젠가 X맨에서 이 노래 처음 반주부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음악좀 잘 아는 고참한테 물어보니 Shape of my heart 라고...
레옹에 나왔던 곡이라고 하더군요.
노래 참 좋죠~ 카드놀이에 대한 진지한 고찰 ㅋ
이 노래가 X맨에서도 나왔나요? :) 전 X맨 하면 브리트니의 Toxic만 생각나서 말이죠. 댄스신고식에 나오는 노래. :)
아무튼, 참 좋은 노래에요. 가사는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카드놀이에 대한 내용인가보군요. 첫 가사가 '그는 명상하듯 카드를 돌린다.' 뭐 이렇게 시작하는데 말이에요.
가끔 저도 모르게 흥얼 흥얼 하는 곡이죠.. 물론 가사를 정확히는 아니고 음만...ㅎㅎㅎ
분위기 묘한 곡이에요..은근히 중독성이 있는듯...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으네요..해피주말 되세요~
정말 분위기 묘한 곡이죠. 어떻게 보면 좀 몽환적이라고도 할까요. :)
꼬이님 덕분에 배부르고 즐거운 주말 보냈습니다. :)
헉!.....
저는 오래된 스팅 아자씨 팬이랍니다.
원래는 Police란 그룹에서 활동하다가 솔로로 전향하신분이시지요.
솔로로 전향하면서 첫 발표한 곡이 Every breath you take 입니다. 첼로를 퉁기는 그 선율이 독특하답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아, 맞아요. 원래 폴리스로 활동했다면서요? 그래서 노래 듣다보면 스팅 & 폴리스 라고 되어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알려주신 노래 들어볼게요. 제가 처음 들었던 그 노래는 퍼프 대디의 노래였는데 스팅의 노래가 먼저였나보군요. 고맙습니다. :)
나 이거 기타로 칠 수 있단다 ㅋㅋㅋ
호오~ 정말?
난 로망스도 가물가물하다. :D
아, 오랜만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네, 저도 바위풀님 덕분에 다시 한 번 잘 들었습니다. :)
스팅이라는 이름을 아주 자주 들을 것에 비해 음악은 한번도 제대로 들어보질 못했는데
오늘 첨으로 들어봅니다. 티비에서도 라디오에서도 자주 얘기가 되던 이름인데 왜 음악을
들어보지 못했는지...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이름은 자주 들어서 알고 있지만, 실상 음악은 많이 못 들어봤어요. 그나마 이 곡을 가장 많이 들었지요. :)
Sting하면 Fragile도 추천합니당~~~
그리고 Englishman in New York도 좋구요.
아, 그렇군요. Englishman in NY은 가지고 있네요. 좋은 노래죠. I'm an alien이라고 하는 후렴구가 마구 생각나요. Fragile도 들어볼게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