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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R Season 3 DVD Set 드디어 왔다. ER Season 3 DVD Set!!! 이로써 1시즌부터 DVD 발매에 맞추어 차근차근 보려는 계획은 계속 진행 중이다. 원래 신제품 DVD는 거의 사지 않는데, ER은 너무나도 좋아하는 드라마이다보니 앞으로 계속 출시되어 신제품을 구입하면 좋겠다. 걱정이라면... ER 팬이 조금은 매니악 하긴 하지만 층이 좀 얇아서 계속 출시해 줄런지... 나오기만 하면 사 줄테니 계속 내 놓거라!!! 더보기
세상 참... 별 사람 다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사람을 다 만나게 된다. 물론 대부분은 참 좋은 사람들이다. 별 인연이 아닌데도 나를 믿어주고 큰 도움을 주기도 하며, 그런 극진한 대접을 받은 후에는 나도 다른 이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자 노력하게 되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정말 별 사람 다 있다. P양... 동생과 함께 바인딩 두 개를 주문했었다. 결제하고, 나는 포장해서 발송했었고, 그 사람들이 받아보고나서 찾아보니 버튼 정품이 아니라고 전화가 온 것이다. (사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버튼 정품이라는게 없다. B.KORE라는 회사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수입해서 버튼 닷컴에는 B.KORE가 Distributor라고 되어있긴하지만 그 회사가 버튼 코리아, 혹은 한국 버튼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 더보기
우어어어~~~ 카드값!! 오늘 현금을 인출하러 ATM에 갔다. 쓸만큼 뽑고, 명세서 출력 안하기를 눌렀는데... 언뜻보니 잔액의 단위수가 바뀌어있었다!!! 뭐지? 누구냐 넌!!(올드보이) 누가 빼간거냣!!! 서둘러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잊고 있었던 카드값. -_-;;; 신용사회의 어두운 그림자. ;;;; 더보기
윈도우 재설치... 히휴~ 그 동안 망설였던 내 PC의 윈도우 재설치를 감행했다. 내 문서, 즐겨찾기, 인증서 등을 D 드라이브에 백업해 두고 WinXP Pro + SP1 CD로 부팅하여 재설치 시작~! 그런데, 기존 윈도우 지우고 설치를 눌러버린 것이다. 다 설치되고보니 C 드라이브는 윈도우만 다시 설치된 상태. -_-;; 깨끗하게 포멧하고 하려던거였는데.. 결국에 다시 재설치!! 참, 윈도우 재설치를 할 때에는 필히 네트워크를 죽이고, 즉 랜선을 뽑아두고 해야 한다.(이는 Windows NT 계열, 즉 Win NT 시리즈와 Win 2k 시리즈, Win XP 시리즈에 해당. Win 95, 98, ME는 괜찮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하여 윈도우 재설치, SP1은 같이 설치되었고, 바로 SP2 설치. 각종 드라이버 잡아주고, 백신 .. 더보기
이루마 ▶ Click to Play 저렇게 피아노를 치면서 프로포즈를 한다면 안 넘어올 여자가 없겠지? p.s. 1시간짜리이므로 신중하게 클릭하시기를.. ^^ 더보기
세상 사는 방법, 가지가지다. -_-;; T3 사건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오늘 또 황당한 일을 겪었다. 겪었다기보다는 옆에서 봤다. 요즘 알바하는 곳, 스노우보드 장비를 파는 곳이다. 데크, 바인딩, 부츠만을 판매하는데... 직접 방문하여 부츠를 구입해 갔던 N씨.. 어제 부츠가 너무 작다며 더 큰 사이즈로 교환해 달라는 연락이 왔다. 직접 신어봤을 때 괜찮다고 해서 가져갔는데 말이다. 그리고 한 번 신어봤다고해서 교환을 요청한 것인데... 오늘 배송되어온 부츠를 보니... 뜨어어~! (@.@) 바닥에는 흙과 모래가 붙어서 물로 씻어낸 흔적, 그 부츠가 마침 간이 아이젠이 있는 모델인데 그 금속 아이젠이 거친 바닥에 상처 입은 흔적, 게다가 그 상처에는 이미 녹이 피어있고, 부츠 곳곳에는 바인딩에 결합하여 눌린 흔적까지... 도저히 한.. 더보기
바쁘다.. 바빠 알바를 시작하고나니 참 바쁘다.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일을 하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 빼고, 일이 많아서 좀 늦게까지 일하기도 하고 하다보면 집에서는 잠만 잔다. ^^;;; 그래도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하니 긴장감도 느껴지고 더 활력있는 삶을 사는 느낌이다. 출퇴근하면서 토익공부를 해 보려고 했었는데(12월 19일 토익시험 본닷!! @.@), 지하철 타고서 잠만 자니... 이거 계획 수정해야 할듯. 더보기
오랜만에 즐기는 야식 한 사발의 여유 자려고 누워있는데... '띵동~!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빨리 확인해 주세요.' 으음~ 누굴까... 하고 보니까 친구 장원이. 그 동안 사라고 꼬셨던 PDA를 사겠다는 메세지였다. 아무래도 메신저에 접속하고 있을 듯 하여 서둘러 컴퓨터를 켜고 로그인을 해 보니 눈큰아이별이 녀석과 같이 로그인 해 있었다. 내가 없는 동안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로그인 하자마자 셋이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는데... 아무튼, 중요한건!! 자려다 일어나 배가 출출한 상황에서 야식을 오랜만에 먹어보았다는 것. 그것도 동생이 한참 전에 정성스럽게(?) 사온 도시락 라면!!! 저 라면을 동생이 사 올 때도 했던 말인데, 도시락 라면을 정성스럽게 들고 있는 저 아주머니의 모습!! 도시락 라면을 처음 봤던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더보기
그린 파파야 향기 (L'Odeur De La Papaye Verte 1993) 고등학교 다닐 때였나?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영화 포스터가 하나 있었는데... 영화를 주욱 보니까, 대사는 극도로 절제되어있고 물 흐르듯 흐르는 화면과 음악이 잔잔한 여운을 주는 그런 영화였다. 강렬한 인상의 포스터에 나오는 저 여자아이의 눈빛도 확인할 수 있었고, (다른 영화들처럼 보기 전까지는 전혀 영화에 대해 몰珦많퓐?당??몰랐던) 영화 후반부는 이 어린 여자아이가 성인이 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성인의 무이(주인공 이름)보다 어린 아이의 무이가 훨씬 예쁘고 귀엽다. 무려 1993년 작. 베트남과 프랑스 합작영화인데, 영화제목처럼 파파야 열매와 샐러드 만들어 먹는 장면이 몇 차례 나온다. 태국에서 배낭여행할 때도 많이 봤었던 파파야, 음식학교에서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솔직히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더보기
생선뼈다대기쌈회무침, 강릉집 어머니 생신 때 외식 한번 하자고 했던 것이 한 달 전 이야기인데, 드디어 온 식구들 스케줄을 맞추어 나설 수 있었다. 그게 지난 주말. 동생이 회식으로 몇 번 가봤다는 강릉집( http://www.kanglungzip.com/ ). 깔끔하고 맛있어서 이번 기회에 가본 것이었다. 메뉴는 단 하나. 크기만 중, 대로 나뉘는데, 동생 말로는 중을 시켜고 네 명이 다 못 먹는다고 했다.(45,000원) 밑반찬과 깨미역국(은 명태코다리로 국물을 낸 것이라고..)으로 허기를 달래며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회무침이 나왔다. 날치알에 올려져있는 깻잎에 싸먹는 것인데, 깻잎은 부족할 때마다 거의 알아서 리필을 해 주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게 끝인 줄 알았으나... 회무침을 거의 다 먹어가면, 굵은 면(다시마 가루.. 더보기
작은 도난사건 요즘 참 사건도 많이 일어난다. 3년 전이나 4년 전인가.. 학교 친구로부터 자전거 한 대를 중고로 구입했었다. 나름대로 평생 하고자 하는 취미를 찾다가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이 MTB였는데, 마침 친구가 자신의 자전거를 팔고 장비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서 덜컥 구입한 것이다. 당시에는 무지하게 멋진 바디와 풀샥(서스펜션이 앞 포크와 뒷 포크에 모두 달려있는 자전거를 흔히 풀샥이라 부른다. 각각 앞샥, 뒷샥이라고도 하고, 앞샥만 있는 자전거는 하드테일(뒷샥이 없으니 딱딱한 꼬리, Hard Tail)이라고 한다.)인 자전거였다. 동네 자전거점에 가서 이것저것 손 볼 때에도 아저씨가 '좋은 자전거네요.'라는 말 한 마디 해 주어서 우쭐해 지기도 했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MTB형생활자전거'가 아닌가. 그 .. 더보기
포토그래퍼 (Pecker, 1998) 우연히 발견한 영화, 포토그래퍼.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 주인공이다 했더니만... 에드워드 펄롱이었다!! 터미네이터에 나왔던 바로 그 귀여운 소년이었던 것이다. 하기사, 터미네이터 2가 1991년작이니 1998년작인 이 영화에서는 청년이 되어있는게 당연하지.(그가 1977년생이니 1991년에는 겨우 14살!) 주인공 페커로 나오는데, 페커의 여자친구도 어디선가 많이 보던 사람이었다. 찾아보니 크리스티나 리치라는데, 필모그래피를 봐도 어디선가 봤는지를 잘 모르겠다. -_-;; 페커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는 아마도 올림푸스 펜 시리즈인듯 한데, 항상 들고다니면서 그의 주변 생활을 찍는다. 그러다 뉴욕에서 온 한 사람이 우연히 페커의 사진을 보면서 페커는 세계적인 패션도시, 뉴욕으로 진출하게 된다. 뭐, 모.. 더보기
사토라레 (サトラレ Tribute To A Sad Genius, 2001) 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할 때였다.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이었는데.. 거긴 러닝머신과 자전거 기계 앞에 작은 TV가 있어서, 운동을 하면서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대부분 틀어놓은 채널은 영화전문채널인 OCN.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일본드라마를 했고, 그러다 Trick이라는 드라마도 알게 되고, 사토라레라는 드라마도 알게 되었다. 뭐, 드라마를 보려고 간게 아니니, 운동하면서 흘끗 본게 전부지만, 천만명 중에 한 명 나올까말까 하는 사토라레라는 비운의 천재. 자신의 생각이 타인에게 생생하게 들리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그러다가, 같은 이름의 영화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드라마를 모두 다 본건 아니지만, 영화를 보니 큰 줄거리는 비슷했다. 어찌보면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한 개인의 .. 더보기
새로운 시작 내년 봄 복학하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병역을 마치고, 배낭여행도 다녀오고... 그냥 집에서 놀다보니 긴장감이 생기지 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 경제적 문제가 두번째 이유다. 동호회에서 아는 분(이래봐야 온라인으로만 알던 사이.)의 사업(?)을 도와드리는거다. 스노우보드 용품으로 제일 유명한 버튼(Burton) 제품을 판매하는건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http://burtonmania.co.kr 이야기를 들어보니 버튼 제품을 이만큼 싸게, 그리고 다량으로 가져다 놓고 파는 샵이 없어서 인기가 꽤 많다는데, 일이 아주 많을 듯. ^^;;; 어제 드디어 단기 목표인 일일 매출목표도 달성하시고, 일이 잘 되는 모양이다. 짧지만 새로운 시작, 열심히 해야겠다. 전혀 모르던 스노우보드라는 세계.. 더보기
콜래트럴 (Collateral, 2004) 탐 크루즈가 나오는 액션 스릴러라고 광고했었던 영화로 기억하는데... 재미있게 봤다. 특히나, 탐 크루즈 보다는 그에 맞서는 택시 기사로 연기한 제이미 폭스(Jamie Foxx)의 인상이 깊게 남았다. 왠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량한 시민의 대변자로 느꼈던 것일까?? 이 영화에서도 재미있는게 보인다.(영화 보면서 이런 것만 보나보다.) 다른 장면들도 멋있고 인상 깊긴 했는데, 관심이 영... 이런 것에만 간다. 네번째 볼일은 바로 한국사람이었다. 아니, 한국계 미국인일지도.. 아무튼 한국의 피가 섞인 사람이었다. 영화 중에서 탐 크루즈가 총을 쏘니까 우리나라말로 욕을 하며 쫒아내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의 이미지가 이런 것일까? 음침한 클럽에서 포동포동 살이 찐 졸부의 모습. 욕을 퍼부으며 총.. 더보기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 맷 데이먼(Matt Damon)이라는 영화배우는 나에게 참으로 매력적인 배우이다. 그가 나온 영화를 처음 본게 레인메이커였나?(찾아보니 1997년작.) 그 땐 상당히 어린 소년이었는데(라고 해봐야 1970년생이니 당시 27세, 우리나라 나이로 28세. 지금의 나보다 많네. ;;),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무튼 멋진 모습에 매혹되었나보다. 그 이후 최고의 배우 중 하나라 생각하는 로빈 윌리암스와 함께 한 굿 윌 헌팅, 역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 톰 행크스가 구하는 라이언 일병으로 나왔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리고 ER의 바람둥이 소아과 의사인 조지 클루니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오션스 일레븐에서도 항상 강렬한 인상을 내게 주었다. 그러다 본 본 슈프리머시. 본 아이덴티티를 먼저 봐야 한다지만 아무튼 봤다.. 더보기
살상 완료!!! 이상하게도 수능한파도 비켜간 올해. 하지만 배낭여행 다녀오고 난 10월 초에는 무척이나 추웠다. 가을을 거치지 않고 막바로 겨울로 가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집에는 모기 전사들이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날이 추워지니 모기 전사들의 전투력에 급감하고 있다는 사실. 여름에는 얼굴 주위를 스쳐지나 날기만 해도 특유의 '위에에~~~엥'하는 날개짓 소리가 정말이지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심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귀에 가까이 지나가야 들릴 정도다. 그리고 물려도 여름처럼 많이 간지럽거나 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잡는게 귀찮아서(숨쉬는건 안 귀찮냐 ㅡ.ㅡ?) 그냥 두고 있었다. 물론 그 동안 수차례 방에 앉아있다가 모기로 추정되는 날것이 지나가면 팔을 휘두르.. 더보기
간만에 PDA를 바꿔볼까? 아침에 온 친구 눈큰아이별이(간단하게.. 이하 별이) 녀석의 전화. PDA를 사러 간다는 것이었다. 쓰고 있던 T650(일문판이지만 영문 업그레이드 모델)의 배터리가 너무 짧다며 조금더 나은 성능과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로 갈아타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 메신저로 잠시 대화하면서 갈아탈 것을 예고해 주긴 했었지만, 이렇게나 빨리?? 같이 가서 중고거리 구경하기로 하고 갔다. 드디어 판매자께서 오시고 Sony Clie TJ37을 꺼내셨다. 200Mhz의 뛰어난 CPU(PDA는 PC에 비해 무지 작기 때문에 저 정도의 CPU Power로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에다가 IEEE 802.11b의 무선랜 장착!! 판매자와 함께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누다가 거래를 마치고, 공용AP가.. 더보기
도둑이 들었다!! 한참 차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좀 밝아진 느낌도 들고... 눈을 떠 보니 불이 켜져있었는데, 복면을 한 누군가가 내 방에 서 있었다! 그와 나는 눈이 마주치고.. (@.@) 놀란 그는 슬금슬금 내 방을 빠져나갔다. 벌떡 일어나서 쫒아가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그는 무기로 위협하지는 않고 뒷걸음질만 쳤다. 옆에 보이는 책을 집어들고 그를 때리려고 하면서 '어서 가~!'라고 했더니만, 말 잘 듣는 밤손님인건지.. 문을 열고 사라졌다. 우선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보니, 동생방의 문이 열려있고 불도 켜져있다. 놀라서 가보니까 동생방 창문이 열려있는 것이었다. 방범창은 교묘한 방법으로 뜯어져있는 상태. 놀라서 부모님과 동생을 모두 깨우고 112에도 신고를 했다. 온 가족이 일어나 집을 뒤져보니 없.. 더보기
또 하나의 자격증!! 스쿠버 다이빙 지난 태국배낭여행에서 할까말까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미친 척 신용카드 결제(현금 준비를 못 했다. 그래서 3%의 charge를 더 내고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를 하고서 해본 스쿠버 다이빙. 가장 처음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할 때 밟는 코스인 Open Water.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요건 중 가장 초급 코스인 것이다. 잠깐의 경험이었지만 물 속의 세상은 완전히 별천지였다. 시간과 자금의 여유가 있었더라면 다른 코스도 해보고, 더 많이 다이빙을 했을테지만 어쩔 수 없이 Open Water 코스만 마쳤다. 코스를 마치고 바로 임시 자격증을 발급 받았는데, 오늘 우편물이 와서 열어보니 PADI에서 보낸 Open Water 자격증이었다. 아~~ 언제 다시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을까? 더보기