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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 잘 하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퍼즐이다. 활달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유진이를 앉혀놓을 요량으로 시작했던 퍼즐, 다행히 관심을 보였고 점점 어려운 것을 해내더니, 104조각인 폴리 퍼즐을 혼자 다 하기 시작한지가 몇 개월 되었다. 요즘에는 에그 퍼즐을 새로 구입하여 시작하고 있고, 자기 전에 나랑 같이 퍼즐 맞추기를 하는데...


유진: 아빠는 이거 하고, 유진이는 이거 할게요.

아빠: 아빠가 이거 하고 싶어. 우리 바꾸어서 해요.

유진: 아빠 그거 조금 어려운데, 잘 할 수 있어요?

아빠: 유진이가 먼저 다 하면 아빠 도와줄래요?

유진: 네.



나도 이제 여러번 같이 하다보니 점점 퍼즐 맞추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유진이를 따라갈 수 없다. 이러다가 1000개짜리 사 달라고 하면 어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